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2일《로동신문》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전쟁예산의 기록갱신은 일본의 《안보적자》만
증대시킬뿐이다

 

국제사회를 기만하면서 전쟁국가에로의 질주를 가속화하려는 일본의 흉심이 백일하에 드러나고있다.

18일 일본방위성이 2027회계년도 《방위비》예산신청액을 약 8조 9 000억¥으로 하려고 한다는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구체적인 금액을 밝히지 않은 《사항요구》가 150건이상인것으로 하여 년말에 결정되는 예산편성시에는 《방위비》의 최종규모가 무려 10조¥으로 늘어날것이라고 한다.

또다시 사상최고기록을 갱신하게 되는 일본의 《방위비》증대는 명백히 지역과 세계에 새로운 동란을 몰아오는 위험천만한 전쟁예산의 확대를 의미한다.

력대 일본은 《주변위협》에 대하여 떠들어대면서 《방위비》를 해마다 련속 기록적인 수준으로 늘이고 보충예산을 덧붙이는 간특한 방법으로 《자위대》를 현대화된 선제공격형무력으로 변신시켰다.

지금 일본반동들이 2022년말에 발표한 《국가안전보장전략》을 비롯한 3개의 안보관련문서에 따라 2023년도-2027년도의 《방위비》총액을 약 43조¥으로 정하고 그에 기초하여 해마다 계산, 지출된다고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고있는것은 한갖 기만극에 불과하다.

2026년도 《방위비》만 놓고보아도 현 일본집권세력이 2025년도 당초예산에 비해 3.8% 늘어난 9조 353억¥이라고 표방하였지만 실제로는 10조¥을 돌파하여 최고의 《도약》을 이룩하였다.

이러한 사실에 비해볼 때 년말에 가서 더 팽창되게 될 다음해 군사비의 엄청난 규모를 상상하기 어렵지 않으며 거대한 군비증액이 침략전쟁준비완성을 위한 무력증강으로 이어지리라는것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

실제로 일본은 대폭 늘어나게 될 이번 《방위비》예산을 수중발사형의 극초음속미싸일개발, 대대적인 공격용무인기배비와 《자위대》의 지휘체계에 활용하는 인공지능의 도입을 비롯한 《새로운 전투방식》에 대한 대응, 《적기지공격능력》을 갖춘 장거리미싸일의 추가배비 등에 투입하려 하고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일본의 군사비장성속도가 천문학적인 액수의 국가채무의 《무덤》속에서 이루어지고있다는 사실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2025년도말 시점에서 일본의 국가채무액은 1 343조¥을 훨씬 넘어섬으로써 그 전년도에 비해 1.5%나 증가하여 10년 련속 최고기록을 돌파하였다.

한편 《방위비》는 종전기록을 또다시 갱신하여 일본은 2021년-2025년에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은 무기를 수입하는 나라로 되였다.

일본반동들이 재정악화에도 아랑곳없이 미국제《토마호크》순항미싸일과 같은 각종 장거리타격수단들의 대량확보와 공격용무기의 개발에 막대한 국민혈세를 탕진하는 목적이 결코 《평화국가》건설에 있지 않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침략과 전쟁이라는 흉악한 군국주의적본성을 《방위》와 《자위》의 허울로 가리울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

무모한 군비증강으로써는 렬도의 미래를 담보할수 없으며 전쟁예산의 기록갱신은 일본의 《안보적자》만 증대시킬뿐이다.

정의로운 지역사회는 전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전범국후예들의 군사적진화과정을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것이며 단합된 힘으로 철저히 반격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