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를 소집할데 대하여

주체107(2018)년 4월 19일 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4월 18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우리 혁명발전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단계의 정책적문제들을 토의결정하기 위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를 4월 20일에 소집할것을 결정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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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이 인솔하는 중국예술단 귀국 -당과 정부의 간부들 비행장에서 뜨겁게 환송-

주체107(2018)년 4월 19일 로동신문

 

【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송도동지가 인솔하는 중국예술단이 제3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고 4월 18일 귀국하였다.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특례적인 환대속에 평양방문일정을 성과적으로 마친 중국예술단 성원들이 귀국하기 위하여 평양국제비행장에 나왔다.

비행장에서 수많은 군중들이 중국의 벗들에 대한 형제적우의와 친선의 정을 안고 손기발과 꽃다발들을 흔들며 열렬히 환송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수용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김여정동지, 문화상 박춘남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예술단을 전송하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송도동지와 중국예술단의 지휘성원들, 주요배우들과 작별인사를 나누었다.

중국예술단을 태운 비행기는 군중들의 뜨거운 환송을 받으며 리륙하였다.

조중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의 특별한 관심속에 진행된 중국예술단의 우리 나라 방문은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신뢰를 더욱 증진시키고 문화교류의 초석을 굳건히 다지며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조중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공고발전시키는데서 의의있는 계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민족의 최고령수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7(2018)년 4월 19일 로동신문

 

조중친선의 력사에 특기할 새로운 장이 펼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들은 절세위인의 동상이 높이 모셔져있고 불멸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는 유서깊은 길림육문중학교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6돐을 가장 경사스러운 민족최대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 경애하는 원수님께 삼가 편지를 올립니다.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전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재중조선인들은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강의한 배짱과 담력, 천재적인 지략과 무적필승의 탁월한 령도로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4월 15일!

조용히 불러만 보아도 우리 수령님의 환하신 영상이 어려오고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가득 넘쳐납니다.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겨레의 숙원을 안으시고 주체의 태양으로 솟아오르신 민족최대의 행운의 날이 있어 일제의 발굽밑에 신음하던 삼천리강토에 해방의 밝은 서광이 비치고 망국의 피눈물을 뿌리며 압록강과 두만강, 현해탄을 건너 산설고 물설은 타향으로 뿔뿔이 흩어졌던 조선민족이 재생의 기쁨과 환희를 맛볼수 있었으며 인류의 앞길에도 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오게 되였습니다.

세상에는 령도자도 많고 위인의 생애에 대한 이야기도 많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광복의 원대한 뜻을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한평생 탁월한 사상과 령도, 고매한 덕망으로 우리 인민들과 인류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시며 20세기를 반제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로 빛내이신 위대한 혁명가, 절세의 위인은 없습니다.

조국과 겨레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20성상 피어린 항일의 만고풍상을 헤치시며 억년드놀지 않을 혁명전통의 만년재보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은 오늘도 백두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와 더불어 길이 빛나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류사상사에서 가장 높고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혁명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놓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은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뛰여난 지략으로 한세대에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때려부시고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신 탁월한 군사전략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두 단계의 사회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조국을 착취와 압박이 없고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떨치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만방에 떨쳐주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희세의 정치원로이십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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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력사적인 남북련석회의를 지도하신 70돐기념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 진행

주체107(2018)년 4월 19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력사적인 남북련석회의를 지도하신 70돐기념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가 1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사회과학원 원장 리혜정동지, 과학, 교육, 출판보도, 혁명사적부문, 당간부양성기관의 교원, 연구사, 강사, 기자, 편집원들과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지도밑에 진행된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 대표자련석회의가 가지는 력사적의의 등에 대하여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뜻과 유훈을 관철하여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기어이 이룩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토론회에서는 《남북련석회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자주적인 조국통일로선과 민족대단결사상의 빛나는 결실》이라는 제목으로 사회과학원 실장 김정철동지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주체37(1948)년 4월에 열린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 대표자련석회의는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적인 조국통일로선과 민족대단결사상을 높이 받들고 북과 남의 통일애국력량이 이룩한 력사적인 첫 승리인것으로 하여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사에 길이 빛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엄중한 위험이 조성된 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을 자주적으로 통일할수 있는 새로운 로선을 제시하심으로써 조선민족자체의 힘으로 통일적인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할수 있는 옳바른 길이 밝혀진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애국애족의 기치밑에 북과 남의 각계각층 애국력량을 하나로 묶어세울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독창적인 사상과 넓은 도량에 의하여 해방후 그처럼 복잡하고 첨예한 정세속에서 첫 북남정치회합이 마련되였다고 말하였다.

조선혁명박물관 실장 박사 로원주동지는 《남북련석회의는 우리 민족의 단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한 애국적대회합》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이렇게 해설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북과 남의 모든 애국적민주력량을 망라하는 반미구국통일전선을 형성하여 미제의 《단선단정》조작음모를 저지파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을 제시하시고 그를 위한 실천적조치로서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 대표자련석회의를 소집할데 대한 제안을 내놓으시였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와도 손을 잡고 민족공동의 대업을 이룩해나가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애족의 호소를 받들고 1 000여만명의 당원들과 맹원들을 가지고있는 북과 남의 56개 정당, 사회단체 대표들이 련석회의에 참가한것은 조국의 자주통일을 바라는 우리 민족의 애국열의가 얼마나 강렬한가를 뚜렷이 실증해주었다.

남북련석회의는 통일을 방해하는 내외의 원쑤들이 아무리 발악해도 애국일념으로 단합된 우리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온 세상에 과시한 력사적회합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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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로동법의 우월성

주체107(2018)년 4월 19일 로동신문

 

전당, 전군, 전민이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조국청사에 특기할 대정치축전으로 빛내인 커다란 긍지안고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친히 작성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로동법》발포 40돐을 맞이하였다.

지금 온 나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주체사상을 구현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로동법을 제정실시하도록 하시고 우리 인민들에게 보람차고 행복한 로동생활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면서 당의 령도따라 참다운 삶의 보금자리인 사회주의조국을 지키고 빛내이기 위한 창조적로동에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사회경제생활에서 기본을 이루는 근로대중의 로동문제를 어떻게 법률적으로 규제하고 해결하는가 하는것은 중요한 사회정치적문제의 하나이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로동문제를 정확히 해결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로동문제해결을 위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시였다.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혁명정부의 혁명적인 로동시책을 통하여 근로대중의 참다운 로동생활보장의 고귀한 력사적경험을 쌓으시였으며 《조국광복회10대강령》에서 혁명적로동법에 관한 사상을 천명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조국건설과 사회주의건설시기 인민대중중심의 로동정책과 로동법을 제시하시고 그 구현을 위한 투쟁속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하여 주체67(1978)년 4월 18일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 제6기 제2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로동법》을 채택발포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이 깃든 우리 나라 사회주의로동법은 로동생활분야에서 근로대중의 지위와 역할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그들의 권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인민대중중심의 로동법전이며 로동문제의 종국적해결을 위한 길을 환히 밝힌 과학적인 로동헌장이다. 사회주의로동법에는 우리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 로동생활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창조적로동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하고 참된 삶을 꽃피우며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도록 하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이 집대성되여있다.

