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주체113(2024)년 4월 23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에서 외세에 추종하여 침략전쟁연습, 파쑈독재와 살인악정에 필사적으로 매여달리는 윤석열괴뢰를 기어이 탄핵시키기 위한 대중적인 초불항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

많은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초불행동의 주최로 20일 서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최후의 위기에 몰린 윤석열이 미일과의 군사동맹강화에서 살길을 찾으며 련일 전쟁으로 질주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당면한 전쟁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윤석열을 하루빨리 탄핵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탄핵이야말로 전쟁을 막는 길이며 민중이 살길이다,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며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국회가 초불민심을 받들어 윤석열탄핵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서울에서 전개되였다.

《3년은 지옥이다, 탄핵만이 살길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 각지에서 모여든 수많은 군중이 참가하였다.

《국민이 명령한다! 기세높이 윤석열을 탄핵하라!》, 《초불은 이미 타올랐다! 방방곡곡 초불을 밝혀 윤석열적페세력 불태우자!》 등의 함성높이 참가자들은 민중의 엄정한 심판에도 불구하고 친미, 친일굴종으로 전쟁위기, 안보위기, 민생파탄, 파쑈탄압행위만을 일삼고있는 윤석열일당의 만고죄악을 성토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마침내 《윤석열탄핵의 고지》가 만들어졌다고 하면서 다름아닌 민중이 전력을 다해 만들어낸것이다, 이제 틈을 주면 살아난다, 쉬지 말고 윤석열탄핵열풍으로 몰아치자고 강조하였다.

이미 윤석열일당은 심리적으로 탄핵당하였다, 정치적으로 식물정권이다, 남은것은 윤석열을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는것이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지금이야말로 윤석열일당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할 때이라고 하면서 초심을 잃지 말고 끝까지 윤석열일당에 맞서 싸워 민주주의세상, 민생회복세상을 만들어나가자, 윤석열탄핵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자고 호소하였다.

집회에서는 윤석열탄핵을 위한 대중적항쟁결의문이 랑독되였다.

결의문은 전쟁위기, 민주파괴, 민생파탄, 국정롱단, 부정부패 그리고 안팎에서 벌어지는 련이은 참사가 윤석열의 집권 2년의 기록이라고 폭로하였다.

이번 선거에서 민중은 지난 2년간 응축된 피끓는 분노를 안고 윤석열검찰독재세력을 응징하였다고 하면서 그러나 윤석열은 민중의 준엄한 심판앞에 반성은커녕 민심을 거역하고 전쟁을 선포하였다고 단죄하였다.

결의문은 윤석열패당이 외세의 앞잡이가 되여 전쟁을 일으키려 하고있다, 야당에 대한 끊임없는 정치공작, 민중의 피땀을 짜내여 부자들의 배를 채우는 살인악정을 계속 일삼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윤석열을 그대로 둔다면 정치지옥, 경제민생지옥, 전쟁지옥 등 아비규환의 생지옥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고 하면서 탄핵만이 해결책이다, 탄핵만이 민생재생의 길, 평화의 길, 민주회복의 길을 열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결의문은 윤석열의 폭정으로 가장 큰 불행과 고통을 당하는것은 민중이며 검찰독재통치를 끝장낼 주인공도 바로 민중자신이다, 들불처럼 타번지는 대중적인 초불항쟁으로 윤석열을 기필코 탄핵할것이다, 윤석열탄핵, 심판을 위한 싸움을 민중의 힘으로 끝까지 완수하자고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3년은 지옥이다! 탄핵만이 살길이다!》, 《민심을 받들어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기세있게 탄핵하라!》, 《들불처럼 타번져라! 초불로 탄핵하자!》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치며 시위행진을 하였다.

괴뢰언론들은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 86차 초불대행진 열리다》, 《4월 전국집중초불대행진 열리다》 등의 제목으로 이날 줄곧 비가 내렸지만 집회장은 윤석열탄핵, 심판을 위한 민중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전국곳곳의 민중이 비줄기 뚫고 서울을 향해 모여들었다, 민심은 윤석열탄핵에로 향하고있다, 전쟁광, 파쑈독재자인 윤석열을 하루빨리 탄핵시키려는 각계민중의 의지는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기운 고조

주체113(2024)년 4월 22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에서 전쟁광, 파쑈독재자인 윤석열괴뢰를 탄핵시키기 위한 대중적인 투쟁기운이 계속 고조되고있다.

윤석열탄핵을 바라는 민심을 반영하여 대학들에서 대자보운동이 일제히 전개되였다.

한양대학교에 붙은 대자보에는 지난 2년간 민중은 전쟁위기, 경제위기, 민생파탄의 불행과 고통속에 시달리면서 윤석열의 집권하에서 결코 편안하게 살아갈수 없다는것을 뼈저리게 체험하였다는 글이 올랐다.

글은 괴뢰국회가 민심을 받들어야 한다, 민심은 윤석열탄핵이다고 하면서 각계가 윤석열탄핵을 위한 초불투쟁에 적극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고려대학교와 경북대학교의 대자보들에는 틈을 주면 살아난다, 민중은 이미 윤석열을 탄핵하였다, 윤석열탄핵이 시급한 사명이다, 괴뢰국회가 해야 할 일은 윤석열탄핵이다는 글들이 실렸다.

한편 괴뢰한국의 경기도, 대전, 광주, 부산에 있는 대학들에도 윤석열탄핵을 주장하는 대자보들이 게재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심을 받들어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탄핵 그날까지 굳건하게 투쟁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5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주체113(2024)년 4월 16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에서 전쟁광, 파쑈독재광, 살인악마인 윤석열괴뢰와 그 일당에 대한 각계의 분노와 원망이 나날이 증폭되고있는 속에 13일 서울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5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전개되였다.

이번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에 대참패를 안긴 기세로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위한 대중적인 투쟁에 떨쳐나섰다.

