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31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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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과 혁명발전의 새로운 리정표를
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전인민적진군을 승리적으로 이끌어 거창한 변혁의 시대를 열어가고있다.
지구상의 온갖 정치군사적동란과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우리 당이 오직 승리만을 이룩하며 눈부신 창조와 변혁의 시대를 열어놓을수 있은것은
자랑찬 이 현실을 대할수록 우리 당력사에 아로새겨진 뜻깊은 분수령, 온 사회의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주체사상은 세계 진보적인류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 시대적사조로 공인되고있었다.
1970년대초 어느날 깊은 밤 일군들과 함께 대동강반을 거니시던
선행한 로동계급의 혁명사상사를 주체적립장에서 전면적으로 분석총화하신데 기초하여 집무실에서는 물론 현지지도의 길에서도
언제인가
그이의 사색과 탐구는 낮에 밤을 이어 끝없이 진행되였다.당중앙창가의 꺼질줄 모르던 불빛, 달리는 차안에서도 사색을 이어가시던 순간들은 오늘도 인민의 가슴마다에 귀중히 새겨져있다.
1974년 2월 19일,
대회에서 하신 결론에서
심오한 철의 론리와 명백하고 의미깊은 표현들로
온 사회의
이는
온 사회의
전군
온 사회의
전체 인민이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성장하고 자립경제의 굳건한 토대가 축성되였으며 그 어떤 강적도 감히 덤벼들지 못할 자위적국방력이 억척으로 다져졌다.
그처럼 어려운 고난의 시기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가 열리게 된것도 온 사회의
참으로
온 사회의
희세의 위인이신
본사기자 김설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