지난 40년간 주체의 사회주의로동법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되여왔으며 우리 인민의 로동생활과 부강조국건설에서 무궁무진한 생활력을 발휘하였다.

사회주의로동법이 철저히 관철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들이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로동생활을 누리고있다.

로동생활에서 근로자들의 자주적권리는 다름아닌 로동의 권리이며 로동의 권리를 어떻게 보장하는가 하는것은 사회제도의 진보성을 규정하는 중요한 척도이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로동제도는 근로자들에게 국가로부터 직업을 보장받을수 있는 권리, 로동의 량과 질에 따라 로동보수를 받을수 있는 권리, 로동에 필요한 교육을 받으며 기술기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나갈수 있는 권리, 로동과정에 충분한 로동보호와 휴식을 보장받을수 있는 권리, 일하는 과정에 로동능력을 잃었을 때에는 사회보험과 사회보장을 통하여 안정된 생활을 보장받을수 있는 권리를 비롯하여 로동생활에서의 자주적권리를 법적으로 확고히 보장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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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긴장을 고취하는 군사적도발소동

주체107(2018)년 4월 19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겨레는 북남사이에 관계개선의 훈풍이 불고 조선반도정세가 완화의 국면에 들어서는데 대해 기뻐하면서 모처럼 마련된 좋은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기를 한결같이 바라고있다.

그런데 남조선에서 대세의 흐름과 민족의 지향에 상반되게 대결과 긴장을 고취하는 군사적도발소동이 벌어지고있어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세력은 《향토예비군》조작 50년을 계기로 《륙군동원전력사령부》창설식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예비군전투력을 극대화》할것이라느니, 《전쟁승리의 마중물역할》을 하게 될것이라느니 하고 떠들어댔다.이것은 현정세흐름에 어울리지 않는 행위이다.

최근 남조선호전광들은 미국과 야합하여 동족을 겨냥한 군사적대결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남조선군부가 숱한 돈을 탕진하며 미국으로부터 40대의 《F-35A》스텔스전투기들을 끌어들이려 하고있는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얼마전 호전광들은 미국에서 《F-35A》스텔스전투기구매를 위한 출고식을 벌려놓고 극도의 대결광기를 부리였다.이보다 앞서서는 《천안》호침몰사건 8년을 계기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라는 모략광대극을 벌려놓고 《끊임없는 위협》이니, 《사과와 재발방지》니 하며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었다.

이런 속에 남조선군부세력이 《륙군동원전력사령부》창설식을 벌려놓은것은 스쳐지날수 없는 사태이다.

남조선호전광들의 망동은 예비군무력을 재정비하고 그의 동원체계를 강화하여 유사시 《향토예비군》 등을 예비전투력으로 적극 써먹으려는 전쟁도발책동의 일환으로서 명백히 북남화해분위기에 역행하는 군사적움직임이다.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해소하자면 상대방을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책동이 중지되여야 한다.곡절많은 북남관계사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하지만 남조선군부세력은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이 대세의 흐름으로 되고있는 오늘에도 무분별한 군사적대결소동에 계속 매달리고있다.남조선군부세력의 《륙군동원전력사령부》조작책동은 평화보장과는 아무런 인연이 없으며 북남사이의 대결과 긴장을 부추기는 결과만을 초래할뿐이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남조선의 보수역적패당은 력대로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을 떠들어대면서 륙, 해, 공군은 물론 《향토예비군》을 비롯한 예비군무력을 강화하는데 기승을 부려왔다.

반역패당이 해마다 《통합방위태세완비》의 간판밑에 수많은 예비군무력을 끌어내여 전쟁연습소동에 내몰며 그의 동원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발광해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지금 남조선에서는 보수패당의 위험한 도발적망동이 되풀이되고있다.남조선호전광들이 《륙군동원전력사령부》창설놀음을 벌려놓고 《예비군전투력을 극대화》할것이라느니, 《전쟁승리의 마중물역할》을 할것이라느니 하고 고아댄것은 이자들에게 민족의 운명과 북남관계의 전도는 안중에도 없으며 추구하는것은 오로지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과 군사적으로 대결하는것뿐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민족적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며 군사적도발에 계속 광분하는 남조선군부세력의 처사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에 백해무익한 남조선군부세력의 호전적망동은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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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천추에 용납 못할 인민탄압만행

주체107(2018)년 4월 19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4.19인민봉기가 있은 때로부터 5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하지만 오늘도 우리 겨레는 미국의 악랄한 식민지정책과 반역《정권》의 악정을 끝장내고 자주적이고 민주주의적인 새세상을 안아오기 위해 대중적인 반미반파쑈항쟁에 떨쳐나섰던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한 역적패당의 몸서리치는 죄악을 똑똑히 기억하고있다.그 살인적인 탄압만행을 지휘한 악랄한 독재자, 파쑈광은 남조선에서 《보수의 원조》로 되고있는 리승만역도였다.

그러면 이 극악한 살인마가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한 인민들의 대중적항쟁을 진압하기 위해 어떻게 미쳐날뛰였는가 하는것을 보기로 하자.

4.19인민봉기의 도화선으로 된것은 1960년 3월 15일 매국역적 리승만역도가 장기집권을 꾀하면서 《대통령》선거를 사상 류례없는 부정협잡선거로 치른것이였다.리승만의 《자유당》패거리들은 선거당일 경찰들을 비롯한 폭력배들을 동원하여 살벌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야당참관인들의 립회를 방해하면서 온갖 비렬하고 추악한 협잡행위를 다 저질렀다.

《자유당》의 부정협잡선거놀음에 격분한 인민들은 미제와 리승만역도를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섰다.

이 격렬한 투쟁속에 마산에서 시위자 16명이 경찰의 흉탄에 맞아 목숨을 잃고 72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마산앞바다에서는 파쑈교형리들에 의해 무참히 학살된 김주렬학생의 시체가 발견되였다.이것을 계기로 남조선인민들의 분노는 드디여 거세차게 폭발하였다.

