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로씨야려객기는 왜 테로의 대상이 되였는가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로씨야의 항공회사소속 《A321》려객기가 에짚트의 상공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사건은 려객기가 에짚트의 어느 한 휴양도시에서 로씨야의 싼크뜨-뻬쩨르부르그를 향해 리륙한지 얼마 안있어 일어났다.
사고로 려객기에 타고있던 승조원과 승객 224명 전원이 목숨을 잃는 참상이 빚어졌다.탑승자의 대부분이 로씨야국적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한다.이와 관련하여 로씨야정부는 전국적인 애도의 날을 선포하고 모든 지역에서 조기를 게양하도록 하는 조치를 취하였다.한편 많은 나라들에서 불행을 당한 로씨야에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하였다.
로씨야의 뿌찐대통령이 사망자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였으며 그들에게 방조를 주기 위한 필요한 국가적대책들을 세웠다.
그러면 로씨야려객기가 무엇때문에 떨어지였는가.
어느 한 나라의 통신은 려객기가 떨어진 이 지역에서 수개월전부터 《이슬람교국가》의 테로분자들이 수백명의 에짚트병사들과 경찰들을 살해하였다고 전하였으며 어느 한 군사전문가도 이 지역이 에짚트군의 중요한 반테로작전지역으로서 군인들속에서 피해가 상당히 많이 나는 곳이라고 하였다.
이런 속에 여러 언론들이 국제테로조직인 《이슬람교국가》와 련계된 한 무장단체가 려객기추락사건을 저들의 소행으로 주장해나선 자료들을 광범히 보도하였다.
현재 로씨야는 반테로를 위해 수리아에서 군사작전을 개시한 상태이다.전투에 진입한 로씨야전투기들은 하루에도 수십차례 리륙하여 《이슬람교국가》기지들과 테로분자양성소,무기,탄약 및 물자보관고들을 비롯한 수많은 대상들을 집중타격소멸하여 큰 전과를 올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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