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4일《로동신문》

 

론설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이다

 

조선혁명은 한세기의 력사를 아로새기고있다.

어언 100년이라는 투쟁행로도 장구하지만 준엄한 년대마다에 전무한 승리의 페지만을 기록해온것은 우리의 커다란 긍지이며 영예이다.

과연 무엇으로 하여 우리 혁명은 그처럼 오랜 기간 영웅성과 줄기찬 전진으로 일관되여올수 있었는가.오늘 우리 위업의 승승발전을 떠미는 무진한 원동력은 무엇인가.

바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다.자력갱생은 주체혁명위업의 불패성의 원천이고 우리 국가의 존엄과 강대성의 초석이며 우리 인민특유의 생존방식, 승리법칙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 혁명앞에는 한세기의 승리를 다음세기의 승리로 이어나가며 당면하게는 전면적국가발전의 추이를 확고히 틀어쥐고 당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단계의 혁신적목표들을 달성해야 할 무겁고도 어려운 과업이 나서고있다.이제 가야 할 길은 더 멀고 해야 할 일도 아름차지만 우리 인민은 그 어느때보다 자신심에 넘쳐있다.

자력갱생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끄는 위대한 당의 령도가 있으며 자존의 정신으로 무장하고 자생자활의 견결한 투쟁방식을 체질화한 강의한 인민이 있기에 우리 국가는 자력부강의 본보기적실체로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



자력갱생은 국가와 인민의 존립과 발전을 굳건히 담보하는 불가항력이다.

위대한 주체사상은 인류사상 처음으로 세계에서 사람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문제를 새롭게 제기하고 사람이 가장 힘있는 존재라는것을 밝히였다.사람은 자기 운명의 주인이며 자기의 의사에 맞게 세계를 개조할수 있는 힘을 가지고있다.왜냐하면 인간은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유일한 존재이기때문이다.

인간이 자기 힘을 믿으면 운명의 주인이 되고 제힘을 믿지 못하면 운명의 노예가 된다.자기의 거대한 힘을 자각한 인간은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는데서 놀라운 변혁적위력을 발휘할수 있다.이 철학적원리를 혁명실천에 구현한것이 바로 우리 당의 자력갱생사상이다.

우리 당은 자력갱생의 위력을 무한대의것으로 승화시킬수 있는 방도를 명백히 밝혀주었다.몇몇 사람이나 계층이 아니라 전체 인민이 자력갱생정신으로 무장하고 국가가 자력갱생로선을 자기의 존립과 발전의 근본원칙으로 틀어쥐고나가며 당이 자력갱생투쟁을 옳바로 인도할 때 이러한 혁명은 불가항력적힘을 지니게 된다.한마디로 자력갱생이 국가와 인민의 국풍, 생리로 될 때 혁명은 위대한 전진동력을 체현하게 된다.

진리는 실천속에서 검증되여야 하며 증명된 진리만이 불멸의 가치를 가질수 있다.

이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가르치심은 심원한 력사적무게를 가진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나온 년대는 어떠한 객관적조건과 환경도 확고한 신념으로 하나로 굳게 단결되여 미래를 개척하는 투쟁에 분기한 국가와 인민의 앞길을 절대로 막지 못하며 가장 정확한 번영의 길은 자력갱생, 자생자활에 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조선은 위대한 주체사상의 조국인 동시에 자력갱생의 선도국이다.우리 혁명은 자력갱생의 진리성을 장장 한세기에 달하는 준엄한 투쟁을 통하여 증명하였다.자력갱생의 혁명로선은 조선혁명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일관하게 견지됨으로써 력사의 엄격한 검증을 받았으며 기존상식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여기던 극난한 과제들에 도전하여 성공적인 결실들을 이루어냄으로써 그 불패의 위력을 실천으로 확증하였다.

외부적압력이 극대화될수록, 시련이 중첩될수록 자력갱생의 무한대한 잠재력은 거세차게 폭발하였으며 그것은 우리 혁명이 백승불패의 명성을 떨칠수 있게 한 원천으로 되였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투철한 자주신념으로 교양육성된 조선의 첫 세대 혁명가들은 자력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와 싸워 이기였으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였다.청소한 우리 공화국의 첫 전면적시련이였던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자존을 목숨우에 놓는 인민이 전세계를 노예화하려는 제국주의와 외세의존에 명줄을 건 반동세력과 맞서 전취한 위대한 기적이였다.

