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2일《로동신문》

 

당결정관철전에서 당원들의 선봉적역할을 더욱 높이자

 

당결정관철전의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는 지금 그 누구보다도 불같이 살아야 할 사람들이 있다.당원들이다.

오늘의 하루하루 당원들이 거두는 사업실적에 따라 뜻깊은 올해의 투쟁성과 나아가서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이 좌우되기때문이다.

이는 붉은 당원증을 품고있는 당원들이 자신들이 손들어 채택한 당결정의 비상한 무게를 다시금 새겨안고 그 관철에서 선봉적역할을 더욱 배가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은 언제나 당원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혁명과업수행에서 군중의 모범이 되고 군중을 이끌어나가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합니다.》

누구나 말한다.

당원이란 어떤 일에서나 대중의 앞장에 서며 그 어떤 고난도 주저없이 헤쳐나가는 혁명가이라고.

어려운 과업이 제기될 때 남먼저 기치를 들고나서는 선구자, 땀을 흘려도 남보다 더 많이 흘리고 짐을 져도 남보다 더 무거운 짐을 지며 혁명과업수행에서 높은 실적을 올리는 혁신자들이 다름아닌 대중의 눈에 비낀 당원의 모습이다.

겉보기에는 평범하고 소박해도 언제나 당의 뜻대로만 살고 당결정관철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서슴없이 내대는 고결한 인생관의 체현자들,

올해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한 단위들 그 어디에 가보아도 이런 당원들의 모습을 찾아볼수 있다.

당원의 영예는 남다른 대우를 받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더 어려운 일감을 앞장에서 맡아 해제끼는데 있다.

우리 혁명의 년대마다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힘있게 과시되여올수 있은것은 당의 부름에 오직 결사의 실천으로 화답하는 당원들이 있었기때문이다.

《당원들은 나오시오!》

전화의 나날 불타는 전호가에서,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시대에 위급한 정황과 어려운 일감을 앞에 놓고 때없이 울리던 이 웨침은 참된 당원이란 어떤 사람이며 당원들이 서야 할 위치는 과연 어디인가를 새겨준다.

혁명이 전진함에 따라 당원들앞에 나서는 투쟁과업은 달라질수 있어도 당결정을 관철하기 위함이라면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며 대중을 이끌어야 할 당원의 사명에는 변함이 없다.

언제나 그러했듯이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방대한 투쟁목표를 점령함에 있어서, 산적되여있는 애로와 난관을 극복함에 있어서 선봉에 서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당원들이다.

선봉투사, 이것이 바로 당원의 또 하나의 이름이며 여기에 당원의 영예와 긍지가 있다.

당원이라면 누구나 당결정관철을 위해서는 한몸을 아낌없이 바칠것을 맹약하고 당대렬에 들어선 자각적인 투사들이다.

당기앞에서 다진 맹세, 그것은 수령앞에, 조국과 인민앞에 다진 맹세이며 그 맹세를 지키는것보다 영예롭고 신성한것은 없다.당원의 충실성은 바로 당결정관철을 위한 실천투쟁속에서 검증되는것이다.

난관이 막아서고 큰 일감이 생기면 그 어떤 의무감에 앞서 자기의 당적량심의 선택으로 기꺼이 받아들이는데 참된 당원의 본태가 있다.

성스러운 당기앞에서 입당선서를 하던 그날을 마음속깊이 새기고 당결정을 결사관철하기 위해 노력하는 당원만이 선봉투사의 영예를 빛내일수 있다.

당원들이 당결정관철의 선봉에 선다는것은 결코 어떤 특정한 계기에 발휘되는 영웅적위훈만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다.

당결정관철을 위한 하루하루의 투쟁에 선봉투사의 뚜렷한 자욱이 새겨져야 한다는것이다.

당원은 그 어떤 명예나 보수를 바라고 당에 들어온 사람이 아니다.당의 로선과 정책을 혁명의 요구, 삶의 요구로 받아들이고 누가 알아주건말건, 평범한 날에나 어려운 날에나 당결정관철을 위해 땀과 지혜와 열정을 고스란히 바치는데 당원의 남다른 인격이 있고 당과 한 언약을 의리로 지켜가는 당원의 성실한 자세가 있다.

