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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101(2012)년 7월 26일-

주체109(2020)년 12월 2일 웹 우리 동포

 

오늘 우리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실현해나가는데서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는것이 매우 중요한 요구로 나섭니다.

나는 이미 여러 기회에 김정일애국주의에 대하여 강조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일군들이 아직 김정일애국주의에 대하여 깊이있게 리해하지 못하고있을뿐아니라 그것을 실천활동에 구현하기 위한 사업을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실속있게 해나가지 못하고있습니다.

우리가 김정일애국주의에 대하여 강조하는것은 그것을 한갖 구호로 웨치거나 기발처럼 들고나가라는것이 아니라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몸소 보여주신 애국주의의 숭고한 모범을 따라배워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하도록 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었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울창한 수림과 번듯하게 정리된 드넓은 대지를 보시면 부강번영할 조국의 래일과 대대손손 누려갈 우리 인민의 행복한 앞날을 그려보시며 정을 담아 푸른 산, 푸른 들이라고 조용히 외우기도 하시였고 외국방문의 길에 계실 때에는 두고온 조국과 인민들이 그리워 내 나라, 내 민족이라고 감회깊이 불러보군 하시였습니다. 장군님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나무가 얼마 없는 산들을 보시면 못내 가슴아파하시면서 예로부터 우리 나라를 삼천리금수강산이라고 하였는데 우리가 조국의 산천을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으로 훌륭히 꾸려 후대들에게 물려주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이 부대주변의 산에 나무를 많이 심고 가꾼것을 보시면 더없이 기뻐하시며 병사들의 애국심을 높이 평가해주시면서 애국자부대라는 값높은 칭호를 안겨주시였습니다. 그리고 아담하게 꾸려지고 살구나무나 감나무들이 우거진 마을과 중대병영을 보시면 환하게 웃으시며 살구나무동네, 감나무중대라고 민족의 향취를 담아 정답게 불러주군 하시였습니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되겠다는 굳은 결심을 품으신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고 빛내이시였으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애국헌신의 길을 이어가시였습니다.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은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가장 첨예한 대결이였으며 력사에 류례없는 매우 준엄한 투쟁이였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조국앞에 가로놓인 엄혹한 난국을 타개하고 조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사생결단의 길, 험난한 선군장정의 길을 걸으시였습니다.

장군님께서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얼마나 간고한 애국헌신의 길을 걸어오시였는가 하는것은 고난의 행군시기부터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입고계시던 단벌솜옷이 그대로 말해주고있습니다. 어느해인가 장군님께서는 준엄한 시련의 고비들을 넘으시던 나날들을 감회깊이 더듬어보시다가 문득 자신께서 입고계시는 솜옷에 대하여 이야기하신적이 있습니다. 그때 장군님께서는 이 솜옷을 수령님을 잃고 고난의 행군을 하면서부터 입었는데 준엄하였던 력사를 잊을수가 없어 아직까지 벗지 않고있다고, 이 솜옷은 선군혁명의 상징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습니다. 솜옷도 오래 입으면 얇아져 추위를 막아내지 못합니다. 그러나 장군님께서는 얇아진 솜옷으로 스며드는 추위보다도 조국수호의 사명감으로 자신을 불태우시며 10여년나마 그 한벌의 솜옷을 입으시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조국수호의 전초선들을 찾고찾으시여 병사들을 한품에 안아 일당백의 용사들로 키우시였습니다. 장군님께서 사나운 눈보라를 헤치며 병사들을 찾아 넘고 오르신 철령과 오성산, 사나운 파도를 헤치며 찾으신 초도를 비롯한 조국수호의 전초선들은 선군장정의 길에 바치신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증견자로 남아있을것입니다.

이번에 수령님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진행된 열병식을 통해서도 알수 있는바와 같이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한세기전에 총대가 약한탓으로 국권을 무참히 빼앗겼던 우리 조국이 천하무적의 군력을 갖춘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그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치고있습니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고 헤쳐오신 장군님의 선군장정을 돌이켜볼 때면 내 나라, 내 조국을 지켜주신 장군님의 애국주의가 얼마나 값높고 숭고한것이였는가 하는데 대하여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생을 애국의 한마음으로 불태우시며 험난한 길을 헤쳐오신 애국헌신의 장정은 우리 조국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부강조국건설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였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수호전을 이끄시는 엄혹한 속에서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습니다.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온 나라의 토지가 사회주의토지답게 정리되고 여러 지구에 자연흐름식물길이 건설되였으며 농촌마을들이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되였습니다. 그리고 현대적인 중공업공장들과 경공업공장들이 새로 많이 건설되고 이미 있던 공장들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개건되였으며 이르는 곳마다에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훌륭히 일떠섰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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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전집》 증보판 제11권 출판

주체109(2020)년 12월 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총서인 《김일성전집》 증보판 제11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37(1948)년 1월부터 3월까지의 기간에 하신 력사적인 연설, 담화, 보고, 결론을 비롯한 78건의 고전적로작이 수록되여있다.

로작들에는 해방후 우리 당과 인민정권을 더욱 공고히 하고 민족경제의 부흥발전을 촉진시키며 자체의 힘으로 하루속히 완전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심오하고 독창적인 해답을 준 탁월한 사상리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이 집대성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의 모든 민주주의적력량과 전체 인민들은 언제나 한덩어리가 되여 하루속히 완전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기 위하여 매진하여야 하겠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북조선로동당 제2차대회에서 한 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 《우리 당단체들의 과업에 대하여》, 《사상사업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당면한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등의 로작들에서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그 전투력과 령도적역할을 높이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로작 《모든 힘을 민주기지의 강화와 조국의 통일독립을 위하여》, 《강계군인민위원회앞에 나서는 몇가지 과업》, 《면인민위원회 일군들은 인민의 충복이 되여야 한다》에는 정권기관 일군들이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며 법령과 시책들을 철저히 집행하고 자체의 힘으로 부강한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할데 대한 사상이 천명되여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며 절약투쟁을 강화하는 등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명확한 해답을 주신 내용이 《우리는 이해에 무엇을 하며 어떻게 일할것인가?》, 《1947년 계획실행총화와 1948년 인민경제발전계획에 대하여》, 《조국의 경제토대를 튼튼히 닦기 위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 담겨져있다.

《조선인민군창건에 즈음하여》, 《군인들을 정치군사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키자》, 《군인들을 백발백중의 명포수로 키우자》, 《자동차병대렬을 강화하자》를 비롯한 로작들에는 항일의 빛나는 혁명전통과 고귀한 투쟁경험, 불굴의 애국정신을 계승하며 모든 군인들이 전투정치훈련을 강화하고 그 어떤 임무도 훌륭히 수행할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갖출데 대한 과업이 명시되여있다.

