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30일《로동신문》

 

사설

전면적발전의 시대적요구에 맞게 부단한 창조와
혁신의 기풍이 온 사회에 차넘치게 하자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 제9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힘찬 분투의 보무를 과감히 내짚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계속전진, 련속공격전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오르고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중장기적인 사업들이 정체없이 계획대로 진척되고있으며 어디서나 자존, 자력의 창조물, 생산물들을 더 많이, 더 훌륭하게 내놓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벅찬 현실이다.

비약의 궤도에 오른 거창한 변혁의 흐름을 보다 줄기차게 상승시켜나가자면 전면적발전의 시대적요구에 맞게 부단한 창조와 혁신의 기풍이 온 나라에 더욱 확고히 지배되게 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어느 부문에서나 경직을 풀고 새 세기에 맞게 대담하게 혁신하고 새것을 창조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는 언제나 발견과 착상, 진보와 혁신, 갱신과 도약만을 끊임없이 요구하며 이는 낡고 뒤떨어진 유물의 극복청산을 동반한다.낡은 도식과 틀, 보수주의와 경험주의에 집착하여서는 변혁의 새시대에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는것은 명백하다.모든 부문과 단위, 모든 지역들의 동시적, 균형적발전을 더욱 가속화하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새로운것을 끊임없이 창조하는 진취적이고 과감한 투쟁기풍, 혁명적기상을 계속 높이 발휘해나가는것이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를 개척한 지난 5년간은 새로운 혁신과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상이 얼마나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는가를 똑똑히 실증해주었다.모든 분야에서 도식과 경직을 깨는 과정에 새것을 지향하는것이 시대의 흐름으로 되였고 자기 부문과 단위, 지역을 변혁하는 과정에 사업체계와 투쟁방식, 일본새가 근본적으로 개선되였다.형식과 양상이 다른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줄줄이 일떠서고 어제와 오늘이 뚜렷한 대조를 이루며 변모되는 벅찬 현실을 안아보며 사람들의 사고방식, 생활리듬, 인식상태도 현저히 달라졌다.창조와 혁신이 온 나라에 무한한 생기와 활력을 부어준것으로 하여 지난 시기에는 상상할수 없었던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였다.

이룩한 승리에 만족함이 없이 전진 또 전진하여 새 전망목표를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창조와 혁신의 기상을 더욱 고조시켜나가야 한다.이로부터 우리 당은 낡은 도식과 틀, 보수주의, 경험주의를 타파하고 새것을 부단히 창조하고 혁신하는것을 전면적발전의 중요한 시대적요구로 제시하였다.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진로를 따라 투쟁해온지도 반년이 되여온다.전례없이 방대하고 무거운 과제들과 의연한 난관들을 마주하고있는 오늘날 낡은것을 고집하는 현상을 철저히 극복하는것은 더욱 절실한 문제로 나서고있다.국가관리와 사회생활의 여러 분야 특히 인민경제 각 부문과 단위들에 남아있는 후진성과 악습들을 대담하게 극복하고 청산하지 않고서는 전면적발전의 새로운 단계의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점령할수 없다.

비록 해당 시대에는 필수적이고 합당했다고 해도 오늘의 현실에 맞지 않으면 대담하게 버려야 하며 창조의 목표와 경지는 부단히 향상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당정책을 무조건적으로 접수하고 집행하는 정신과 투쟁원칙은 불변으로 견지하면서도 발전지향적인 목표들을 끊임없이 내세워야 변혁에서 더 큰 변혁을 가져올수 있다.

전면적국가부흥시대의 본보기적창조물로 나라의 서북변에 일떠선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의 희한한 전변상은 창조의 목표와 경지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현실로 가르쳐주는 교과서로 되고있다.보다 선진적인것, 현대적인것, 발전적인것을 부단히 지향하며 하나의 창조물도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는 최상의것으로 만들어 내놓으려는 우리 당의 구상에 리상과 포부를 일치시키자면 절대로 이룩한 성과에 만족해서는 안된다.성공에 도취되여 해이되고 자화자찬하면 그 순간부터 단위발전이 정체되게 된다.

지금이야말로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 흐름을 개척한 그 정신, 그 본때로 새것을 창조하고 혁신하는 기풍이 국가건설의 모든 분야와 나라의 모든 지역,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 차넘쳐야 할 때이다.

우리 당의 사상과 로선, 정책으로 철저히 무장하여야 한다.

