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5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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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자주의 신념과 견결한 혁명의지의 선언
우리 조국과 인민에게 있어서 크나큰 긍지이며 자부인 첫 무장력이 자기의 탄생을 선포한 때로부터 어느덧 94번째 년륜이 새겨졌다. 뜻깊은 이 아침,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해온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행로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4월 25일이야말로 주체형의 공산주의투사들의 진정한 력사적사명이 시작된 의의깊은 날임을 다시금 깊이 새겨안고있다.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의 진정한 군대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때로부터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였습니다.》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자면 자기의 위업을 굳건히 지킬수 있는 강력한 무장력을 가져야 한다.오직 무장투쟁으로써만 침략자를 쳐부실수 있으며 당과 국가의 존재와 강화발전도 강력한 무장력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무장한 적과는 무장으로 싸워이겨야 하며 조선의 독립은 조선사람자체의 힘으로 이룩해야 한다는 투철한 신념과 견결한 의지를 안으시고 1932년 4월 25일 주체형의 첫 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 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은 우리 정권의 설립과 우리 당의 탄생을 맞이하기 전에 개시되여 모든 운명적인 사변들을 안아올린 피어린 무장투쟁의 시발점이였으며 제국주의와는 끝까지 무력으로 결산하려는 투철한 립장, 남의 도움이나 원조가 아닌 자체의 힘으로 만난을 짓부시며 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향하여 용진 또 용진해나가려는 조선혁명가들의 자주적신념과 강렬한 혁명의지의 표명이였다. 돌이켜보면 항일혁명전쟁은 그 어떤 국가적후방이나 외부의 지원이 없는 속에서 발톱까지 무장한 강적과 싸워야 하는 피어린 혈전이였고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애로와 난관을 헤쳐야 하는 간고한 투쟁이였다.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 무거운 력사적대업을 걸머지고 자기의 자욱을 내디딘 우리의 첫 무장력이였다. 간악한 적들과의 투쟁, 엄혹한 자연과의 투쟁, 극심한 식량난과 피로와의 투쟁, 무서운 병마와의 투쟁, 고난을 이겨내기 위한 자기자신과의 투쟁이 하나로 엉켜진 항일무장투쟁에서 투사들은 항일의 불길속에서 조선인민혁명군은 자주시대 혁명군대의 참다운 전형으로, 주체혁명의 강력한 력량으로 자라나게 되였으며 무장투쟁으로 강도 일제를 격멸하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였다. 피어린 항일전의 나날에 무장력에 의거하여 당을 창건하고 정권을 세우기 위한 준비사업이 착실하게 진행되였으며 주체형의 인민정권건설의 새로운 길이 개척되고 그 빛나는 원형이 창조되였다. 창건초기부터 간직하고 계승해온 자주의 사상과 신념, 정녕 조선사람의 주먹에 자존의 기상과 억센 힘을 재워준 원동력!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무력의 탄생이 가지는 또 하나의 중대한 의미가 있다. 우리의 첫 혁명무력이 자기의 뜻깊은 창건식을 거행한 그날로부터 어느덧 오랜 세월이 흘렀다. 오늘 우리 혁명무력은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김일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