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7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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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함 《강건》호 취역기념식 성대히 진행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군사전략사상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주체적해군무력강화의 경이적인 변혁시대가 펼쳐지고있는 속에 우리 국가의 신성한 해상주권과 국익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게 될 또 한척의 위력한 전투함선이 조선인민군 해군에 취역하였다. 우리 식의 해군전력강화를 위한 독창적인 개념들을 수용하여 그 어느 수역에서도 제시된 작전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할수 있는 복합적인 전투능력을 갖춘 《최현》급구축함 2호함인 《강건》호의 취역은 부국강병의 강렬한 열망과 포부를 안고 완강히 추진하는 당중앙의 원양함대건설의지와 해군현대화에로의 멈춤없는 진보를 과시하는 의미깊은 계기로 된다. 구축함 《강건》호 취역기념식이 9월 6일 원산항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우리 해군력발전의 어제와 오늘이 한눈에 안겨오는 항구는 강대한 해군을 갈망하던 인민의 세기적숙원을 당대의 현실로 펼쳐주시고 우리 해군에 필승의 생명력을 부어주시는
조선로동당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인민군 해군은 우리 국가와 인민의 탁월한
국가수반을 영접하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해군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 성, 중앙기관 책임일군들, 국방성과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 지휘관들, 해군장병들, 구축함 《강건》호 해병들, 전세대 해군장령들, 선박공업부문의 로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 일군들, 원산시민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는 속에 성스러운 우리의 국기가 숭엄히 게양되였다. 신형구축함의 취역을 기념하는 예술공연이 진행되였다. 공연무대에는 신성한 조국의 바다를 지켜 무쌍한 영웅성과 용감성, 멸적의 용맹을 떨쳐온 공화국해군의 전투적행로와 충성의 항로에 빛나는 해병의 삶을 감명깊게 구가하는 곡목들과 애국주의주제의 찬가들이 올랐다.
조국수호의 항로에 영원한 삶의 좌표를 정하고
이어 구축함취역식이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조춘룡동지가 구축함 《강건》호의 취역준비경과보고를 하였다. 조춘룡동지는 주체적해군무력강화의 새로운 전성기가 보다 높은 단계에로 이행하고있는 력사적시기에 구축함 《강건》호가 조선인민군 해군에 정식 취역하게 된다고 하면서 함진수이후 여러 단계에 걸치는 전문적인 평가시험과정을 통하여 전투성능과 신뢰성이 종합적으로 검증된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그는 청진조선소와 라진조선소를 비롯한 국방공업부문 로동계급과 과학자, 일군들을 대표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해상방위임무를 수행할 구축함 《강건》호를 조선인민군 해군에 인도할 준비가 되였음을 정중히 선포하였다. 그는 당중앙의 탁월하고 정확한 인도가 있음으로 하여 공화국해군무력의 급속한 장성발전은 공고한 궤도에 들어서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해마다 잇달으는 보다 강위력한 전함들의 건조와 진수로
선박공업상 김광일동지가 구축함 《강건》호의 인도문건을 조선인민군 해군에 인계하였다.
위임에 따라 구축함 《강건》호를 조선인민군 해군에 취역시킬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명령서를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박정천동지가 랑독하고 조선인민군 해군사령관 박광섭해군상장에게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명령에 따라 구축함 《강건》호는 조선인민군 해군 동해함대에 취역하여 우리 국가의 해상주권방위와 핵전쟁억제력으로서의 책임적인 사명을 수행하게 된다. 구축함해병들을 대표하여 《강건》호 함장 최철진해군상좌가 결의발언을 하였다. 함장은 강위력한 신형전투함선을 지휘하게 된 크나큰 영예와 긍지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함을 대표하여 당중앙의 웅대한 해군무력건설구상을 힘차게 받들어가고있는 청진, 라진조선소의 로동계급과 련관국방공업부문에 열렬한 경의와 감사를 표하였다. 그는 건군세대의 불멸의 넋과 해상주권사수의 중임이 실려있는 새시대 해군의 주력함인 《강건》호의 해병들답게 당중앙이 그어주는 침로따라 한치 편차도 없이 내달리며 조국과 인민이 함에 재워준 불패의 수호력과 막강한 억제력을 책임적으로 행사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함장은 오늘의 취역식에서
이어 참가자들의 열렬한 고무와 격려속에 구축함승조가 함대기와 군함기를 선두에 세우고 공화국해병의 영예드높이 함에 올랐다.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강건》호에 해군기를 게양하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9발의 례포가 발사되는 가운데 함에는 해군기가 전체 참가자들의 축원과 전투적경례를 받으며 엄숙히 게양되였다.
취역출항을 앞둔 함에 국가수반을 또다시 모시게 된 크나큰 영광을 안고 함장이
구축함 《강건》호에
구축함의 전체 지휘관, 해병들은 추호의 변침도 모르는 신념의 조타를 억세게 틀어잡고 당중앙이 가리키는 침로따라 창파만리를 내달리며 공화국해군의 영예를 자랑찬 승전기록으로 빛내여갈 엄숙한 결의를 다지였다.
해군사령관은 구축함 《강건》호의 출항을 명령하였다. 함의 출항을 알리는 배고동소리가 울려퍼지고 축포와 고무풍선들이 날아오르는 속에 항만에 정박해있던 해군함선들이 일제히 축하신호기를 올렸다. 참가자들은 구축함해병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주며 가장 뜨겁고 열렬한 축하를 보내였다.
이날 당과 정부의 간부들을 비롯한 참관자들은 함무장장비전시회장과 해군력사사진전람회장을 돌아보면서 불철주야로 이어지는
조선인민군 해군은 구축함의 취역을 기념하여 이날 연회를 마련하였다.
구축함 《강건》호의 취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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