《민심을 받들어라! 윤석열을 탄핵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윤석열에게 숨을 주면 안된다!》, 《틈을 주면 살아난다.쉬지 말고 몰아치자!》, 《윤석열탄핵 그날까지 굳건하게 투쟁하자!》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치면서 윤석열괴뢰일당의 죄행을 성토하였다.

초불행동 공동대표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이번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참패를 당하였다, 쌓일대로 쌓인 초불민중의 분노가 《국민의힘》을 심판하였다, 이것은 윤석열패당에 대한 민심의 엄정한 판결이였다고 말하였다.

선거결과는 전쟁위기, 민생파탄, 불공정, 불평등, 불통으로 일관된 윤석열의 죄악은 결코 숨길수 없으며 반드시 심판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심판의 나팔소리는 울렸다, 선거결과는 새로운 심판의 시작이다고 하면서 무지하고 무능하며 악랄한 친미, 친일세력의 뿌리는 아직도 깊고 넓다, 윤석열패당이 참패를 만회하기 위해 이제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파쑈적탄압에 더욱 악랄하게 매여달릴것이다고 주장하였다.

그대로 둘수 없다, 초불투쟁의 기세높이 각계모두가 련대하여 윤석열패당에게 숨돌릴 틈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을 철저히 탄핵하기 위해 다시한번 다같이 투쟁에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

그들은 특히 16일은 특대형살인참극인 《세월》호참사가 빚어진지 10년이 되는 날이라고 하면서 참사의 책임은 자기들만 살겠다고 승객들을 배안에 가두어둔채 탈출한 선장과 선원들에게만 있는것이 아니다, 위기에 처한 민중의 생명보다 무능한 《대통령》자리지키기에만 골몰한 박근혜에게 있다고 단죄하였다.하지만 아직까지도 참사의 진상규명은커녕 오히려 리태원참사 등 각종 참사가 이어지고있다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민중의 생존을 짓밟고 피해자의 권리를 무시하는 윤석열은 더이상 《대통령》자격이 없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집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윤석열탄핵구호를 웨치며 서울일대에서 시위를 단행하였다.

앞서 초불행동은 더불어민주당사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지고 괴뢰국회가 민심의 의사대로 윤석열탄핵에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지난 2년간 윤석열의 집권하에서 수많은 민중이 전쟁위기와 민생파탄, 각종 참사속에 불행과 고통을 겪어왔다고 하면서 민심은 윤석열탄핵을 요구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윤석열의 독재와 전횡이 계속된다면 민중의 고통은 더해질것이다, 선거에서 무섭게 분출된 민심을 받들어 괴뢰국회가 윤석열탄핵에 나서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괴뢰언론들은 《〈윤석열에게 숨을 주면 안된다!〉 … 총선후 첫 윤석열퇴진 초불대행진 열리다》, 《총선 압승후 첫 초불대행진 〈쉬지 말고 몰아치자!〉》, 《윤석열을 심판하자》라는 제목의 글들에서 윤석열탄핵은 대세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글들은 초불민중은 선거에서 윤석열패당을 심판하였다, 지금 윤석열탄핵여론이 끓어오르고있다, 완전히 심판당한 윤석열패당은 미일에 더 달라붙는것으로 살길을 찾으며 여전히 친미, 친일, 전쟁방향으로 광란의 질주를 계속할것이다, 윤석열탄핵을 위한 민중의 요구는 확고하다, 수많은 민중이 윤석열탄핵을 웨치며 초불을 들고있다, 윤석열탄핵을 향한 초불항쟁은 거세차게 전개될것이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본앞잡이, 전쟁돌격대 윤석열을 탄핵하자!》, 《검찰독재 갈아엎자!》, 《물가폭등, 민생파탄 윤석열탄핵!》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4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주체113(2024)년 4월 9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패당을 기어이 파멸시키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열의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드디여 때가 왔다! 압승하여 탄핵하자!》라는 주제로 6일 서울에서 제84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초불행동의 주최로 진행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최근 괴뢰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집권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권력기관과 언론을 총동원한 윤석열패당의 부정선거행위가 끝이 없다고 하면서 이를 리승만도 울고갈 관권선거에 비유하여 신랄히 폭로단죄하였다.

그들은 민중의 머리우에 군림하며 선거사기극을 일삼는 윤석열패당에 대한 각계의 분노와 원한이 이미 한계선을 넘어섰다고 하면서 이제 민중의 분노를 총폭발시킬 때가 왔다, 2024년 4월선거는 윤석열을 탄핵시켜야 할 결정적인 기회이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각종 위기와 참사로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롱락해온 윤석열의 퇴진을 요구하여 2년간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왔다고 하면서 단결된 민중의 힘으로 이번 선거에서 윤석열일당에게 결정적패배를 안기자고 호소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지난 2년도 너무 길었다! 윤석열을 탄핵하자!》, 《드디여 때가 왔다! 압승하여 탄핵하자!》, 《단결한 민중은 패배하지 않는다!》 등의 구호들을 힘차게 웨쳤다.

이어 그들은 《일본앞잡이, 전쟁돌격대 윤석열을 탄핵하자!》, 《검찰독재 갈아엎자!》, 《물가폭등, 민생파탄 윤석열탄핵!》, 《윤석열탄핵을 향해 태풍으로 몰아치자!》라는 글들이 씌여진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괴뢰언론들은 이번 초불대행진은 그 어느때보다도 특색있게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서울일대에서 벌어진 초불시위광경은 윤석열을 심판하기 위해 나아가는 《탄핵렬차》를 련상케 하였다고 전하였다.

집회와 시위참가자들은 윤석열패당이 제아무리 악을 써도 《탄핵렬차》는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고 하면서 이번 기회에 윤석열의 잔재들을 모조리 청산하자, 윤석열탄핵과 함께 그 패당이 더이상 민중을 기만하고 우롱하지 못하도록 하자, 민중의 생명을 짓밟는 살인악당을 반드시 응징하자고 말하였다.