후대들을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할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육성하고 의료봉사사업을 개선하여 근로자들의 건강을 부단히 증진시킬데 대한 문제들이 로작 《교원대학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 《재능있는 미술가들을 많이 양성하자》, 《보건위생사업을 개선강화하기 위한 몇가지 과업》에 담겨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혁명가유자녀들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며 새 조국건설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울데 대한 문제, 출판보도사업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여 인민들의 애국적열의와 창의창발성을 높일데 대한 문제, 모든 애국적민주력량이 더욱 굳게 단결하여 조국의 통일과 자주독립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설데 대한 문제 등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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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불타는 충성심과 투쟁열은 80일전투의 힘있는 추동력

주체109(2020)년 12월 2일 로동신문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으로 이어지는 80일전투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격렬해지고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발걸음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당의 구상을 현실로 꽃피워나가는 우리 인민의 불타는 충성심과 투쟁열에 의하여 오늘의 하루하루가 열흘, 백날맞잡이로 압축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을 바쳐 키우신 영웅적인 우리 인민은 조국이 무엇이고 인간의 참된 삶이 어떤것이며 혁명의 최고존엄을 지키고 자기의 만복을 꽃피우는 길이 어디에 있는가를 똑똑히 알고있으며 열혈의 심장과 불굴의 투쟁으로 당과 수령의 령도를 받들어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습니다.》

우리 혁명이 장구한 기간 무수한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승승장구해올수 있은것은 오직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온갖 난관을 맞받아 뚫고온 우리 인민의 진함없는 충의심과 불굴의 투쟁이 있었기때문이다.

지금 우리앞에 가로놓인 난관은 엄혹하다.보통의 잡도리, 평소의 일본새로써는 오늘의 시련을 타개할수 없으며 방대하고 긴박한 목표를 수행할수 없다.전체 인민이 오늘의 순간순간을 충성과 위훈으로 빛내여나갈 때 우리는 새로운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

불타는 충성심과 투쟁열은 비상방역전선을 철통같이 지켜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이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있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80일전투로 들끓는 현시기 우리 당이 해야 할 사업, 힘을 넣어야 할 문제들이 많지만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0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또다시 비상방역사업과 관련한 문제를 토의결정한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오늘 비상방역전선을 더욱 강화해나가는데서 무엇보다 필요한것은 당에 대한 충실성이다.인민의 생명안전을 끝까지 지키려는 당의 뜻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생활상불편과 애로를 겪어도 변함없이, 사심없이 당과 국가의 조치에 절대복종하며 방역규정을 무조건 지켜나가는 사람이 진짜배기충신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비상방역사업과 관련한 당의 결정과 지시를 관철해나가는데서 무한한 충실성을 발휘해나갈 때 대중적인 방역분위기, 전인민적인 자각적일치성은 더욱 고조되고 80일전투의 승리는 굳건히 담보될것이다.

불타는 충성심과 투쟁열은 피해복구전투에서 기적적승리를 안아오는 원동력이다.

올해 피해복구전투에서 창조되고있는 전화위복의 기적은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끓어넘치는 충실성과 투쟁열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사상초유의 재난과 재해속에서 더욱 굳건해진 당과 인민의 불패의 단결이 있기에, 정과 정을 나누고 지혜와 지혜를 합치면서 더 강해진 우리의 힘이 있기에 피해지역들에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련이어 솟아나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난 10월 자연재해복구건설장들을 찾으시고 타지에 나와 수도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정말 고생이 많다고 하시면서 이번에 우리 수도핵심당원들의 당성, 인민성, 혁명성이 검증되였으며 그들의 불타는 충성심과 투쟁열이 피해복구전역을 뜨겁게 달구어주며 전체 건설자들을 새로운 위훈과 혁신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 복구건설을 가속화하는 추동력이 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전체 인민이 당에 대한 충실성과 투쟁열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일 때 이 땅에서는 새로운 기적들이 끊임없이 창조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은 더욱 가속화될것이다.

불타는 충성심과 투쟁열은 다음해영농준비를 착실히 해나갈수 있게 하는 중요한 원천이다.

농업전선은 우리 당이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하고 커다란 힘을 넣고있는 분야이다.올해에 농업생산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주시고도 위험이 채 가셔지지 않은 피해지역들을 련이어 찾으시여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도를 일일이 가르쳐주시고 주저앉을세라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은 농업근로자들이 최악의 일기조건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알곡생산투쟁에 떨쳐나설수 있게 한 힘의 원천으로 되였다.(전문 보기)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 일념 안고 생산을 다그치고있다.

-평양인견사공장에서-

리강혁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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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 천지개벽의 참뜻

주체109(2020)년 12월 2일 로동신문

 

예로부터 천지개벽은 하늘과 땅이 처음으로 생겨나는것과 같은 큰 변혁이라고 일러왔다.

천지개벽, 우리가 부디 이 단어의 의미를 해석해보게 되는것은 이 말이 우리의 생활속에 하나의 시대어마냥 너무도 례사롭게 울리고있으며 그 의미가 날이 갈수록 더욱 깊어지고있기때문이다.

2020년, 얼마나 간고하고 힘겨웠던 올해의 려정인가.돌이켜보면 이해의 수없이 많은 격난들과 함께 천지개벽된 선경마을들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온 나라에 천지개벽의 새 력사가 태동하고있다.

창성이 변했다는 노래가 울려퍼진지 반세기가 되는 이해에 광산도시의 휘황한 래일을 그려주는 검덕이 변하고있다는 소리가 흥겨운 노래가락처럼 높이 울려퍼져 온 나라를 또다시 감격에 설레이게 하고있다.아름다운 색감들로 정성다해 그려놓은 화폭이런듯 산골짜기마다에 멋들어진 모습으로 즐비하게 솟아난 희한한 살림집들과 흙경화제로 포장한 산뜻한 도로들도 볼만 하지만 하얀 눈송이들이 곱게 내려앉아 행복의 별천지를 이룬 검덕의 밤은 더더욱 유정하게 안겨온다.

어찌 검덕뿐이랴.눈부신 은빛물결이 아름다운 절경을 담아싣고 흐르는 은파땅, 이 땅 어디서나 볼수 있는 평범하던 농장마을 대청리에도 오늘은 기쁨의 은파도, 행복의 금파도 출렁이고있다.

비만 오면 발목이 푹푹 빠지던 흙탕길, 장마철이면 사람들을 멀리 동뚝으로 다니게 하던 그 길이 오늘은 새 문명의 향기를 싣고나르며 드넓게 뻗어간 탄탄대로가 되였다.우리 원수님 몸소 승용차의 운전대를 잡고 감탕길을 헤치시며 가슴아픈 시선으로 바라보시였던 그 집터들에는 가없이 넓은 행복의 세계를 향해 나래를 활짝 펴고 날아오르는 학마냥 멋들어진 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

이곳에 오면 8월의 잊지 못할 이야기를 화면에 담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며 날이 새도록 이야기꽃을 피우는 영화창작가들도 만나볼수 있으며 대청리의 천지개벽을 천백마디의 시어로써도 다 노래할수 없는 안타까움에 모대기며 붓방아를 찧는 시인들도 볼수 있다.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색조로도 다 그려낼수 없고 화려한 시어와 매혹적인 선률로써도 다 노래할수 없는것이 대청리의 전변이라고 그들은 이야기한다.

