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반민족적인 북남관계차단책동
8月 28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8월 2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의 리명박《정권》이 여러 정당, 단체들과 인사들의 북행길에 련속 차단봉을 내리고있어 각계의 강력한 항의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얼마전 남조선《통일부》는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리행문제를 토의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하려던 민주로동당대표단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괴뢰당국은 민주로동당대표단의 규모가 지내 크다느니 뭐니 하면서 성원을 대폭축소하라고 떠들었지만 진속은 그러한 제한조치로 민주로동당의 평양방문을 파탄시키자는데 있었다.
결국 민주로동당대표단의 평양방문은 성사되지 못하였다.
《통일부》는 남조선의 《전국교직원로동조합》과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의 공화국방문에 대해서도 《상황고려》니, 《대규모방북은 적절하지 못하다.》느니 하는 따위의 온당치 못한 망발을 늘어놓으면서 차단해버리였다.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이 발표된 이후 북과 남의 각계 통일운동단체들과 인사들은 조국통일운동에서의 협력과 교류를 적극 실현하며 련대련합을 다그치기 위해 서로 래왕하고 접촉해왔다.
이러한 접촉과 래왕은 북남사이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조국통일운동을 발전시키는데 긍정적인 작용을 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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