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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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세월이 흐를수록 더더욱 강렬해지는 사무치는 그리움과 충정의 열기를 활화로 분출시키며 당중앙의 령도따라
한없이 경건한 심정으로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들어선 군중들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려 절세위인들께서 끝없이 걷고걸으신 위민헌신의 장정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며 군중들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장엄한 투쟁에 일심전력해나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었다.
만수대언덕을 비롯하여 각지에 높이 모신
그들은
전국각지의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청소년학생들이 일터와 초소, 가정들에서 기록영화 《영원한 인민의 태양》, 《절세의 애국자
기록영화들을 보면서 군중들은 장구한 혁명령도사를 영웅적투쟁과 인류사적업적으로 수놓으시며 우리 당과 국가가 영원히 승승장구할수 있는 존엄과 번영의 굳건한 초석을 다져주신
령도업적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천리방선의 초소마다에서 인민군장병들은 인민군대를 국가방위의 주체로, 혁명의 주력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선군의 위력으로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신 우리
모임들에서 출연자들은 한평생
그들은
12월의 조국강산에 펼쳐진 애국충정의 화폭들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