2025년 7월 29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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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당의 성스러운 80성상을 긍지높이 뒤돌아볼 때 더욱 뚜렷이 부각되는 불멸의 려정이 있다. 조선로동당의 긍지높은 강군건설사이다. 만고절세의 영웅 오늘은 또 한분의 개척도 위대했지만 계승 또한 당의 령도를 받는 군대보다 강한 군대가 없고 최강의 군대가 있는 국가처럼 절대적으로 강대한 국가는 없으며 무적의 강군의 수호를 받는 인민과 같이 무한히 긍지높고 행복한 인민은 없다. 우리 인민군대는 특유의 정신과 고결한 넋, 혁혁한 군공으로써 새시대의 눈부신 승승장구를 수놓으면서 우리 당이 키운 최정예혁명강군 강군을 가지고싶은것은 어느 나라, 어느 인민이나 안고 사는 꿈이면서도 누구나 쉽게 이룰수 없는 소원이기도 하다. 우리 국가의 한계를 모르는 강대한 힘의 증대, 거대한 급진도약의 위세를 힘있게 과시하며 초강력의 군사적강세를 만리창공, 만리대양에로 내뻗치는 불패의 조선인민군, 우리 군대의 존위와 위용이 만방에 더욱 높이 떨쳐지고있다.사상정신력에서 최고도의 성장을 이룩하였고 무비의 완벽한 전투력은 미증유의 전설적위훈으로 과시되고있다.혁명의 전위를 떠맡아안고 새시대를 선도하는 우리 군대의 자욱을 따라 조국의 모습이 변모되고 인민의 삶의 보금자리들이 마련되며 행복한 웃음이 꽃펴나고있다. 세계적인 강군으로서의 체모를 훌륭히 갖추고 자기 당과 혁명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전설적인 혁명군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자랑중 제일 큰 자랑이다. 혁명군대의 강대성의 원천 백전백승으로 불멸할 우리의 영광의 군기들에는 당마크가 새겨진 군기, 지구상 그 어느 나라, 어느 군대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이 성스러운 군기에 당의 군대, 진정한 인민의 군대로서의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성격과 사명이 숭엄히 비껴있고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우리 군대의 백전백승의 비결이 맥맥히 높뛰고있다.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우리당 80성상의 또 하나의 고귀한 총화가 여기에 뚜렷이 집약되여있고 당이 가리키는 백승의 진로따라 새시대의 강군사를 긍지높이 써나갈 혁명무력의 억척의 의지도 바로 여기에서 강렬히 빛발치고있다. 《조선인민군은 우리 당의 품에서 태여나고 자라난 당의 군대이며 인민군대의 강대성의 원천은 당의 혁명사상과 령도에 있습니다.》 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는것은 돌이켜보면 해방후 건군로선을 제시하시고 당창건에 이어 정규적혁명무력건설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신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시기에 벌써 인민군대가 혁명군대는 오직 당의 령도밑에서만 불패의 위력을 떨칠수 있으며 자기의 숭고한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수 있다.조선로동당의 령도야말로 우리 인민군대의 영원한 생명선이며 강대성과 영웅성의 근본원천인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퍽 오래전에 있은 하나의 이야기를 먼저 하려고 한다. 언제인가 어느 중요행사장에서 외국의 한 고위인사가 항일의 로투사인 인민무력부장이 내내 그날의 력사적사실로 오늘을 조명하면서 우리는 인민군대의 무진한 강세의 위력은 예나지금이나 당의 령군체계를 받드는데 있으며 그 직접적인 형상이 당의 령도아래 펄럭이는 백승의 군기이라고 말하게 된다. 당의 령도아래 백승의 군기가 펄럭인다는것은 당의 령군체계가 철저히 선 군대만이 언제나 백전백승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청소했던 우리 군대가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침략자들과 맞서싸워 최정예강군이란 다름아닌 당의 령군체계가 철저히 선 당의 군대라고 말할수 있다.조선인민군처럼 당의 사상과 령도를 생명으로 삼고 당의 령군체계를 최상의 경지에서 완벽하게 확립한 군대는 세계 그 어디에도 없다. 일찌기 인민군대가 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해나가는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가 될데 대한 사상, 인민군지휘성원들이 조선로동당과 우리 혁명을 위하여 견결히 싸우는 참된 신념과 의리의 인간이 될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전군 새시대 혁명강군건설의 최전성기를 불러온 이 불멸의 혁명사상, 군건설의 지도적지침이 없었다면 우리 어찌 세계최강의 군대로 빛을 뿌리는 인민군대의 긍지높은 오늘과 휘황한 래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으랴. 