이런 희한한 천지개벽은 내 조국땅 그 어디서나 벅차게 안아볼수 있다.은파군 대청리에서 얼마간 떨어진 곳에 자리잡은 금천군 강북리에도, 영광의 땅 원화리에도, 수도의 관문 순안구역에도, 유서깊은 개성시와 황해남도의 피해지역들에도 기쁨넘친 새 생활이 희한한 새 집들과 함께 《이사》를 왔다.

로동당시대의 문명을 대표하는 산간문화도시 삼지연시는 물론 조국땅 북변의 라선시 선봉구역과 신포시, 단천시, 김책시, 어랑군을 비롯한 함경남북도의 새집들이소식, 분계연선지역 김화군과 철원군, 금강군을 비롯한 강원땅의 희한한 선경마을들에서 높이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는 또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던가.

지난 9월부터 련이어 가슴벅차게 일떠서는 인민의 보금자리들을 이어놓으면 세인을 놀래우는 로동당시대 천지개벽의 천리가 되고 재난속에서 더 많이, 더 뜨겁게 흘린 행복의 눈물로 수놓아진 천지개벽의 만리가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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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김정일애국주의는 사회주의애국주의의 최고정화이다》

주체109(2020)년 12월 2일 《우리 민족끼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이 명언은 김정일애국주의의 지위를 밝힌 명언이다. 명언에는 김정일애국주의가 가장 숭고한 경지에 이른 사회주의적애국주의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사회주의적애국주의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사회주의와 하나로 결합시키고있는 진정한 애국애족의 사상이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귀중히 여기고 사회주의조국의 강화발전과 륭성번영을 위하여 견결히 투쟁하는 열렬한 혁명정신이다.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정신, 사회주의조국을 해치려는 원쑤들에 대한 비타협적인 투쟁정신,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는 헌신적복무정신이 사회주의적애국주의이다.

력사에는 봉건적충군사상에 기초한 애국주의도 있었고 부르죠아민족주의에 기초한 애국주의도 있었으며 오늘의 세계를 둘러보아도 나라마다 민족마다 자기식으로 주장하는 애국의 사상은 얼마든지 찾아볼수 있다.

하지만 사회주의적애국주의는 인민이 주인으로 된 참다운 인민의 조국,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여 인민의 행복과 후손만대의 번영이 담보되는 인민의 보금자리인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른 애국주의이다. 절세의 애국자, 불세출의 위인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의 세계는 보통의 애국과는 대비도 할수 없는 가장 강렬하고 헌신적이며 숭고한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시고 몸소 실천에 구현해오신 애국주의는 그 본질적내용으로 보나 커다란 생활력으로 보나 오직 장군님의 존함과만 결부시켜 부를수 있는 가장 숭고한 애국주의, 사회주의적애국주의의 최고정화이다.

김정일애국주의가 사회주의적애국주의의 최고정화로 되는것은 그것이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이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가장 적극적이며 희생적인 헌신을 본질적내용으로 하고있기때문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이야말로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서 그 어떤 만족도, 순간의 멈춤도 없이 헌신분투하신 한없이 숭고한 애국인것으로 하여 사회주의적애국주의의 최고정화로 된다.

우리 조국을 세상에서 제일 강대한 나라로 되게 하시려고 한생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하고 숭고한 애국의 세계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정일애국주의로 명명하시고 우리 혁명의 고귀한 사상정신적유산으로 빛내여주시였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우리 시대 혁명실천에서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고있으며 이것은 김정일애국주의가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추동하는 가장 위대한 애국리념으로 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사람들을 참된 애국자로 키우는 고귀한 정신적유산, 우리 인민모두를 열렬한 혁명가로 키우는 투쟁과 생활의 라침판이다. 김정일애국주의는 또한 주체조선의 생명이고 비약의 원동력인 일심단결의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이고 조국보위를 위한 필승불패의 보검이다. 뿐만아니라 김정일애국주의는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강위력한 추동력이다.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고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영원무궁할 만년재보, 억년기틀을 마련해놓으신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님의 혁명유산, 김정일애국주의가 있어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승리, 조국번영의 찬란한 미래가 앞당겨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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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 비상방역부문에서 초특급비상방역조치 실시

주체109(2020)년 12월 2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비상방역부문에서 악성비루스전염병의 류입을 철저히 막기 위한 초특급비상방역조치를 엄격히 실시하고있다.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는 비상방역규률과 질서를 철저히 엄수하도록 강하게 대책하고있다.

정기적인 회의를 통하여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최대로 각성분발시켜 편향들이 나타나지 않게 하며 지상과 공중,해상을 물샐틈없는 방역장벽으로 둘러싸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총화대책하고있다.

전체 인민이 서로 방조하고 통제하는 대중적인 방역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도록 사상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고있다.

검사검역부문에서 국경교두와 항들에 전문소독시설들을 원만히 꾸리며 납입물자를 취급하는 성원들이 순간의 방심도 없이 방역전의 관문을 믿음직하게 지켜나가도록 하고있다.

보건부문에서는 겨울철조건에 맞게 여러가지 질병발생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의료기관들과 방역기관,호담당의사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더욱 높여나가도록 하고있다.

상점,식당 등에서 봉사환경을 보다 위생문화적으로 개선하고 손님들이 비상방역규률과 질서를 철저히 지키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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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작전과 무한한 헌신성, 책임성으로

주체109(2020)년 12월 2일 로동신문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자각 안고 다음해농사차비를 빈틈없이 갖추자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1차 정치국 확대회의 정신을 받들고 온 나라가 총진군에 박차를 가하는 속에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80일전투의 불길드높이 다음해농사차비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창조적이며 진취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가지고 일해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내세운 투쟁목표는 방대하고 전진도상에는 시련과 난관이 적지 않다.

농업부문만 놓고보아도 당면하게 나서는 농사차비는 다음해농사에서 풍요한 결실을 안아오기 위한 어렵고도 방대한 사업이다.

여기에서 성과를 이룩하자면 농업부문 일군들부터가 당과 조국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과 책임감을 깊이 자각하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일은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헌신분투하여야 한다.

농사문제는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매우 중요한 정치적문제이다.

농사를 잘 지어 나라의 쌀독이 넘쳐나게 하여야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천만군민의 총진군속도를 배가해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치신것처럼 지금 우리 인민들의 투쟁열의는 대단히 높으며 여기에 일군들의 대담하고 과학적인 작전과 능숙한 지휘, 이신작칙의 일본새가 안받침되면 우리에게 점령 못할 요새도 뚫지 못할 난관도 없다.

