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5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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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바레인에서 진행된 제3차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나라 선수들이 귀국하였다. 이번 대회 륙상, 권투, 레스링, 력기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은 금메달 8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도합 15개의 메달을 쟁취하였다. 박해연, 리새별선수들은 력기 녀자 53㎏급, 69㎏급경기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에서, 박경성, 최진명선수들은 력기 남자 56㎏급, 65㎏급 끌어올리기경기에서, 강련희선수는 륙상 녀자 2 000m장애물달리기경기에서, 김현이선수는 녀자레스링 46㎏급경기에서 각각 1위를 하였다.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고 돌아온 선수들을 4일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체육부문, 관계부문 일군들이 뜨겁게 맞이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