선거는 윤석열패당을 심판하기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윤석열탄핵까지 이루어내야 한다, 오는 10일 윤석열탄핵의 기회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괴뢰한국의 광주에서도 《이대로는 못살겠다!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구호밑에 윤석열탄핵, 김건희특검을 요구하는 초불시위행진이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행진 전 기간 《윤석열퇴진》, 《윤석열탄핵》, 《김건희특검》이라는 선전물들을 들고 《전쟁위기, 민생파탄, 부정부패, 민주파괴, 참사주범 윤석열을 탄핵하자!》라는 구호를 웨쳤다.

그들은 윤석열의 몰골이 그려진 풍선을 터뜨리는 상징의식을 가지였다.

앞서 초불행동은 《이제 때가 왔다.쌓이고쌓인 분노를 모아 윤석열과 국힘당을 투표로 응징하자!》라는 제목의 격문을 발표하여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각계 민중이 총단결하여 윤석열패당에게 결정적파멸을 안길것을 호소하였다.

격문은 윤석열퇴진, 탄핵의 초불을 들고 투쟁을 벌려왔던 민중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를 총폭발시킬 때가 왔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대결정당, 파쑈정당으로 악명을 떨쳐온 《국민의힘》을 결정적으로 소멸시켜야 한다, 《국민의힘》을 그대로 두고서는 전쟁위기, 민생파탄, 참사의 굴레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고 격문은 주장하였다.

격문은 지금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선거패배위기에 빠져 갈팡질팡, 좌왕우왕하면서 부정협잡행위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윤석열의 집권 2년간 쌓일대로 쌓인 분노를 총폭발시켜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결정적파멸에로 몰아넣어야 한다, 윤석열탄핵, 《국민의힘》심판으로 이 땅에서 전쟁세력, 독재세력을 깨끗이 청산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격문은 각계각층이 전국각지에서 초불항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자고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윤석열독재의 숨통을 끊어놓자!》,《윤석열탄핵을 향해 태풍으로 몰아치자!》,《피끓는 분노안고 윤석열을 탄핵, 응징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3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주체113(2024)년 4월 2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의 서울에서 3월 30일 최악의 살인악정에 대한 비발치는 항의에도 불구하고 기만적인 선거공약을 람발하며 집권위기를 모면해보려는 윤석열괴뢰를 기어이 력사의 심판대에 끌어내여 탄핵시키기 위한 제83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전개되였다.

많은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초불행동의 주최로 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미국과 일본에 굴종하여 전쟁참사와 외교참사, 민생참사를 련일 빚어내고있는 윤석열패당의 죄행을 성토하였다.

그들은 윤석열패당에 의해 전쟁위기와 민생파탄, 파쑈독재탄압이 일상사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이번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갖은 악행을 일삼고있는 윤석열의 탄핵, 《국민의힘》의 해체를 요구하는 대중적투쟁이 날로 확대되고있다고 밝혔다.

이에 당황해난 윤석열을 비롯한 《국민의힘》패거리들이 자중지란에 빠져 허우적대고있으며 전쟁도발, 음모조작, 갈등조장, 테로행위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패당이 그 어떤 비렬한 행위를 시도해도 절대로 통하지 않을것이다, 윤석열패당의 미친 망동을 초불민중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것이다고 하면서 최대한 빠른 기간에 속전속결로 윤석열을 탄핵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윤석열패당을 완전히 제압하기 위해 초불민중의 원한과 분노를 마지막까지 불태우면서 더 강하게, 더 거세게 항쟁의 불길을 지펴올리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얼마나 기다렸나, 피끓는 분노안고 윤석열을 탄핵, 응징하자!》, 《일본앞잡이, 전쟁돌격대 윤석열을 탄핵하자!》, 《이제 곧 탄핵이다! 윤석열탄핵을 향해 태풍으로 몰아치자!》 등의 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투쟁구호들을 웨치면서 윤석열괴뢰가 둥지를 틀고있는 룡산방향을 향해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행진이 끝난 다음 그들은 괴뢰대통령실주변에서 또다시 집회를 가지였다.

그들은 최근 윤석열이 《국민의힘》의 민생과 관련한 선거공약을 로골적으로 지원해나서며 민심기만행위에 앞장서있는 한편 관권선거, 부정선거를 통해 집권을 유지하려 하고있다고 폭로하면서 하루빨리 윤석열을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패당은 민중의 서리발같은 심판을 피할수 없다고 경고하였다.

이날 서울의 곳곳에서는 서울초불행동, 룡산초불행동의 주최로 윤석열탄핵, 《국민의힘》패거리락선투쟁도 일제히 벌어졌다.

투쟁참가자들은 얼마나 기다리고기다리던 윤석열탄핵, 심판을 위한 선거인가, 민중은 윤석열, 《국민의힘》일당을 심판할 날을 벼르고별러왔다, 남녀로소 가리지 않고 윤석열탄핵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에서 윤석열탄핵이 돌풍처럼 몰아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각계가 윤석열탄핵과 《국민의힘》해체를 위해 힘차게 투쟁하자, 하루라도 더 빨리 피끓는 분노안고 윤석열을 끌어내릴 탄핵국회를 건설하자, 무능부패, 사대매국, 민주말살 윤석열독재의 숨통을 끊어놓자, 탄핵의 봄을 맞이하자고 호소하였다.

《더이상 이대로 못살겠다! 윤석열을 탄핵하자!》, 《투표로 윤석열탄핵! 투표로 윤석열응징!》, 《윤석열방탄세력 국민의힘당을 모조리 락선시키자!》 등의 함성을 터치며 그들은 각계 민중이 힘을 합쳐 이번 선거에서 윤석열세력을 반드시 탄핵, 응징할 의지를 표명하였다.

