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5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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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력강화에 계속 힘을 넣고있는 로씨야
10월 22일 로씨야에서 전략핵무력훈련이 진행되였다.전략핵무력의 지상, 해상 및 공중요소들이 인입된 훈련이였다고 한다.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이 크레믈리의 상황쎈터에서 화상방식으로 훈련을 지도하였다고 한다.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장은 대통령에게 이번 훈련을 통하여 핵무기사용승인과 관련한 행동규정을 습득하게 된다는것, 《야르스》대륙간탄도미싸일의 발사와 전략핵미싸일잠수함 《브랸스크》호, 전략폭격기 《Ty-95MC》의 실동훈련이 진행되게 된다는것을 보고하였다. 쁠레쎄쯔크우주발사장에서 깜챠뜨까반도의 꾸라사격장에로 대륙간탄도미싸일이 발사되였다.또한 전략핵미싸일잠수함이 바렌쯔해수역에서 탄도미싸일을 발사하였고 장거리항공대의 폭격기들이 공중배비형순항미싸일들을 발사하였다. 훈련에서는 군사지도기관들의 준비수준과 작전지휘관들의 관하부대 지휘조직능력이 검열되였다고 한다.보도에 의하면 모든 훈련과제들은 원만히 달성되였다. 그로부터 며칠후 뿌찐대통령은 련방무력 총참모장, 특수군사작전에 동원된 군집단 10월 18일 로씨야련방안전리사회 부의장 메드베제브가 아스뜨라한주에 위치한 까뿌스찐 야르사격장을 방문하여 고정밀타격무기의 정확성과 적용범위를 제고하는 사업을 료해하였다. 사격장에는 여러가지 대공화력무기체계와 요격무인기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무기가 전시되여있었다. 메드베제브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고정밀타격무기의 정확성과 적용범위제고를 위한 사업을 계속 진행해야 하며 이것은 우크라이나의 종심에 위치한 대상을 포함하여 우크라이나군을 소멸할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장해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반항공무력의 발전과 우크라이나무인기에 대응하기 위한 문제들도 론의되였다. 로씨야가 군사훈련을 진행하고 방어 및 타격무기개발에 힘을 넣고있는 배경에는 나토의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이 있다.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나토는 《년례적》이라는 간판밑에 핵무기사용을 가상한 《스테드화스트 눈》전쟁연습을 벌려놓았다.14개 나토성원국의 전투기 71대가 참가하였으며 벨지끄, 영국, 단마르크, 네데를란드의 군사기지들이 리용되였다. 미국은 이번 연습에 재래식무기 또는 핵무기를 탑재할수 있는 《F-35》전투기, 공중급유기, 기타 지원항공기들을 제공하였으며 핀란드와 뽈스까도 전투기들을 파견하였다.외신들은 연습과정에 핵탄두를 탑재할수 있는 폭격기, 전투기들이 활주로에서 리륙하였다고 전하였다. 나토는 지난해 7월에 발표한 《워싱톤수뇌자회의선언》에서 《핵무기가 존재하는한 나토는 핵동맹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밝혔다.그에 따라 핵보유국인 로씨야를 힘으로 누르려는 대결실체로서의 본색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국방력강화를 위한 로씨야의 노력에는 나토의 핵대결야망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려는 립장이 반영되여있다. 본사기자 박진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