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2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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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축산농장이 전하는 사연
그날은 우리 농촌발전력사에 특기할 사변이 일어난 뜻깊은 날이였다. 농촌의 세기적락후성이 다분했던 운전군의 막바지골 삼광리가 현대농촌, 현대축산의 본보기로 희한하게 전변되여 조업의 시각을 맞이하게 되였던것이다. 바로 그날 우리가 오늘도 그때의 이야기를 가슴뜨거이 추억하는것은 비단 수도와 지방의 차이, 도시와 농촌의 차이를 없애기 위한 사업의 자랑스러운 실체가 태여난 날이여서만이 아니다. 그것은 력사의 그 시각이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끝없는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지난 2월 2일 농촌에 대한 지난 시기의 표상을 가지고서는 전혀 상상도 할수 없는 황홀경이 궁벽하기 이를데없던 삼광리에 펼쳐졌던것이다. 새로 건설한 농촌문화주택들과 공공건물들, 포장한 도로, 석축한 제방과 특색있는 다리에 이르기까지 변모된 그 모든것은 그야말로 정갈함과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있었다.현대적인 생산건물들이 주변의 봇나무, 잔디밭 등과도 조화를 이룬 삼광축산농장의 전경은 지역고유의 독특한 정취가 살아나는 리상적인 사회주의농촌마을의 풍경이였다. 농촌발전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삼광축산농장은 그 중요성과 의의에 있어서 새로운 대규모온실농장이나 대동력기지에 못지 않게 제8기 당중앙위원회의 사업의 일면을 부각시키는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기록으로, 재부로, 경이적인 창조물로 된다고 하시는 만장을 격정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게 한 연설을 마치신 맛좋고 질높은 젖제품들이 잘 알려지지도 않았던 두메의 농촌에서 꽝꽝 생산되고있는 광경은 눈이 부시고 새힘이 솟구치게 하는 장관이였다. 걸음을 옮기시는 곳마다에서 이를데없는 기쁨을 느끼시는듯 몸소 제품의 맛도 보아주시는 이런 곳에서 사는 주인들은 얼마나 행복할것이며 이곳에서 세세년년 살아갈 후대들은 얼마나 복받은것인가. 도시사람들도 이곳에 오면 부러움을 금치 못할것이라는 생각에 환희로운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바로 그때였다. 젖제품들의 맛이 좋다고, 중앙의 식료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 못지 않다고, 오히려 맛이 더 좋은것같다고 하신 《이렇게 훌륭한 젖제품들이 우리 아이들과 인민들에게 차례지게 된다고 생각하니 커다란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얼마나 많은 사연을 돌이켜보게 하는 뜻깊은 말씀인가. 동행한 일군들중에는 나라앞에 난관이 겹쳐들었던 지난 수년간 엄청난 중하를 걸머지시고 돌보셔야 하는 일도 많았건만 일군들의 뇌리에는 2019년 9월 현대적인 치즈생산설비를 갖춘 농장을 일떠세울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새시대의 문화농촌건설을 당중앙위원회의 중요부서에 맡겨주신것은 현대적인 본보기농장을 어머니당의 선물로 마련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시려는 그로부터 얼마후 현대적인 축산농장적지를 선정한데 대한 보고를 받으신 이뿐이 아니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삼광축산농장건설과 관련한 중요과업들을 제시하시고 또 언제인가는 당과 정부의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삼광축산농장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축산의 본보기농장으로 잘 꾸려야 하겠다고 간곡히 말씀하시며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해결해주신 농장이 일떠서던 나날 쉬임없는 사색과 헌신으로 오늘의 자랑찬 현실을 안아오시고서도 그를 위해 바치신 자신의 로고는 다 잊으신듯 행복의 열매를 맛보며 기쁨에 겨워할 인민의 모습을 그려보시며 커다란 보람과 희열을 느끼시는 진정 조국의 부강과 인민의 행복에서 제일 큰 보람을 찾으시는 우리 정녕 그것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김광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