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5일《로동신문》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인민의 보금자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속에 수도 평양의 화성지구에서

복된 삶을 누리는 사람들의 격정을 전하며

 

구름을 뚫고 솟은 새 거리들이 눈부신 장관을 이룬 수도 평양의 화성지구에는 격정없이 대할수 없는 현실이 끝없이 펼쳐지고있다.

화성지구에 보금자리를 편 사람들도, 이곳을 지나던 행인들도 또 하나의 리상거리가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희한하고 이채로운 웅자를 드러내며 솟아나는 광경을 놀라움과 경탄속에 바라본다.그들중에는 화성지구 4단계의 건축물들과는 또 다른 특색을 살린 건축물들의 면모를 두고 감탄하는 사람도 있고 저 멋들어진 살림집들중에 내가 살 집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흐뭇하게 웃는 사람도 있다.

우리의 화성지구는 인민이 누리는 오늘의 복된 삶과 더 휘황할 미래가 한눈에 안겨오는 행복의 터전, 변혁의 전구이며 우리당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산 증견이고 가장 명백한 직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불과 몇해전까지만 해도 허허벌판이던 곳에 화성구역이라는 새 도시행정구역이 생겨나 오늘 이곳은 정치, 경제, 문화적기능을 완벽하게 구현한 수도권에서 가장 발전된 지역으로 급속히 변모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의 원대한 리상이 비껴있고 우리가 목표한 개변의 높이를 가늠할수 있게 하는 우리 시대의 문명의 상징이라고 불러주신 화성지구, 바로 여기에 보금자리를 편 사람들은 화성구역주민이라는 부름을 더없는 긍지와 자랑으로 여기고있다.

그들중에는 화성구역 화원3동 38인민반 반장인 백룡숙동무도 있다.

이전에 평천구역 평천1동에서 살던 그는 보다 크고 널직한 집을 부러워하게 되였다.2022년에 평천구역 북성2동에서 살던 둘째 동생이 송화거리의 희한한 새집에 입사하였을 때 그는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른다.동생네가 받은 살림집리용허가증을 진귀한 보물마냥 쓸어보며 언제면 우리 가정에도 이런 복이 차례질가 하고 몇번이나 곱씹어보았다.

그런데 그처럼 고대해온 경사, 그렇게도 간절히 소원하던 복이 올해 봄에 쌍으로 찾아올줄 어이 알았으랴.

어머니당의 손길에 의해 수도권의 기존지역들을 문명개화에로 선도할수 있는 중심으로, 표본으로 전변되고있는 화성구역의 화원3동에 다름아닌 백룡숙동무가 꿈에서도 그려보던 궁궐같은 집이 그의 집식구들을 기다리고있었다.

살림집리용허가증과 새 열쇠를 쥐고 새집문을 열던 날 평천구역식료상품관리소에서 로동자로 일하는 남편도 구리빛얼굴을 뜨거운 눈물로 적시고야말았다.

그런데 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평양화력발전소 로동자인 남동생도 송암동에 일떠선 훌륭한 새집의 주인이 된것이다.백룡숙동무의 눈가에서 기쁨의 눈물이 잦을새도 없이 이번에는 또 평천구역 봉학동에서 살고있던 시형네 가족도 화원3동의 새집을 배정받았다는 희한한 소식이 날아들었다.

결국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백룡숙동무네 가정과 그의 일가친척들이 받은 새 살림집리용허가증을 다 합하면 무려 4개나 되는것이다.

백룡숙동무는 눈굽을 적시며 말했다.

