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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들의 선두에서, 인민들속에서, 항상 인민들과 같이!
창당의 첫 기슭에 빛발친 만고불멸의 대명제를 불변의 지침으로
내세우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새기며
위대한 우리 당의 창건 80돐을 눈앞에 둔 이 시각 전당의 당일군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이 뜨겁게 안아보는 불멸의 글발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1948년 8월 중앙당학교(당시) 1년제반 첫 졸업생들에게 보내주신 뜻깊은 친필이다. 《조국의 자주독립과 인민의 자유행복을 위하여 인민들의 선두에 서서 또한 인민들속에서 항상 인민들과 같이 일할줄 아는 당과 국가의 유능한 일군이 되라 1948년 8월 일 김일성 씀》 위대한 우리 당에 영원한 생명력을 끝없이 부어주는 고귀한 친필을 자자구구 새길수록 인민을 떠난, 인민과 리탈되고 인민에게 의거하지 않는 당과 국가사업이란 있을수 없다는 수령님의 친필이야말로 우리 당건설과 활동의 전 과정에 관통된 불변의 지침과 원칙을 집약적으로 담고있는 만고불멸의 대명제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절한 음성이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새세대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단 한글자도 어기지 말아야 할 사고와 행동의 귀중한 지침으로 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친필, 바로 여기에 우리 당활동의 기본방식이 있고 모든 일군들이 매일, 매 시각 되새겨보아야 할 삶과 투쟁의 좌우명이 있으며 어제와 오늘은 물론 래일에도 변함없이 견지해야 할 혁명적당의 본태가 어려있다.자기의 기폭에 인민의 모습을 새긴 우리 당의 창당리념, 조선로동당의 성격과 작풍의 진수를 영원히 이어나가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변의 의지가 력력히 비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건설과 당활동을 오직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해나갈것이며 당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전당이 인민에게 멸사복무하는것으로써 당의 전투력을 백배해나갈것입니다.》 우리 당만이 지니고있는 절대적존엄과 위대성이자 창당리념, 창당정신의 숭고성과 위대성이며 우리 당의 무진한 생명력이자 창당리념, 창당정신의 생명력이다.우리당 창당리념, 창당정신의 진수는 다름아닌 인민대중제일주의이다. 우리 당은 창당의 첫 기슭에서부터 인민과 더불어 태여나고 인민들의 선두에 서서 인민들속에서 항상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인민을 위해 투쟁해온 인민의 당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새 조선의 대들보가 되고 기둥을 이룰 당학교졸업생들에게 크나큰 기대와 믿음을 담아 쓰신 친필은 결코 장문의 강령이 아니였다.허나 여기에는 주체의 혁명적당인 우리 당의 근본사명과 활동원칙, 투쟁목표, 당일군의 위치와 갖추어야 할 풍모, 자질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그대로 담겨져있었다. 인민들의 선두에서, 인민들속에서, 항상 인민들과 같이! 새길수록 장구한 혁명의 길에서 가시덤불이 막아나서면 앞장서 헤치고 인민들의 마음의 기둥, 운명의 수호자가 되여 생사고락을 함께 한 위대한 우리 당의 력사를 긍지스럽게 돌이켜보게 하는 불멸의 글발이다. 인민과 순간도 떨어져본적이 없는 어머니당의 모습이 화폭처럼 보이는 이 고귀한 금언이 창당의 첫 기슭에서부터 우리 일군들의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 되고 무한한 헌신적복무의 발걸음을 힘있게 떠미는 원동력이 되였기에 조선로동당이 장장 80성상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며 인민과 더불어 기적과 승리만을 이룩해가는 위대한 당으로 존엄떨칠수 있었다. 창당의 표대가 불멸하고 그 계승이 위대하면 당의 어제와 오늘, 래일이 승리와 영광으로 이어지게 된다는것은 우리 당의 80성상행로에 찬연히 빛나는 철의 진리이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사업하는것은 창당초기부터 내세운 당자체의 본성적요구이며 인민을 위한 정치,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령도에서 순간도 어겨본적 없는 절대의 혁명원칙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대명제에 존엄높고 강위력한 조선로동당의 백승의 진로가 명시되여있기에 일군들에게 자주 우리 수령님의 그날의 당부를 깊이 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2017년 1월에도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이 교시는 명언중의 명언이라고, 위대한 수령님의 이 교시에는 우리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어떻게 일하여야 하는가 하는것이 집약되여있다고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고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때에도 우리 당건설의 첫 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중앙당학교에 보내주신 친필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당일군들이 단 한글자도 어기지 말아야 할 사고와 행동의 귀중한 지침이라는데 대하여 절절히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을 거듭 되새겨주시는것으로써 전체 당일군들의 가슴마다에 멸사복무의 장엄한 종소리를 힘있게 울려주신것이다. 인민들의 선두에서, 인민들속에서, 항상 인민들과 같이! 