농업부문 일군들이 농사작전과 지휘에서 과학성을 철저히 보장하고 무한한 헌신성, 책임성을 발휘하는것이 중요하다.

모든 영농작업이 다 그러한것처럼 농사차비 역시 높은 과학성을 요구하는 사업이다.

한해농사의 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영농공정인 농사차비를 깊은 연구와 면밀한 타산이 없이 하는 경우 다음해 알곡생산에서 응당한 성과를 거둘수 없다.더우기 최근년간 재해성기후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있는 사실은 자연피해에 대한 각성을 최대로 높이고 농사작전을 할 때부터 그것을 막기 위한 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워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당이 제시한 농업발전의 5대요소에 관한 사상의 기본요구를 철저히 구현하는데 중심을 두고 농사작전을 면밀히 하여야 한다.농사를 짓는 과정에 부닥칠수 있는 열백가지 정황을 미리 내다보면서 해당 지역과 단위의 잠재력, 자연기후를 비롯한 객관적조건을 고려하여 농사차비의 매 공정을 현실성있게 작전하고 밀고나가야 한다.

주도세밀한 타산에 기초하여 일단 결심한 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두발을 뻗치고 서서 모가 나게 해제끼는 무한한 헌신성과 책임성을 발휘해야 한다.

난관이 가로놓일수록 현실에 들어가 실지 걸린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아보고 주도성, 창발성을 발휘한다면 해결방도를 찾아 기어이 뚫고나갈수 있다.내가 오늘 할수 있는것을 못한것은 없는가, 별로 크지 않은 일을 해놓고 자만도취하고있지 않는가를 돌이켜보고 자신을 부단히 채찍질하면서 기관차로서의 역할을 하는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종자준비로부터 시작하여 농기계수리정비, 유기질비료생산을 비롯한 농사차비실적이 오르기마련이다.

일군들모두가 더욱더 분발하여 과학적인 작전과 지휘로 대중을 이끌며 그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킬 때 알곡증산의 넓은 길을 열어나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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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기 : 당의 은정속에 일떠선 백두산기슭의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 -삼지연시인민병원을 찾아서-

주체109(2020)년 12월 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우리 인민들은 당의 품을 진정한 어머니품으로 여기고 자기들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고있으며 당의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충정을 바쳐가고있다.》

얼마전 우리는 백두산기슭에 지방인민병원의 표준으로 훌륭히 일떠선 삼지연시인민병원을 찾았다.

마당가에 하얀 봇나무들이 설레이는 병원은 주변환경과 잘 어울려 한폭의 그림처럼 안겨왔다.

구내에서 우리는 원장 최호철동무를 만났다.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크나큰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사랑에 의하여 삼지연시에 이런 훌륭한 병원이 솟아날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그의 목소리는 격정에 젖어있었다.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마련된 병원에는 첨단의료설비, 기구들이 일식으로 갖추어져있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병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먼저 들린 곳은 연혁소개실이였다.

건설중에 있는 병원을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신 연혁소개실에는 병원의 전변상을 보여주는 여러가지 자료가 전시되여있었다.

건설현장에까지 찾아오시여 병원을 지방인민병원의 표준으로 훌륭하게 건설하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사적에 대한 해설을 듣느라니 삼지연시인민들과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자들에게 베풀어지는 우리 당의 사랑과 은정이 뜨겁게 어려와 가슴이 뭉클 젖어들었다.

한여름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삼지연군(당시)을 찾으신 그날 군인민병원을 본보기가 되게 잘 건설하여야 하겠다고, 그러자면 병원설계를 잘하고 병원을 꾸려본 경험이 있는 시공지도일군들을 보내여 도와주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신 우리 원수님,

군인민병원의 현대적인 의료설비들을 당에서 책임지고 풀어주겠다고 하시면서 의료설비들을 다루고 운영할수 있는 의료일군들을 미리 양성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을뿐아니라 필요한 건설력량을 추가로 편성하도록 은정어린 조치까지 취해주신 그이이시였다.

우리는 외래치료실들과 입원실들을 돌아보며 당의 인민사랑을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밖에서는 눈가루가 날리고있었지만 방들의 온도는 알맞춤하고 창가들에 놓인 화분들에서는 관상용식물들이 청신한 잎새를 한껏 펼치고있었다.

1층에 있는 구급과에서는 의사들이 환자의 전자병력서를 놓고 진찰한 다음 해당 전문과들에 안내하고있었다.

벽면에 많은 의학상식자료들이 게시된 복도를 따라 걷는 우리의 눈길을 류달리 끈것은 의사협의실이 달린 종합수술실이였다.동행한 일군이 수술실을 가리키며 현대적인 의료설비들은 물론 소독조건이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여있다고, 중앙병원 부럽지 않다고 이야기하였다.

공기소독기와 자외선에 의한 소독시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다는 그의 이야기는 인민들을 위해서는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에 대한 고마움을 더욱 깊이 새겨안게 하였다.

이어 우리는 현대적인 설비들이 갖추어진 렌트겐실과 먼거리의료봉사실도 돌아보았다.

먼거리의료봉사실에서는 의료일군들이 중앙병원과 다기능화된 화상전송체계를 리용하여 환자에 대한 진단과 치료방법을 협의하고있었다.중앙병원의 유능한 의료일군들과 환자치료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놓고 토의하는 모습은 마치 서로 한자리에 모여앉아 협의회를 진행하는것과 같은 느낌을 주었다.

각종 검사설비들이 갖추어진 병원에서 환자들은 렌트겐과 복부초음파, 심전도, 위내시경검사를 비롯한 여러가지 검사를 받고있었다.가족상담과, 소아과 어린이놀이장 등 들리는 곳마다에서도 우리는 어머니당의 다심한 사랑을 뜨겁게 느낄수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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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당조직들은 강력한 사상공세로 오늘의 총진군을 힘있게 추동하자

주체109(2020)년 12월 1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1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자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1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사상사업부문을 개선강화하기 위한 해당한 문제들이 중요하게 토의결정되였다.

당의 의도대로 80일전투를 힘있게 벌려 우리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자면 당조직들이 사상교양사업에 더 큰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사상사업에 혁명의 승패, 나라의 전도가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사상혁명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합니다.》

당사업의 중핵중의 핵은 사상사업이다.당사업은 본질에 있어서 사람과의 사업이며 구체적으로는 사람들의 사상과의 사업이다.사상을 유일한 무기로 틀어쥐고 사상의 위력으로 혁명의 전진을 가속화해나가는 우리 당에 있어서 사상사업을 떠난 당사업이란 있을수 없다.