우리 당과 인민은 불과 불이 오가는 전쟁에서만이 아니라 장장 수십년간 지속된 포성없는 전쟁에서도 승리하였다.전후 제국주의, 지배주의의 횡포한 압력과 간섭을 단호히 배격분쇄하고 적대세력들의 반사회주의, 반공화국압살공세가 집중된 고난의 시기에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굳건히 지켜낸것은 자력갱생하는 국가와 인민만이 결행할수 있는 장거였다.

만능의 힘으로서의 자력갱생의 위력은 세월을 주름잡은 공화국의 발전행로에서 끝없이 과시되였다.자력으로 하여 우리 국가는 어느 시대, 어느 세대에나 강했고 일단 목표한바는 아무리 방대하고 아름찬것이라 할지라도 어김없이 이루어낼수 있었다.

모든것을 령에서부터 시작해야 했던 새 조국건설시기 건당, 건국, 건군위업도 자체의 힘으로 이루어내여 자주독립국가의 기틀을 튼튼히 마련하고 전후의 재더미우에서 천리마대고조로 자주, 자립, 자위의 국가를 건설한것은 남의 힘에 기대였다면 절대로 이루어낼수 없는 소중한 결실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당과 인민은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자주, 자력으로 전진해온 우리 혁명의 줄기찬 려정을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로 이어놓았으며 허리띠를 조여야 했던 고난의 그 험난한 시기에도 사회주의성새를 더욱 반석같이 다지였다.력사에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 이 영웅적인 투쟁행로는 바로 자력갱생의 불가항력이 낳은 현대정치사의 기적이다.

위대한 김정은시대는 자력갱생의 정신과 힘이 최고로 앙양되고 분출하는 혁명적력동기이며 그 절대력으로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는 자존의 제일시대, 자강의 전성기이다.

자주, 자존은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이 천명한 첫째가는 혁명원칙이며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방식은 오직 자력, 자립으로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이루어나가는것이다.

지난 10여년간 우리 혁명은 존망과 진퇴가 판가리되는 운명적인 고비들, 자존이냐 의존이냐 하는 갈림길들에 수없이 봉착하였다.남들같으면 외부적지원을 갈구하고 현상유지에 급급하였을 미증유의 국난의 시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대회를 비롯한 중요회의들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려는 우리 당의 정치로선을 뚜렷이 재천명하시고 더욱 심화발전시키시였다.마치 그 무엇을 포기하면 화려한 변신을 할수 있을듯이 설교하는 원쑤들에게 10년이고 100년이고 제재를 할테면 하라, 우리는 반드시 자기 힘으로 떳떳하게 보란듯이 살아나갈것이라는 단호한 선언을 내리신 절세위인의 초강경의지는 우리 인민의 투쟁의지를 비상히 격앙시키였다.천겹만겹의 난관을 정면으로 돌파하고 조선의 불가항력적인 응력과 잠재력을 배가해주는 사상정신적기초가 더욱 튼튼히 마련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최악의 시련기를 우리 힘을 더욱 강화하고 더 높이 비약하기 위한 호기로 반전시키시였다.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를 동시균형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제시, 이것은 객관적요인들의 불리함보다 우리 인민의 강의한 애국정신과 창조력, 자립토대를 더 중시하고 여기에서 전진의 활로를 찾는 당중앙의 주체적인 관점과 탁월한 지략의 빛나는 구현이였다.

자력번영의 험난한 개척행로에는 주체적력량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 제도의 우월성과 잠재력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절세의 애국자의 불면불휴의 사색과 심혈, 강력하고 령활한 령도술이 자욱자욱 새겨져있다.

당의 령도력이 비상히 높아지고 당의 위업에 충실한 전위대오의 투쟁정신으로 온 사회가 끓을 때 주체적힘은 배가로 증대된다.전당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치여 당의 령도를 받는 전국의 모든 지역과 부문, 단위가 산악같이 일떠서게 하고 우리 인민군대를 수호와 창조의 최전방에 내세워 그들의 투철한 자력갱생정신, 집단적영웅주의가 온 나라에 일반화되도록 한 당중앙의 령도방식은 참으로 비범하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헤쳐가신 위험천만한 화선길들과 폭설과 폭우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쉬임없이 이어가신 현지지도강행군은 우리 국가의 무진한 자강력을 키운 자양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는 반만년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그리고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특기할 대전환의 시대를 안아왔다.

외부세력이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오랜 력사가 끝장나고 우리의 막강한 자위력이 자체의 천만년 존립발전을 철벽으로 담보할뿐 아니라 세계의 정의와 평화수호에 적극 기여하는 긍지높은 현실이 펼쳐지고있다.진보와 락후가 병존하던 사회주의건설의 여러 분야가 다같이 활기차게 발전하고있으며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이 동시에 천지개벽되고 우리 인민이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새 문명의 거점들이 도처에 일떠서고있다.