한편 민주로총이 30일 제주시청앞에서 전국로동자집회를 가지고 로동자, 민중의 힘으로 윤석열괴뢰패당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전개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의 집권하에서 로동자, 민중의 삶이 벼랑끝으로 내몰리고있다고 하면서 더이상 로동탄압, 민생파탄, 민주파괴를 일삼으며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을 용납할수 없다고 규탄하였다.

윤석열을 그대로 두고서는 이 땅의 평화와 로동자의 권리, 민중의 생존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이미 민심은 윤석열에게 탄핵을 명령하였다, 민주로총이 사활을 걸고 윤석열을 탄핵시켜 로동자뿐 아니라 전 민중의 생존권을 되찾기 위해 전면적투쟁에 나설것이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각계층의 투쟁소식들에 대해 괴뢰언론들은 《〈얼마나 기다렸나, 윤석열을 응징하자!〉… 83차 초불대행진 열리다》, 《〈투표할 때다.윤석열을 탄핵, 응징하자!〉…룡산초불의 함성》, 《윤석열탄핵민심이 뜨겁다… 국힘당을 모조리 락선시키자》라는 제목으로 선거를 앞두고 윤석열탄핵, 《국민의힘》해체를 요구하는 초불투쟁기세는 높았다, 서울한복판에서 윤석열탄핵, 응징의 함성이 연방 울려퍼졌다, 윤석열탄핵의 봄을 만들어 민중의 삶을 되찾기 위한 대중적항쟁은 앞으로 계속 고조될것이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괴뢰패당의 민간인사찰행위를 규탄

주체113(2024)년 3월 28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의 부산초불행동이 25일 부산지방경찰청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지고 윤석열괴뢰패당의 불법적인 민간인사찰행위를 규탄하였다.

단체는 지난 22일 윤석열괴뢰가 정보원을 앞세워 민간인들에 대한 대대적인 사찰행위를 감행한 사실이 폭로되였다고 하면서 이를 괴뢰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충격적인 공안사건조작을 위한 상투적인 수법으로 단죄하였다.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이 련대하여 선거에서의 패배를 모면해보려는 괴뢰패당의 비렬한 책동에 강력히 대응해나갈것을 단체는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탄핵세력 총단결로 윤석열을 끝장내자!》,《윤석열독재 갈아엎자!》 -윤석열괴뢰퇴진을 요구하는 제82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대중적항의기운 고조-

주체113(2024)년 3월 26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에서 미국과 야합하여 침략전쟁연습에 들떠 돌아치는 호전광이며 파쑈독재자인 윤석열괴뢰를 탄핵시키기 위한 대중적항쟁기운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23일 서울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2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격렬하게 진행되였다.

《얼마나 기다렸나! 피끓는 분노안고 투표로 응징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서 각계층 군중은 최악의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전쟁위기로 안보불안을 조성하고 탄압선풍을 일으키는 윤석열패당에 대한 끝없는 분노를 터뜨렸다.

그들은 괴뢰국회의원선거까지는 18일 남았다고 하면서 민중의 엄중한 탄핵심판이 눈앞에 다가온 지금 윤석열은 벼랑끝에서 탈출하기 위해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괴뢰패당이 전쟁불장난소동으로 정세를 최악의 위기로 몰아가고있는 속에 최근에는 선거를 앞두고 항쟁단체인 초불행동과 기타 정당, 사회단체 성원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불법적인 사찰행위를 감행하고있는데 대해 그들은 폭로하였다.

그들은 집권위기에 처한자들의 비굴한 추태로 비난하면서 각계가 사무치는 분노를 폭발시켜 윤석열을 기어이 응징하자고 호소하였다.

집회에서는 《드디여 응징의 때가 왔다》라는 제목의 격문이 랑독되였다.

격문은 각계 민중이 무지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때문에 700여일을 불행과 고통속에 살아왔다고 하면서 지금 거리에는 초불민중의 분노가 용암처럼 넘쳐흐르고있다, 4월 10일 윤석열은 각오하라, 심판의 시각이 왔다, 타오르는 분노를 안고 윤석열을 응징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집회장소에서는 《피끓는 분노안고 투표로 응징하자!》, 《탄핵세력 총단결로 윤석열을 끝장내자!》, 《나라가 엉망이다.윤석열을 탄핵하자!》, 《범국민투표항쟁으로 윤석열을 탄핵하자!》 등의 함성들이 연방 터져나왔다.

이어 집회참가자들은 《전쟁조장 윤석열탄핵!》, 《매국노 윤석열탄핵!》, 《윤석열독재 갈아엎자!》, 《김건희특검거부 윤석열탄핵!》, 《탄핵국회건설!》 등의 글들이 씌여진 선전물들을 들고 시위행진을 벌렸다.

한편 괴뢰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민생을 외면한채 권력쟁탈에만 미쳐돌아치는 괴뢰패당을 심판하기 위한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의 대중적항의기운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21일 민중행동, 민주로총을 비롯한 68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이번 선거에서 윤석열괴뢰패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릴 의지를 표명한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선언문은 미국의 일방적인 패권정책에 추종하며 전쟁책동으로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윤석열이 반대파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파쑈적탄압에 광분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윤석열의 집권으로 지난 2년간 평화는 파괴되고 민생은 도탄에 빠졌다고 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이 정보원, 검찰, 경찰은 물론 보수언론들까지 총발동하여 선거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악행을 일삼고있다고 선언문은 규탄하였다.

선언문은 전쟁위기, 경제위기로 민중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다고 하면서 선거에서 윤석열괴뢰패당을 단호히 심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초불행동은 22일과 23일 긴급기자회견들을 열고 괴뢰패당의 불법무법의 민간인사찰행위를 폭로단죄하는 성명들을 발표하였다.