격노한 각계층 인민들은 대중적봉기에 떨쳐나섰으며 그것은 삽시에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수원, 춘천 등 남조선의 전지역으로 파급되여갔다.4월 19일 서울에서는 10여만명의 분노한 군중이 《썩은 정치 물러가라!》, 《못살겠다, 갈아엎자!》, 《통일만이 살길이다!》라는 구호를 웨치며 격렬한 투쟁을 벌리였다.

이에 당황망조한 리승만역도는 미제의 지령밑에 《계엄령》을 발포하고 시위자들에 대한 피비린 탄압에 광분하였다.

역도의 부추김을 받은 파쑈경찰들과 깡패들은 봉기를 진압하기 위해 시위투쟁에 떨쳐나선 사람들을 향해 총탄을 마구 란사하는 등 살인만행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이 광기적인 탄압소동으로 하여 수많은 시위자들이 목숨을 잃고 부상을 당하였다.다리가 부러지고 머리가 터진 부상자들은 경찰서로 끌려가 모진 악형을 당하였다.

하지만 청년학생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굴하지 않고 《리승만은 물러가라!》, 《경찰〈정권〉타도하라!》, 《미국은 간섭말라!》고 웨치며 완강히 싸웠다.악에 받친 파쑈광들은 이미 선포한 《계엄령》을 《비상계엄령》으로 바꾸고 중무장한 군대까지 봉기진압작전에 투입하며 무자비한 살륙만행을 저질렀다.이로 하여 숱한 사람들이 피흘리며 쓰러졌고 온 남조선땅이 파쑈악당들에 대한 절규로 끓어번지였다.

보다싶이 극악한 늙다리살인마 리승만역도는 4.19인민봉기를 진압하고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그야말로 치떨리는 대학살만행을 감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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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을 또다시 만나시여 담화하시였다

주체107(2018)년 4월 18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4월 17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송도동지를 또다시 만나시여 담화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송도동지가 인솔하는 중국예술단의 우리 나라 방문이 두 나라 당과 정부의 특별한 관심과 기대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축하하시고 제3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을 빛나게 장식하여준 중국동지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중국예술단의 이번 우리 나라 방문이 훌륭한 시기에 진행되여 훌륭한 결실을 가져온 매우 훌륭한 방문이였으며 조중 두 당, 두 나라 인민사이에 존재하는 특별한 뉴대와 호상 존경의 감정을 더욱 두텁게 하고 조중문화예술교류의 훌륭한 본보기를 창조하였다고 언급하시였다.

송도동지는 조선인민들이 이르는 곳마다에서 자기들을 형제적친근감을 가지고 가장 열렬히 그리고 성대히 환영한데 대하여 감동깊이 말하면서 이번 방문을 통하여 중국당과 중국인민에 대한 조선당과 조선인민의 각별하고도 친절한 정을 뜨겁게 느끼였다고 언급하였다.

특히 김정은위원장동지께서 자기들을 위하여 직접 취하신 조치들에 대하여 다시한번 깊은 사의를 표하면서 중국예술단의 이번 방문성과는 전적으로 조중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의 특별한 친분관계와 깊은 관심과 배려에 의하여 이룩된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당중앙은 앞으로 조중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정치적신뢰를 더욱 증진시키고 전통적친선단결의 기반을 토대로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조중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시키기 위하여 계속 노력해나갈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송도동지와 여러 분야들에서의 교류와 래왕을 활발히 하며 두 당사이의 전략전술적협동도 보다 강화해나가기 위한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송도부장이 귀국하면 뜻깊은 시기에 예술단을 파견하여 우리 인민에게 커다란 기쁨을 준 조선인민의 가장 훌륭한 벗이며 가장 친근한 동지이신 습근평총서기동지와 중국인민에게 보내는 뜨거운 인사를 꼭 전하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시였다.

담화는 시종일관 동지적이며 진지하고 친선의 정 넘쳐흐르는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과 중국예술단 예술인들을 위하여 만찬을 마련하시였다

주체107(2018)년 4월 18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과 중국예술단 예술인들을 위하여 4월 17일 만찬을 마련하시였다.

리설주녀사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수용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김여정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조용원동지, 권혁봉동지, 김병호동지, 김성남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성원들과 우리 예술인들이 참가하였다.

만찬에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송도동지와 중화인민공화국 문화 및 관광부 부부장 리군동지, 중국예술단 예술인들 그리고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리진군동지가 초대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리설주녀사께서는 만찬장앞에서 송도부장을 비롯한 중국예술단 예술인들을 맞이하시였다.

진실한 정을 맺고 더더욱 친숙해진 중국동지들과 함께 한 만찬은 친목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리설주녀사께서는 만찬이 끝난 후 송도동지를 비롯한 중국동지들과 따뜻한 작별인사를 나누시며 뜨겁게 바래우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송도동지는 중국예술단 전체 성원들을 대표하여 평양방문기간 특별하고도 파격적인 환대를 해주신데 대하여 다시한번 심심한 사의를 표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제3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페막

주체107(2018)년 4월 18일 로동신문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지난 11일에 개막되였던 제3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페막되였다.

축전페막식이 17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있었다.

페막식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박광호동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동지, 내각부총리 전광호동지, 문화상 박춘남동지,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안동춘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시내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송도동지가 인솔하는 중국예술단과 여러 나라 예술인들, 대표단들, 해외동포예술인들,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부부들, 무관부부들, 대사관 성원들,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먼저 축전심사결과가 발표되고 시상이 있었다.

중국중앙발레무용단에 축전최고상인 단체특별상이 수여되였다.

로씨야 엠.예.뺘뜨니쯔끼명칭 국립아까데미야민속합창단, 벨라루씨국립음악아까데미야극장 고전발레단, 로씨야 첼랴빈스크국립우랄무용단, 로씨야 월리나야 스쩨삐 까자크예술단, 몽골전군협주단에 단체상이, 여러 예술인들과 작품들에 안삼블상, 개인상, 창작상, 공로상이 수여되였다.

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문화상 박춘남동지가 페막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는 절세위인들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심을 절절히 구가하고 자기 민족의 고유한 정서와 생활감정을 예술적화폭으로 잘 보여준 참가자들을 축하하였으며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과 더불어 자주, 평화, 친선의 노래가 끝없이 울려퍼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조국찬가》의 선률이 장중하게 울리는 가운데 축전기발이 내리워졌다.

페막식에 이어 여러 나라 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다.

형제적우의와 친선의 정이 넘쳐흐르는 훌륭한 공연들로 우리 인민에게 기쁨을 안겨준 중국예술인들은 특별히 준비한 종목들을 무대에 올려 공연분위기를 이채롭게 하였다.