《전군 우리 당과 혁명이 새로운 계승기, 발전기에 들어선 중대한 력사적행정에서 전군 전군 되새겨볼수록 가슴뜨겁다. 뜻깊은 올해에 공화국무력의 최고지휘기관에 몸소 찾아오시여 혁명적인 군사정치활동방략을 환히 밝혀주시는 천하제일령장을 우러러 강군의 장병들이 터친 2월의 환호성은 당중앙이 가리키는 백승의 진로따라 앞으로도 더욱 격동적이며 숭고한 전기를 써나갈 우리 군의 엄숙한 맹약이였고 드팀없는 신념의 우렁찬 선언이였다. 조선인민군 훈련일군대회,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를 비롯하여 낡은 타성에 사로잡혀 모대길 때에는 그것을 이겨낼 힘과 용기를 주고 힘겨운 초행길에 나서야 할 때면 그것을 헤쳐나갈수 있는 방향과 방도를 주면서 어떤 역경속에서도 백승의 영광을 떨치도록 이끄는 당중앙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는 우리 혁명무력의 무진한 강세를 백배하게 하여준 근본원천이였다. 그중에서도 지난 2월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군사정치학원인 군인과 무기, 사상은 무장력의 3대요소이다! 이 세상에 국가가 서고 군대가 생긴이래 과연 언제 이런 명쾌하고도 과학적인 정설이 천명된적 있었던가. 이는 천재적인 군사적예지와 비범한 통찰력,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탁월한 령군술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인류전쟁사와 세계군건설사를 환히 꿰드신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심원한 탐구력, 탁월한 론술로 일관된 강군건설의 독창적인 혁명학설을 받아안던 그날의 열광의 환희는 지금도 전군의 장병들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백승의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이 가리키는 가장 정당하고 과학적인 로선과 진군방향이 있기에 우리 혁명군대는 사소한 변침도 없이 용진할수 있고 그 과정을 통하여 혁명적령군체계는 더욱 백방으로 다져질수 있는것이며 모든 장병들이 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간직한것으로 하여 남들은 상상조차 할수 없는 기적과 사변도 다련발적으로 창조할수 있는것이다. 당중앙의 령도에 절대충성, 절대복종하는것은 우리 인민군대의 남다른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혁명적령군체계확립의 기본핵이다. 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제일군기로! 우리 군대에만 있는 이 말은 당기가 언제나 군기의 맨 앞장에 서있으며 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절대적으로 따르는데 인민군대의 백승의 진로가 있음을 소리높이 구가하여준다. 흘러온 10여년세월 우리 인민군대처럼 당의 부름에 오직 한마디 《알았습니다.》라는 대답밖에 모르는 명실상부한 당의 군대는 세상에 없다.우리 혁명무력은 위풍당당한 모습과 영웅적기개를 통하여 당중앙의 사상이 혁명무력의 피줄기이고 당의 령도가 혁명무력의 강대성의 원천임을 만천하에 보여주었다.바로 여기에 우리 군대가 반드시 승리하고 끊임없이 강대해질수밖에 없으며 우리와 맞선 제국주의군대가 기필코 패배하는 력사의 법칙이 있는것이다. 우리의 눈앞에 원수복을 입으신 최정예강군의 열병대오가 보무당당히 흐른 그 영광의 밤에 세계가 다시금 똑똑히 각인한것이 있다. 천하제일명장께서 계시는 성스러운 당기발따라 백승의 군기를 휘날려온 력사와 전통을 앞으로도 영원히 이어갈 유일무이의 최강군이 있기에 조선로동당의 혁명위업은 승승장구하고 사회주의 우리 국가는 불패의 보루로 끄떡없으며 후대들의 미래는 아름답고 창창한것이다. 당의 령도는 혁명군대의 생명이다! 당의 령도아래 백승의 군기가 펄럭인다! 이것이 천하제일강군을 키우는 거룩한 손길 힘의 우위를 숭상하는자들에게는 오직 그들이 리해할수 있는 언어와 행동으로 대응하는것이 정답이고 명처방이다.그것이 다름아닌 강대무비한 군사력의 절대적강세이다.이것은 바란다고 하여 절로 이루어지고 재부가 많다고 해서 손쉽게 가질수 있는것이 아니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우리 인민과 세계인류가 새시대를 이끄실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모습을 영광의 군기에 아로새기고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에 언제나 충실해온 우리 인민군대를 세계최강의 혁명강군으로 키우시기 위해 거세차게 굽이치는 용암에도 열원이 있듯이 우리 혁명적무장력이 지닌 모든 값높은 명함들은 하나의 성스러운 부름에서 시작된다. 