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30일《로동신문》

 

제2차 조로학장연단 진행

 

조로 두 나라사이의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조가 적극화되고있는 속에 제2차 조로학장연단이 29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교육은 과학과 사회발전의 담보》라는 주제로 열린 연단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인민경제대학, 평양건축대학, 리과대학과 로씨야련방대통령산하 인민경제 및 국가정무아까데미야, 모스크바국립측지 및 지도학종합대학, 모스크바국립언어학종합대학, 울라지보스또크국립종합대학을 비롯한 조로 두 나라의 권위있는 70여개 대학 총장, 학장, 대표들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성 부상 리창식동지와 로씨야련방 과학 및 고등교육성 부상 꼰스딴찐 모길렙스끼동지가 발언하였다.

그들은 친선과 선린, 호혜의 원칙에 기초한 조로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와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전략적인도밑에 새로운 높은 수준에 올라선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제2차 조로학장연단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성과적진행을 위하여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여준 련관부문에 사의를 표하였다.

그들은 제2차 조로학장연단이 두 나라 대학들사이 교육 및 과학연구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기여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이어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연단에서는 경제와 문화, 자연과학, 공학 및 기술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 과학연구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를 주제로 한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조로 두 나라 관계가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 불패의 동맹관계로 승화발전되여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호상협조가 전례없이 강화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조로 두 나라 대학들사이 과학 및 교육분야에서의 학술교류와 공동연구, 연구생 및 실습생파견을 비롯한 협조발전에서 의의있는 일련의 문제들을 제기하고 건설적이며 혁신적인 제안들을 교환하였다.

연단기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교육, 자격 및 학위의 호상인정에 관한 협정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경제대학과 로씨야련방대통령산하 인민경제 및 국가정무아까데미야사이의 협조에 관한 량해문이 조인되였으며 두 나라 교육기관과 여러 대학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위한 실무면담들이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성은 이날 저녁 양각도국제호텔에서 제2차 조로학장연단 참가자들을 위한 연회를 차리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