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8일《로동신문》

 

위대한 그 믿음에 감격하고 새로운 각오로 기세는 충천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성청년탄광 로동계급앞에서 하신

연설에 접하고 온 나라 탄전이 세차게 끓어번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람들이 무심히 딛고 서는 바로 이 땅밑에 가장 아름답고 순결한 인간들이 한생토록 찍어가는 애국의 행로가 있고 그 굽이굽이에 강인한 분투의 자욱들이 력력하다고 생각하니 경건해지는 마음을 금할수 없습니다.》

온 나라 탄전이 격정의 불을 안고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지난 3월 15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뜻깊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날에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천성청년탄광을 찾으시여 대의원후보자인 탄광지배인에게 투표하시고 천성의 탄부들앞에서 력사적인 중요연설을 하신 소식에 접한 석탄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에 한없는 고마움과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그 언제나 뵙고싶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꿈만 같이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고 한생토록 잊지 못할 무상의 영광과 행복을 받아안은 천성청년탄광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물론 전국각지의 수많은 탄부들이 그이의 다심한 어버이정과 믿음에 더 높은 석탄산으로 보답할 맹세를 다지고있다.


천성탄전이 생겨 처음 보는 대경사


어느덧 사흘낮, 사흘밤이 흘렀다.그러나 지금도 천성의 탄부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선거를 진행하고 그이의 뜻깊은 연설을 직접 받아안은 크나큰 감격과 흥분으로 설레이고있다.

탄광이 생겨 처음 보는 사변, 크나큰 경사를 맞이한 천성의 탄부들과 일군들, 가족들은 그날의 선거장에 마음을 얹고 지금 이 시각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뜨거운 격려와 믿음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타신 차가 자기들앞에 멎어서는 순간 내가 정녕 꿈을 꾸는것이 아닌가 하여 저도 모르게 살을 꼬집어보았다는 전차공처녀의 눈물젖은 목소리에도, 그이께서 선거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선거표를 받으시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우리 탄광 지배인에게 투표하실 때 이 세상 복이란 복은 천성의 탄부들이 다 받아안은것만 같아 눈물이 왈칵 쏟아져내리더라는 탄광일군의 진정넘친 고백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꿈만 같이 만나뵙고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은 감격과 기쁨이 세차게 높뛰고있다.

불과 한달전에도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5개년계획을 완수하고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투쟁기풍으로 석탄산을 높이 쌓아올리고있는 천성탄부들의 변함없는 애국심을 평가하시여 탄광의 모범적인 로력혁신자, 기술자, 일군들에게 은정어린 선물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그 사랑, 그 믿음에 아직 천만분의 일도 보답하지 못했는데 인민경제의 생명선을 지켜, 국가의 부흥과 번영을 지켜 혁명의 년대마다 자랑찬 투쟁기를 아로새겨온 천성의 로동계급은 최근년간 그처럼 힘겨운 속에서도 주저함이 없이 더욱 기세차게 일떠서 석탄생산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일으켜왔다고 하시며 남모르는 수고와 노력을 온 나라가 다 알도록 내세워주시였으니 누구인들 격정의 뜨거운 눈물을 쏟지 않을수 있으랴.

