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9일《로동신문》

 

《불패의 강국, 조선의 눈부신 변혁은 자주를 지향하는
인류에게 힘과 고무를 준다》

국제사회가 격찬

 

불패의 강국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치며 사회주의강국의 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눈부신 현실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기적적인 사변들로 행성을 뒤흔드는 위대한 나라


로씨야의 한 신문은 동방의 조선은 신비스러운 나라이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제재와 봉쇄, 자연재해에도 끄떡없이 조선은 더욱 강대해지고있다고 하면서 그 비결은 김정은국무위원장의 특출한 령도력에 있다고 보도하였다.계속하여 김정은국무위원장의 정치는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시작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이어지고있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김정은국무위원장을 절대적으로 흠모하고 따르고있으며 그이의 령도를 받드는 길에서 한목숨 서슴없이 바치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수령의 령도에 인민의 힘을 더하면 하늘도 이긴다고 전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어제날 식민지약소국이였던 조선이 오늘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그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다.

조선이야말로 기적적인 사변들로 행성을 뒤흔드는 위대한 나라이다.

조선이 달성하고있는 모든 승리의 비결은 대를 이어 걸출한 수령을 모시고 령도자를 중심으로 군대와 인민이 철통같이 뭉쳐있는데 있다.

김정은령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세계를 경탄시키는 비약과 혁신을 창조하며 승승장구해나갈것이다.》

천재적인 예지와 출중한 령도력으로 우리 조국의 국위를 영광의 절정에 떠올리시며 무궁한 번영을 담보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흠모심은 여러 나라의 각계층 인사들속에서도 뜨겁게 분출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세기를 주름잡으며 대비약, 대변혁의 력사를 창조해나가고있는 우리 조국의 현실을 목격한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부리사장은 흥분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조선을 여러 차례 방문하였지만 매번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보고 듣는 모든것이 다 새롭게만 느껴져 이것이 과연 꿈인지, 생시인지 나의 눈을 의심할 정도이다.예로부터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지만 어제와 오늘,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해가는 조선의 모습은 그야말로 신비경이다.만년대계의 웅장한 창조물들을 짧은 기간에 완공하였다는것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엄혹한 난관을 과감히 박차고 전진해가는 조선의 힘과 기백은 정말 대단하다.

세계를 뒤흔드는 특대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 조선의 현실은 무진막강한 자강력의 힘있는 과시이다.

비약과 기적이라는 말의 참뜻을 자기 위업에 대한 정당성을 확신하고 휘황한 래일을 향해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강용한 조선의 모습에서 알았다.

남들이 보란듯이 새로운 문명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 조선의 자랑찬 성과들, 눈부신 변혁은 세계 진보적인류에게 커다란 힘과 고무로 된다.

조선이 오늘과 같이 불패의 강국으로 위용떨칠수 있는것은 대대로 수령복을 누리고있기때문이다.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조선인민의 크나큰 영광이며 더없는 행운이다.세계는 머지않아 인민의 꿈과 리상이 빛나게 실현되여 락원으로 솟아오른 조선의 모습을 목격하게 될것이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은동지의 령도실력은 조선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게 하는 결정적담보이라고 격찬하였으며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은 절세위인의 령도밑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조선의 모습은 진보적인류에게 커다란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 적대세력들에게는 극도의 불안과 공포를 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네팔자력갱생연구회 위원장, 도이췰란드 드레즈덴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불패의 강국으로서의 조선의 존엄과 위용은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더 높이 떨쳐지고있다, 투철한 반제자주적립장을 지니시고 조선식사회주의를 새로운 변혁과 발전에로 이끄시는 그이의 령도는 진보적인류에게 조선이야말로 자주의 성새이라는 확신을 더 깊이 새겨주고있다고 찬양하였다.


자주로 굳건하고 자력으로 위력떨치는 강대한 나라


로씨야신문 《쮸멘스까야 쁘라우다》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사에 빛나는 한페지로 아로새겨져있다.공화국의 력사는 끊임없는 난관을 헤쳐온 나날이였다.위대한 수령들을 모시였기에 조선인민은 부닥치는 온갖 도전들을 물리치고 자기 나라를 세상사람들이 격찬하는 자주의 강국으로 일떠세웠다.》

인도네시아조선친선문화교류협회 서기장은 조선의 력사는 자주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력사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시련속에서 조선이 이룩한 모든 성과들은 주체사상에 기초한 자주, 자립, 자위의 로선의 빛나는 승리로 된다,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는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로선을 확고히 견지하시였으며 오늘은 김정은령도자께서 자주의 기치를 변함없이 고수해나가도록 조선인민을 이끄신다고 강조하였다.

벌가리아 쏘피아에 있는 김일성도서실 책임자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은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라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고있다, 지배와 강권이 판을 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자주적대를 꿋꿋이 견지하며 나아가는 조선의 모습은 령도자가 위대하여야 나라도 인민도 위대하다는 진리를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고 말하였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사들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모시고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물리치며 자주의 한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조선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고 언급하였다.

전 네팔정부 수상 마다브 꾸마르 네팔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자주적인 정치는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고수하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는데서 필수적요구로 나선다.조선의 당과 정부는 혁명과 건설에서 외세의 간섭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았으며 주체적립장에서 정책들을 세우고 인민대중의 무한대한 힘을 발동하여 관철해나갔다.조선인민은 당과 정부의 자주적인 정치가 있기에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들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여왔다.》

조선은 국제무대에서 자주의 나라, 강위력한 자주국가로 널리 공인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이렇게 토로하였다.

《조선은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있기에 남의 장단에 춤을 추지도, 외세에 굴복하지도 않고 제 할 소리를 다하면서 국가건설과 활동을 자주적으로 해나가고있다.조선인민은 이런 강국에서 사는 자부심을 가슴뿌듯이 느끼고있다.》

네팔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은 김일성주석께서 내놓으신 자주의 사상은 김정일동지에 이어 김정은각하에 의해 확고히 견지되고있다, 자주로 승리떨치는 조선을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강국으로,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나라로, 무한대한 발전잠재력을 과시하는 위대한 국가로 더욱 빛을 뿌리게 하겠다는것은 전체 조선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다고 강조하였다.

자력의 기치높이 만난을 뚫고 승리를 이룩해가는 우리 공화국의 불굴의 기상에 깊은 감명을 받은 베네수엘라외무성 부상은 조선은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인 책동을 짓부시며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다, 만사람의 경탄을 자아내는 조선의 모습은 번영과 행복, 평화는 저절로 오지 않으며 오직 자체의 힘으로 쟁취하여야 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고 토로하였다.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제1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의 발전모습은 우리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국가가 인민들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보장해주고 그들의 미래까지 담보해주는 나라는 조선밖에 없을것이다.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조선에는 적대세력들의 제재가 통하지 않는다.수십년간에 걸치는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은 오히려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조선인민의 단결을 더욱 공고히 하고 조선의 자강력을 증대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하였다.조선이야말로 걸출한 령도자를 모시고 자기 힘을 믿고 나갈 때 기적을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준 사회주의본보기, 자주의 성새이다.》

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비서는 지난 수십년간 조선로동당과 인민이 이룩한 경이적인 성과와 기적들은 자력갱생의 고귀한 결실이다, 자력갱생이 국책으로, 국풍으로 되고있는 여기에 주체조선의 참모습이 있다고 격찬하였다.

정녕 천하제일명장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주체조선은 부흥하는 사회주의국가, 자주로 굳건하고 자력으로 위력떨치는 불패의 강국으로 세계만방에 더욱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