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3일《로동신문》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되게 하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2차 전반적12년제
의무교육강령집행을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나날을 돌이켜보며

 

전면적국가발전의 새시대와 더불어 우리의 교육은 전진과 비약의 큰 보폭을 내짚고있다.

제2차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강령에 따르는 새로운 선택교육과정의 실시, 이는 새로운 교육구조의 확립을 의미하는 또 하나의 변혁으로서 중등교육을 선진수준에 올려세울수 있는 확고한 토대로,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만들기 위한 웅대한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게 하는 도약대로 되고있다.

이것은 나라의 교육을 하루빨리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우는것을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중핵적인 과제로 내세우시고 그 실행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소중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중등일반교육과정안을 먼 앞날까지 내다보고 잘 만들어야 합니다.》

돌이켜보면 10여년전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된 때로부터 우리의 교육은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속에서 부단한 변혁을 이룩해왔다.

이 변혁의 매 단계마다에는 중등일반교육을 결정적으로 강화하는것을 새 세기 교육혁명수행의 기본고리로 정하시고 우리의 교육을 세계를 앞서나가는 교육, 우리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만드시려고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깃들어있다.

당과 국가의 중요회의들에서는 물론 여러 계기에 일군들에게 교육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고 그 실행을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고귀한 가르치심은 그대로 우리 교육의 리념으로, 그 발전방향을 규정짓는 새로운 리정표로 되였다.

선택교육과정실시를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교육강령의 작성과 그 집행도 바로 교육발전을 위한 줄기찬 려정우에 마련된 중요한 전환점이였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인 2022년 9월 9일은 우리의 교육이 또다시 변혁의 새 전기를 맞이한 뜻깊은 날이다.

바로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나라의 교육구조를 선진교육을 줄수 있는 교육구조로 고치고 그에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을 개선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현존교육구조를 대담하게 혁신할데 대한 그이의 간곡한 말씀을 받아안은 일군들의 가슴은 무한한 흥분으로 높뛰였다.

교육구조의 혁신, 이것은 교육부문에서 또 하나의 혁명을 예고하는 일대 사변이였던것이다.

전면적국가발전의 활로를 열어가는 거창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지금 그 어디에서나 각 방면의 발전을 주도하는 실천형의 인재, 우수한 과학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요구하고있다.

이러한 시대의 절박한 요구를 깊이 헤아려보시고 비범한 예지와 통찰력으로 우리의 교육을 실천가형의 인재들을 최단기간내에 더 많이 키워낼수 있는 교육으로 만들기 위한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뜨거운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교육부문의 일군들과 전문가들은 사색과 연구를 거듭하면서 교육구조의 혁신을 위한 방도를 모색하였다.

이 과정에 중등교육부문에서 선택과목제를 실시하는데로 교육구조를 대담하게 고치기 위한 문제가 론의되였다.

하지만 이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였다.

교육이 발전되였다고 하는 나라들에서도 선택과목에 의한 교육은 오랜 기간의 연구와 시범단계를 거쳐 고등교육기관들에서만 실시하고있었으며 보통교육기관들에 선택과목제를 받아들이는 경우에도 특정한 몇개 학교들에서만 실시되고있었다.

품이 많이 드는것도 문제였지만 선택교육과정구조설계와 교종별, 학과목별교육내용의 범위와 수준을 확정하는것을 비롯하여 제기되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여서 교육부문에서는 견해의 일치를 보지 못하고있었다.

바로 이러한 실태를 깊이 헤아려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교육구조의 혁신을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우리 당력사에서 뜻깊은 또 하나의 리정표로 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우리 교육의 현 실태를 분석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결정적으로 나라의 교육구조를 선진교육을 줄수 있는 교육구조로 고치며 교육내용과 방법을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교육구조를 선진교육을 줄수 있는 교육구조로 고치는 문제와 관련하여 고급중학교와 기술고급중학교들에서 학생들이 개성에 따라 문과, 리과, 예능, 기술분야 등의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집행하여 모든 학생들이 한가지이상의 기술기능을 소유하도록 할데 대한 강령적인 지침을 안겨주시였다.또한 고등교육부문에서도 교육구조를 실천능력을 갖춘 쓸모있는 인재, 과학기술발전과 경제발전에서 핵심적역할을 할수 있는 특출한 인재들을 더 많이 양성할수 있게 고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장내는 커다란 격정에 휩싸이였다.

교육구조와 내용, 방법을 발전시키는것을 교육혁명에서 기본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리상, 빛나는 예지는 우리 교육의 밝은 앞날을 선명히 조명하며 새로운 발전단계에로의 뚜렷한 리정표를 마련해주고있었다.