출연자들은 《발레무용극 〈백조의 호수〉 제2막중에서》를 비롯한 발레소품들을 화려하고 세련된 기교로 형상하여 관람자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풍부한 성량과 조화로운 안삼블로 중국인민의 애국심과 의지를 감명깊게 보여준 합창련곡 《장강의 노래》, 《혁명가는 영원한 청춘이다》, 《영광의 꿈》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였다.

로씨야, 몽골, 벨라루씨, 에스빠냐, 아르메니야의 예술인들도 남성독창과 합창 《동지애의 노래》를 비롯한 조선노래들과 노래와 무용 《용감한 까자크들》, 무용 《마부들》 등 민족적색채가 짙은 종목들을 무대에 올리였다.

태양절을 뜻깊게 경축하며 진행된 제3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은 나라들사이의 친선과 단결, 문화적협조와 교류를 강화하는데서 의의있는 계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민족의 창창한 미래

주체107(2018)년 4월 18일 로동신문

 

조국통일운동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아로새겨지게 될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의 시각을 눈앞에 그려보는 온 겨레의 가슴가슴은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민족의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차넘치고있다.

지금 세계의 수많은 언론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를 지도하시면서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에 대하여 언급하신데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그에 대한 커다란 관심과 기대를 표시하고있다.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은 력사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쥐시고 자주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을 진두에서 이끌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에 의해 북남관계에서 커다란 사변들이 일어나고있는데 대해 경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확고한 통일의지, 대범한 아량과 숭고한 동포애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올해의 첫아침 세계는 커다란 충격에 휩싸이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년사를 통하여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당과 국가의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시고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을 제시하신것이다.이것은 대결로 얼어붙은 북남관계에 화해와 대화의 극적인 사변을 불러오며 해내외 온 겨레를 무한히 격동시키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성된 정세는 지금이야말로 북과 남이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워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새해는 북과 남에 다같이 의의있는 해로 된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민족적대사들을 성대히 치르고 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내외에 떨치기 위해서도 동결상태에 있는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뜻깊은 올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북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적환경부터 마련할데 대한 문제, 민족적화해와 통일을 지향해나가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할데 대한 문제, 북과 남의 당국이 그 어느때보다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북남관계를 하루빨리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그이께서 우리는 앞으로도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갈것이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갈것이라고 힘있게 선언하신것은 온 겨레의 심장을 틀어잡았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는 대결의 장벽에 하루빨리 파렬구를 내고 민족의 자주적요구와 통일지향에 맞게 북남관계를 개선해나가시려는 그이의 철석의 의지와 대용단이 비껴있는것으로 하여 내외를 들끓게 하였다.남조선 각계와 세계의 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을 제시하신것은 절묘한 시기에 내린 통이 큰 결단이라고 찬탄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그것을 조선반도의 통일뿐아니라 세계의 평화에 커다란 기여를 한 일대 사변으로 일치하게 지지, 환영해나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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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력사의 교훈을 망각한자들의 경거망동

주체107(2018)년 4월 18일 로동신문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이 날로 우심해져 내외의 비난과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최근 아베패당은 륙상《자위대》의 군사작전지휘를 총괄하는 《륙상총대》를 조직하고 《일본판해병대》로 불리우는 《수륙기동단》을 내온데 이어 그를 동원한 《섬탈환훈련》이라는것까지 감행하였다.한편 최신형공격용잠수함 《세이류》호와 소해함 《히라도》호의 취역식을 련이어 벌려놓고 미국으로부터 42대분의 《F-35A》전투기 부분품을 들여와 최종조립을 다그치는 등 《자위대》를 공격형무기로 장비시키는데 박차를 가하고있다.이것은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책동이 극히 무모하고 위험천만한 지경에 이르렀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산 증거이다.

하다면 아베패당이 전례없이 군국주의광기를 부리는 리유는 무엇인가.그것은 최악의 정치적위기를 군국주의부활책동에 광분하는것으로 모면하려는것이다.지금 내외여론들이 부정부패로 지지률이 대폭 떨어진 아베가 민중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기 위해 《전쟁가능한 국가에로의 변신》을 노린 헌법개정에 더욱 속도를 낼것이라고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실지로 일본반동들은 헌법까지 뜯어고쳐 《자위대》에 해외침략의 날개를 달아주려고 발광하고있다.자민당것들은 이미 지난 3월 당대회에서 헌법 9조의 평화원칙을 무시하고 《자위대》보유의 근거를 쪼아박은 개헌안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리였다.우리를 걸고 력대 집권자들이 실현하지 못한 헌법개정을 강행하여 렬도전체를 군국주의소용돌이속에 몰아넣고 일본을 기어코 《전쟁이 가능한 나라》로 만들려는것이 아베일당의 흉심이다.

일본반동들이 최근년간 《전수방위》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위대》의 활동령역을 싸이버, 우주공간에로까지 확대하고있는것도 위험천만한 재침야망의 발로이다.지난 세기 침략전쟁으로 악명을 떨치였던 《황군》과 다름없는 전쟁무력으로 급속히 재편성되고있는 일본《자위대》가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기 위해 조선반도와 아시아나라들에 재침의 군화발을 내딛는것은 시간문제로 되고있다.사태는 매우 심각하다.

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일본반동들의 군사대국화책동이 조선반도의 긴장완화흐름에 제동을 걸기 위한 고의적인 방해책동이라는 점이다.

아베일당은 최근 조선반도에서 불어오는 평화의 훈풍으로 저들의 군사대국화야망이 물거품으로 될가봐 극도로 불안해하면서 재침의 칼을 더욱 미친듯이 갈고있다.이것은 조선반도에 나타나고있는 긍정적인 정세국면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지금 온 겨레와 국제사회는 우리의 주동적인 역할과 성의있는 노력에 의해 마련된 북남화해와 조선반도의 평화분위기를 적극 지지환영하면서 이러한 흐름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고있다.이에 제일 안달복달하면서 판을 뒤집어보려고 발악하고있는것이 바로 일본반동들이다.

력사적으로 북남대결과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로 저들의 리속을 차려온 간특한 일본반동들은 나날이 커가는 재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도 군사적대결기운을 고취해야 한다는 지극히 못 돼먹은 타산을 하고있다.바로 그래서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해 계속 요란하게 떠들어대며 그것을 구실로 군사대국화책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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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죽어가는자들의 마지막발광

주체107(2018)년 4월 18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만고역적 박근혜역도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있은 1심선고공판에서 24년의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법원측은 역도가 《대통령》직권을 악용하여 최순실과 함께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비법적으로 설립하고 재벌들로부터 많은 돈을 뢰물로 받아먹었다고 주장하였다.또한 박근혜가 최순실에게 청와대문건들을 보여주고 그와 공모하여 재벌들에게 막대한 돈을 요구하였으며 요시찰명단을 작성하였다고 하면서 박근혜가 저지른 범죄행위에 대한 공소사실가운데서 대부분을 유죄로 판결하였다.