8갱 채탄4중대 운반공 홍광철동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뜻깊은 연설에서 이 탄광에도 3대를 이어 탄전을 지켜가는 애국적인 탄부가정이 많은데 진정으로 이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남들이 저어하는 수천척지하막장길을 대를 이어 걸을수 없다고 말씀하실 때 탄광개발자의 한사람이였던 할아버지와 굴진공으로 오래동안 일한 아버지의 모습이 눈앞에 떠올라 솟구치는 눈물을 금할수 없었다고, 석탄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을 국가건설의 척후에서 가장 값높은 공훈을 세워가는 나라의 핵심으로 귀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우리 가정만이 아닌 천성의 탄부들모두가 나라를 위해 신념과 량심의 길을 꿋꿋이 걷고있는 참된 공민들로, 애국자의 전형으로 시대의 단상에 우뚝 올라섰다고 뜨거움에 젖어 이야기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존경하는 천성의 탄부동지들!》이라고 정답게 불러주실 때 송구스러움을 금할수 없었다고 하면서 7갱 굴진3소대장 조남일동무는 언제한번 그이의 어깨우에 실린 짐을 시원하게 덜어드리지 못한 우리들이다, 하건만 그이께서는 천성의 탄부들모두를 자신의 동지로 불러주시고 당중앙은 동지들을 굳게 믿는다고 또다시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고 눈물젖은 목소리로 이야기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영광의 기념촬영장에서 뜨겁게 손잡아주신 갱장들은 지금도 꼭 꿈을 꾸는것만 같다고 진정을 토로한다.이날이때껏 석탄생산을 위해 헌신하느라 집보다 막장에서 산 날이 더 많았던 그들, 지난 시기 영광의 자리에는 채탄공, 굴진공들을 내세우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먼발치에서 한번만이라도 뵈옵는것을 인생의 가장 큰 소원으로 안고 산 갱초급일군들이였다.

그런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들의 이 남모르는 헌신과 노력, 간절한 소원을 헤아려주시며 그들을 한품에 꼭 껴안아주시였으니 그 영광, 그 감격을 무슨 말로 다 할수 있으랴.

기념촬영대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제일먼저 만나뵙는 영광을 지닌 6갱 갱장 정철남동무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정말 뵙고싶었습니다.석탄증산으로 원수님을 받들겠습니다.》라고 말씀올리고는 자기도 모르게 왈칵 뜨거운 눈물을 쏟고야말았다.수천척지하막장에서 석탄을 캐내느라 험해진 자기의 두손을 뜨겁게 잡아주시고 사랑의 한품에 따뜻이 안아주시는 다심한 그 사랑에 저도 모르게 격정이 북받쳐올랐던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고무격려를 받아안은 5갱 갱장 김영태, 3갱 갱장 라형섭, 2갱 갱장 조인빈, 1갱 갱장 리일남, 청년갱 갱장 리유일동무도 마찬가지였다.

하기에 그들은 석탄증산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할 일념을 안고 그 걸음으로 막장으로 달려갔다.그들만이 아닌 천성의 탄부들모두가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하여 뜻깊은 선거날 18시, 갱입구는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였다.

교대를 마친 탄부들도 저저마다 막장으로 들어가 한t의 석탄이라도 더 캐겠다고 윽윽 벼르는 바람에 일군들은 입갱순서를 정하느라 진땀을 빼지 않을수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의 구절구절을 되새겨보며 다시 입갱하는 지하전초병들가운데는 8갱 채탄3중대의 탄부들도 있었다.그들로 말하면 지난해에 1만t의 석탄을 증산하고 당 제9차대회가 열린 올해 2월에도 월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한 탄광의 소문난 혁신자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천성의 로동계급이 석탄공업부문의 선구자로, 전형단위로 그 값높은 영예를 떨쳐가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를 생각할수록 자기들이 한 일이 너무도 적은것만 같아 뜻깊은 선거장에서 찬성의 한표를 바친 후 즉시 막장에 진입하여 3월 15일 저녁부터 다음날 저녁까지 하루사이에만도 여느때보다 훨씬 많은 량의 석탄을 캐냈다.

40여년간 막장에서 일한 11갱 채탄2중대 채탄공 강현찬아바이는 일흔살을 가까이하는 자기에게 그렇게 눈물이 많은줄 그때에 처음으로 알았다고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녀가신 후 그이의 불멸의 자욱이 어려있는 선거장의 주단을 오래도록 어루쓸며 격정의 눈물을 쏟고나서 강현찬아바이는 또다시 힘찬 걸음으로 수천척지하막장으로 들어갔다.

걸음에 날개라도 돋친듯한 그의 마음속에서는 거듭거듭 이런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었다.