이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위대한 새시대를 펼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서 언제한번 떠나본적 없는 드팀없는 신조이고 철석의 의지이다. 인민에게 의거하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며 인민의 리상을 꽃피우기 위해 억세게 투쟁해나가는데 우리 당의 근본리념이 있고 투쟁목적이 있으며 백승의 비결이 있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혁명적구호도 제시하시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위대한 새 경륜을 이 땅에 장엄히 펼치시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언제나 절대적으로 믿으시는 존재도 인민이고 모든 사색과 활동의 시작도 끝도 인민과 잇닿아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은 지난 시기 남을 믿고 혁명을 한것이 아니라 우리 인민을 믿고 우리 인민의 정신력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여왔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앞으로도 우리 인민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모든 난관을 헤쳐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런 철석의 믿음이 경애하는 그이의 혁명령도의 전 과정에 줄기차게 관통되여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당에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는 기풍이 꽉 차넘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면서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기쁨도 슬픔도 인민과 함께 나누고 어려운 시련이 막아나설 때마다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면서 준엄한 난관을 뚫고나가도록 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이 언제나 인민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고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대중을 가르치고 대중에게서 배우며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발동하여 혁명과업을 수행해나가는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사업기풍을 확립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당의 로선과 정책을 하나 작성해도 인민의 의사와 요구가 반영되도록 깊이 마음쓰시는 인민의 어버이,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인민대중을 불러일으켜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시는 인민의 령도자, 인민의 편의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우리 일군들이 사업과 생활의 철칙으로 삼도록 이끄시는 자애로운 스승! 언제 어디서나 오로지 인민만을 생각하시며 인민의 마음을 속속들이 헤아리시고 인민과 숨결을 같이하시며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새시대를 펼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혁명령도실록의 갈피마다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대명제의 숭고한 뜻이 얼마나 맥맥히 높뛰고있는것인가. 우리 조국이 남들같으면 열백번 주저앉았을 가장 혹독하고 위험천만한 격난속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눈부신 비약을 이룩할수 있은것은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치신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낳은 빛나는 결실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우리 당의 모든 로선과 정책에 속속들이 구현되여있고 우리 인민 누구나가 실생활을 통해 공감하고있는 우리당 특유의 정치신조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 여기에 우리당 고유의 본태가 있고 절대의 집권력이 있다. 인민들의 선두에서, 인민들속에서, 항상 인민들과 같이! 인민과 순간도 떨어져서는 안된다는, 언제나 인민들을 앞장에서 이끌며 인민에게 철저히 의거하여 혁명위업을 전진시켜나가야 한다는 만고불멸의 대명제의 숭고한 뜻을 넋으로 간직한 일군이라야 인민을 위하여 자기가 서야 할 자리를 정확히 찾고 인민을 위한 길에서 한치의 양보도, 순간의 주춤도 모르는 참된 일군, 충실한 혁명가가 될수 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나아가는 위대한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와 실천속에 인민의 행복이 있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가 있다. 언제나 인민과 함께 있으면서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인민을 이끌어 승리떨쳐가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있기에 이 땅에는 영원히 인민의 세월이 흐를것이며 인민의 꿈과 리상은 빛나는 현실로 꽃펴날것이다. 이것이 10월의 하늘가에 펄펄 나붓기는 붉은 당기를 바라보며 천만인민이 더더욱 가슴깊이 간직하는 절대의 확신이다.
본사기자 김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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