오늘 우리의 전진도상에는 무시할수 없는 시련과 도전이 겹겹이 가로놓여있으며 모든 단위들앞에는 강심을 먹고 백배로 분투하여야 달성할수 있는 무거운 과업이 나서고있다.결정적이고 책임적인 시기인 지금 당조직들이 천사만사가운데서 최우선시하고 힘을 넣어야 할 사업이 바로 사상교양사업이다.강력한 사상전을 들이대여 대중의 혁명적기세를 계속 앙양시켜야 올해의 투쟁을 승리적으로 결속할수 있다.

우리 당이 80일전투를 전개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한것은 우리앞에 나선 방대하고 긴박한 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하자는데도 있지만 중요하게는 우리 인민을 그 어떤 난관에도 굴함없는 참된 혁명가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해서이다.이제 우리는 멀지 않아 당 제8차대회를 맞이하게 되며 당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용용히 나아가게 된다.당조직들이 가시적인 성과에 치중하며 교양사업을 소홀히 하면 현행사업도 제대로 할수 없는것은 물론 우리의 사상진지에 틈이 생기게 된다.80일전투를 명실공히 사상동원전으로 지향시켜 모든 사람들을 당중앙과 뜻을 같이하는 열혈의 충신, 자기 힘을 굳게 믿는 자력갱생의 강자들로 키우고 모든 단위를 단합되고 전진하는 애국집단으로 만들 때 이것은 그 어떤 경제건설성과에 비할바 없는 값진 승리로 되며 우리는 앞으로 사회주의건설을 마음먹은대로 힘있게 다그쳐나가게 될것이다.

모든 당조직들은 당의 사상중시로선을 확고히 틀어쥐고 사람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더욱 강도높이 벌려 우리의 일심단결을 튼튼히 다지고 그 위력을 백배해나가야 한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우리 수령, 우리 당, 우리 국가가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심어주어야 한다.

오늘 우리 공화국이 자주로 존엄높고 자력으로 줄기차게 전진하는 전도양양한 강국으로, 우리 인민이 영웅적인민으로 영예떨치고있는것은 위대한 령도자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다.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더없는 행운, 가장 큰 영광과 긍지가 바로 여기에 있다.

모든 당조직들은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으로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위대성을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심장속에 깊이 심어주어야 한다.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그 어떤 대재앙이 들이닥쳐도 두려울것이 없으며 더 큰 행복을 꽃피울수 있다는 신념을 간직하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현실과 결부하여 다양하게 벌려 전체 인민이 당에 대한 억척의 믿음을 간직하고 당의 결정과 지시관철에 산악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한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할만큼 천백배로 강해진 최강의 국가방위력,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국가가 있기에 우리의 미래는 더욱 밝고 창창하다는 확신이 모두의 가슴마다에 억세게 뿌리내리도록 하여야 한다.

전체 인민이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으로 살며 투쟁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

지금 우리앞에 가로놓인 도전과 난관이 만만치 않다고 하지만 가렬처절했던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허리띠를 조이고 맨손으로 피대를 돌리며 전시생산을 보장한 전화의 근로자들의 투쟁정신으로 싸워나갈 때 우리에게는 극복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

당조직들에서는 사람들이 엄혹한 난관앞에 주저하면 마지막피 한방울까지 아낌없이 바쳐 조국의 촌토를 끝까지 사수한 1950년대 방위자들의 투쟁정신을 심어주어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며 남을 쳐다보는 기색이 보이면 군자리혁명정신을 따라배우도록 사상공세를 들이대여 수입병, 의존심을 완전히 털어버리도록 하여야 한다.국가가 취하는 조치에 하나같이 공감하고 적극적인 협력자세를 가지도록 꾸준히 교양하여 누구나 스스로 방역의 주체가 되고 고도의 자각성과 행동의 일치성을 철저히 보장하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학습기풍을 더욱 철저히 세워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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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증산의 불길높이 계속 혁신

주체109(2020)년 12월 1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1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자

 

당 제8차대회를 로력적성과로 맞이할 일념 안고 전력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련속공격전을 벌리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 11월 한달동안 전력공업성적으로 수천만kWh의 전력을 증산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기 전력생산을 늘이는것은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사활적인 문제로 나서고있습니다.》

전력공업성의 일군들은 전력증산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짜고들고있다.

특히 화력발전부문을 담당한 일군들은 화력에 의한 전력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기 위해 한개 단위씩 맡고 내려가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면서 생산자대중을 적극 고무추동하고있다.

각지 화력발전기지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을 들이대면서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굴지의 대동력기지인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전력생산자들은 발전효률을 높일수 있는 여러가지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련일 실적을 올리고있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보이라의 가동률을 높여 증기생산량을 늘이고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면서 일별전투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순천화력발전소와 청천강화력발전소, 동평양화력발전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하고 발전설비들의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받아들여 전력생산을 늘이고있다.

전력증산의 불길은 수력발전부문에서도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수력발전부문을 맡은 성의 일군들은 80일전투기간 각지 수력발전소들에 효률높은 수차들을 생산보장해주며 발전설비들에 대한 점검보수와 수력구조물관리를 책임적으로 하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수풍발전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자체의 힘으로 수차발전기와 수력구조물보수를 질적으로 진행하여 일별전력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부전강발전소와 강계청년발전소, 대동강발전소와 태천발전소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발전설비들의 관리운영을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해나가면서 매일 높은 전력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지금 전력공업부문의 일군들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1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전력생산성과를 확대하기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를 더욱 박력있게 해나가고있다.(전문 보기)

 

-동평양화력발전소에서-

본사기자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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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태양의 미소

주체109(2020)년 12월 1일 로동신문

장군님의 한생은 말그대로 타오르는 불길이였습니다.김정은

 

 

내 조국강산에 12월의 첫아침이 밝아왔다.

산을 봐도, 들을 봐도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그렇듯 눈물겨운 현지지도의 초강도강행군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모습이 어려오고 스치는 한줄기 바람결에도 인민을 위해 다심한 정과 열을 부어주시던 그이의 체취가 실려있는것만 같아 누구나 가슴이 쩌릿해지는 이 아침 온 나라 인민은 끓어오르는 마음속격정을 뜨겁게 터친다.

《위대한 태양의 그 미소 정말 못 견디게 그립습니다.》

어느 하루, 어느 한순간도 떠날줄 몰랐던 사무치는 그리움이 산처럼 쌓이고 바다를 이룬 이 땅에서 천만아들딸들이 위대한 어버이를 목메여 부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한평생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남기지 않으시고 순간의 휴식도 없이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다가 달리는 렬차에서 순직하신 장군님과 같으신 그런 령도자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은 말그대로 타오르는 불길이였다.우리 장군님처럼 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일하며 인민을 위한 길에서 한생을 빛나게 마무리한 위인은 이 세상에 없다.

우리 숭엄한 마음으로 돌이켜본다.