성명들은 궁지에 몰린 윤석열패당이 정보원까지 앞세워 정치공작, 불법사찰을 감행하고있다, 또다시 공안사건을 만들어 선거위기, 집권위기를 넘기려는 윤석열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각계각층과 함께 윤석열의 범죄행위를 낱낱이 공개하여 그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해 적극 대응해나갈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성명들은 윤석열패당이 정치공작, 불법사찰행위를 당장 중지하고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윤석열괴뢰퇴진을 요구하는 초불집회 서울에서 진행

주체113(2024)년 3월 25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의 룡산초불행동이 20일 서울에서 윤석열괴뢰퇴진을 요구하는 초불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집권한이래 전쟁위기가 최고조에 달하였다고 하면서 어떻게 해서든지 전쟁을 막아야 한다, 전쟁을 부르짖는 윤석열을 하루빨리 탄핵해야 한다고 성토하였다.

이번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전쟁책동과 파쑈탄압으로 민중의 삶을 파괴하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고 그들은 밝혔다.

그들은 분노한 민심을 총폭발시켜 무도한 윤석열패당을 기어이 심판하고 집권통치를 끝장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3년은 너무 길다! 하루빨리 윤석열을 탄핵하자!》, 《전쟁광 윤석열을 탄핵하자!》, 《윤석열을 탄핵하자! 김건희를 구속하라!》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시위행진을 벌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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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정식 해체

주체113(2024)년 3월 2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회의가 23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의장들과 정당,사회단체 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가 근 80년에 걸쳐 우리를 《주적》으로 선포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정권붕괴》와 《흡수통일》만을 추구해온 대한민국족속들을 화해와 통일의 상대가 아닌 가장 적대적인 국가,불변의 주적,철저한 타국으로 락인하고 북남관계와 통일정책에 대한 립장을 새롭게 정립한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그리고 북남관계가 동족관계,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전쟁중에 있는 두 교전국관계로 완전히 고착된 현실에서 전민족적인 통일전선조직인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가 더이상 존재할 필요가 없다는데 대하여 견해일치를 보았다.

회의에서는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를 정식 해체하기로 결정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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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서방은 제 집안의 인권문제부터 관심해야 한다

주체113(2024)년 3월 22일 로동신문

 

얼마전 유엔인권리사회 제55차회의에서 인권문제를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의 도구로 악용하고있는 미국과 서방의 책동을 단죄하는 목소리들이 세차게 울려나왔다.

에짚트외무상이 국제적위기들을 다루는데서 유엔인권리사회가 정치화와 선택성을 버리고 하나의 목소리로 대응할것을 호소하였는가 하면 벨라루씨외무성 부상은 종이장우의 리상적인 인권기준은 이미 오래전에 서방의 마음에 들지 않는 나라들에 대한 압박의 수단으로 되여버렸다고 비난하였다.중국과 이란, 수리아, 베네수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가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이 인권문제를 자기 비위에 맞지 않는 나라들을 압박하고 변화시키는데 써먹고있다고 규탄해나섰다.

이 주장들은 인권문제를 저들의 비렬한 목적달성의 도구로 리용하는 서방나라들에 대한 준렬한 단죄이다.

인권이 보장되고 존중되는 세계를 건설하는것은 인류의 지향이다.

1945년 유엔헌장에 인권보장문제가 규제되고 1948년에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될수 있은것은 제2차 세계대전의 교훈 즉 국제련맹시대에 인권보장을 위한 효과적인 국제법적제도가 존재하였더라면 파쑈도이췰란드의 인권침해나 전쟁자체를 방지하였을것이라는 견해와 그러한 현상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절절한 요구의 산물이였다.

물론 세계인권선언의 작성과 채택과정에 인권에 대한 견해와 포괄범위 등을 놓고 사회주의나라들과 자본주의나라들사이에 존재하던 모순이 촉발되여 일정한 난관을 겪었다.선언은 인권의 개념과 그의 모든 내용들, 인권보장의 실질적인 담보 등에 대하여 명확히 규제하지 못하고있는 적지 않은 제한성들을 가지고있지만 인권의 국제적보장을 위한 유엔 및 국제기구들의 실천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문서로서 국제사회의 일정한 지지를 받고있다.

유엔헌장이 효력을 발생하고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된 때로부터 70여년세월이 흘렀지만 국제사회가 지금도 마주하고있는것은 침략과 전쟁이며 다른 나라들에 대한 미국 등 서방나라들의 일방적인 정치적강요와 위협공갈이다.

현시기 국제사회의 초점으로 되고있는 가자사태는 인권문제를 대하는 서방의 태도가 어떤것인가를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일부 유럽나라들은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이 감행하는 대량학살만행을 《자위권행사》로 뻐젓이 비호두둔하면서 각종 치사성무기들을 넘겨주었다.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여러 차례 제출된 가자지대에서의 정화와 관련한 결의안들을 모두 거부함으로써 하수인의 극악한 인권유린만행을 더욱 부추겼다.

스쳐보낼수 없는것은 혀가 닳도록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에 대해 떠들어대는 미국이 국제사회가 치를 떠는 이스라엘의 전범죄를 한번도 인권유린행위로 문제시하지 않고있는것이다.

이를 놓고 분석가들은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과 이스라엘사이의 충돌에서 미국은 고상한 개념에 대해 떠들어대고있지만 행동은 그와 반대로 하고있다고 비평하면서 근본적인 정의와는 관계없이 쁠럭리익만을 고수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사상과 정견이 다른 나라들, 자주적발전을 지향하는 나라들을 상대로 제재와 군사경제적위협공갈을 끊임없이 감행하면서 주권침해, 인권유린행위를 일삼고있다.

최근년간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정권교체를 위해 단행한 제재조치만 해도 1 000여건에 달한다.이러한 로골적인 국제법위반으로 인하여 베네수엘라는 지난 10여년동안 2 320억US$이상의 경제적손실을 입었고 이 나라 국민들은 헤아릴수 없는 생활상고통을 겪었다.아프가니스탄과 수리아, 리비아 등 미국과 나토의 침공을 받은 나라들에서는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생존권을 비롯한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들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있다.

