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0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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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롭고 평화로운 세계건설을 위한 불멸의 기치에 관한
자주와 정의수호의 세계사적본보기를 창조하며 조선혁명의 전진과 전면적국가부흥의 대업실현을 줄기차게 인도해나가는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는 자주시대의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주체사상국제연구소와 조선사회과학자협회의 공동주최로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계건설을 위한 불멸의 기치에 관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가 8일과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하리쉬 굽따, 마떼오 까르보넬리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부리사장들과 여러 나라와 지역의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 대표들, 재일조선사회과학자대표단이 참가하였다. 조선사회과학자협회 1부위원장인 사회과학원 원장 태형철동지, 사회과학부문 과학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하리쉬 굽따 부리사장의 개막사에 이어 태형철동지의 축하연설이 있었다. 그들은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맞이하는 력사적인 시기에 자주와 정의에 대한 강렬한 지향과 념원을 안고 평양을 찾아온 여러 나라와 지역의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 대표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날로 로골화되는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 침략책동으로 하여 세계가 전쟁과 살륙의 동란속에 파묻혀 불행과 고통에 시달리고있는 현정세는 세계 진보적인류가 주체사상의 기치아래 굳게 단결하여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는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자주만이 민족이 살길이고 나라가 번영할수 있는 길이라는것은 력사가 증명한 진리이며 자주성을 견지하여야 민족의 참다운 존엄도, 후대들의 행복한 미래도 담보될수 있다고 하면서 이번 토론회가 주체사상의 진수를 더욱 깊이 체득하고 각국의 진보적인민들을 인류리상사회건설에로 힘있게 떠미는 의의있는 계기로 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마떼오 까르보넬리 부리사장이 기조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과 강화발전,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주체사상의 진리성은 반제자주, 국제적정의와 단합실현의 선봉에 서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의하여 더욱 뚜렷이 확증되였다고 하면서 그는 오늘
그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국제무대에서 자주적대를 확고히 견지하고 정의로운 세계질서를 수립하기 위한 진보적인류의 투쟁을 주도해나가며 존엄과 위상을 힘있게 떨치고있는 조선의 현실은 시대의 선각자들, 주체사상신봉자들의 력사적사명을 더욱 부각시키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토론회에서는
토론자들은 10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면서 조선로동당을 백승의 향도력과 불패의 단결력을 지닌 혁명의 강위력한 전위대오로, 자주와 정의의 수호자로 강화발전시켜오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칭송하였다. 조선이 두단계의 사회혁명을 성과적으로 완수하고 장기간에 걸치는 제국주의자들의 도발책동을 여지없이 분쇄해버리며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올수 있은것은 주체사상을 구현한 조선로동당의 자주, 자립, 자위의 정치와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독단과 전횡으로 인하여 세계가 불행과 고통을 겪고있는 정치정세속에서도 조선에서는 인민들이 행복하고 안정되고 평화로운 생활을 향유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조선로동당의 장구한 80년사는 조선인민뿐 아니라 민족해방, 계급해방, 인간해방을 위하여 투쟁하는 세계 모든 나라 인민들의 승리의 려정이였다고 찬양하였다.
그들은 오늘 조선로동당이
그들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과 정치방식에 관한 사상, 새시대 당건설의 5대로선, 국가핵무력정책, 사회주의나라들과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한 사상, 사회주의나라들이 공동의 목적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서로 지지하고 련대하며 협력과 교류를 확대발전시킬데 대한 사상,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에 각성을 높일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생명력과 견인력을 발휘하고있는
그들은 가장 도전적인 환경속에서도 발전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모습은 그 어떤 세력도 주체사상의 령도를 받는 인민을 파멸시키지 못하며 자주적국가건설의 진정한 힘은 외부세력에 대한 굴종에 있는것이 아니라 자기의 길, 자기 인민 그리고 자기식의 혁명원칙들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있다는것을 깨우쳐주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진보적인류는 지배와 예속, 침략과 내정간섭이 없는 세계,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이 존중되고 평등이 실현된 세계를 바라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계건설을 위한 불멸의 전투적기치는 바로
토론자들은
토론을 마치면서 그들은
토론회에서는
전세계 주체사상신봉자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진행된 주체사상국제토론회는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모든 나라와 인민들사이의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며 인류자주위업수행을 위한 투쟁에 활력을 부어준 의의있는 계기로 되였다.
오늘 세계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은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경축하여 주체의 조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계건설을 위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고
우리들은 뜻깊은 시기에 아름다운 평양에 우리를 불러주고 토론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도록 깊이 마음써주신
우리 주체사상신봉자들모두는
오늘의 복잡다단한 국제정치정세속에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세계무대에서 자기의 국제적위상을 높이고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는것은
세계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은 각국의 수반들이 참석한 의식의 전렬에 당당히 서계시는 각하를 우러르면서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으며 복잡한 정세속에서 오직 각하께서 가리키시는 자주의 길, 정의의 길을 걸어온 우리자신들의 인생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 주체사상신봉자로서 우리들이 지닌 책무를 다시금 자각하게 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각하의 탁월한 령도가 있기에 주체의 조국은 빛나고 조선인민뿐 아니라 세계인민의 앞길도 휘황찬란합니다.
토론회를 마치면서 세계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은 한결같이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참가자일동 2025년 10월 9일 평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