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6일《로동신문》

 

위험단계에로 치닫고있는 이란-미국관계

 

미국이 이란에 또 한차례의 공격을 가할수 있다는 견해가 나돌고있다.

분석가들은 현 상황이 이란과 미국사이의 대립관계가 보다 위험한 단계에로 진화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그들은 《에이브라함 링컨》호핵항공모함타격집단을 중동에 끌어다놓은 미국이 이란에 대한 군사적위협공갈의 도수를 가일층 높이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미중앙군사령부가 머지않아 중동지역에서 공군의 전개와 분산, 전투력유지능력을 시위하기 위해 며칠동안 준비태세훈련을 진행한다.미군은 훈련기간 임의의 여러 장소에 소부대들을 전개하고 지원조치들이 포함된 신속한 행동개시, 복귀절차 등을 숙련한다고 공개하였다.

영국신문 《텔레그라프》는 《핵탐지기》로 불리우는 미공군의 특수정찰기 《WC-135R》가 영국에 전개되였다고 전하였다.이 정찰기는 대기중의 방사성동위원소를 포집하여 핵활동징후를 탐지하는것을 사명으로 하고있다.지난해 6월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에 대한 타격을 진행하기 수일전에 본토에서 중동으로 파견되였었다.

여러 나라 언론들은 현재 중동지역에서 긴장도가 나날이 높아지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의 어떤 모험적인 군사행동도 이 지역을 빠져나오기 힘든 전란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을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최근 이란군총사령관은 테헤란에서 열린 한 국가행사에서 이란이슬람공화국의 무력은 완전한 방어 및 군사적준비태세를 갖추고있으며 지역내의 적의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고있다, 우리는 방아쇠에 손가락을 걸고있다, 만일 적이 실책을 범한다면 의심할 여지없이 미국은 물론 이스라엘의 안전이 위태롭게 될것이다고 경종을 울렸다.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카메네이의 고문은 사회교제망에 올린 글에서 《미국이 무슨 근거로, 어떤 수준에서 군사행동을 하든 그것은 전쟁행위로 간주될것이다.우리의 대응은 즉시적이고 전면적이며 전례없는것으로 될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그는 이란의 대응조치는 《침략자와 텔 아비브의 중심부, 침략자를 지지하는 모든 세력들》을 목표로 삼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이란국회 의장은 미국 CNN방송과의 회견에서 《미국은 진정한 대화를 원하지 않으며 단지 자기 뜻을 타국에 강요하려 할뿐》이라고 비난하였다.그는 《미국이 전쟁을 시작할수는 있어도 전쟁의 결말은 통제할수 없을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이란군은 1 000대의 전략무인기들을 전투단위들에 전진배비하였다.이 나라의 타스님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군사전문가들이 이란국방 및 무력병참성과의 협력밑에 지난해 12일간의 전쟁의 교훈들을 참고로 삼고 이 무인기들을 개발하였다.

이란외무성 대변인은 우리는 매일이다싶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새로운 위협들에 직면해있다, 지난해 전쟁에서 얻은 경험들에 토대하여 이란은 그 어떤 침략에도 명백히 후회가 따를 전면적인 반격을 가할것이다, 미항공모함의 출현은 나라를 지키려는 이란인민의 결심과 의지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이란군은 사태발전을 면밀히 주시하고있으며 나라의 주권과 존엄, 안전을 지키려는 자체의 능력을 계속 향상시키고있다고 말하였다.

편안치 않은 중동정세에 악영향을 주고있는 이란과 미국사이의 대립관계의 변화과정은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이란과 미국사이의 관계악화로 호르무즈해협을 통하는 해상교통로가 혼란에 빠질수도 있다고 예고하고있다.그들은 이란을 반대하는 미국의 전투행동이 호르무즈해협에서부터 시작될수 있다는 예평도 내놓고있다.

본사기자 리학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