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9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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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진격의 나팔소리
지금도 귀가에 들려오는듯싶다.애국에 피끓는 열혈의 투사들을 원쑤격멸에로 불러일으킨 힘찬 돌격나팔소리, 그에 화답하여 울려퍼진 항일무장대오의 진격의 함성이. 저 나팔소리는 과연 무엇이였기에 이 나라의 아들딸들을 죽음도 각오해야 하는 피어린 결전에 용약 떨쳐나서게 하였던가. 그것은 승리에로 부르시는 항일전의 나팔소리는 오늘도 세월의 언덕넘어 메아리치고있다.우리 후손들에게 당부하고있다. 혁명의 개척세대가 창조한 승리의 전통을 대를 이어 꿋꿋이 이어가라고.선렬들이 피로써 찾은 조국을 끝없이 부강하게 하고 무궁토록 빛내여가라고. 글 및 사진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