정치사상강군, 이는 인민군대가 세계앞에 처음으로 보여준 혁명군대의 최절정이고 력사에 더욱 부각되는 천하제일강군의 고유한 모습이며 그 어느 나라 군대도 흉내조차 낼수 없는 특유의 절대적힘이다. 《정치사상강군화는 우리 군건설의 기본이며 전략적인 제1대과업입니다.》 사상과 신념이 만장약된 총대는 언제나 필승불패하는 법이다.주체적건군사의 어제와 오늘에 우리 군대의 무장발전수준은 극적인 대조를 이루지만 거기에 재운 사상만은 변하지 않았으며 사상제일주의의 위력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더욱 낱낱이 검증되고있다. 새시대 10여년의 언덕에서 우리는 정치사상적, 도덕적우월성이 인민군대의 제일무기로 되게 하신 그이의 령도의 손길은 인민군부대들을 현지시찰하시면서 5대교양을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시며 군인들을 죽어도 혁명신념을 버리지 않는 불굴의 투사들로 키우도록 하신 불멸의 자욱들에 숭엄히 깃들어있다.우리 비행사들의 강의한 사상정신력을 과시한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와 조선인민군 련합부대 지휘관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길에도 력력히 새겨져있고 군인들을 싸움군이기 전에 공산주의도덕관을 체질화한 량심의 인간으로 키우시려 바치신 크나큰 로고에도 어려있다.새로 건조한 우리 식의 전술핵공격잠수함이 세계해전사의 신화를 창조한 해군영웅의 이름으로 불리우도록 하시고 공화국의 첫 신형구축함이 항일의 백전로장의 명성으로 빛나도록 해주시여 우리 군대는 혁명선렬들처럼 사상과 신념으로 강하고 정신력에서 으뜸인 무적의 강자들로 더욱 튼튼히 준비되게 되였다. 힘에 의한 강권과 전횡이 판을 치고 군사적침략과 간섭이 공공연히 감행되는 이 세계에서 강한 군사력을 보유하는것은 나라와 인민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평화와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근본담보로 된다. 인민군대를 백번 싸우면 백번 다 이기고 결심하면 점령 못할 요새가 없는 강한 군대로 만들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인민군대를 최정예화, 강군화하기 위한 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여 그 어떤 형태의 위협과 불의적인 사태에도 국가방위의 주체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할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시켜야 합니다.》 지난 5월 최강의 군사력을 목표한 전투훈련들이 전군적으로 강도높이 조직실시되고있는 속에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 포병구분대들사이의 포사격경기가 진행되였다. 포사격경기를 참관하신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군대가 있지만 우리 인민군대와 같이 백번 싸우면 백번 다 승리하고야마는 혁명강군의 싸움본때와 싸움기질, 온갖 제국주의자들의 위협공갈을 확고히 억제하고 통제할수 있는 가공할 공격력, 압도적인 군사력을 갖추고 그 타격강도와 타격계선에서 놀라운 천하제일강군의 변혁적실체는 희세의 령장이신 우리 인민군대를 사상에서 투철하고 전법에서 변화무쌍하며 전투력에서 완벽한 국가방위의 주체, 그 전설적인 명성과 실체만으로도 적들이 감히 넘볼 엄두조차 낼수 없는 무적의 강군으로 키우시기 위해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무력훈련기지, 서부지구 중요작전훈련기지, 조선인민군 동부전선구분대들의 장거리포 및 미싸일체계 합동타격훈련, 공군비행대들의 반항공전투 및 공습훈련, 조선인민군 땅크병대련합부대간의 대항훈련경기, 조선인민군 항공륙전병부대들의 훈련과 서부지구 포병부대의 사격훈련… 그 불멸할 자욱마다에서 천만인민은 우리 혁명무력을 영원히 백전백승하는 혁명강군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시려는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특출한 령도력, 무비의 담력으로 조국과 인민의 안전,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불가항력의 전쟁억제력을 마련해주시고 주체혁명위업, 부국강병의 대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인도하시는 공화국무력의 절대적강세를 전례없는 경지에로 끌어올리신 주체혁명위업의 전도가 우리 군의 강대함과 무적의 전투력에 달려있다면 현시대에 부응하여 끊임없이 진화되고 발전해야 할 우리 군의 전투력은 군사교육기관들의 높은 실력과 훌륭한 교수결과로 담보되여야 한다는 의지를 안으시고 공화국무력의 백년지계를 담보하기 위한 새로운 군사교육혁명의 불길을 지펴주신 우리 국가의 전진로우에 영원한 백승의 포석을 깔아줄 용장들을 육성하는 사업을 그토록 중시하시며 군사교육전선을 혁명군대의 핵심진지강화의 보루, 전초선으로 내세우시고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크나큰 기대를 담아 하신 귀중한 가르치심들은 새시대 군사인재육성과 군사과학교육발전의 앞길을 밝혀주는 불멸의 대강이였다. 