박근혜역도에 대한 이번 판결은 극악한 사대매국행위와 동족대결책동, 전대미문의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행위로 민족앞에 천추에 씻을수 없는 만고대죄를 저지른 천하역적에 대한 력사와 민심의 준엄한 징벌이다.그것은 또한 역도와 한짝이 되여 반역정치와 동족대결에 환장해날뛰면서 온갖 못된짓을 다해온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에 대한 엄정한 심판이다.

판결과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의 민주개혁정당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초불민심을 반영한 당연한 판결이다.》, 《박근혜에 대한 이번 판결은 〈자유한국당〉에 대한 판결이다.》라고 하면서 박근혜뿐아니라 그 공모자들도 모조리 력사의 심판대우에 내세우고 단호한 징벌을 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박근혜는 전두환과 로태우에 이어 세번째로 유죄판결을 받고 력사에 오점을 남긴 전직《대통령》이 되였다, 박근혜에 대한 민심의 분노와 혐오감이 매우 크기때문에 항소한다고 하여도 형량은 달라지지 않을것이라고 평하고있다.

그런데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박근혜역도는 아직까지도 저지른 죄악에 대해 반성하기는커녕 도리여 이미 기울어진 자기 운명을 건져볼 어리석은 심산밑에 《항소》하겠다고 고아대면서 더욱 파렴치하게 놀아대고있다.

그런가 하면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은 부질없는 박근혜살리기놀음에 매달리면서 앙심을 품고 초불민심에 정면도전하고있다.박근혜졸개들의 소굴인 《대한애국당》의 극우보수떨거지들은 《법원의 판결을 용납할수 없다.》느니, 《법치가 사망한 치욕의 날》이니 하고 고아대며 역도에 대한 법원의 판결에 반발해나서고있다.지어 가련한 추종군들은 끼리끼리 모여 《박근혜를 구출하자.》느니, 《박근혜 무죄》니 하는따위의 망발들을 줴쳐대며 란동을 부리고있다.《자유한국당》패거리들도 《사랑을 받던 박근혜를 마녀로 만들었다.》느니, 《무서운 세상》이라느니 하고 제편에서 비린청을 돋구고있다.그리고 여기저기를 싸다니며 박근혜는 《깨끗한 대통령》이라고 역도를 비호하는 추태까지 부리고있다.《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리명박역도가 구속된데 대해서도 현 집권세력을 걸고들면서 길길이 날뛰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의 이런 구역질나는 망동이 박근혜와 리명박에 대한 동정여론을 조성하여 파멸의 위기에 처한 저들의 가련한 운명을 건지기 위한 더러운 술책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그것은 그야말로 천하역적들인 리명박, 박근혜와 함께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히게 된 산송장들의 최후발악이다.리명박, 박근혜에 대한 구속과 징역선고에 반발해나서고있는 남조선보수패당의 뻔뻔스러운 책동은 민심을 거역하는 역적무리들에게는 추호의 타협이나 용서도 있을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이 리명박, 박근혜비호놀음에 분별을 잃고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는것은 흩어져버린 보수세력을 긁어모아 재집권기도를 실현하려는데 그 음흉한 목적이 있다.현실은 개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못된다고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고 권력야욕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추악한 망동도 서슴지 않는 보수패당의 본색은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는것을 보여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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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국권, 인권을 유린해온 만고죄악 : 조선을 분렬시킨 장본인

주체107(2018)년 4월 18일 로동신문

 

1945년 9월 8일 《해방자》의 탈을 쓴 미군이 남조선땅에 침략의 군화발을 들여놓았다.미국은 일본군의 무장해제라는 구실밑에 남조선을 강점하였다.

군사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조선반도를 완전히 타고앉을 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19세기 중엽부터 침략정책을 추구해온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부터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들어갔다.

1942년에 미국대통령 루즈벨트는 《전후세계구조연구위원회》라는 기구를 조작하고 조선이 독립하려면 미국의 신식민주의적체계내에서 독립해야 한다는 《조선독립방안》이라는것을 꾸며냈다.

그이후에 진행된 까히라회담과 테헤란회담, 얄따회담에서 루즈벨트는 조선에 대한 미국의 지배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그는 까히라회담에서 조선은 즉시독립이 아니라 《적당한 시기》에 독립이 허용될것이라는 조건을 내들었다.테헤란회담에서는 조선인민이 완전한 독립을 얻기 전에 약 40년간의 후견기간을 필요로 한다는것을, 얄따회담에서는 필리핀의 경우를 상기시키면서 조선의 경우 적어도 20~30년간의 후견기간이 필요하다는것을 강조하였다.

즉 우리 민족이 《자치능력》을 가지고있지 못하기때문에 대국들의 공동관리하에서 그 능력을 키운 다음 조선에 독립을 부여해야 한다는것이였다.침략야망을 은페하고 저들의 강점을 합법화하기 위한것이였다.

일제의 무조건항복으로 정세가 급변하자 미국은 조선반도의 절반땅이라도 차지할 목적으로 급기야 남조선에 기여들었다.

미국은 첫날부터 남조선을 식민지화하기 위한 책동에 열을 올리였다.북과 남의 통일정부수립과 발전의 길을 가로막기 위하여 무던히도 악을 썼다.《군정》을 선포하고 북과 남사이의 래왕의 길을 모두 차단하였으며 민족적단합과 통일을 위해 투쟁하는 남조선의 애국력량을 무자비하게 탄압하였다.

려운형이 당수로 있던 인민당청사와 이 당의 기관지 조선인민보사 그리고 부녀총동맹사무소를 습격, 파괴하였으며 좌익청년단체였던 학병동맹본부를 들이쳤다.정판사위조지페사건을 조작하고 남조선에서 민주세력에 대한 일대 탄압선풍을 일으켰다.군정법령으로 민주주의적정당, 사회단체들을 해산하였다.8.15이후 1949년말까지 미국이 해체시킨 정당, 단체들은 무려 162개에 달하였다.1949년 한해동안에만도 민주주의와 북과 남의 단합과 통일을 요구해나선 11만 8 000여명의 애국적인민들을 체포하였다.

《두개 조선》을 조작하기 위한 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였다.

