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2일《로동신문》

 

유라시아지역의 안전보장을 위한 노력

 

얼마전 집단안전조약기구 집단안전리사회회의가 끼르기즈스딴에서 진행되였다.회의에서는 군사분야에서의 협조를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호상 관심사로 되는 국제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로씨야의 뿌찐대통령은 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지난 10년간 집단안전조약기구가 유라시아공간의 안전 및 안정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고 기구성원국들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는 권위있는 지역기구로 발전한데 대해 언급하고 지정학적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는 현 상황을 고려할 때 선차적방향은 국제무대에서 기구성원국들의 집체적리익과 발기들의 실현을 우선시하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그러면서 앞으로 집단안전조약기구테두리내에서 진정한 동맹관계, 친선 및 선린관계, 호상존중 및 호상리익고려의 원칙 그리고 호상지원의 정신에 기초하여 성원국들과의 협조를 발전시켜나갈 립장을 표명하였다.

로씨야는 다음해부터 집단안전조약기구 의장국으로 사업하게 된다.

이 기간 로씨야는 군사분야에서 집단안전조약기구의 기술적우위를 보장하기 위한 호상협조를 발전시키며 국방공업기업체들사이의 협동을 심화시키는것을 주요과제로 내세우고있다.

집단안전조약기구의 군사적잠재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전에서 효과성이 검증된 자국의 현대적인 무장장비로 기구무력을 무장시키기 위한 계획을 성원국들에 제안하였으며 그것은 긍정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뿌찐대통령은 집단안전조약기구성원국들에 로씨야의 무장장비를 구입하는데서 특혜조건을 제공한다고 하면서 특수군사작전이 진행되고있는것으로 하여 생산능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자체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있고 수출도 계속 진행하고있다, 무인기분야에서 이룩한 모든것을 동반자들과 공유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는 군인들의 전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군부대들과 특수부대사이의 합동군사훈련을 조직하려 하고있다.

또한 기구의 새로운 반테로전략을 공동으로 작성하고 극단주의에 대응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며 국제테로그루빠를 적발소탕하고 자금이동경로를 차단하는데서 성원국들과 적극 협력하려 하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