현실이 보여주다싶이 이러한 사태발생의 근원은 바로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끈질긴 내정간섭과 로골적인 주권침해행위에 있다.

국제법을 전혀 존중, 준수하지 않는 서방이 걸핏하면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걸고들며 횡설수설하는것은 흉많은자가 남을 헐뜯는 격이다.

세계가 목격하고있는바와 같이 《극심하다》는 말과 떼여놓을수 없는 총기류범죄, 인종차별, 빈부격차, 실업 등 인간의 기본권리에 배치되는 행위와 현상들은 모두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에서 만연되고있다.

서방은 국제사회가 배격하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주권침해행위를 중지하고 마땅히 어지러운 제 집안의 인권문제부터 해결하는데 품을 들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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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괴뢰심판, 탄핵을 위한 초불항쟁을 호소

주체113(2024)년 3월 22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의 언론인들이 18일 서울에서 집회를 가지고 윤석열괴뢰를 심판, 탄핵하기 위한 초불항쟁에 각계가 적극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전쟁광증으로 정세를 격화시키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 무분별한 전쟁책동을 막아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번 괴뢰국회의원선거는 윤석열을 탄핵하고 그 녀편네인 김건희를 구속하는 결정적계기로 될것이라고 그들은 밝혔다.

그들은 4월 10일을 윤석열심판의 날, 응징의 날, 탄핵의 날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 각계가 단결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괴뢰로동단체들 살인적인 악정에 항거

주체113(2024)년 3월 21일 로동신문

 

최근 민주로총을 비롯한 괴뢰한국의 로동단체들이 서울을 비롯한 강원도, 경기도, 경상남도, 부산시, 광주시 등지에서 윤석열패당의 살인적인 로동악정과 로조탄압책동을 단죄규탄하는 투쟁들을 전개하였다.

2024년 윤석열괴뢰퇴진을 위한 투쟁을 선포하는 집회, 기자회견, 시위를 통한 투쟁들마다에서 로동자들은 《윤석열정권을 몰아내자!》, 《로동개악을 막아내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였다.

그들은 2024년은 윤석열패당의 몰락을 가져오고 근로민중의 삶과 생존을 보장하여야 할 해이라고 하면서 로동자들이 사활을 걸고 전 민중의 생존권을 되찾기 위해 투쟁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석열괴뢰패당이 들어앉은이래 로동자들의 생활처지는 극도로 악화되였다.

괴뢰패당은 집권하자바람으로 재벌기업들에 대해서는 이미 적용되던 각종 규제를 페지하고 세금까지 삭감해주는 한편 기업들이 이러저러한 명목으로 로동자들을 마음대로 해고할수 있는 합법적공간까지 제공해주었다.

결과 집단적인 해고사태가 계속 빚어지고있으며 현재 128만명이상에 달하는 로동자들이 실업자로 전락하였다.

고정된 일자리가 없어 항시적인 실업위기에 처해있는 로동자들의 수 또한 1 100만명에 이르렀다.

심각한 임금차별속에 로동자들은 생계를 겨우 유지하고있다.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현장에서 해마다 2 400여명이 목숨을 잃고있다.

문제는 괴뢰패당이 살인적인 로동악정으로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으면서도 아무런 죄의식은커녕 오히려 파쑈탄압에 기승을 부리고있는것이다.

생존권쟁취를 위한 로동자들의 투쟁의 선두에 선 민주로총을 《불법단체》, 《주되는 적》으로 몰아대며 정보원, 검찰, 경찰, 보수언론들을 총동원하여 로조들에 대한 폭압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로조말살책동이 살벌해지고있는 속에서 련일 벌어지는 괴뢰로동단체들의 항의행동들은 근로민중의 삶을 파멸에로 몰아가고있는 윤석열패당에 대한 분노와 울분의 폭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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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뢰단체들 로동권리보장을 요구하여 투쟁

주체113(2024)년 3월 20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의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단체들이 14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괴뢰국회가 로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할것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윤석열의 살인적인 로동악정으로 말미암아 로동자들의 생존권이 위기에 처해있다고 개탄하였다.

대다수 민중이 로동을 생존수단으로 하고있는 현실에서 로동자들의 로동권리를 보장할수 있는 법적장치를 마련하는것이야말로 민생을 위한 핵심과제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러나 괴뢰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정객들은 민생을 외면한채 권력쟁탈에만 미쳐 돌아치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이번 선거에서 로동자들의 생존권요구를 거부하는자들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을 전개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은 윤석열호전광을 내세워 전쟁을 도발하고있다》,《분노여 폭발하라!》, 《전쟁광 윤석열을 탄핵하자!》 -윤석열괴뢰퇴진을 요구하는 제81차 초불집회와 시위 진행-

주체113(2024)년 3월 19일 로동신문

 

 

미국과 야합하여 무분별한 핵전쟁도발망동으로 정세를 격화시키고 파쑈독재와 살인악정을 일삼고있는 윤석열괴뢰의 퇴진을 요구하는 제81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16일 서울에서 진행되였다.