하루빨리 우리 인민을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우실 불타는 열망과 의지로 력사에 류례없는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신 어버이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신 교시가 우리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그전에는 수령님께서 조금이라도 더 편히 쉬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초가 1시간이 되여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내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일을 더 많이 할수 있게 1초가 1시간이 되여주었으면 좋겠다.내가 일하면서 제일 아끼는것도 시간이고 제일 안타깝게 생각하는것도 시간이 흐르는것이다.하루를 열흘맞잡이로 일을 하여도 모자라는것이 시간이다.1초를 1시간이 되게 늘일수만 있다면 그만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겠는데 그렇게 할수 없는것이 안타깝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분분초초를 쪼개가며 일하시면서도 시간이 모자라 1초를 1시간으로 늘이지 못하는것을 두고 그리도 안타까와하신 우리 장군님,

정녕 끊임없는 사색과 탐구,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느라 겹쌓인 피로가 과연 얼마였으랴.

《잠시라도 휴식하여주십시오. 장군님!》

《장군님, 더는 찬눈길을 걷지 말아주십시오.》…

이 나라의 아들딸들모두가 어버이장군님의 건강과 안녕을 애타게 념원하고 간청하였다.

허나 우리 장군님께서는 인민의 모든 소원을 다 실현해주시면서도 자신의 안녕을 바라고바라는 그 간절한 소원만은 언제 한번 풀어주지 못하시였다.혁명생애의 전기간 인민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에게 한가지 행복, 한순간의 기쁨이라도 더해주시려 자신의 한생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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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두철미 위대한 장군님식으로

주체109(2020)년 12월 1일 로동신문

유훈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박력있는 당조직정치사업

 

주체혁명의 새로운 도약기가 펼쳐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를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요구대로 전진시켜나가자면 각지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위대한 장군님식대로 당사업을 진행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장군님식대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식 사업방법은 인민들속에 들어가 대중의 마음을 움직여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고 혁명과 건설에 자각적으로 동원되도록 하며 격식과 틀을 배격하고 모든 문제를 창조적으로 실속있게 풀어나가는 가장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사업방법이다.여기에는 우리 당일군들이 견지해야 할 투쟁방식과 투쟁기풍, 일본새에 이르기까지 모든 본보기들이 다 담겨져있다.

모든 당일군들이 위대한 장군님식 당사업방법과 작풍을 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는것은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로 된다.

우선 위대한 장군님식 사업방법이 제일이고 장군님식 사업방법대로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투철한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장군님께서 보여주신 군중교양과 대중지도의 숭고한 모범을 거울로, 교과서로 하여 당사업을 진행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날바다를 가로막으며 조국의 대지를 넓혀나가는 보람찬 투쟁과정에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당일군들이 찾은 진리가 바로 그것이다.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처럼 어려운 시기에 기업소를 찾아오시여 가르쳐주신대로 당조직을 발동하고 당원대중을 불러일으켰다.8년이 걸려야 한다는 홍건도간석지 2단계건설과제를 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해제끼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수풍발전소를 비롯한 령도업적단위들에서 증산의 불길을 높이 지펴올릴수 있은것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여주신 당사업방법을 당일군들이 자기 사업과 생활의 거울로 삼고 일해온 결과이다.

또한 당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는것이 중요하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하늘처럼 떠받들어오신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영상으로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가려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드팀없는 결심이고 의지이다.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심장에 새기고 모든 당사업과 당활동을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진행해나가며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당사업의 주되는 힘을 넣어야 한다.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고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데 위대한 장군님식 인민관을 지니고 당사업을 진행해나가기 위한 비결이 있다.

모든 당일군들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여주신 군중공작방법을 철저히 구현하는것은 당과 대중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언제나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인민이 아파하고 바라는것이라면 천사만사를 제쳐놓고 무조건 풀어주는데 위대한 장군님의 군중공작방법을 당사업전반에 구현하기 위한 방도가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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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의 하루하루는 이렇게 흐른다

주체109(2020)년 12월 1일 로동신문

80일전투는 앞으로 한달 남았다, 충성의 전투성과들을 더 많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황철의 로동계급은 황해제철소는 사회주의건설의 1211고지라고 하신 수령님의 교시를 심장깊이 새기고 언제나 철로 당을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떠밀어온 영웅적로동계급입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철강재생산에서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철강재증산으로 당을 받들어갈 신념과 의지를 만장약하고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진군길을 다그쳐가는 황철로동계급, 그들은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어떻게 빛내이고있는가.

용광로직장의 충성의 80일전투기록장에는 다음과 같은 자료가 있다.

11월 15일 80일전투에 진입하여 최고생산실적 기록!

하루평균 선철생산계획 넘쳐 수행!

직장로동계급이 기록하고있는 생산실적도 물론 소중하다.그러나 그에 비할바없이 돋보이는것은 조건이 불리할수록 만짐을 지고 조국의 전진에 이바지하려는 황철로동계급의 정신력이다.

80일전투가 시작된 직후 용광로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전투기간 수행하여야 할 선철생산목표를 놓고 많은 론의를 하였다.

사실 이들이 점령해야 할 목표는 헐한것이 아니였다.그도그럴것이 산소열법용광로는 원래 대보수를 하게 되여있었던것이다.이 상태에서 로를 운영한다는것은 어려운 일이였다.하지만 당 제8차대회를 향한 80일전투에 떨쳐나선 용해공들의 심장은 용광로의 불길마냥 뜨겁게 달아올랐다.

당 제7차대회를 앞두고 전국의 로동계급에게 호소문을 보내고 자력갱생,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내달리며 70일전투에서 전형단위의 영예를 지닌 우리 황철이 아닌가.

대보수를 하며 제자리걸음을 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80일전투에서도 황철의 본때를 보이자!

이런 맹세로 모두의 가슴은 세차게 끓어번졌다.

직장의 로동자들은 한t의 쇠물이라도 더 뽑기 위하여 분투하였다.지시한 사람은 없었어도 자기 교대를 마치고 스스로 연장작업을 하고서야 집으로 퇴근하였다.

집에 들어와서도 용광로쪽을 한번 바라보고서야 식사를 하군 하였다는 직장의 용해공들…

이런 불같은 마음들이 합쳐져 이들은 어렵고 힘든 조건에서도 매일 선철생산목표를 넘쳐 수행하고있는것이다.

용광로직장에서 80일전투목표를 앞당겨 점령하기 위한 맹렬한 투쟁을 벌리고있을 때 강철직장 로동계급도 설비들에 만부하를 걸고 떨쳐나섰다.

직장에서는 강철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근본방도를 제강시간을 앞당기는데서 찾고 대중적기술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렸다.

그러던 어느날 련속조괴장에서 긴급정황이 발생하였다.각강을 뽑아내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결정기동랭각함에 이상이 생기였던것이다.안타까운것은 당장 그것을 구입해올 방도가 없는것이였다.

한초한초가 귀중하던 그때 결정기수리작업반 반장 김승남동무는 랭각함을 재생하여 쓸수 있는 방안을 제기하였다.