수천척지하막장에 서있든 깊은 산중의 외진 초소에 서있든 자기 위치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필요한 자리임을 언제나 자각하면서 맡은 임무에 무한히 성실한 사람, 새로운 일감이 제기되면 회피하거나 적당히 굼땔 생각을 하는것이 아니라 누구보다 먼저 떠맡아안고 훌륭한 결실을 이루어낼줄 아는 당원이 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당원이다.

더 높은 실적을 내기 위해 하루와 같이 성실히 이어가는 채탄공의 막장길과 직포공의 순회길, 다수확선구자의 새벽길에 당결정관철의 지름길이 있다.

선봉투사의 값높은 영예를 빛내여가려는 당원이라면 순간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아야 한다.

로당원이건 신입당원이건, 일군이건 근로자이건 누구나 매일 이런 물음앞에 자신을 세워보아야 한다.

나는 오늘 당결정관철을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가?

이 물음에 떳떳이 대답하기 위하여 자신을 부단히 채찍질하며 스스로 요구성을 높여나가는 당원만이 대오의 기수로서의 사명을 다해나갈수 있다.

당원의 선봉적역할은 높은 실력으로 안받침되여야 한다.

욕망만으로는, 뚝심에만 매달려서는 당결정관철의 전위에 설수 없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그 어떤 어려운 과업이 제기되여도 주춤거리거나 물러서지 않고 주동적으로 앞채를 메자면 당정책과 과학기술이라는 위력한 무기를 틀어쥐여야 한다.

당정책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과학기술실력을 높이는것을 당원의 본분을 다하기 위한 사활적인 요구로, 당원의 자격과 직결된 필수적인 요구로 받아들여야 한다.

당정책의 진수를 깊이 체득할뿐 아니라 자기 부문의 사업에 정통하고 어려운 기술적문제도 능히 해결해나갈수 있는 현대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하기 위하여 피타게 노력하여야 한다.

과학기술보급실의 제일가는 열성독자가 되여 직심스럽게 배우며 기발한 착상과 선진과학기술의 도입으로 당결정관철의 지름길을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새 기술의 개척자, 선구자가 되여야 한다.

당원의 선봉적역할은 군중을 혁명과업수행에로 조직동원하는데서 표현되여야 한다.

당원들은 군중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그들이 당정책관철의 주인다운 태도를 가지고 맡은 혁명임무를 원만히 수행하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대상의 특성과 준비정도에 맞게 제기된 과업의 중요성과 그 집행방도를 꾸준히 깨우쳐주어 모든 근로자들이 당결정관철을 자기자신을 위한 사업으로 받아들이도록 하여야 한다.

당원들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자기 단위에 서로 돕고 이끄는 기풍을 확립하며 모든 근로자들이 당결정관철을 위하여 마음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당결정관철에서 그 어떤 조건이란 있을수 없다.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

이것이 당결정관철의 앞장에서 만짐을 지고 내달려야 할 우리 당원들의 드팀없는 의지로 되여야 한다.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목표들을 당결정으로 쪼아박고 손을 들어 채택한 당원들에게는 물러설 길도, 에돌아갈 길도 없다.목숨도 서슴없이 내댈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부닥치는 난관을 맞받아 오직 앞으로만 전진해야 하며 그래야 당결정관철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안아올수 있다.

당원들이 결사관철의 정신을 만장약할 때 그 어떤 난관도 과감히 뚫고헤치며 당결정서에 《집행》이라는 두 글자를 긍지높이 새겨넣을수 있다.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전망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은 의연 애로와 난관을 동반한다.하지만 당원들이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자신들의 위치와 역할을 항상 자각하고 대중을 당정책의 등불로 깨우치며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갈 때 점령 못할 목표란 없다.

당원들이여, 당정책관철의 선봉투사라는 비상한 자각을 간직하고 오늘의 하루하루를 실천적인 성과로 빛내여나가자.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인생의 가장 큰 재부로 간직하고 당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투쟁과업의 빛나는 실현을 위하여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