남조선인민들속에서 공화국북반부에서 실시되는 시책들에 대한 동경과 지지기운이 고조되고 통일정부수립을 지향하는 열망이 강렬해지자 미국은 1947년에 조선문제를 비법적으로 유엔에 상정시켜 《유엔감시하의 선거》안을 강압적으로 통과시켰다.

특히 해방후 민족분렬의 영구화를 막고 조국의 완전자주독립을 이룩하기 위해 소집되였던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를 파탄시키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였다.당시 미국은 남조선의 애국적인 정당, 사회단체인사들이 평양으로 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의 명의로 특별성명을 발표하였다.북남협상에 호응하는 남조선의 정계인사들을 《착각을 가진 용공분자》로 몰아대고 《무사치 못할것》이라느니, 《북에 가면 과거를 추궁받고 연금될것》이라느니 하면서 련석회의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미국은 1948년 5월 남조선에서 군사적폭력으로 《단독선거》를 실시하고 리승만을 비롯한 저들의 노복들을 긁어모아 남조선《정권》을 조작함으로써 통일적인 민주주의정부를 수립하려던 우리 인민의 념원을 무참히 짓밟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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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예술단의 발레무용극 《붉은 녀성중대》를 관람하시였다

주체107(2018)년 4월 17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녀사와 함께 4월 16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중국예술단의 발레무용극 《붉은 녀성중대》를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수용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김여정동지, 문화상 박춘남동지, 당중앙위원회 성원들, 문화예술부문 성원들, 창작가, 예술인들을 비롯한 평양시민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태양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해외동포축하단, 대표단성원들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공연을 관람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성원들, 외국인들이 공연을 보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극장에 도착하시자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송도동지, 중화인민공화국 문화 및 관광부 부부장 리군동지, 중국중앙발레무용단 단장 풍영동지,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리진군동지가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그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와 리설주녀사께서 송도부장을 비롯한 중국손님들과 함께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전체 관람자들은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새 시기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워주시고 공고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관람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자기들의 공연을 보여드리게 된 크나큰 감격과 흥분을 안고 중국중앙발레무용단의 예술인들은 성의를 다하여 준비한 발레무용극을 무대에 올렸다.

세련된 예술적형상으로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피어린 혁명투쟁을 벌리며 성장하는 중국녀성들의 강의한 정신을 실감있게 보여준 공연은 관람자들의 열렬한 박수갈채와 찬사를 받았다.

공연이 끝나자 출연자들에게 우리 예술인들이 꽃바구니를 전하였으며 관람자들이 꽃다발들을 안겨주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리설주녀사와 함께 무대에 오르시여 중국예술단의 주요배우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시고 공연성과를 축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중국예술단의 이번 평양방문이 공동의 재부인 조중친선의 전통을 계승하고 더욱 공고발전시키는데서 의의있는 계기가 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고 중국예술단 성원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송도부장을 비롯한 중국손님들과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중국예술단이 사상성과 예술성이 높고 중국의 민족무용과 발레기교를 특색있게 결합한 훌륭한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이 계기를 통하여 중국인민의 친선의 정을 우리 인민들에게 따뜻이 안겨준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적단결과 혈연적뉴대를 과시한 축전무대

주체107(2018)년 4월 17일 로동신문

 

무대우도 관람석도 세차게 달아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발레무용극 《붉은 녀성중대》의 출연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던 력사적인 순간 극장은 말그대로 감격의 도가니로 끓어번졌다.

그이께서 자애로운 미소를 지으시며 따뜻이 잡아주신 손으로 열광의 환호를 올리며 출연자들은 격정으로 가슴을 들먹였다.한순간만이라도 그이를 뵙고싶어 출연자들이 아닌 성원들까지도 저저마다 무대로 달려나왔다.조중친선의 열기는 온 장내를 진감시켰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력사는 조선인민과 중국인민이 혁명의 한길에서 항상 어깨겯고 함께 전진하여왔으며 조중친선은 하나의 계급적뉴대로 튼튼히 이어진 가장 공고한것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6년전인 1972년 6월 평양대극장에서는 만사람의 관심속에 중국의 어느 한 무용극단의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혁명의 수도 평양과 동해의 공업도시 함흥, 항구문화도시 원산에서 각계층 인민들에게 《백모녀》와 함께 지울수 없는 깊은 인상을 남긴 작품, 그 제목은 《붉은 녀성중대》이다.

40여년만에 평양에 다시 온 발레무용작품,

여기에는 친근한 형제의 나라인민들에게 중앙발레무용단의 대표작과도 같은 작품을 훌륭하게 형상하여 친선의 뉴대를 더 굳건히 하려는 중국예술인들의 최대의 성의가 비껴있다.

중국의 당과 정부가 특별히 선발하여 보낸 관록있는 예술단의 성원들은 조중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의 상봉이후 조선을 방문하는 첫 친선사절의 영예롭고도 중요한 임무를 무겁게 간직하고 품들여 공연준비를 해온데 대하여 자랑스럽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력사적인 중국방문을 하신 때로부터 그처럼 짧은 기간에 두편의 발레무용극을 동시에 훌륭히 형상하기 위하여 온 집단이 힘든줄 모르고 열심히 훈련했다는 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40여년전의 추억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당시 2.8비날론공장의 로동자, 기술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하여 마련한 《붉은 녀성중대》공연이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때였다.중국예술인들이 공연을 시작하자 소나기가 억수로 내려 공연은 계속하기 어려운 형편이 되였다.하지만 그들은 조금도 흔들림없이 마지막까지 공연을 성과적으로 보장하였다.그들의 드높은 혁명적열의에 꺾인듯 비는 멎고 두 나라 예술인들과 근로자들이 부르는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의 우렁찬 합창으로 공연이 끝났을 때 무대에 오른 단장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오늘의 변덕스러운 날씨는 중조친선이 얼마나 굳건한가를 시험해본것 같다.사실은 이 친선단결이 그 어떤 시련도 이겨낸 불패의 친선단결이라는것을 잘 보여주었다.…

그날에 무대에 나섰던 《붉은 녀성중대》의 배우들도, 관중의 세대도 바뀌였다.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네번이나 넘어 흘렀다.그러나 세월의 풍파와 눈비속에서도 바래지 않은것이 있으니 그것은 력사의 온갖 돌풍속에서도 대를 이어 계승되여온 조중친선의 력사와 전통이다.

중앙발레무용단 교향악단 지휘자 류거에게는 남달리 소중한 추억이 자리잡고있다.