그에 기초하여 직장의 기술자들모두가 집체적지혜를 합치며 합리적인 지구, 공구제작을 위한 좋은 의견들을 내놓았다.끝끝내 이들은 이틀동안 주야전투를 벌려 결정기동랭각함을 재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하여 강편생산을 중단없이 내미는데 이바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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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해치는 진짜 위협은 무엇인가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9(2020)년 12월 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전 일본수상 아베가 자민당의원들의 모임에서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며 《적기지공격능력》보유는 응당한것이라고 력설하였다.

정치퇴물의 이 발작적인 망동은 대조선적대의식이 골수에 찬 군국주의광신자의 최후발악으로서 일본내 극우익보수세력이 재침야망실현에 더욱 발광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공인된바와 같이 전범자의 후손으로서 간교성과 호전성이 혈통으로 유전되고 극우익반동사상이 체질화된 아베는 집권전기간 대조선적대시를 국책으로 내세우고 조상들이 당한 패전의 앙갚음에 이를 갈며 복수주의적인 재침책동에 몰두하여왔다.

군국주의상징인 《기미가요》를 고래고래 부르는것으로 새 정부의 첫 업무를 시작하며 이것이 《일본을 되찾는 첫걸음이다.》라고 내뱉아 세계를 경악케 하였던 아베이다.

아베집권시기 전범국,패전국의 지위를 전면부정하는 헌법개악이 공공연히 집요하게 추진되고 《안전보장관련법》채택 등 해외침략의 법적토대가 마련되였으며 《자위대》가 간과할수 없는 전쟁세력으로 등장하였다.

이와 함께 과거죄악을 정당화하는 력사외곡책동이 력대 그 어느 정권때보다 더 로골적으로 감행되고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이 극도에 달하였으며 일본사회전반이 국수주의,복수주의 탁류속에 휘말려들었다.

아베의 군국주의광증은 갈수록 더해지고있다.

재임기간 세상의 눈초리가 무서워 자제하던 야스구니진쟈참배를 퇴임후 3일만에 전격 단행하고 그로부터 1개월만에 또다시 찾아가 특급전범자들을 찬미한 사실,자기가 회장으로 있는 보수계의원조직의 활동을 재개하고 현 스가내각의 헌법개정움직임과 위험한 군국화책동을 적극 부추기고있는 사실 등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현실은 아베를 위시로 한 일본극우익세력이 여전히 침략전쟁으로 아시아대륙을 짓밟던 과거의 시절을 그리워하면서 《대동아공영권》실현의 어리석은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이번에 상대국의 령토내에 있는 미싸일기지를 선제적으로 공격,파괴하는 《적기지공격능력》보유가 응당하다고 광기를 부리며 우리의 《위협》에 대해 떠들어댄것도 군국화와 해외팽창책동의 명분을 얻으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얼마전 인터네트에는 《일본에서는 아직도 제2차 세계대전이 지속되고있다. 때문에 아시아나라들이 모두 일본을 싫어한다.》는 글이 실렸다.

지금 일본언론들과 야당들은 《공격적인 무기의 보유는 자위를 위한 최소한도의 범위를 벗어나는것으로 된다.》,《주변국들의 군비경쟁을 재촉하는 등 긴장을 고조시키는 <안전보장의 구렁텅이>에 빠뜨릴 우려도 있다.》고 그 위험성과 위헌성을 까밝히면서 반대하고있으며 절대다수의 일본국민들도 《아베정치의 계승을 제창하고있는 스가내각은 잘못된 부분은 넘겨받지 말아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

일본극우익세력의 위험한 망동은 섬나라를 통채로 파멸의 재앙속에 몰아넣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뿐이다.

일본을 해치는 진짜 위협은 바로 아베와 같은 극우익정치세력의 무모한 대결광증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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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자식의 도리

주체109(2020)년 12월 1일 《우리 민족끼리》

 

전화위복의 기적으로 선경마을들이 펼쳐진 우리 검덕땅.

언제 그런 재난이 있었던듯, 언제 그런 복구의 전역이 있었던듯 우리 집 굴뚝에선 연기가 뭉실뭉실 피여나오고 따뜻한 창가에 놓인 화분엔 제나름 새싹이 돋아났다.

오늘이 나의 생일이라고 가까이에서 살고있는 자식들이 오겠다는 기별이 왔다.

나이가 들면 추억의 세계에서 산다고들 한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자꾸 옛일이 눈앞에 떠오르군 한다.

생각해보면 내가 언제 세자식을 낳아키웠는지, 그 식솔을 거느리고 당의 품속에서 더 좋은 보금자리를 찾아 새집으로 이사는 몇번 하였고 손자, 손녀를 거느린 할머니라는 부름이 언제 내 귀에 익혀지게 되였는지 꿈만같다.

누구나 녀인의 한생은 어머니의 한생이라고 말한다. 자기의 딸애가 이제는 붉은넥타이를 팔랑이는 나이가 되였어도 맏이는 여전히 나를 어머니라 부르고 금방 아들애를 가진 둘째 용금이도 엄마라 스스럼없이 부르며 기쁜 일이 생겨도, 안타까운 일이 생겨도 내가 사는 이 큰집으로 달려오군 한다.

너무나도 당연하고 응당한 부름!

그 부름이 요즈음에 와서 그리도 새삼스레 느껴지는것은 무엇때문일가?

어찌하여 이 시각에 와서, 이 나이에 와서 그리도 의미깊게 들려오는것일가?

조용히 깊어만지는 생각을 더듬는데 초인종소리가 울렸다. 맏이와 한 일터에서 일하는 며느리가 퇴근해오는것이였다.

큼직한 메기가 담긴 구럭을 비롯하여 옹기종기 짐을 가득 들고 들어오던 며느리는 남편이 오늘 전투계획을 마저 끝내느라고 늦을것 같다며 송구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그럴것없이 오늘 우리 광산에 이걸 다 해가지고 나가자꾸나. 둘째네도 보나마나 80일전투를 하느라고 바쁘겠는데 괜히 집에서 기다릴게 있냐.》

팔을 걷어붙이고 부엌에 들어서는 나를 미안한듯 바라보던 며느리가 말했다.

《어머니, 자식들의 도리가 이거 정말 안됐습니다.》

자식들의 도리! 진심에 젖은 며느리의 이 말은 나의 가슴속 금선을 찌르르 울려놓았다.

그래, 이 애들은 나의 자식들이지…

저애들을 키웠다. 자식들을 키웠다. 걸음마를 떼여주고 책가방을 메워주고 결혼식도 차려주었다. 그애들의 몸에서 나의 손길이 떨어진적 없었다.

하지만 전화위복의 인생체험은 나에게 그 모든것을 부정하고싶게 한다.

처참한 재해의 그 빈터우에서 저애들에게 꿈같은 새집을 지어주고 새 생활의 활력을 부어준 그 품, 이 땅의 수천만어머니들의 정성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위대한 사랑으로 재난을 가셔주고 운명을 구원해준 고마운 품이 바로 어머니 우리 당의 품이 아니랴.