(년로보장나이를 훨씬 넘겼는데 이제는 헐한 일을 하라고 젊은이들이 권고할 때 굳이 뿌리치고 채탄공으로 지금껏 일한 이 늙은이의 자그마한 소행도 우리 원수님께서 속속들이 다 알고계신다.눈에 흙이 들어가는 순간까지 막장길을 변함없이 걸으리라.)

그를 비롯한 11갱의 탄부들은 그날 자기 교대를 마치고도 막장을 뜨지 않고 석탄증산에 애국의 구슬땀을 바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닌 청년갱 부갱장 김강석동무도 그달음으로 막장에 들어가 착암기를 억세게 틀어잡았다.그날 그를 비롯한 청년갱안의 굴진공들은 그 전날보다 8m를 더 뚫음으로써 갱이 생겨 아직까지 있어보지 못한 높은 굴진실적을 기록하였다.

30여년간 탄광에서 일하고있는 림금순동무는 자기 맡은 일을 다 수행하는것으로는 도무지 성차지 않아 운반공들의 일을 도와 두몫의 일을 해제꼈으며 2갱의 탄부들이 몇시간동안에 많은 석탄을 증산했다는 소식에 접한 1갱의 탄부들은 서로 돕고 이끌면서 그보다 더 많은 석탄을 증산하는 위훈을 창조하였다.

길영조청년돌격대가 새 탄밭조성을 위한 굴진작업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하고있을 때 가족소대장 리명미동무는 생각이 많았다.탄전의 녀인들의 남모르는 수고까지 깊이 헤아려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새겨볼수록 자꾸만 눈물이 흘러내리는것을 어쩔수 없었다.그날 밤 그는 가족소대원들과 함께 마련한 지성어린 후방물자를 안고 막장을 찾아가 돌격대원들의 투쟁기세를 돋구어주었다.

이렇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뜨거운 격려를 받아안고 보답의 열망으로 기세충천한 천성청년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 가족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이 시각에도 석탄생산실적은 계속 높아지고있다.

영웅적로동계급의 자존심과 배짱,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며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릴 불같은 맹세를 안고 천성의 탄부들은 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살며 투쟁하고있다.


각지 탄부들모두가 분기해나섰다


16일 아침,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이 실린 당보를 받아안은 각지 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한구절한구절에 탄부들에 대한 한량없는 사랑과 지극한 정, 크나큰 믿음이 담겨져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이 실린 당보를 흥분과 감격속에 독보하는 뜨거운 목소리가 천길지하막장들과 공무기지, 후방기지 등 척후전선의 그 어느 일터에서나 울려나왔다.

천성청년탄광과 쌍벽을 이루는 2.8직동청년탄광 탄부들의 격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온 나라가 변혁하고 진보하는 시대에 석탄공업부문이 더 거세찬 증산의 동음으로 우리 조국에 비약의 숨결을 더해주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깊은 뜻을 정히 새겨안으며 탄광의 수십개에 달하는 굴진소대, 채탄중대의 탄부들이 종전보다 더 많은 석탄을 생산할것을 결의해나섰다.승리갱 채탄4중대 중대장 길원식동무를 비롯한 여러명의 채탄공들은 나라의 석탄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우리 탄광이 제일먼저 들고일어나야 한다고 하면서 교대를 마치고도 다음교대를 도와 다시 일손을 잡았고 새벽에 교대를 인계하고 집에 들어갔던 9갱 채탄2중대의 채탄공들은 북받치는 감격을 누를길 없어 다시 일터로 나와 낮교대 탄부들과 함께 석탄을 캐냈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와 이곳 탄광들에서는 600여명의 당, 행정, 근로단체일군들과 학습강사, 강연강사를 비롯한 당초급선전일군들이 일제히 채탄중대, 굴진소대들과 탄광마을 주민들속에 들어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을 자자구구 새겨주는 정치사업을 활발히 벌리였다.