경이적인 물질적변혁과 성과보다 더 귀중한것은 자력부흥의 새시대를 억세게 떠메고나갈 새 주인들의 대군이 마련된것이다.우리의 투쟁과 생활속에 높이 울려퍼지고있는 《우리는 조선사람》의 우렁찬 노래와 더불어 그 누구도 못가본 길을 굴함없이 헤쳐오고 결심하면 못한 일이 없는 조선인민의 자부심과 영웅적기개는 날이 갈수록 세차게 용솟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간고함을 무릅쓰고 철저히 자력에 의거하는 원칙과 문제처리방식에 일관하였기에 우리는 의존심이 아닌 자신심으로 자기의 성스러운 투쟁에 더욱 성실할수 있었고 그 어떤 《확약》이나 《경제적지원》과는 대비할수 없는 거대한 결실을 전취할수 있었다고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행성에서는 패권세력의 날강도적이며 무제한한 지정학적탐욕과 힘의 람용으로 하여 전쟁과 류혈, 정치경제적불안정사태가 보편화되고있다.부정의의 횡포앞에 많은 나라들이 침묵을 지키거나 동조하고 세계여론도 맥을 추지 못하고있다.

여러 나라들이 비극적사태를 겪는 원인은 다른데 있지 않다.철저한 자위, 자립을 실현하지 못하였기때문이다.자력갱생이자 곧 국력이고 국권이며 국위이다.대동란의 세계를 보면서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전략적선택과 결심이 얼마나 현명했으며 자신들이 누리는 수령복이 얼마나 크고 고마운것인가를 다시금 절감하고있다.

자력갱생은 우리 국가의 무궁한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위한 곧바른 정로이다.우리는 작은 나라가 자력으로 자체를 지키고 전면적번영을 이룩하는 간고한 초행을 성공적으로 개척하고있으며 부국강병을 지향하는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 훌륭한 정답을 주고있다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더욱 빛내이며 자력갱생의 오직 한길을 굴함없이 걸어온것처럼 총비서동지께서 가리키시는 진로따라 억세게 나아가 영원히 강대하고 문명부유한 나라를 후손들에게 물려주려는것, 바로 이것이 새시대의 흐름과 더불어 더욱 강렬해지는 조선의 민심이다.



한세기의 력사적로정을 경과하면서 주체혁명은 참으로 멀리 전진하였다.당 제9차대회가 가리킨 전망따라 우리 혁명이 전개한 전역들은 실로 광대하며 지금 조국에는 더 큰 전진력과 더 빠른 속도가 필요하다.

스스로 만짐우에 덧짐을 걸머진 오늘의 진군은 전면적국가부흥의 행로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출발이며 새로운 초행이고 개척이다.이것은 우리 혁명발전의 합법칙적과정이다.

새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수할뿐 아니라 국가의 무궁한 륭성번영을 안아오기 위한 이 투쟁의 승산은 혁명의 개척기부터 구현해온 자력갱생의 혁명방식을 일관하게 견지하는데 있다.

우리 당이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든것은 자신심에 넘친 가장 과학적인 전략적선택이다.한세기가 주는 경험과 진리는 결코 가벼운것이 아니다.우리에게는 오랜 기간 다져온 자립의 토대와 풍부한 투쟁경험, 옳바른 실천방략들이 있다.

우리는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다시금 자신을 정화하고 신심에 넘쳐 새로운 려정을 다그쳐나가야 한다.

새시대 자력갱생을 위한 투쟁에서 관건은 역시 주체의 사상론에 있다.자강력제일주의는 곧 사상제일주의이다.우리 당은 사상론을 틀어쥐는것으로부터 전인민적인 자력갱생진군을 가속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에게 있어서 경제적장성이나 군사력의 강화도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것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하고 몇십, 몇백배 위력한것은 주체인 사람의 정신력이며 정치사상적력량의 준비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자력갱생위업은 자존의 사상으로 개척되고 전진한다.고난과 시련을 동반하는 자생자활의 길은 강인한 신념과 의지가 없이는 한걸음도 내디딜수 없으며 대중의 사상정신력이 폭발하는것만큼 자립의 힘은 증대되게 된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무리 애국심이 강하고 공산주의사상에 충실한 사람이라고 하여도 자력갱생, 간고분투하지 않으면 실속있는 혁명가로 보지 않았다고, 왜냐하면 자력갱생을 하는 여기에 혁명이 흥하느냐 망하느냐 하는 기본고리가 달려있었기때문이라고 교시하시였다.혁명의 길에서의 사상적변질과 배신은 자력에 대한 확신이 없는데서부터 시작된다.자신심이 없는 곳에서는 패배주의가 나오고 이는 반드시 외세의존을 낳게 되여있다.력사적으로 놓고보아도 우리 당력사에 남은 충신들은 하나같이 자력갱생의 강자들이였고 자기 힘에 대한 믿음이 없는자들은 례외없이 반당, 반혁명의 길에 굴러떨어졌다.