《탄핵세력 단결하여 투표로 응징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검찰독재 조기종식!》, 《김건희특검 윤석열탄핵!》 등의 선전물들을 들고 전쟁광, 파쑈독재광, 민생파탄주범인 윤석열괴뢰에 대한 분노를 터뜨렸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최근 윤석열괴뢰패당이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강화와 파쑈독재탄압에 미쳐날뛰며 4월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참패를 당하지 않기 위해 최후발악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3월 합동군사연습기간에만도 지난해보다 2배이상 증가한 야외기동훈련들을 강행하였다고 하면서 여기에 방대한 핵전략수단들은 물론 《유엔군사령부》소속 추종국가무력까지 동원되여 가장 위험천만한 전쟁상황을 조성하였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더우기 윤석열이 과거 독재자들이 그러했듯이 언론장악을 통해 저들의 당파적리익과 권력야욕을 실현하기 위해 민중을 탄압하며 기승을 부리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이번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윤석열을 심판하자, 퇴진시키자, 탄핵하자, 응징하자, 조기종식하자는 구호들을 웨치면서 그들은 각계가 윤석열탄핵으로 전쟁을 막고 독재권력을 끝장내는 길에서 단결하여 싸워나가자, 윤석열을 반드시 심판하고 응징하자고 호소하였다.

집회에서는 각계 단체들이 미국과 윤석열괴뢰호전광의 무분별한 침략전쟁연습을 반대하는 공동투쟁전선을 형성하고 긴급항의행동을 벌린 과정을 보여주는 록화편집물이 상영되였다.

이어 초불민중이 총단결하여 전쟁세력, 검찰독재세력을 모조리 청산할것을 주장하는 초불대행진 결의문이 랑독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전쟁광 윤석열을 탄핵하자!》, 《독재자 윤석열을 몰아내자!》, 《집권 2년! 이대로 가면 망국이다!》, 《민주세력 총단결로 탄핵국회 건설하자!》는 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탄핵세력 단결하여 투표로 응징하자!》, 《분노여 폭발하라.투표로 응징하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시위행진을 벌렸다.

서울일대에서 많은 시민들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시위행진참가자들의 투쟁을 고무해주었다.

행진참가자들은 윤석열을 반대하는 민중세력이 모두 투표장으로 나가자, 민심을 그대로 반영한 《윤석열탄핵국회》를 건설하자, 압도적인 승리로 윤석열을 반드시 심판하자, 윤석열탄핵과 김건희특검이 이루어질 때까지 끝까지 싸워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이대로 더는 못살겠다, 윤석열을 그대로 둔다면 전쟁이 일어난다, 하루빨리 윤석열을 탄핵하자, 탄핵의 봄을 시민의 힘으로 함께 이루자고 호소하였다.

한편 괴뢰언론들은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침략군사연습들》, 《전쟁을 부르는 한미련합군사훈련 즉각 중단하라》 등의 제목으로 미국과 윤석열괴뢰호전광들의 침략적인 전쟁연습책동을 단죄하는 글들을 련일 게재하고있다.

글들은 미국과 윤석열패당이 계속 군사연습을 실시하고있다, 대규모병력을 투입하여 호전성을 드러내고있다, 군사연습은 곧 핵전쟁연습이다, 현 전쟁위기의 근원은 미제침략세력과 윤석열파쑈호전광의 전쟁책동에 있다, 미국은 윤석열호전광을 내세워 전쟁을 도발하고있다, 윤석열을 하루빨리 탄핵하는것은 전쟁을 막고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차대한 투쟁과제이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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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뢰호전광들의 침략전쟁도발책동 단죄

주체113(2024)년 3월 19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의 시민단체들이 15일 서울의 괴뢰대통령실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괴뢰패당의 침략전쟁도발책동을 신랄히 규탄하였다.

회견에서는 괴뢰국회에 보내는 공개질의서가 발표되였다.

질의서는 최근 윤석열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으로 핵전쟁위험을 고조시키고있는데 대해 폭로하고 이번 연습기간 야외기동훈련을 지난해보다 2배이상으로 늘이는 등 정세를 극히 위험한 상황으로 끌어가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질의서는 전쟁이 나면 핵전쟁이다, 많은 사람들이 죽고 삶의 터전이 파괴될것이다고 경고하였다.

질의서는 괴뢰패당이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우롱하며 계속 전쟁도발책동을 강행한다면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전쟁조장 윤석열을 탄핵하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민중이 전쟁위기를 조성하며 권력을 유지하려는 윤석열괴뢰패당의 더러운 집권야욕의 희생물로 될수 없다고 성토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의 탄핵으로 전쟁을 막아내야 한다고 하면서 각계가 단합하여 괴뢰호전광들의 전쟁책동을 반드시 막아내자고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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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괴뢰심판을 위한 시국선언문 발표

주체113(2024)년 3월 16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의 《윤석열정권심판 서울시국회의》가 9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윤석열괴뢰심판을 위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선언문은 윤석열이 집권한지 2년도 안되여 전쟁위기, 민생파탄, 로동말살 등으로 대한민국을 생지옥으로 만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무너져가는 미국의 패권정책에 추종하며 《행동대장》으로 자처하고있는 윤석열이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으며 일촉즉발의 핵전쟁위기를 몰아오고있다고 선언문은 단죄하였다.

선언문은 또한 윤석열이 파쑈독재를 휘두르며 반대세력을 제거하기 위해 날뛰다 못해 로동자, 민중의 생존권을 위한 투쟁까지 탄압해나서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물가상승으로 민중이 생활상고통을 겪고있다고 하면서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윤석열은 더이상 존재할 리유가 없다고 선언문은 주장하였다.

선언문은 각계가 거대한 초불의 바다를 펼쳐 윤석열심판, 퇴진을 반드시 이루어내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전개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기자회견이후 참가자들은 《윤석열심판!》, 《윤석열퇴진!》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시위행진을 벌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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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독재통치를 끝장낼것을 선언

주체113(2024)년 3월 15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의 민주로총 제주본부, 공무원로동조합 제주본부, 교직원로동조합 제주지부 등 지역단체들이 10일 제주에서 집회를 열고 윤석열괴뢰독재통치를 끝장내고 평등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 나설것을 선언하였다.

