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군민을 총궐기시켜 만리마시대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총공격,총돌격해나가자 -200일전투당지도소조 성원들의 결의모임 진행-
전당,전군,전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에 과감히 떨쳐나선 격동적인 시기에 진행된 당,국가,경제,무력기관일군 련석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한 충정의 200일전투가 선포되였다.
200일전투는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총공격전,총돌격전에서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곧 과학이고 실천이며 승리이라는것을 만방에 과시하는 충정의 대전투이며 우리의 힘과 기술로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사상과 신념의 대결전,자력자강의 대격전이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충정의 70일전투로 비상히 앙양된 투쟁기세를 순간도 늦추지 말고 공격성과를 계속 확대하여 올해를 조국청사에 특기할 위대한 승리의 해로 빛내일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에 일군들이 심장으로 화답하며 만리마선구자대오의 기마수,기관차가 되여 떨쳐나섰다.
200일전투당지도소조 성원들의 결의모임이 2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박봉주동지,최태복동지,오수용동지,곽범기동지,조연준동지와 당,국가,경제기관 일군들,당지도소조 성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이번 전투가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이 언급되고 전투조직과 관련한 대책적문제들이 강조되였다.
또한 200일전투당지도소조 중앙지휘부와 도지휘부 성원들,새로 파견되는 당지도소조 성원들이 발표되였다.
모임에서는 결의토론들이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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