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8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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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쟁사에 일찌기 없었던 기적
청소한 우리 공화국이 100여년의 침략력사상 단 한번의 패전도 몰랐다는 미제를 우두머리로 한 세계제국주의련합세력과 맞서 싸워 승리를 이룩한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승전사에는 서울해방전투가 빛나게 기록되여있다. 세계전쟁사상 가장 기록적이며 경이적인 공격작전으로, 세계를 크게 놀라게 한 사변으로 되는 서울해방전투의 승리는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빛나는 승리는 강철의 령장이신 국보적도서 반공격전략의 주타격방향을 서울로 하는것은 반공격의 첫날에 벌써 그때 군사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이께서 정해주신 주타격방향인 서울은 적의 력량이 밀집되여있는 가장 강한 고리, 적의 심장부였던것이다. 지금까지 전쟁교범에는 주타격방향은 적방어의 가장 약한 곳이여야 하며 그래야만 공격의 전과를 확대할수 있다는것이 일반적인 공리로 되여있었다. 주타격방향을 서울로! 무력침공을 개시한 때로부터 90분만에 공화국령토에서 퇴각하기 시작한 전선서부의 적들은 자연히 서울과 그 주변지역으로 몰려들었다.그런것으로 하여 서울계선에서의 적아간의 력량대비는 엄청나게 차이났다.적들은 급변한 불리한 정황을 어떻게 하나 호전시켜보려고 단말마적으로 발악하였다. 전연으로부터 불과 5㎞밖에 안되는 곳에서 땅크부대를 결전진입시킨것은 조성된 정황에 대한 정확한 분석에 따른 현명한 조치로서 적의 완강한 방어를 돌파하고 공격성과를 적종심으로 재빨리 확대시켜나갈수 있는 믿음직한 담보였다. 땅크의 결전진입이 그들가운데는 장태화동지도 있었다. 장태화동지는 불뿜는 적의 화점을 몸으로 막아 부대의 돌격로를 열어놓고 장렬하게 전사하였다.그때 그의 나이는 22살이였다. 장태화동지의 희생적인 위훈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우리는 조국을 위하여 청춘을 바친 장태화와 같은 영웅전사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칠줄 아는 인민군전사들이 있는한 우리는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조국을 위해 피흘려 싸운 전사들을 영광의 단상에 세워주시는 이와 때를 같이하여 312호땅크를 비롯한 5대의 땅크와 기계화보병들로 조직된 소부대도 서울시내에 들어가 중요대상들을 타격함으로써 대부대의 공격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였다. 완전히 절망상태에 빠진 적들은 그래도 잔명을 유지해보려고 시내에로 돌입하는 인민군부대들에 저항해나섰다. 그러나 능숙하고 령활한 전투활동으로 맹렬한 공격을 들이대는 인민군군인들앞에서 적들은 맥을 추지 못하였다. 서울시내로 돌입하는 무쇠철마들, 멸적의 총창을 으스러지게 틀어잡고 시내로 육박해들어가는 인민군용사들… 이무렵 적들은 괴뢰중앙청앞에 바리케드를 쌓아놓고 장갑차와 화염방사기로 대항하였고 중앙현관과 2층에 기관총들을 걸어놓고 사격을 퍼부었다. 312호땅크는 적의 마지막숨통을 조이는 피어린 격전을 벌리며 괴뢰중앙청으로 돌입하였다.고현빈동지가 땅크웃뚜껑을 열고 뛰여내려 기발게양대앞으로 달려갔다.그리고는 게양대에서 끌어내린 놈들의 저주로운 기발을 갈기갈기 찢어 짓밟아버리고 품에 안았던 공화국기를 올리였다. 서울상공에 오각별 찬연히 빛나는 우리의 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리기 시작하였다. 그것은 감히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침략의 불을 지핀 침략자들에게는 수치스러운 패배를 주고 우리 인민들에게는 승리에 대한 신념을 억척같이 새겨준 선언이기도 하였다. 서울시의 감옥문들이 순간에 깨여져 날아났다. 총공격이 시작되여 몇시간만에 서울시는 완전히 해방되였다. 적의 무력침공을 좌절시키고 반공격을 개시한 이후 서울해방까지 불과 72시간! 이 기적적승리는 정녕 서울해방작전이야말로 독창적인 반공격전략사상과 주체적인 군사전법으로 사대와 교조를 짓부시며 대담한 군사작전을 단행하신 서울을 해방하기까지의 단 며칠동안에 인민군련합부대는 근 6만명의 적들을 살상포로하고 4만 3 000여정의 저격무기를 로획하였으며 자동차, 각종 포, 비행기, 함선들을 비롯한 수많은 전투기술기재들을 적의 전투서렬에서 제거해버리였다.서울해방전투에서는 적들의 군기까지 로획하였다. 이에 대하여 적들은 《전체의 반이상이 서울함락전 3일간에 전사했거나 부상, 포로당하였다.》라고 개탄하였으며 《륙군본부는 9만 8 000여명이 올라있던 병적부에서 불과 2만 2 000명밖에 확인할수 없었다.》라고 비명을 질렀다.놈들자신이 인정한바와 같이 적들의 기본집단은 단순히 《패배만 한것이 아니라 붕괴》된것이였다. 서울해방전투가 가지는 의의는 결코 수많은 적을 소멸하고 전투기술기재를 파괴하거나 로획한데만 있지 않다.우리 인민모두에게 진정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을 진두에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고 영웅인민으로 세계의 단상에 우뚝 솟구쳐올랐다. 승리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이고 참패는 미제의 수치스러운 전통이다. 백두산악과도 같은 필승의 신념과 비범한 예지, 담대한 배짱과 담력을 지니신 본사기자 백영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