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5일《로동신문》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뀔수록 더욱 강렬해지는 견결한 대적의지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한 복수결의모임 진행

 

신성한 국가의 존엄과 주권을 엄중히 위협하며 우리의 거세찬 진군을 한사코 가로막으려고 미쳐날뛰는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대결광기는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청년전위들의 분노와 적개심을 활화로 분출시키고있다.

지구상에 미제국주의가 남아있는한 진정한 평화와 안정은 언제 가도 깃들수 없으며 철천지원쑤들의 죄악에 찬 력사는 오직 무자비한 징벌의 총대로 끝장내야 한다는 철리를 새겨안은 새세대들의 보복의지가 더욱 격앙되는 속에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한 청년학생들의 복수결의모임이 24일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청년동맹일군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먼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천인공노할 만고죄악을 폭로단죄하는 중앙계급교양관 강사의 발언이 있었다.

그는 미제에 의하여 참혹한 전쟁을 강요당한 때로부터 장구한 세월이 흘렀지만 6.25는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가실수 없는 원한의 상처로 남아있다고 말하였다.

미제가 일으킨 조선전쟁은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도발한 침략전쟁이였으며 인류전쟁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야만적인 살륙과 파괴전이였다고 그는 해설하였다.

그는 미제의 침략야망은 세기와 년대를 이어 더욱 로골화되고있으며 원쑤들은 지금 이 시각도 무분별한 침략전쟁도발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면서 우리 인민의 생존권, 발전권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이 땅에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몰아온 준엄한 년대의 피절은 교훈을 사무치게 새겨주는 강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청년학생들은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행복, 진정한 평화와 정의를 지키는 길은 오직 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절대의 힘을 키우는 길뿐이라는 진리를 다시금 깊이 절감하였다.

적들이 감히 이 땅우에 전쟁의 불구름을 또다시 몰아온다면 쌓이고쌓인 피값을 반드시 천백배로 받아낼 복수자들의 멸적의 의지와 강렬한 조국수호정신을 세차게 분출시키며 청년중앙예술선전대원들이 부르는 노래선률이 힘차게 울려퍼지였다.

이어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새 생활의 희열로 약동하던 조국강토에 전대미문의 참화를 들씌운 6.25를 맞을 때마다 철천지원쑤 미제에 대한 치솟는 증오가 더욱 끓어넘치고있다고 말하였다.

제국주의의 횡포무도한 침략책동이 란무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정의의 힘, 강위력한 군사력을 가질 때만이 나라와 인민의 운명을 지켜낼수 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투철한 주적관을 지니고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투쟁에서 주체조선의 새세대, 전승세대의 후손들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청년학생들은 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본성이며 적들과는 오직 총대로 무자비하게 결산해야 한다는 절대불변의 대적의지를 안고 원쑤격멸의 구호를 힘차게 웨치였다.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한 청년학생들의 복수결의모임은 견결한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지니고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굳건히 지키며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조선청년의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갈 열혈청년들의 애국의지와 불굴의 기개를 뚜렷이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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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철한 반제반미계급의식을 지니고 우리의 운명이고 삶의 전부인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지켜갈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투철한 신념과 멸적의 기상이 날로 격앙되고있다.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복수결의모임이 24일 중앙계급교양관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우리 국가의 평화와 안전, 우리 인민의 행복을 침탈하려고 년대와 세기를 이어가며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미쳐날뛰는 미제와 적대세력들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으로 모임장소는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녀맹중앙위원회와 평양시안의 녀맹일군들, 녀맹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새 사회건설로 환희롭던 이 땅에 침략전쟁의 참화를 몰아오고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원한의 상처를 남긴 미제의 만고죄악을 온 나라 어머니들과 녀성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규탄하였다.

조국해방전쟁은 피맺힌 력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는 강렬한 체험과 국가의 존엄과 국익도 오직 최강의 힘에 의해서만 담보된다는 력사의 진리를 깊이 새겨주었다고 하면서 그들은 정의가 부정의에 짓밟히지 않으려면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막강한 국력을 다져야 한다는 바로 이것이 6.25를 통해 더욱 억척으로 벼리는 불변의 신조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만약 침략자들이 또다시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온다면 원한품고 쓰러진 어머니들과 어린이들의 몫까지 합쳐 불구대천의 원쑤들을 백배, 천배로 복수할 철석의 의지를 표명하였다.

전체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당중앙위원회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옹위하는 견결한 녀성혁명가가 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주권과 안전을 침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정세의 요구에 맞게 반제반미교양, 계급교양의 도수를 끊임없이 높여나가며 온갖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현상을 뿌리뽑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이 벌려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국보위는 공민의 가장 신성한 의무라는 자각을 안고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적극 내세우며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는데 참답게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더욱 튼튼히 다지고 위대한 승리의 력사를 대를 이어 빛내이며 당 제9차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장엄한 투쟁에서 조선녀성의 혁명적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떨쳐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