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9일《로동신문》

 

전승세대의 넋을 이어나가기 위한 청년전위들의
결의모임과 계승의 행진 진행

 

우리 조국의 승리의 명절인 7.27을 청사에 특기할 전인민적명절로 성대히 경축한 온 나라 청년들은 주체조선의 전승사를 영원한 백승의 력사로 줄기차게 이어갈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공화국의 첫 세대가 피로써 지켜낸 우리의 사상과 제도, 귀중한 조국을 굳건히 수호하고 빛내여갈 새세대들의 투철한 정신과 열혈의 애국의지가 승리의 7월과 더불어 더욱 승화되고있는 가운데 전승세대의 넋을 이어나가기 위한 청년전위들의 결의모임이 28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앞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주창일동지와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동지, 전쟁로병, 청년동맹일군들, 속도전청년돌격대관리국과 8.28청년돌격대관리국안의 지휘관, 대원들, 만경대혁명학원, 칠골혁명학원 원아들,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백은철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전승의 7.27은 오만무도한 침략자들을 쳐물리치고 조국의 신성한 존엄과 자주권을 지켜냈으며 우리 새세대들이 굳건히 계승해야 할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부를 안겨준 력사적인 명절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가렬처절하였던 전쟁의 3년간 한목숨바쳐 조국을 지키고 재더미속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나날에 발휘한 전승세대의 영웅적위훈과 투쟁기풍은 우리 청년들의 혁명적성장의 자양분, 삶과 투쟁의 훌륭한 교과서로 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전승국의 후손들인 우리 청년들이 국가발전사에 류례없는 창조와 변혁의 전구마다에서 열혈의 혁명적기개와 애국적헌신성을 높이 발휘하며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앞장에서 개척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우리 청년들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참다운 계승과 혁신으로 애국충성의 보무를 더욱 기세차게 내짚을것이라고 하면서 모두가 전승국의 불멸할 영광을 위하여, 사랑하는 어머니조국의 무궁창창한 미래를 위하여 과감히 분투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어 전쟁로병 리태진동지가 자라나는 새세대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영웅조선의 승리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갈것을 당부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청년들에게 넘겨주었다.

청년전위들은 전승세대의 정신적바통을 이어받아 우리 국가의 백년대계를 줄기찬 승리로 빛내이며 귀중한 조국을 견결히 수호해갈 열의에 넘쳐 성스러운 공화국기를 높이 받들어올리였다.

모임에서는 당과 조국을 위해, 우리 위업의 승리를 위해 힘차게 용진해나가려는 청년전위들의 의지를 담은 결의문이 랑독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1950년대 조국수호자들이 지녔던 혁명정신을 굳건히 이어 조선청년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며 당중앙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반드시 부흥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 엄숙한 결의를 다짐하였다.

전승세대의 후손이라는 영예와 자부를 안고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투쟁으로 들끓는 대고조전구마다에서 조선청년의 기상과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갈 기세드높이 열혈청춘들이 부르는 힘찬 노래가 석박산기슭에 울려퍼지였다.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경의를 드린다》의 노래선률이 울려퍼지는 속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선두로 전승세대의 넋을 이어나가기 위한 청년전위들의 계승의 행진이 시작되였다.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성과 진함없는 애국헌신으로 삶을 빛내이고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영생하는 참된 충신들과 전화의 용사들의 초상사진들이 행진대오의 전렬에서 뚜렷이 안겨왔다.

손에손에 홰불봉을 억세게 틀어쥔 행진참가자들은 값비싼 희생과 불멸의 위훈으로 공화국의 주권과 령토를 영예롭게 수호한 전승세대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다시금 새겨안으며 수도의 거리를 누벼나갔다.

《전승세대의 넋을 계승하자!》,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꿋꿋이 이어나가자!》 등의 구호들을 우렁차게 웨치며 나아가는 대오마다에서 선렬들이 창조한 불굴의 항전사를 새로운 승리의 전기로 빛내여갈 지향과 열망이 세차게 분출되였다.

전승세대가 지녔던 혁명신념과 정신을 만장약하고 국가부흥의 전면적륭성기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려는 충천한 기개를 백배해주며 영원한 계승의 행진곡, 시대의 진군가들이 수도의 하늘가에 울려퍼졌다.

《승리는 대를 이어》의 글발을 새기고 도도히 나아가는 홰불대오를 바라보며 시민들은 전승세대의 넋과 정신을 꿋꿋이 이어가는 계승자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주체혁명위업은 끝없이 승승장구할것이라는 확신을 더욱 깊이 간직하였다.

선렬들이 지켜내고 일떠세운 이 땅을 굳건히 수호하고 길이 빛내여갈 의지를 안고 행진참가자들은 마음도 발걸음도 하나가 되여 기운차게 활보해갔다.

청년전위들의 결의모임과 계승의 행진은 세기와 년대를 이어 승리를 떨쳐온 우리 혁명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주체조선의 불멸의 영웅전기를 줄기차게 써나갈 계승세대의 혁명적기개와 열정을 뚜렷이 과시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