격식없이 한자리에 모여앉은 남양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탄부들을 국가건설의 척후에서 가장 값높은 공훈을 세워가는 나라의 핵심으로 내세워주시였다고, 그 믿음에 보답하자면 열배, 백배로 분발해야 한다고 하면서 한결같이 석탄증산을 맹세했다.이들은 뚝심으로는 척후대의 사명을 수행할수 없다고 하며 암질조건에 맞는 새로운 굴진방법을 계속 받아들이고 발파효률을 보다 높여나가기 위한 방도를 진지하게 탐구하였다.하여 당일 굴진을 계획보다 수m 더 내밀수 있는 방안을 찾아냈다.

덕성탄광 1갱 채탄1중대 채탄공들도 새 5개년고지점령의 선두에서 천성청년탄광만이 아닌 온 나라의 탄전이 강력한 견인기가 되여 내달리기를 바라는 당의 뜻을 무겁게 새겨안았다.이들은 이제 며칠 있으면 맞이하게 될 련합기업소의 창립일까지 월계획을 앞당겨 끝내며 채탄작업의 효률을 부단히 높여 순별, 월별, 분기별로 맡은 석탄생산과제를 앞당겨 수행할 결의를 다지였다.

자기들의 일터는 비록 수천척지하막장에 있지만 마음은 비약하는 조국의 전초에 세워놓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에 어떻게 하나 높은 증산실적으로 보답하려는 탄부들의 충성과 보답의 열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계속 고조되였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풍곡청년탄광의 탄부들은 공화국창건기념일까지 년간계획을 완수할것을 궐기해나섰다.특히 1갱 채탄청년중대 채탄공들은 자립경제의 전초기지를 지켜선 영예와 긍지를 오늘처럼 가슴뿌듯하게 느껴본적이 없다고 하면서 집단적혁신을 일으켜 그날계획을 130%이상 넘쳐 수행하였다.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탄부들도 온 하루 흥분이 잦을새 없었다.자기들의 일터와 지척인 천성청년탄광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오시였다는 소식에 접한 때부터 이곳 탄부들은 울렁이는 가슴을 진정할길 없어했다.막장들에서, 휴계실에서 격식없이 모여앉은 여러 탄광의 탄부들은 우리의 발전이 가속될수록, 우리의 리상이 현실로 전환될수록 석탄수요는 더욱 절실하게 제기되고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명심하고 더 분발하여 석탄증산의 된바람을 일으켜나가자고 서로서로 뜨거운 약속을 나누었다.

감격과 격정의 열파는 동부와 북부지구의 탄전들에서도 세차게 굽이쳤다.

명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일군들은 탄부들속에 들어가 당에서는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에 공업의 식량인 석탄생산을 더욱 늘일것을 바라고있다고 하면서 새 탄광개발에로 탄부들을 힘있게 불러일으켰다.이에 화답해나선 탄부들은 새 탄밭마련을 위한 사갱굴진에서 혁신을 일으켰다.

석성탄광에서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막장을 떠났던 10여명의 탄부들이 한달음에 달려나왔다.우리 탄부들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에 접하고보니 제손으로 석탄 한덩어리라도 더 캐내는것이 인간의 마땅한 도리라고 하면서 반드시 로력혁신자로 이름떨칠것을 다짐하고 막장으로 들어갔다.

천내지구탄광련합기업소 문천탄광의 분위기도 뜨거웠다.

이번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받은 문천탄광 지배인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대의원후보자로 추천된 사람들가운데서 탄광의 지배인에게 투표해주신 그 깊은 의도를 남달리 무겁게 새겨안았다.그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높은 증산실적을 기록한데서 은근히 자부심을 느끼며 잠시나마 만족감에 사로잡혀있은 자신을 채찍질하였다.하여 그달음으로 공무기지로 달려나갔다.그리고 공무기지의 종업원들에게 석탄생산을 부쩍 끌어올리자면 어떻게 하나 막장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과 함께 탄차생산량을 훨씬 늘일 방도를 토의했다.