《윤석열정권 끝장내고 평등사회 앞당기자!》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친재벌정책에 환장한 윤석열이 민생관련법안들에 대한 거부권을 람발하며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만악의 근원인 신자유주의불평등체제는 재벌들에게는 무한대한 착취의 자유를, 로동자와 민중에게는 가난과 차별의 고통을 강요하고있다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과 그 공범세력인 《국민의힘》에 기대하여서는 민생문제, 불평등문제를 해결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로동자와 민중에게 노예적삶을 강요하는 불평등세력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각계모두의 힘으로 평등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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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팀이 괴뢰한국팀을 3:0으로 타승, 결승경기에 진출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주체113(2024)년 3월 14일 로동신문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 준결승경기에서 우리 나라 팀이 괴뢰한국팀을 3:0으로 타승하였다.

13일에 진행된 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15번 선수가 경기시간 45분경 정확한 차넣기로 꼴문을 열었다.

후반전에 들어와서도 드센 공격으로 상대팀을 압박하던 우리 팀에서 경기시간 51분경 7번 선수가 단번차넣기로 득점한데 이어 78분경에는 14번 선수가 또다시 상대팀그물을 흔들어놓았다.

결국 우리 선수들은 괴뢰선수들을 3:0으로 이기고 결승단계에 진출하게 되였다.

우리 나라 팀과 일본팀사이의 결승경기는 16일에 진행되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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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쟁돌격대 윤석열탄핵기운 고조

주체113(2024)년 3월 14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의 대학교들에서 미국의 전쟁돌격대가 되여 정세를 격화시키고있는 윤석열괴뢰의 탄핵을 요구하는 기운이 고조되고있다.

지난 4일부터 윤석열이 미국과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부산, 대구, 대전 등지의 대학교들에 《전쟁을 부르는 윤석열 탄핵해야 생존》과 같은 대자보들이 일제히 게시되였다.

대자보들에는 윤석열은 집권위기를 전쟁위기로 덮어보려는 속심이다, 이런 윤석열의 집권하에서 전쟁은 반드시 일어날수밖에 없다, 살아남기 위해 전쟁을 막아야 한다, 이를 위해 윤석열이라는 전쟁광을 반드시 탄핵해야 한다, 윤석열탄핵이 생존이다 등의 글들이 씌여졌다.

전쟁을 통한 국면전환은 독재자들의 상투적수법이다, 전쟁을 막는 가장 빠른 길은 불을 지르려는자를 막는것이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윤석열탄핵을 위한 초불항쟁에 떨쳐나서자고 호소한 내용이 반영된 대자보들은 대학생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전문 보기)

 

[Korea Info]

 

도발자들의 말로가 어떤것인가를 세계는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동포단체 대변인들, 일군들 성명, 담화 발표-

주체113(2024)년 3월 13일 로동신문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동포단체 대변인들, 일군들이 미국과 한국괴뢰들의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단죄규탄하여 성명과 담화들을 발표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담화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미제국주의자들이 당당한 주권국가인 공화국을 반대하여 조선반도주변에서 핵전쟁을 가상한 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성명은 이번 연습에는 지난해에 비해 2배로 증대된 야외기동훈련계획이 포함되여있으며 존재명분도 없는 이른바 《유엔군사령부》소속 11개 추종국가무력까지 동원되였다고 폭로하였다.

한점의 불꽃으로도 핵전쟁을 일으킬수 있는 발화조건이 성숙된 조선반도지역에서 일개 국가를 상대로 세계최대의 핵보유국과 10여개의 추종국가들이 결탁하여 전개하는 대규모전쟁연습은 절대로 《방어적》이라고 말할수 없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성명은 주권국가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침공기도를 더욱 로골화하고있는 미국과 대한민국의 무분별한 군사연습소동을 강력히 규탄하며 더이상의 도발적이고 불안정을 초래하는 행동을 중지할것을 엄중히 경고한 공화국국방성 대변인담화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자주적인 공화국을 압살하려 날뛰는자들을 이 행성에서 쓸어버리기 위한 정의의 투쟁을 끝까지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은 10일 《무모한 전쟁연습으로 얻을것이란 파멸뿐이다》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미국과 한국괴뢰들, 추종세력들의 전쟁연습소동은 정세를 불안정시키는 근원이 어디에 있으며 누가 핵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장본인인가 하는것을 명백히 가리키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담화는 앞에서는 평화를 떠들면서 온갖 위선을 부리던 미국과 괴뢰한국것들이 이제는 그 가면을 벗어던지고 공공연히 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를 상대로 무모한 불질을 하는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고 하면서 담화는 도발자들의 말로가 어떤것인가를 세계는 똑똑히 보게 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재중조선인청년협회와 재중조선인녀성협회,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대변인들은 6일과 7일 미국과 괴뢰한국호전광들의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단죄규탄하는 담화들을 발표하였다.

담화들은 미국과 윤석열괴뢰군부깡패들의 무분별하고도 광란적인 전쟁연습소동은 지역정세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안보에 가장 위험한 상황을 조성하고있다고 밝혔다.

미국이란 존재는 내외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국가발생의 시초로 보나, 지금까지 존재하여온 경위로 보나 약자를 잡아먹지 않고서는 생존할수 없는 나라이라고 담화들은 강조하였다.

담화들은 미국은 일극세계가 허물어지고 다극화된 새로운 국제질서가 수립되여가고있는 현 세기에도 패권적이며 침략적인 생존방식을 집요하게 추구하면서 세계의 안정을 끊임없이 파괴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미국의 침략전쟁연습에 적극 추종하여 윤석열괴뢰가 무너져가는 부패무능한 정권을 어떻게 하나 유지해보려고 전쟁돌격대가 되여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들어가는짓을 서슴지 않고있다고 담화들은 단죄하였다.

담화들은 만일 윤석열괴뢰가 미국을 등에 업고 공화국에 대한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이 지구상에서 영영 사라지게 될것이며 세계평화의 암인 미국도 그 존재를 마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료녕지구협회 부회장과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사무국장도 담화들을 발표하여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침략적본성을 신랄히 폭로단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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