오늘날 제힘으로 살며 발전하는것이 정당하고 보람있는 일이라는데 대하여 모르는 사람은 없다.문제는 자신이 체득한 진리에 대한 신념과 의지가 얼마나 강한가 하는데 있다.자력갱생에 대한 립장과 태도에서 혁명을 끝까지 하려는가, 자기 조국과 인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가 하는것이 명백히 드러나게 된다.

자력갱생진군에서 사상론을 틀어쥔다는것은 전체 인민의 자생자활의 정신을 배가시키고 자강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킨다는것이다.몇년째 련속 최고기록을 갱신하고있는 상원로동계급의 증산투쟁이 보여주듯이 수판알을 튀겨서는 불가능이라는 답밖에 나오지 않지만 사상정신력을 발동시키면 절대가능이라는 경이적인 결과가 나온다.그래서 사람의 힘, 사상의 위력이 무섭다고 하는것이다.

무슨 일을 하나 설계하고 무엇을 하나 만들어도 오직 자체의 힘으로 해내려는 관점, 자력갱생의 길에서 난관과 실패에 부닥칠 때마다 아직 자기의 지혜와 힘이 최대로 발휘되지 못하였다고 간주하고 배가로 분투하는 완강한 공격기질이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몸에 푹 배일 때 우리 국가의 전진속도는 더욱 빨라질것이다.

오늘 우리 당은 우리의것, 조선의것을 사랑하며 그것을 더욱 발전시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선진화를 다그쳐 그 령역을 부단히 확대하는것은 자력갱생기치를 높이 드는데서 또 하나의 중요한 과업으로 된다.

자력갱생은 자기것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다.인민은 자기의 피와 땀으로 일떠세운 모든것들에 대한 열렬한 애착과 결사수호의 의지, 더 큰 번영에 대한 열망을 가지게 되며 그것으로 하여 조국과 뗄수 없는 하나의 운명으로 결합되게 된다.

자기 조국을 사랑하고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은 페물도 보물로 만들지만 자기의것을 허무하게 여기는 사람에게서는 보물도 막돌로 된다.우리 나라의 흔한 원료들에 의거하여 주체적인 종이생산공정을 확립한 은산종이공장의 투쟁경험은 참으로 시사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방공업발전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령역을 개척한 은산종이공장을 돌아보시면서 우리 당의 자존, 자립의 정신을 신념으로 체득한 국가과학원 종이공학연구소 연구사들을 높이 평가해주시였다.뜨거운 애국심이 깃든 창조물이 그토록 소중하시여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방의 종이공장에서 만들어낸 그 종이에 당 제9차대회 보고가 기록되게 된다는것을 알려주라고 최대의 은정과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시대의 전렬에서 내달리고있는 단위들에 가보면 하나같이 외우는 말이 있다.그것은 우리 나라에는 발전에 필요한 력량과 기술, 자원 등 모든것이 다 있다는것이다.이 단위들에서는 개건현대화도 증산투쟁도 건설사업도 우리의것에 철저히 의거하는 원칙으로부터 출발하고있다.자기 단위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로동계급을 발동하는것을 선차적인 요구로 내세우고 우리 나라의 자원을 최대한 동원리용하며 국내의 여러 연구기관과 단위들사이의 협력과 협동을 중시하고 강하게 내밀어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고있다.

현시기 국가의 자립적발전력을 증대시키는데서 중요한 요구는 지방의 자립성을 더욱 높이는것이다.시, 군의 자립적발전능력제고이자 국가의 자립적발전토대강화이다.모든것을 당과 국가에서 전적으로 해결해주기만을 앉아 기다리는것은 지역발전의 주인, 담당자로서의 자세와 립장과는 인연이 없다.시, 군들에서는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에서 좋은 경험을 창조해나가고있는 단위들의 모범을 적극 본받아 자체로 살아나갈수 있는 방략과 방도들을 적극 탐구하며 전망계획, 단계별목표들을 정확히 세우고 완강히 실천해나가야 한다.