《친부모도 해결해주지 못한 보금자리를 어머니 우리당에서 안겨주었습니다.우리 당이 아니라면 과연 그 누가 너무도 평범한 우리들에게 이런 훌륭한 살림집을 무상으로 안겨줄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화성지구에 새살림을 편 사람들모두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어릴적에 부모를 여의고 친척집에 얹혀살던 한 청년이 있다.그는 자기에게도 림흥거리의 덩실한 새집이 차례진것이 믿어지지 않아 분명 해당 기관에서 이름을 삭갈린것으로 알고 구역인민위원회에 달려가 확인까지 해보았다고 한다.한 녀인은 아들을 보고싶어하는 남편을 위해 줄줄이 자식을 낳았지만 다 딸이여서 미안함을 금할수 없었는데 뜻밖에도 다자녀세대증이 차례지고 3칸짜리 좋은 새집을 배정받게 되였다고, 말그대로 하늘에서 뭉청 떨어진것만 같은 큰 복을 받았다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과 평양화력발전소에서도 수백명의 로동자들이 송화거리와 전위거리, 화성지구에 일떠선 살림집들에 행복의 새 문패를 달았다.

만일 그들이 우리 조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살았더라면 이런 꿈만 같은 행복, 이런 가슴벅찬 행운을 상상이나 해보았겠는가.

위대한 우리 국가의 수도 평양에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하는것을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한 우리 당의 숙원사업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당 제8차대회에서 결정한대로 해마다 1만세대의 살림집을 무조건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어야 한다는 위대한 어버이의 드팀없는 의지,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결코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는 그이의 숭고한 뜻, 인민들과 한 약속은 아무리 힘든 고비에 맞다들려도 무조건 지키는것이 우리 당과 정부의 본태이고 본도이라는 그이의 절대불변의 신조에 받들려 당 제8기기간에만도 5만세대가 훨씬 넘는 새 보금자리들이 수도 평양에 우후죽순마냥 일떠서게 되였다.

력사적인 착공식들에 참석하시여 강령적인 연설도 하시고 몸소 착공의 첫삽도 뜨신 그이이시다.흙먼지날리는 건설장에도 거룩한 자욱을 새기시고 삼라만상이 잠든 때에도 현지에 나오시여 인민의 보금자리를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주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를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화성구역 화원1동 11-13호동 3층 2호 살림집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2024년 4월 5일에 다녀가신 집이다.그 사연깊은 집에서 30여년간 중앙열망사업소 만경대구역분사업소에서 일한 리룡만로인과 그의 가족이 살고있다.

이제는 새집에서 생활해온지도 두해가 되지만 리룡만로인은 아직도 꿈을 꾸는것만 같다고 말한다.따뜻한 해빛이 비쳐드는 방이며 널직한 세면장과 산뜻한 부엌에 이르기까지 살림집 그 어디에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한 손길이 어려있다고, 우리 원수님께서 다녀가신 집에서 살게 된것이 지금도 잘 믿어지지 않고 너무도 감격스럽다고 그는 격정을 터놓군 한다.

인민들이 훌륭히 꾸려진 새집에서 자그마한 불편도 없이 살도록 하기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완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에도 30층 살림집에까지 오르시여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고 완공단계에 들어선 화성지구 4단계 건설사업을 지도하실 때에도 어느한 살림집의 부엌에 들어서시여 수도꼭지까지 열어보시며 세심히 마음쓰신것이다.

새 거리를 건설할 때에는 해당 거리를 뚜렷하게 상징할수 있는 건축물을 하나씩 건설하여 사람들이 어느 거리를 생각할 때 상징건물이 먼저 떠오르게 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며 일군들의 안목도 틔워주신분, 인민의 리상거리들에 새 문명의 창조물들을 훌륭히 일떠세워주시려 그 명칭으로부터 형성안, 매 요소들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지도를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고가다리형식의 련결봉사망, 화성락원불고기식당과 화성대동강맥주집, 못가공원 등 화성지구에 펼쳐진 특색있는 봉사시설들과 이채로운 경관마다에는 우리 인민들에게 가장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위대한 어버이의 원대한 리상과 불같은 심혈이 응축되여있다.

우리 인민에게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할 훌륭한 보금자리를 안겨주시려 건설 전 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하늘에서 뭉청 떨어진것만 같은 새 살림집을 받아안고 기뻐하는 인민들의 모습이 보고싶으시여, 그들에게 따뜻한 정이 넘치는 축복을 안겨주고싶으시여 력사적인 준공식들에 꼭꼭 참석하시였다.