주체64(1975)년 9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를 친선방문한 중국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을 보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충정의 꽃에 비낀 철석의 신념 -제20차 김일성화축전장에서-

주체107(2018)년 4월 17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김일성화축전을 더 성대하고 의의있게 잘 조직하여 민족최대의 명절인 태양절을 뜻깊게 장식하여야 합니다.》

제20차 김일성화축전장을 찾은 우리는 전시대들을 돌아보며 위대한 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우러러 모시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지향과 념원이 얼마나 뜨겁고 열렬한것인가를 더욱 심장깊이 절감하였다.

태양의 위업 과학으로 받들리

태양의 꽃, 위인칭송의 꽃바다를 황홀하게 펼친 국가과학원의 전시대에서 사람들은 선뜻 발걸음을 옮기지 못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올해의 첫 현지지도를 받은 과학자들의 크나큰 영광과 행복이 불멸의 꽃송이마다에 깃들어있다.

아름답고 진귀한 300여상의 김일성화로 활짝 피여난 한송이의 김일성화를 형상하고 그 모양이 잘 살아나도록 특색있게 장식한 국가과학원전시대로는 수많은 참관자들이 찾아오고있다.이 한송이의 김일성화와 그 중심에 구도를 잘 맞추어 생동하게 형상한 온갖 꽃 만발한 만경대고향집, 싱싱하게 자란 식물을 바탕으로 하여 살아움직이는듯 하게 부각한 《영생》이라는 글발은 영생축원의 꽃바구니가 되여 우리 인민들과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국가과학원의 전체 과학자들과 일군들의 절절한 그리움과 열렬한 흠모의 마음을 조형예술적으로 잘 보여주고있다.

해마다 진행되는 불멸의 꽃축전들에 사상예술성이 높은 전시대를 특색있게 펼쳐놓았던 국가과학원에서는 뜻깊은 올해에 열린 이번 축전에도 그 어느때보다 훌륭한 전시대를 펼치기 위하여 많은 품을 들이였다.

김일성화를 그 독특하고 매력적인 특성이 잘 살아날수 있게 과학적으로 키워내기 위해 온갖 지성을 다한 류설경동무를 비롯한 재배공들, 조형예술적으로 특색있는 형성도안을 창작하기 위해 피타는 사색과 남모르는 열정을 기울인 최창남동무를 비롯한 일군들과 과학자들.

만경대고향집을 여러차례나 직접 찾으면서 구체적인 세부에 이르기까지 생동하게 형상하기 위해 애쓴 이들이였다.

하나하나의 장치와 설비들을 제작하고 최상의 수준에서 설치하고 완성하기 위해 바친 헌신의 낮과 밤은 또 얼마였던가.

전시대의 《영생》이라는 글발에도 깊은 사연이 깃들어있다.일군들과 과학자들은 이번 축전을 준비하면서 어버이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보다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받들어나갈 변함없는 철석의 의지를 담아 이 글자들의 형상에 각별한 관심을 돌리였다.꺾음꽃이 아니라 화분에 재배한 싱싱하고 푸른 식물을 기본바탕으로 하여 생신하게 형상하기 위해 불리한 계절적조건을 이겨내며 한포기한포기를 정성을 다해 키웠다.그리하여 이번 전시대를 더욱 의의깊게 장식할수 있었다.

언제나 위대한 수령님을 그리워하고 영원히 높이 모시고 따르려는 우리 과학자들의 고결한 충정과 불타는 열정이 송이마다에 어리고어려 영광의 꽃, 충정의 꽃 김일성화는 그처럼 아름답고 황홀하게 피여나 우리의 태양절을 빛내이고있다.(전문 보기)

 

김일성고급당학교전시대에서-

-국가과학원전시대에서-

김광림 찍음

 

[Korea Info]

고구려시기의 벽화무덤 새로 발굴 -조선중앙력사박물관에서-

주체107(2018)년 4월 17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의 우수한 민족문화유산을 더 많이 발굴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조선중앙력사박물관의 유적발굴대원들이 평양시 삼석구역 장수원동에서 고구려시기의 벽화무덤을 새로 발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가치있는 력사유적유물들을 더 많이 발굴하여 민족문화유산의 보물고를 풍부히 해나가야 합니다.》

새로 발굴된 고구려시기의 벽화무덤은 장수원동 소재지로부터 동북쪽으로 2㎞정도 떨어져있는 산의 동쪽경사면에 자리잡고있다.

고구려시기의 벽화무덤의 하나인 이 무덤은 한칸으로 된 반지하식 돌칸흙무덤이다.

무덤은 서쪽으로 약간 치우친 남향으로 놓여있으며 그 평면형태는 동서너비가 남북길이보다 큰 장방형을 이루고있다.

발굴당시 무덤칸의 천정부분은 천정막음돌의 일부가 파괴되여 이미 드러나있었다.

그러나 무덤칸안은 천정과 네 벽의 웃부분이 비교적 잘 보존되여있는 상태였다.

무덤칸의 안길은 남쪽으로 나있는데 동쪽으로 약간 치우쳐있다.

석회암으로 된 돌들을 가공하여 쌓아올린 안길의 벽은 현재 아래부분만 남아있다.

무덤칸의 바닥은 5~7㎝의 크기로 잘게 깬 자갈들을 10㎝정도의 두께로 깔고 다진 다음 그우에 3㎝정도의 회미장을 하여 완성한것이다.

발굴당시 무덤칸의 바닥은 많이 파괴되여있었으며 서쪽부분에 회미장을 한 부분이 남아있었다.

무덤칸벽 역시 석회암으로 된 돌들을 가공하여 쌓아올리고 회미장을 하여 완성한것인데 벽화는 바로 그 벽겉면에 그려져있다.

무덤칸의 천정은 평행고임 2단, 삼각고임 3단의 순서로 가공한 돌들을 쌓은 후 그우에 천정막음돌을 덮어 만든 평행삼각고임식천정이다.

무덤칸의 크기는 남북길이 2.7m, 동서너비 3.2m이며 벽의 높이는 1.4m, 무덤칸바닥으로부터 천정막음돌까지의 높이는 2.6m이다.

발굴당시 무덤칸의 네 벽에서는 모두 벽화흔적이 드러났으며 바닥에서는 천정의 벽화쪼각들이 나타났다.

무덤칸의 네 벽과 천정에서 떨어진 벽화쪼각들에 그려진 내용들을 종합하여보면 무덤칸의 벽화는 검은색과 붉은밤색, 누른색의 색감을 리용하여 그린 사신도라는것을 알수 있다.

무덤칸의 북쪽벽에는 검은색과 붉은밤색을 리용하여 현무를 그리였는데 현재 거부기의 몸체부분과 꼬리부분, 뱀의 대가리부분을 확인할수 있다.