당정책은 새것과 낡은것, 옳은것과 그른것, 잘된것과 잘못된것을 똑똑히 가려볼수 있게 하는 유일한 기준, 자막대기이다.당정책의 진수를 깊이 파악하고 그것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정확히 집행하는데 낡은 도식과 틀을 부시고 새로운것을 창조하기 위한 명확한 길이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은 현행당정책이 제시되면 독경식으로, 피상적으로 학습할것이 아니라 매 문장, 매 문구를 자자구구 따져가면서 학습하여 당정책의 진수를 깊이 파악하여야 한다.사업을 새롭게 전개하는데서 잘한것은 무엇이고 더 할수 있는 일을 못한것은 무엇인가를 당정책에 립각하여 돌이켜보아야 한다.당의 사상과 로선을 학습하는 과정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에서 실질적인 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확실한 방도를 찾는 계기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과 지역, 모든 단위에서 사회주의경쟁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

사회주의경쟁은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최대로 발양시키고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우리 사회를 경쟁하는 사회구조로 만들어 전면적발전을 더욱 가속화해나가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각 부문과 지역, 단위들에서는 속도와 량보다 질을 더 중시하고 지속적이며 전반적인 발전을 적극 떠밀어나갈수 있게 경쟁평가지표와 기준부터 바로 정하도록 하여야 한다.질제고와 새 제품개발을 기본으로 하여 지역들사이, 공장들사이 경쟁을 활발히 벌려 당결정과 국가경제발전전망목표를 비롯한 자기 부문과 지역, 단위앞에 제시된 정책적과업을 철저히 수행하도록 하여야 한다.초소와 일터마다 새 기준, 새 기록창조로 들끓게 하며 따라배우고 따라앞서기 위한 집단적경쟁열풍을 끊임없이 고조시켜나가야 한다.자기 혼자만 앞서나가려는 본위주의, 공명주의를 타파하고 교대가 교대를 돕고 작업반이 작업반을 도우며 공장이 공장을 도와주면서 좋은 성과와 경험들을 공유하고 일반화하여 다같이 전진하며 발전해나가는것이 사회의 주도적인 흐름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사회주의경쟁운동에 대한 장악지도와 총화를 공정하고 정확히 하며 평가도 잘해주어 경쟁운동의 전 과정이 대중의 분발심과 경쟁심을 불러일으키는 사상동원과정, 사상발동과정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 생산과 건설에서 비약을 일으켜야 한다.

현대과학기술은 끊임없는 창조와 혁신의 힘있는 무기이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만능의 해결책은 다른 그 무엇이 아닌 과학기술중시이고 과학기술발전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새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혁신운동을 과감히 전개하여야 한다.공장, 기업소들에서 현대과학기술에 기초한 기술개건, 현대화목표를 바로 정하고 힘있게 밀고나가야 한다.당면한 생산에만 치중하면서 기술혁신을 차요시하거나 낡은 경험, 뒤떨어진 기술에 계속 매여달리면서 기술혁신에 낯을 돌리지 않는 경험주의, 보수주의적인 현상들에 대하여서는 사소한 요소도 묵과하지 말고 대중적인 투쟁, 조직적인 투쟁을 강하게 벌려나가야 한다.부문과 단위들에서는 과학기술인재력량을 꾸리는 사업을 들판에서 냉이를 캐듯 걷어모으는 식으로가 아니라 콩나물을 길러먹듯이 품들여 체계적으로 하며 기술자들과 로동자들이 내놓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생산에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야 한다.과학기술인재들을 우대해주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여 누구나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부문과 단위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분발해나서도록 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새것을 탐구하고 받아들이는데서 개척자가 되고 선구자가 되여야 한다.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어떤 안목을 가지고 사업해나가는가에 따라 해당부문과 단위가 시대의 전렬에 당당히 나설수도 있고 제자리걸음을 할수도 있다.일군들은 자신들부터가 현대과학기술에 민감하여야 낡은 도식과 틀을 부시고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과학기술학습을 열심히 하여야 한다.일군들은 부단히 사색하고 탐구하는 진지한 태도, 새것이 아니면 물러서지 않는 진취적인 일본새를 지니고 혁신적인것, 발전적인것을 지향하며 왕성한 투지와 정열에 넘쳐 일해나가야 한다.새로 창조된 과학기술성과들과 선진과학기술을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지체없이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야 한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전면적발전의 시대적요구에 맞게 사업을 부단히 혁신하고 개선해나감으로써 위대한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자신들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