최근년간 우리 국가의 전반적국력이 비상히 제고되고 나라의 면모가 다시한번 천지개벽되고있으며 인민생활에서 질적변화가 일어나고있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천명하신바와 같이 이는 어떤 기회나 편승에 의한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우리 당과 정부, 전체 인민이 자력으로 자기식의 발전로정을 완강히 개척하고 잠재력을 부단히 축적해온 필연적결과이다.이 저력과 발전력을 확대하여 세계를 압도할수 있는 우리 식의 창조물들이 바다를 이루게 하려는것은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자강력제일주의는 곧 과학기술중시이다.이것은 우리 당의 시종일관한 로선이며 정책이다.

선진과학기술은 새시대 자력갱생의 밝은 등불이며 무한대한 동력이다.자립적발전을 이룩한다는것은 곧 과학기술적자립을 실현한다는것이다.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 과학기술발전을 앞세워야 로력, 자재, 자금 등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풀어나갈수 있으며 기후위기, 자원위기를 비롯하여 갈수록 불리해지는 객관적환경을 극복해나갈수 있다.과학기술을 경시하면서 자립을 실현하겠다는것은 나무를 심지 않고 열매를 따먹겠다는것이나 같다.

오늘날 기술적자립은 경제적자립의 전제로만이 아니라 국가의 사활이 걸린 최중대사안으로 부상하고있다.치렬한 국가경쟁이 벌어지고있는 현시기 기술후진국이 되면 나라의 물질경제적잠재력은 점점 더 고갈되고 나중에는 다른 나라의 예속국으로 되고만다.시대적추세에 민감하고 세계와 경쟁하여 부단한 기술적갱신을 이루어내야 자력부강의 종국적승리가 앞당겨지게 된다.

지금 우리의 자위적국방력은 현재와 미래의 그 어떤 위협과 도전도 강력히 제압분쇄할수 있는 강세를 확고히 유지하고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발전하고있다.여기에는 당중앙의 자주, 자존의 뜻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국방공업을 견본모방형이 아니라 개발창조형으로 완전히 개변시키고 기술력을 부단히 갱신해나가는 국방분야의 연구집단과 군수로동계급의 결사적인 애국투쟁이 력력히 슴배여있다.그들은 첨단기술은 결코 대국들의 독점물이 아니며 주체과학의 힘은 세계의 전렬에서 조선의 령역을 끊임없이 넓힐것이라는것을 실물로 증명한 조국의 참된 충신들이다.

우리 당은 이들처럼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자라난 모든 과학자, 기술자들이 국가경제의 자립화, 현대화수준을 제고하고 질적발전을 보장하며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절박하게 제기되는 문제들을 한가지씩 맡아 과감히 풀어나갈것을 기대하고있다.

과학기술발전에 대한 투자는 전략적가치가 매우 큰 사업이다.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강화하며 선진기술연구도입사업을 현행생산이상으로 중시하고있는 단위들이야말로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틀어쥔 자력갱생진군의 선구자들이다.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인재들에 대한 대우를 높여주고 연구결과에 대한 평가사업을 더욱 개선하며 근로자들모두가 지식형, 기술형의 인간으로 준비하는데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지도록 조건을 각방으로 조성할 때 기술적갱신에서 실질적인 도약이 일어나게 된다.

자력갱생은 우리 시대의 애국중의 애국이다.우리 당이 제시한 《애국으로 단결하자!》는 구호는 전체 인민이 자력갱생, 자생자활의 정신으로 일심일체가 되는것을 중요한 요구의 하나로 제기하고있다.한두 부문이나 지역이 아니라 모든 부문, 모든 지역이 자립화되고 자력갱생진지로 되여야 하며 전체 근로자들이 나라의 자립적발전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우리의 뒤에는 전진과 승리로 빛나는 위대한 력사가 있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일떠세운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있으며 우리의 앞에는 자존, 자립으로 천만년 흥하게 될 위대한 초강국이 있다.

우리 세대의 보폭과 분투여하에 따라 혁명의 전세대들이 무수한 피땀을 고여온 귀중한 성과들이 풍만한 결실들로 이루어지는가 아니면 그것이 또다시 후대들의 몫으로 남아있게 되는가가 결정된다.그것으로 하여 우리는 혁명의 그 어느 세대보다 자력갱생리념에 더욱 충실하여야 하며 배가의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야 한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이 더 아름다운 미래에로 우리 국가와 인민을 향도하고있다.

모두다 조선사람의 넋과 기질로 간직된 자력갱생이 어떻게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어 천하제일강국의 리상을 이루어내는가를 세계앞에 보여주자.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영원한 불가항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