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4일《로동신문》
|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쓰르비아정당과 단마르크단체 성명 발표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쓰르비아정당과 단마르크단체가 6월 25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쓰르비아공산당은 성명에서 조선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미제와의 싸움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신
조선이 여러 분야에 걸쳐 놀라운 성과들을 달성하고 인민들이 사회주의국가의 혜택속에 행복을 누리고있는데서 깊은 감명을 받고있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자본주의 특히 미제국주의에 맞서싸우는것은 공산주의자들의 신성한 의무로 된다, 조선은 이 투쟁에서 훌륭한 본보기를 보여주었다고 강조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는 성명에서 올해 6월 25일은 미국이 신생독립국가를 무력으로 타고앉을 목적밑에 조선에 대한 침략전쟁을 일으킨지 75년이 되는 날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미제가 전쟁기간 무차별적인 폭격과 포격, 생화학무기까지 동원하여 수많은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학살하는 극악한 만행을 저지른 사실을 폭로하고 이 모든것은 일본의 식민지지배에서 갓 해방된 인민들을 굴복시키기 위한 시도였다고 주장하였다. 조선로동당이 이끄는 조선인민은 결코 물러서지 않았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국은 아직까지도 침략야망을 버리지 않고있다. 사회주의보루인 조선을 압살하려고 획책하면서 한국정권과 야합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에 끊임없는 위협을 가하고있다. 그러나 조선인민은 굴복하지 않는다.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고 반제투쟁의 전초선에 서서 평화를 수호하고있는 그들의 투쟁은 세계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를 안겨주고있다. 제국주의에 맞서싸우는 조선인민에게 련대성을 보낸다. 영국, 도이췰란드에서 련대성모임 진행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영국, 도이췰란드에서 6월 25일 련대성모임이 진행되였다. 영국의 진보정당 인사들과 영국조선친선협회, 도이췰란드반제연단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위원장은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력사에는 1950년 6월 25일이 미제가 조선전쟁을 도발한 침략의 날로 기록되여있다. 지금 이날은 정의의 위업과 사랑하는 조국,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사수하고있는 조선인민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는 련대성의 날, 미제반대투쟁의 날로 되고있다. 조국해방전쟁에서 조선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이 발휘한 대중적영웅주의와 열렬한 애국주의정신은 오늘도 드팀없이 계승되고있다. 영국에 있는 조선의 벗들은 사회주의와 정의의 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조선인민과 언제나 함께 있을것이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