회령탄광기계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을 자자구구 학습하면서 석탄공업부문의 기술적갱신에서 자신들이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절감했다.이들은 지난해에 우리 식의 유압식종합채탄기를 만들어낸 경험에 토대하여 올해에는 종합굴진기도 개발할것을 궐기해나섰다.

대를 이어가며 탄전을 지켜가는 탄부들의 열의는 더욱 비상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3대를 이어 탄전을 지켜가는 애국적인 탄부가정들의 소행을 높이 평가해주신데 무한히 격동된 이들은 애국의 행로를 더욱 굳건히 이어갈 열의로 가슴을 끓이였다.

덕천탄광 사동갱 굴진공 오현성동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을 가슴에 새기고새길수록 끓어오르는 감격을 금할수 없었다고, 전차갱 갱장으로 사업한 할아버지와 채탄공으로 일한 아버지에 대해 은근히 자부심은 가지고있었지만 평범한 탄부가정들을 애국적인 탄부가정으로, 참된 공민들로 영광의 절정에 내세워주실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고 하면서 자기 자식도 대를 이어 탄부로 내세우겠다고 당조직을 찾아와 격동된 심정을 터놓았다.

한생토록 굴진공으로 일한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대를 이어 문천탄광 굴진공이 된 리일석동무와 세대주가 섰던 초소를 지켜가고있는 박혜숙동무를 비롯하여 많은 탄광의 애국자탄부가정들도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며 석탄생산에 떨쳐나섰다.

모든 탄전의 녀맹원들과 각 탄광마을 주민들의 정신력도 비상히 앙양되였다.

이들은 나라의 석탄생산을 위하여 남편들, 자식들과 함께 마음쓰며 온갖 성심과 성의를 다해가는 탄부의 안해들과 어머니들 그리고 오랜 공로자들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보낸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에 접하고 쏟아져내리는 눈물을 걷잡지 못해하며 저저마다 석탄생산에 이바지하는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할것을 결의해나섰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녀맹위원회 일군들은 한자리에 모여앉아 어떻게 하면 석탄증산투쟁에 이바지할수 있겠는가, 막장에서 교대를 잊고 탄을 캐는 남편들에게 무엇이 힘이 되겠는가를 놓고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명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석성탄광의 녀맹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에 격동되여 운반로선으로 달려나왔다.이들은 이날 하루동안에만도 적지 않은 흘린 탄을 수집하여 석탄산을 높이 쌓는데 이바지하였다.

각지 탄광들이 여느때없이 후방물자를 한가득 안고 막장으로 들어가는 녀인들로 붐비였다.

남덕청년탄광마을의 8지구반장 강봉화녀성은 가정에서 성의껏 마련한 음식을 들고 5갱의 탄부들을 찾아갔고 4지구반장 리순미동무도 1갱으로 여러가지 후방물자를 한아름 안고 들어갔다.탄광의 공무직장에서 일하고있는 한 녀성로동자는 남편이 당세포비서로 일하고있는 1갱 채탄1중대를 찾아가 중대가 석탄증산투쟁에서 꼭 앞장서달라고 열렬히 부탁했다.지난해 11월에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을 받은 로동보호감독과 홍봉선녀성도 2갱 탄부들에 대한 후방사업을 온갖 성의를 다해 진행하였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자강도공급탄광 람전동 9지구 주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탄부들에게 현대적인 살림집을 안겨주시기 위해 고심하고계시는데 우리가 석탄증산에 나선 남편들을 더 잘 도와주자고 하면서 그 방도들을 진지하게 토의하였다.이런 열의는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함남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온 나라의 모든 탄전마을들에서 고조되였다.

더 열렬하고 더 혁신적이고 더 완강한 투쟁으로 우리 조국을 무궁토록 강대하고 번영하는 나라로 빛내여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을 높뛰는 가슴마다에 새겨안은 온 나라 탄전의 일군들과 탄부들은 충성과 애국, 보답의 열정을 배가하며 기세충천하여 석탄증산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글 본사기자 리철옥
본사기자 백성근
사진 본사기자 김광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