이렇듯 교육구조를 혁신할데 대한 당의 교육정책은 교육자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혁신적인 안목을 안겨주었으며 교육발전의 새로운 보무를 힘차게 내짚게 한 또 하나의 분수령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교육발전을 위한 웅대한 강령을 제시하신 후에도 나라의 교육구조를 혁신하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교육부문에서 설계하고 작전한 교육구조개선안을 보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 문제를 또다시 당중앙전원회의에서 토의결정하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2023년 6월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는 둘째 의정으로 《교육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획기적조치에 대하여》를 토의하였다.

바로 여기에서 교육기관들과 교육력량, 교육과정, 교육수단들을 비롯한 교육의 모든 요소와 부문들을 합리적으로 구성하여 교육구조를 선진교육을 줄수 있게 고치고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하며 교원진영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는것은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되게 하는데서 관건적인 문제로 된다는것이 뚜렷이 강조되였다.

교육구조의 혁신을 교육부문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으로 제시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의 요구에 맞게 교육사업을 결정적으로 강화할수 있게 하는 중대한 결정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 사업에 얼마나 큰 의의를 부여하시고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는가 하는것은 그후에도 나라의 교육구조를 선진교육을 줄수 있게 고치고 교육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강화하기 위한 대책안을 여러 차례 보아주시고 지도해주신 사실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당과 국가의 중요회의들과 여러 계기에 교육구조의 혁신에 대하여 거듭 강조하시고 이를 위한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시며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중등교육부문의 교육과정을 선택과목제에 의한 교육과정으로 새롭게 고치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되였다.

당의 의도대로 모든 학생들이 자기의 소질과 개성에 따라 마음껏 재능을 꽃피울수 있게 고급중학교와 기술고급중학교들에 리과반, 문과반, 예능반, 체육반, 기술반으로 선택반들을 새로 편성하는 방안이 나왔으며 이에 따라 제2차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강령을 새로 작성하고 1 000여명 규모의 교재집필조가 무어져 교종별, 학년별, 과목별에 따르는 교재집필사업이 힘있게 벌어졌다.

이러한 준비밑에 지난해 4월부터 우리 나라 시, 군들의 특성을 대표할수 있는 평안남도 회창군과 황해북도 송림시, 함경남도 정평군안의 고급중학교들에서 선택과목제가 시험적으로 실시되였다.

도입결과는 아주 좋았으며 반향 또한 대단하였다.

자기의 소질과 취미, 희망에 따라 실지 쓸모있는 지식을 배우는것으로 하여 학생들의 열의와 실력이 현저히 높아졌다.

선택과목제의 생활력이 뚜렷이 나타난 성과에 토대하여 올해 4월부터 전국의 모든 고급중학교들과 기술고급중학교들에서 새 교육강령에 따르는 선택과목제가 일제히 실시되였다.

이로 하여 나라의 중등일반교육을 더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수 있는 돌파구가 열리고 우리의 교육사업에서는 커다란 진일보를 이룩할수 있는 중요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선택과목제에 의한 교육은 나라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떠메고나가는 여러 분야의 인재들을 더 많이, 더 빨리 키워내고 중등일반교육을 더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튼튼한 토대로, 확고한 전환점으로 되였다.

사실 교육구조를 바꾸고 새 교육강령을 받아들이자면 교재와 실험실습토대를 새로 갖추는것을 비롯하여 많은 인적, 지적, 물적자원들이 소모된다.

새 교육강령에 따르는 교과서만 해도 지난 시기에 비해 그 종수는 3배로, 교과서생산량도 더욱 늘어났다는 사실만으로도 국가가 얼마나 많은 공력을 들였는가를 가늠할수 있다.

교육사업을 다른 사업에 확고히 앞세우며 아무리 어려워도 후대교육사업을 한시도 중단하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우리 당의 교육중시사상에 의하여 남들같으면 엄두도 내지 못할 교육구조혁신을 위한 사업이 이렇듯 최단기간내에 이루어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각지의 일군들, 교육부문 일군들과 교육자들이 교원력량준비와 학교들의 실험실습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적극 떨쳐나섬으로써 지금 제2차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강령은 성과적으로 집행되고있다.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로 전면적국가부흥의 제일자원인 우수한 인재들을 무수히 키워내여 조국의 부강번영과 우리의 미래를 굳건히 담보해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원대한 리상이며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나라의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만들기 위해 크나큰 심혈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는 웅대한 포부와 신심을 안고 용진하는 인재교육전선에 커다란 활력을 부어주며 새 세기 교육혁명수행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놓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원대한 구상과 빛나는 예지로 인재육성의 새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교육강국건설의 눈부신 미래는 하루빨리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공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