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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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백전백승의 혁명적당,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혁명하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영광이고 행복이며 자랑입니다.》
《주체혁명의 새시대, 선군시대의 우리 일군들은 당의 령도계승시기 일군들처럼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례의도덕을 잘 지킬데 대하여》의 로작들에는 일군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그 관철을 위한 사업을 완강하게 내밀어 끝장을 보는 실천가가 되며 당과
인민군대에서 상하일치, 관병일치의 미풍을 높이 발양시키고 군인생활을 개선하며 인민군지휘성원들의 정치실무적자질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이 《군력강화에서 기본은 전군의 일심단결을 더욱 튼튼히 다지는것이다》, 《인민군지휘성원들은 싸움준비를 다그치는데 전심전력하여야 한다》 등의 로작들에 제시되여있다.
로작 《농사에 모든 력량을 총집중, 총동원할데 대하여》, 《농업혁명에서 기본은 종자혁명이다》, 《콩농사에서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에는 종자혁명방침과 두벌농사방침, 감자농사혁명방침과 콩농사방침을 비롯한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업들이 밝혀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인민군대체육을 하루빨리 추켜세울데 대한 문제, 칠보산을 인민의 유원지로 더 잘 꾸릴데 대한 문제, 청년들에게 혁명적인 소설책을 많이 찍어 보내줄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