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30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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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천시, 녀성차별은 자본주의의
녀성들의 권리를 보장하는것은 매개 나라와 민족의 발전, 인류의 미래와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사회정치적문제이다.녀성이 없는 세계가 있을수 없는것처럼 녀성의 역할을 떠난 사회발전이란 있을수 없다.세계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있는 녀성들의 권리는 마땅히 존중되고 철저히 보장되여야 한다. 그런데 《문명》과 《번영》에 대해 그처럼 입이 아프게 떠들어대고있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 펼쳐지고있는 현실은 참으로 상상밖이다.수많은 녀성들이 차별과 천시의 대상이 되여 빈궁과 무권리속에서 신음하고있다.남녀평등과 녀성들의 권리보장은 법전속의 글줄로만 남아있다. 서방나라들에서 녀성대통령이나 녀성상, 녀성국회의원 등이 나온다고 하여 자본주의가 남녀평등이 실현되고 녀성들의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라고 단정할수 없다. 부패한 사상과 도덕이 지배하고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가 합법화되여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특정한 녀성들이 향유하는 특권은 초보적인 생존권마저도 보장받지 못하고있는 절대다수 근로녀성들에게 있어서 도저히 이루어질수 없는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서방나라들의 녀성권리보장제도라는것은 특정한 계층의 녀성들과 금권의 뒤받침을 받는 녀성들만을 위한 기만적이고 위선적인것이다. 부르죠아정객들이 《만민평등》, 《인권존중》을 부르짖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녀성들에 대한 혹심한 차별과 멸시, 박해는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다. 인간의 권리중에서도 가장 초보적인 로동의 권리를 놓고보자. 1979년 유엔총회 제34차회의에서 채택된 모든 형태의 녀성차별청산에 관한 협약 제11조에는 협약당사국들이 사회경제분야에서 녀성들이 남자와 꼭같이 직업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남자와 동일한 임금을 받도록 하며 임신이나 산전산후휴가를 리유로 한 해고금지, 유급 또는 그에 맞먹는 사회적혜택을 받는 산전산후휴가제실시 등 차별없는 취업과 로동의 권리를 보장할데 대하여 명시되여있다. 하지만 서방나라들에서 녀성들은 취직에서는 마지막대상인 반면에 해고에서는 첫번째 대상으로 되고있다.자본주의세계에서는 만성적인 경제위기로 기업체들이 매일과 같이 줄줄이 파산되고있다. 기업주들은 경영손실을 메꾼다는 미명밑에 대대적인 해고소동을 벌리고있는데 이로 하여 실업자들이 늘어나고있다.여기에서 녀성들이 차지하는 비률이 매우 높다. 요행 직업을 가진 녀성들의 경우에도 남성들과 똑같은 일을 하고도 그들보다 적은 임금을 받고있다. 자본주의의 《표본》이라고 하는 미국에서는 녀성근로자의 평균임금이 남성들이 받는 임금의 81%에 불과하며 아프리카계녀성들은 69%, 라틴아메리카계녀성들은 58%밖에 되지 않는다.이 나라에서는 경제위기가 심화될 때마다 녀성들부터 해고시키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실업은 곧 죽음이다.그런것으로 하여 직업을 얻은 녀성들은 작업장에서 각종 폭행을 당해도 그 누구에게 말을 못하고 혼자서 묵새기고있다. 일본에서는 낮은 수입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해가는 근로자들가운데서 70%이상이 녀성들이다. 대다수의 녀성근로자들이 아이를 낳고 휴가를 받았다가 해고되는것이 두려워 해산을 포기하고있다. 이딸리아에서 일자리를 가지고있는 녀성들은 총녀성인구의 50%도 안되며 에스빠냐에서는 녀성실업자수가 실업자총수의 60%를 차지하고있다.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서방세계에서 성행하는 녀성들에 대한 폭력범죄는 수많은 녀성들의 정신과 육체를 사정없이 파괴하고있다. 가정은 육친적으로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사는 생활의 터전이며 보금자리이다.그러나 자본주의나라 녀성들에게 있어서 가정은 지옥으로, 불행과 고통의 근원으로 되고있다.가정들에서 녀성들에 대한 폭력은 아주 례사로운것으로 되고있다. 미국에서는 평균 1분당 24명이 가정폭력의 피해자로 되고있는데 75%가 녀성이며 그중 65%가 아프리카계녀성들이다.이 자료가 미국의 가정폭력사건의 전모를 다 보여주는것은 아니다. 미사법성이 극히 줄여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가정폭력피해자의 52%는 경찰에 통보되지 않았다. 녀성으로 태여난것이 《죄》로 되여 사회의 버림을 받고 가정에서도 박해와 멸시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자본주의나라들의 수많은 녀성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과 포부를 잃고 비관과 절망에 빠져 타락한 생활과 범죄의 길에 뛰여들고있다.그를 호기로 삼고 범죄조직들은 녀성들을 대상으로 인신매매행위를 일삼고있다. 정부가 이를 묵인하고 비호해주고있다.어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매춘을 법적으로 승인하고 세금을 모아들이고있으며 여기에서 나온 돈을 국민소득에 포함시키고있다. 녀성들의 존엄과 권리를 지켜주고 보호해줄 대신 국가가 공개적으로 인권유린범죄를 비호두둔하고있는것이다. 녀성의 존엄과 인격을 짓밟고 녀성을 인간이 아니라 한갖 인육시장의 상품으로 여기는것이 바로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이다. 녀성천시, 녀성차별은 자본주의의 고질적인 악페이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녀성들을 무기력한 존재로 보면서 차별하고 천시하고있다.서방의 사이비학자들도 남녀불평등을 부르죠아반동리론으로 정당화하고있다. 서방에서는 정객들이 이런 반인류적인 주장에 맞장구를 치며 녀성들을 차별하는 행위를 낯색 하나 달리하지 않고 서슴없이 자행하고있다.녀성을 《아이낳는 기계》라고 모독하고 녀성을 상품처럼 그 누구에게 《선물》하였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고다니는자들이 바로 《녀성들이 빛을 내는 사회를 만들겠다.》, 《녀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진출을 장려하고 녀성들이 활약하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입버릇처럼 외워대는 자본주의나라 정객들이다. 자본주의사회는 사회의 당당한 성원으로서 평등하고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며 일해나가려는 녀성들의 지향을 이렇게 무참히 짓밟고 모독하고있다.이는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고 녀성천시, 녀성멸시사상이 판을 치고있는 사회제도가 낳은 필연적인 결과이다. 녀성들에게 불평등을 강요하고 학대하는 사회에는 미래가 없으며 그것은 반드시 망하게 된다. 이는 변할수 없는 철리이다. 리학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