무덤칸의 남쪽벽에는 붉은밤색과 누른색을 리용하여 주작을 그리였는데 전체의 형상은 잘 나타나있지 않지만 날개와 다리부분이 남아있다.

벽들에 남아있는 사신도는 비록 부분적이기는 하지만 환상적인 동물로서의 특징들이 형상되여있으며 살아움직이는듯 한 느낌을 강하게 주고있다.특히 활달하고 기백있는 필치와 선명하고 부드러운 색채표현들은 고구려인민들의 강의하고 진취적인 기상과 함께 뛰여난 예술적재능을 잘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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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통일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신 불멸의 업적

주체107(2018)년 4월 17일 로동신문

 

태양의 따사로운 미소어리여 봄빛도 화창한 4월이다.

해마다 태양절을 맞이할 때면 우리 겨레는 민족의 어버이의 한없이 자애로운 영상을 가슴뜨겁게 새겨안으며 더더욱 숭엄한 그리움에 휩싸인다.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그이는 정녕 나라의 통일과 부강번영을 위하여 한평생을 깡그리 바치시고 그 길에서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고 조국통일의 찬란한 구성이시며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북남관계가 전환의 국면을 맞이하고 조국통일운동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오늘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애국애족의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조국통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그이께 다함없는 경의와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으며 민족의 숙망을 실현하는 길에 한없이 고귀한 업적을 남기시였다.》

조국통일은 위대한 수령님의 필생의 위업이였고 절절한 념원이였다.어버이수령님께서는 나라의 분렬로 하여 겨레가 당하는 불행을 무엇보다 가슴아파하시였으며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시려고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우리 겨레에게 주실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조국통일이라고 하시며 그 실현을 위해 장장 수십성상 깊이 마음쓰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겨레에게 통일의 기쁨을 안겨주실 애국의 일념을 안으시고 어버이수령님께서 정력적으로 이어가신 헌신의 길, 지새우신 밤은 그 얼마였던가.그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숭고한 민족애를 지니시고 민족대단결의 고귀한 경험을 마련하시였으며 통일위업실현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일관하게 하나의 조선로선, 통일로선을 견지하시였으며 내외분렬주의세력의 악랄한 반통일책동속에서도 조국통일운동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다.그이께서는 해방직후 외세와 그와 결탁한 친미매국노들의 《단선단정》책동으로 하여 민족분렬이 고정화될 위험이 조성되고있던 엄혹한 시기에 극소수 민족반역자들을 제외한 남조선의 거의 모든 정당, 사회단체대표들과 완고한 반공민족주의자들까지 참가한 폭넓은 민족대회합을 마련하시고 온 민족을 거족적인 애국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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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보수정객들의 추악한 주도권쟁탈전

주체107(2018)년 4월 17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의 보수야당들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패거리들이 선거련대문제와 관련한 싸움판을 벌려놓고 소란스럽게 놀아대고있어 각계의 비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껏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것들은 서로마다 보수의 주도권장악을 꾀하며 개와 고양이처럼 싸워왔다.그런데 얼마전 《바른미래당》의 공동대표인 류승민이 앞으로 진행되게 되는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자유한국당》과의 선거련대를 실현할수도 있다는 뜻밖의 소리를 했다.이것이 보수야합으로 자기의 더러운 정치적야욕을 실현하려는 류승민의 교활한 술책이라는것은 더 론할 여지도 없는것이다.

문제는 류승민의 이러한 발언이 안팎으로 궁지에 몰려 허덕이고있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말할것도 없고 《바른미래당》의 안철수파의 신경을 건드려 보수세력내부를 벅적 끓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것이다.

지금 《자유한국당》의 처지는 말이 아니다.지방자치제선거와 관련한 후보공천놀음은 홍준표의 독단과 전횡으로 하여 각 정치세력들사이의 치렬한 싸움판으로 화하였다.더우기 홍준표가 후보로 내세운 인물들은 모두 이러저러한 범죄사건들에 련루되여 선거에 나서기도 전에 재판을 받아야 할 처지에 놓이였다.

바빠맞은 홍준표가 외부에서 《인재》들을 끌어들인다고 하면서 사회 각계 인사들에게 저들의 후보로 나서줄것을 애걸하였지만 그들이 망해가는 《자유한국당》과 운명을 같이하겠다고 하겠는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지방자치제선거의 핵심지역이라고 하는 서울에서는 물론 부산, 경상남도지역에서조차 내세울만 한 똑똑한 후보가 없어 쩔쩔매고있는것은 이자들의 처지가 얼마나 궁색한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게 한다.이런 속에 《자유한국당》의 원내부대표와 대변인이 박근혜역도의 편역을 들며 민심에 도전해나서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는 사건까지 일어나면서 가뜩이나 인민들로부터 배척을 받고있던 이 당패거리들은 더욱 곤경에 처하고있다.

류승민은 안팎으로 궁지에 몰리고있는 《자유한국당》의 처지를 리용하려 하고있다.선거련대라는 미끼를 던져 위기에 빠진 《자유한국당》을 끌어당기고 더우기는 홍준표의 전횡과 독단에 항거하여 련이어 이 당을 뛰쳐나오는 반홍준표세력을 받아들여 보수의 주도권을 장악하려는것이 류승민의 타산인것이다.

그러나 이미전부터 《바른미래당》을 저들에게 먹히울 대상으로밖에 여기지 않으면서 눈아래로 보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류승민의 선거련대기도를 용납할리 만무한것이다.

류승민의 발언이 언론보도들을 통해 전해지자 《자유한국당》것들은 《바른미래당》과의 《후보단일화는 있을수 없다.》느니, 《후보단일화를 하려면 아예 후보를 내지 말라.》느니 하고 로골적인 멸시감을 표시하고있다.그런가하면 서울시장후보로 나선 《바른미래당》의 안철수를 향해서는 《무슨 경험이 있는가.》, 《시작만 했다가 끝까지 갈지 념려된다.》고 빈정거리면서 인신공격까지 해대고있다.

약이 오른 《바른미래당》것들이 《자유한국당》은 《련대의 대상이 아니라 청산해야 할 정치구악집단》이라고 맞받아치면서 두 보수야당사이의 싸움은 더욱 치렬해지고있다.특히 안철수를 비롯한 이전 《국민의 당》출신의원들이 류승민이 자기들을 속였다고 하면서 《자유한국당》은 싸워서 이겨야 할 대상이며 이 당과의 선거련대는 죽는 길이라고 강하게 반발해나서면서 《바른미래당》의 내부싸움도 격화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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