화성구역 송암동 27인민반에서 사는 동평양화력발전소 로동자부부인 한순철, 피은경동무들은 오늘도 지난 2월에 진행된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준공식을 류다른 감회속에 돌이켜본다.

락랑구역 동산2동에서 살던 자기들이 당의 은덕으로 새집을 배정받게 되였다는것을 알았을 때 그들부부의 가슴은 터질듯이 세차게 높뛰였다.행복의 무아경에 잠긴 그들은 딸과 함께 뜻깊은 준공식장으로 향하면서도 이것이 꿈은 아니겠지 하고 서로 마주보며 뇌이였다.

그런데 그 준공식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기들과 같은 새집의 주인들을 만나주실줄 어찌 알았으랴.

대해같은 은정이 너무 고마와 큰절을 올리는 로인도 따뜻이 안아주시며 좋은 집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라고 정깊은 음성으로 말씀하시고 《경애하는 원수님, 도로관리원인 제가 새집을 받았습니다.》라고 아뢰이는 도로관리원의 눈물에 젖은 손도 따뜻이 잡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신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며 5살 난 딸 현정이가 《아버지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인사를 드릴 때 한순철동무와 그의 안해도 격정이 북받쳐올라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이 한마디 인사밖에 드리지 못하였다.그러는 한순철동무를 정겹게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의 손도 뜨겁게 잡아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행복과 영광의 절정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그들에게 앞으로 훌륭한 집에서 복락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따뜻이 축복해주시였다.

이 땅의 공민이라는 그 하나의 자격만으로도 돈 한푼 들이지 않고 황홀한 새집의 주인이 되고 위대한 어버이의 따뜻한 축복까지 받아안고있으니 정녕 세상에 우리 인민처럼 복받은 인민이 그 어디에 있으랴.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일떠선 화성지구가 이처럼 아름다운것은 선진문명을 체현한 대건축군의 웅자도 그러하지만 그속에 다름아닌 인민의 진정한 행복과 밝은 모습이 비껴있기때문이라고 만족하신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진정한 행복과 밝은 모습이 비낀 인민의 보금자리!

바로 여기에 세계의 그 어느 호화주택들이나 번화가들에도 비할수 없는 우리의 새 거리들이 안고있는 특유의 아름다움과 우월함, 그 빛나는 면모가 있는것이다.

인민이 바라는것, 인민을 위한것이라면 그 무엇이든 기어이 해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신념이고 절대적인 인민관이며 철저한 복무정신이라고, 우리 인민이 문명부유한 생활을 마음껏 향유할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우리 당의 분투는 순간의 정체도, 한치의 탈선도 없을것이라고 하시며 수도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를 더욱 줄기차게 펼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미 현대도시의 체모를 갖춘 화성구역을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꾸리고 그를 본보기로 수도권내의 뒤떨어진 지역들을 개변하며 살림집건설을 계속 힘있게 내미는것과 동시에 문명의 새 경지를 개척하면서 부단히 진보해나가는것이 다음단계에 우리가 달성해야 할 수도건설목표이라고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해 우리 조국의 중심지, 선진문화와 문명의 발원지인 수도 평양은 주체성과 민족성, 현대성이 철저히 구현된 기념비적건축물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이 완벽하게 구현된 인민의 보금자리들이 해마다 웅장화려하게 솟아나는 세계적인 리상도시로 변모되고있다.

지난 2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화성지구 5단계 건설착공식에서 이렇게 선언하시였다.

《우리 평양은 세계에서 제일 아름답고 위대한 도시이여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희망, 우리의 념원, 우리의 자존심입니다.》

우리 수도 평양을 인민의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소리 높이 울리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훌륭한 도시로 전변시키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지는 이렇듯 숭고하고 위대하다.

우리의 평양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꽃피워주시는 인민의 웃음, 인민의 만복이 깃들어있어 세계에서 제일 아름답고 그이께서 끝없이 펼쳐주시는 인민의 부럼없는 미래가 비껴있어 이 행성에서 제일 훌륭하고 위대한 도시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 누구나 말한다.

세상에서 사회주의 우리 집이 제일 좋다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에 안긴 우리들처럼 행복한 인민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본사기자 최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