세계최강을 길이 떨칠 우리 군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오늘속에 미래를 안고 오늘과 함께 미래의 강군화위업을 다같이 억세게 떠밀어나가는 우리 인민군대는 훈련의 땀방울로만이 아니라 사랑과 믿음의 힘으로 최정예화를 실현한 특유의 혁명강군이다. 전쟁은 힘과 힘의 랭혹한 충돌이지만 승전은 언제나 사랑이 열렬하고 신념이 강한 편에 있다는 사람들은 지금도 새시대의 첫 기슭에서 장재도와 무도에 새겨진 27hp목선에 대한 이야기를 전설처럼 외우고있다. 배를 타고 못가면 헤염을 쳐서라도 기어이 가겠다고 하시며 섬에 오르신 우리 조국의 10여년이 이렇게 흘렀다. 병사들을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군대의 위력이나 면모를 평가하는것은 우월한 무장장비나 풍부한 전투경험만이 아니다.인민의 진정어린 사랑과 존경을 받는 군대라야 세상에서 제일 강하고 훌륭한 군대라고 말할수 있다. 강군은 누구를 위해서 필요한가? 이 력사의 물음에 우리 조국의 현실이 명백한 대답을 주고있다.이 세상 제일 강하고 인민군대를 조국수호만이 아니라 조국의 재부와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강군으로 키우신분이 우리의 인민군대에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혁명적구호도 제시해주시고 사회주의건설의 거창한 건설전역도 통채로 맡겨주시며 우리 군인들을 새로운 문명의 개척자, 애국의 전위대로 억세게 키워주신 우리 군대가 당의 숙원을 실현하는 거창한 투쟁에서 기수가 되고 주인공이 되여 마련하는 인민의 재부와 더불어 새시대 강군건설의 자랑찬 년륜이 새겨지였고 새로운 문명의 개척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라는 그 고귀한 명함과 더불어 더더욱 눈부실 기적과 변혁의 래일이 마중오고있다. 꼽아보자고 해도 가슴벅차다. 릉라인민유원지, 문수물놀이장, 마식령스키장, 과학기술전당,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중평과 련포, 강동지구에 일떠선 온실농장들,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이 떠올리는 지방변혁의 실체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새로운 건설속도가 끊임없이 창조되며 변혁의 불바람이 세차게 일어번지는 거창한 전구마다에도, 인민의 생명안전과 복리를 사수하는 피해복구전역과 최대비상방역전선의 제1선에도 우리의 미더운 인민군대가 서있었다. 우리 군대처럼 조국수호의 결전장뿐 아니라 인민의 생명안전과 복리를 위함에도 격렬한 전장을 두고 창조와 건설, 무한한 헌신으로 강군의 위력을 떨치는 군대는 이 세상에 없다. 혁명의 총대로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안녕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무적의 강군인 동시에 자기의 진한 피와 땀으로 인민의 복리를 가꾸는 창조의 강군, 여기에 군대가 강군이 되여야 나라가 강국이 된다.힘과 힘이 첨예하게 격돌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강군이라는 반석우에 서지 못한 번영의 탑은 한갖 신기루에 지나지 않는다.약자의 평화는 구걸이지만 강자의 평화는 강위력한 총대임을, 진정한 평화는 제일강자의것임을 온넋에 새긴 우리 인민이기에 세계제일의 최정예혁명강군을 가진 긍지와 자부심은 비길데없이 크다. 그래서 우리 인민은 천하무적의 혁명강군을 키운 * * 세월의 흐름속에 모든것이 달라진다고 해도 추호도 변할수 없는 근본이 있다.그것은 건군의 첫 기슭에서나, 최강의 힘을 만장약한 오늘에나 한본새인 인민군대의 당중앙에 대한 절대충성이다.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혁명위업과 공화국의 부강번영을 무장으로 굳건히 담보하고 열렬한 개척정신과 불굴의 기개로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을 강력히 견인해나가는 혁명강군이 있기에 주체조선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본사기자 김준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