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7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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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의 전횡과 내정간섭행위가 통하지 않고있다
서방의 전횡과 내정간섭행위에 종지부를 찍고 자주적인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발전도상나라들의 움직임이 보다 적극화되고있다. 얼마전 부르끼나 파쏘가 정부전복을 노린 테로분자들을 지원한 프랑스와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선포하였다.뒤이어 니까라과가 자국을 테로분자들의 은신처라고 비난한 이딸리아외무상의 발언에 항의하여 외교관계를 단절한다는것을 공포하였다. 오래전부터 프랑스는 식민지종주국의 구시대적인 관념에 사로잡혀 부르끼나 파쏘의 내정에 간섭하며 이 나라의 정책을 시비하여왔다.최근년간에 들어와 부르끼나 파쏘가 평등과 내정불간섭, 호상존중에 기초한 국가관계를 구축할것을 거듭 요구하였으나 프랑스는 이를 귀등으로 흘려보내며 이 나라의 국익에 저촉되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체계적으로 강행하여 부르끼나 파쏘를 비롯한 사헬지역 나라들의 사회적불안정을 야기시켰다. 부르끼나 파쏘가 여러 차례에 걸쳐 경종을 울리였으나 프랑스의 태도는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프랑스외교관들은 외교특권을 악용하여 제멋대로 놀아대면서 반정부활동을 벌렸다. 격분한 부르끼나 파쏘정부는 2023년에 프랑스에 자국에 주재하고있는 대사를 당장 소환할것을 요구하였다.그 다음해에는 정부전복활동을 한 프랑스외교관 3명을 추방하였으며 이번에는 외교관계를 완전히 끊어버리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였다. 여러 나라의 사회정치활동가들은 프랑스와의 외교관계단절은 진정한 독립을 위한 첫걸음이다, 부르끼나 파쏘는 자결권을 행사하며 자기의 길로 가고있다, 주권국가로서 국익을 수호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조치이다고 하면서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고있다. 프랑스가 부르끼나 파쏘정부의 응당한 조치를 《적대적이고 무근거한 결정》이라고 걸고들며 비상상황에 대응하겠다고 불만을 터놓고 압박을 가하고있지만 통하지 않고있다. 시대는 달라졌다.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외세의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나 진정한 독립을 이룩하고 완전한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다.누구든지 자기 나라의 일에 간참하면서 이래라저래라 훈시하며 삿대질하는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자기 문제는 자체로 해결하려 하고있다. 니까라과가 이딸리아와의 외교관계를 끊은것도 마찬가지이다.이번에 니까라과는 자기 나라를 테로지원국으로 묘사한 이딸리아외무상을 강하게 지탄하며 그가 국가들사이의 관계존중이라는 원칙을 무시하고 유럽식오만성으로 니까라과인민을 모욕하였다고 하면서 외교관계단절은 국가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대응조치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원조》와 《협조》를 운운하며 전횡을 부리고 내정에 간섭하는 서방나라들을 비난하며 배격하고있다.서방의 예속의 올가미를 벗어던질 때만이 진정한 독립과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다는 진리를 절감하고 서방의 정책에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고나서고있다. 한때 제땅에 미군과 프랑스군을 받아들였던 니제르의 경우가 바로 그렇다. 2011년 미국과 프랑스의 주도밑에 나토는 무력으로 리비아를 짓뭉개버렸다.결과 주변나라들에서 혼란이 지속되고 사헬지역에서는 무기밀매가 성행하게 되였으며 극단적인 테로조직들이 세력을 확장하게 되였다. 미국은 이를 호기로 삼고 지역의 극단주의조직들을 타격한다는 명목으로 2013년부터 니제르에 군대를 주둔시키기 시작하였다.프랑스도 2014년에 사헬지역에서 《반테로》군사행동을 개시하고 부르끼나 파쏘, 챠드, 말리, 모리따니, 니제르에 수천명의 군인을 파견하였다. 하지만 미국과 프랑스가 지역에 가져다준것은 평화와 안정이 아니라 빈궁과 혼란이며 테로가 더욱더 만연되게 한것뿐이다.니제르를 비롯한 여러 아프리카나라는 미국과 프랑스가 주둔군을 발동하여 내정간섭을 일삼고 자원략탈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똑똑히 알게 되였다. 아프리카나라들에서는 반미, 반프랑스감정이 급격히 고조되였다. 2024년 3월 니제르정부는 미국과 맺은 군사협정을 단호히 파기한데 이어 8월에는 마지막미군기지마저 페쇄함으로써 미군의 모든 자산들을 자기 나라에서 내몰았다.프랑스군도 말리, 부르끼나 파쏘, 니제르 등에서 추방당하였다. 아프리카나라들을 비롯한 많은 발전도상나라들은 국가의 사회적안정과 자주적발전을 보장하는 길은 서방의 강권과 전횡, 내정간섭행위에 강경대처해나가며 국익을 수호하는데 있다는것을 자각하고 견결히 투쟁하고있다.모든 문제를 자체의 힘과 공동의 노력으로 해결해나가려는 립장을 가지고 정치, 경제 등 분야에서 호상협조를 강화해나가고있다. 서방이 이에 몹시 불안해하고있다.서방의 신식민주의가 발을 붙이고있는 지역이 점점 줄어들고있다. 본사기자 리학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