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4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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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학생소년들의 자애로운 친어버이이신
자나깨나 달려가 뵙고싶고 안기고싶은
국가의 전면적륭성발전을 위한 5년간의 성공적결실들이 눈부신 성과로 솟구치고 전체 조국인민들이 당 제9차대회가 가리킬 새로운 전망을 향하여 더 기세차게, 용감하게 분투해나가고있는 속에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겨 2026년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제35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전체 성원들은 다함없는 흠모와 충성의 맹세안고
조국을 떠나기에 앞서 저희들은 이역의 동포자녀들을 금옥같이 여겨주시며 꿈결에도 소원하던 영광과 행복을 다 안겨주신
지난해 1월 2일
그처럼 간절한 소망을 헤아리시여 어서 오라 손저어 불러주신
조국에서 꿈만같이 맞고보낸 41일간은 우리들이 이역에서 손꼽아 기다리며 눈에 삼삼히 그려온 이상으로 한생토록 잊지 못할 무한한 행복과 환희로 가득한 하루하루였습니다. 저희들은 도착한 첫날부터 숙소와 공연련습장소 등 이르는 곳마다에서 받은 친혈육의 정이 어려있는 조국인민들의 열렬한 환대에서 이역의 동포자녀들을 위해 마음기울이는 어머니조국의 사랑을 뜨겁게 체감하였습니다.
조국방문기간 매일같이 전해지는
그런데 기쁨과 보답의 춤노래도 미처 드리지 못한 저희들에게
그토록 바라던 최상의 영광을 받아안고 더 바랄것이 없는 저희들이건만 주셔야 할 사랑 못다주신듯 우리들의 설맞이공연성과를 축하하여 조선의 자랑인 옥류관에서 성대한 연회까지 마련해주시였으니 하늘의 높이에도, 바다의 깊이에도 비길수 없는 그 사랑, 그 은정에 무슨 말로 고마움의 인사를 올려야 할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사회주의조국에서의 보람찬 나날들은 총련의 나어린 새세대들인 우리들의 가슴마다에 애국의 뜻과 의지를 심어주고 가야 할 길이 어떤 길인가를 새겨준 한생토록 잊지 못할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분에 넘치게 받아안은 사랑과 영광앞에서 우리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의 전체 성원들은
저희들은 2026년 설맞이공연에서 맹세다진것처럼 긍지높고 자랑높은 조선사람이라는 존엄과 영예를 안고 어려워도 힘겨워도 오직
저희들은
저희들은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의 천만년 무궁번영을 위하여 우리 운명의 전부이시고 존엄높고 강대한 조선의 상징이신
학생소년들의 2026년 설맞이공연에 참가하였던 제35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일동 2026년 1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