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3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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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주체문학이 걸어온 자랑찬 행로 조선작가동맹창립 80돐을 맞으며
조선작가동맹이 창립 8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이 안겨준 애국의 필봉을 억세게 틀어쥐고 새 조국건설의 그날로부터 오늘까지 당을 노래하고 인민을 노래하고 조국을 노래하며 천만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심을 안겨준 우리의 주체문학, 창립 80돐을 맞이하는 뜻깊은 이 시각 조선작가동맹의 전체 일군들과 작가들은 주체문학발전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우리 문학예술의 근본사명은 전체 인민에게 당의 사상과 의도를 심어주고 대중을 불러일으켜 주체혁명위업을 추동해나가는것입니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1946년 10월 13일 조선작가동맹이 창립되였다.새 조선의 작가들은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시기와 전후 천리마대고조시기 사상예술적으로 우수한 작품들이 수많이 태여나 이 땅우에 주체문학의 대화원을 펼칠수 있은것도 우리 작가들의 운명개척과 참다운 문화건설을 위한 혁명적전환의 길을 열어주신 오늘 우리의 주체문학은 걸출한 위인이신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장엄한 진군을 진두에서 령도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과 철령아래의 무릉도원인 고산과수종합농장, 삼지연시를 비롯하여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환희롭게 솟아나고 사회주의선경이 펼쳐지는 곳을 찾으실 때마다 창작가, 시인들이 여기에 와보면 좋은 작품을 쓸수 있다고 하시면서 창작의 비옥한 토양인 현실에로 작가들을 불러주시고 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가운데서도 작가들이 창작한 시와 가사들도 하나하나 보아주시고 밑줄을 그어가시며 종자로부터 문장표현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가르쳐주신 언제인가는 사상적대가 뚜렷하고 철학성이 있으면서도 현실을 진실하게 반영한 소설과 아동문학, 시와 가사를 비롯한 문학작품들을 많이 창작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고 또 언제인가는 들끓는 현실에 뛰여들어 시대의 숨결에 박동을 맞추고 그로부터 분출되는 열정과 감정의 폭발을 그대로 작품에 담아야 한다고 하시며 명작창작방도에 대하여서도 하나하나 세심히 가르쳐주신 조국에 대한 전인민적사상감정을 담은 시대의 명곡들에도 그이의 정력적인 지도밑에 《조국에 대한 노래》, 《우리는 조선사람》, 《길이 사랑하리》,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을 비롯한 애국주의주제의 노래들이 국보적인 작품, 시대의 본보기적명작으로 되여 인민들의 애국심을 고조시키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수많은 작품들을 몸소 지도해주시며 주체문학발전을 위해 크나큰 로고를 바쳐오신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우리 인민들에게 조국에 대한 한없는 자긍심을 안겨주고 어머니조국을 위해 한몸 다 바쳐갈 열의를 더욱 북돋아주는 시대의 명곡들이 태여나 온 나라에 울려퍼질수 있었다.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니시고 오래전에 희생된 한 종군작가의 남모르는 위훈을 값높이 헤아리시여 공민의 최고영예인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하도록 하시고 그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안치하도록 크나큰 영광을 안겨주신 그 사랑은 또 얼마나 만사람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는것인가. 작가들에게 은정어린 생일상도 보내주시고 분에 넘친 국가표창도 수여하도록 해주시였으며 보통강기슭의 명당자리에 희한하게 일떠선 경루동의 고급살림집들도 배려하여주시는 하늘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신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오늘 문필가들에 대한 조국과 인민의 기대는 대단히 크다. 우리 혁명의 년대마다에 혁명의 붓대로 시대를 진감시키고 인민을 격동시키며 우리 당의 영원한 동행자, 충실한 방조자, 훌륭한 조언자로 생을 빛내인 전세대 문필전사들처럼 조국의 존엄과 기상이 맥박치고 애국의 열망으로 충만된 새시대의 송가, 기념비적명작들을 더 많이 창작해낼것을 인민들은 바라고있다.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자라나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문필혁명가의 대오가 있기에 주체문학의 자랑찬 력사는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의 강국건설사와 더불어 줄기차게 흐를것이다. 본사기자 주령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