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9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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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투쟁
계급투쟁은 착취계급과 착취제도, 반동세력을 반대하고 낡은 사회의 유물을 없애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실현하기 위한 투쟁이다. 착취사회에서의 계급투쟁은 피착취계급이 자기 계급의 리익과 사회계급적해방을 위하여 반동적지배계급을 반대하는 투쟁이며 사회주의사회에서의 계급투쟁은 적대세력들의 침략과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반대하는 투쟁, 근로자들의 머리속에 남아있는 낡은 사상잔재를 뿌리빼고 온 사회를 혁명화, 로동계급화하기 위한 투쟁이다. 로동계급의 계급투쟁은 선행한 계급투쟁과는 달리 최후의 착취제도인 자본주의제도를 청산함으로써 착취와 압박을 종국적으로 없애며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는 인류의 최고리상사회건설을 최종목적으로 하는 투쟁이다. 로동계급의 계급투쟁에서 승리의 결정적요인은 로동계급의 계급투쟁에서 일관하게 견지해야 할 근본원칙은 계급로선과 군중로선을 옳게 결합시키는것이다.이것은 적아를 똑똑히 갈라보고 계급적원쑤들을 최대한으로 고립시키며 혁명력량을 확대강화할수 있게 하는 담보로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