나의 눈앞에는 이 두손에 살림살이에 필요한 모든것이 갖추어진 새집의 열쇠를 받아안고 기쁨보다 먼저 고마움에 목메여 눈물흘리며 뜨락에 들어서던 때가 떠올랐다.

위대한 우리 조선로동당만이 나와 나의 자식들을 살려주고 보살펴줄수 있었다.

우리 자식들은 바로 그 전화위복의 기적속에서 위대한 어머니의 세계를 또다시 체험하였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위대한 우리 당을 어머니라 노래하듯이 검덕땅의 평범한 이 녀인도 그속에 목소리를 합치며 또다시 소리쳐 웨치련다.

어머니, 어머니없이 우린 못산다고…

나는 감사의 정을 안고 방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들의 초상화를 우러르며 마음속 진정을 아뢰고 아뢰였다.

《어버이수령님, 어버이장군님. 이 땅의 천만자식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받들어 산악같이 떨쳐나 이 땅우에 사회주의승리를 안아오겠습니다!

자식의 도리를 다하여 우리 원수님을 더 잘 받들어모시겠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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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1차 정치국 확대회의 진행

주체109(2020)년 11월 3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1차 정치국 확대회의가 11월 29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회의에 참가하시였다.

정치국 확대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당중앙위원회 중요부서 간부들과 당대회준비위원회 성원들을 비롯한 해당 인원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의 위임에 따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회의를 사회하시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준비정형을 청취하고 해당한 대책을 세울데 대한 문제와 당사상사업부문을 강화하고 대상기관들에 당의 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며 정책적지도와 당적지도를 심화시키기 위하여 당중앙위원회의 해당 부서기구를 개편할데 대한 문제, 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개선하고 당면한 경제과업집행을 위한 중요문제들을 주요의정으로 토의연구하고 결정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각급 당조직들의 지도기관 사업총화와 선거, 당대회에 보낼 대표자선거를 위한 당회의진행정형과 당대회문건준비정형, 당대회를 전후하여 진행할 정치문화행사준비정형을 비롯한 당 제8차대회준비사업정형에 대한 당대회준비위원회의 보고를 청취하고 나타난 일련의 편향과 대회준비위원회의 중요임무들을 지적하고 대회준비위원회가 제기한 문제들에 해당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사상사업부문을 개선강화하기 위하여 해당한 문제들을 심의하고 조직기구적문제를 승인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경제지도기관들이 맡은 부문에 대한 지도를 주객관적환경과 조건에 맞게 과학적으로 하지 못하고있으며 주관주의와 형식주의를 극복하지 못하고있는 실태에 대하여 심각히 비판하였으며 당의 경제정책집행을 위한 작전과 지휘에서 과학성을 철저히 보장하고 무한한 헌신성과 책임성을 발휘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당면한 올해 경제과업집행을 위한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대책을 토의하고 중요결정들을 전원일치로 채택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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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군정학습을 조직진행하여 부대의 전투력을 더욱 강화하자 -몽강현 마당거우밀영에서 진행된 조선인민혁명군 군정간부회의에서 한 연설 1937년 11월 30일-

주체109(2020)년 11월 30일 웹 우리 동포

 

동무들!

우리는 조성된 정세의 요구로부터 조선인민혁명군 지휘성원들과 대원들을 위한 군정학습을 조직진행하려고 합니다.

혁명군대의 전투력은 지휘성원들과 대원들이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될 때 강화되게 되며 혁명군대의 정치사상적 및 군사기술적준비는 학습을 통하여 더욱 성과적으로 갖추어지게 됩니다.

학습은 지휘성원들과 대원들이 혁명을 위하여,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할수 있는 사상정신적준비를 튼튼히 갖출수 있게 하며 적과의 투쟁에서 무비의 영웅주의와 희생성을 발휘할수 있게 하는 중요한 방도의 하나입니다. 학습은 지휘성원들과 대원들을 자기의 본분을 다할수 있도록 준비시키며 혁명군대의 전투력을 강화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그러므로 학습은 혁명군대내에서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문제이며 혁명군대가 언제나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요한 사업입니다.

우리는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한 첫 시기부터 《혁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학습은 첫째가는 의무이다.》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강대한 적과 싸우는 간고한 투쟁속에서도 항상 학습에 일차적인 의의를 부여하고 학습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가지 대책을 취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내 지휘성원들과 대원들의 정치사상적 및 군사기술적수준은 현저히 높아졌으며 부대의 전투력도 비상히 강화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 만족할수 없습니다.

오늘 조성된 혁명정세는 우리들로 하여금 학습을 실속있게 하여 우리의 혁명대오를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더욱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중일전쟁을 도발한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전중국령토와 아세아대륙을 강점할 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습니다.

일제침략자들은 제놈들의 침략정책수행에 커다란 장애로 되고있는 우리 인민혁명군을 《소멸》하기 위하여 대대적인 《토벌》작전을 감행하고있습니다.

한편 일제는 《후방의 안전》이라는 미명하에 우리 나라 북부국경일대와 장백일대에서 대규모적인 검거선풍을 일으키고 조국광복회 하부조직들을 파괴하고있으며 수많은 혁명가들과 무고한 인민들을 검거투옥, 학살하고있습니다.

오늘의 혁명정세는 국제공산당내의 일부 좌경모험주의자들이 주관주의에 사로잡혀 만주일대에서 활동하고있는 항일련합군부대들에 열하방면으로 원정할것을 내리먹임으로써 더욱 긴장하게 되였습니다. 항일련합군부대들이 열하지방으로 진출하는것은 적아간의 력량관계로 보나 남만일대의 자연지리적조건으로 보나 매우 무모한 행동입니다.

그런데 항일련합군부대들이 남만의 평야지대에 진출함으로써 적들로부터 심대한 손실을 당하고 항일무장투쟁발전에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이를 기화로 하여 일제침략자들은 항일련합군이 《소멸》되였다고 미친듯이 떠벌이고있으며 이로 인하여 혁명군중들과 대원들속에서는 승리의 신심을 잃고 동요하는 현상이 발로되고있습니다.

조성된 혁명정세는 조선인민혁명군 지휘성원들과 대원들로 하여금 혁명승리에 대한 필승의 신념을 가지며 그 어떤 난관과 시련이 앞을 가로막아도 그것을 용감히 뚫고나가는 백절불굴의 투지를 소유하며 조선혁명을 자신이 책임지고 수행하는 자주적립장을 튼튼히 견지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우리는 혁명정세의 이러한 절박한 요구에 따라 군정학습을 조직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군정학습을 조직진행하는것은 조선인민혁명군 대오내에 신입대원들이 많아진 사정과 관련하여서도 절박한 문제로 제기됩니다.

우리는 지난해에 백두산근거지를 창설한 후 국내와 백두산서남부일대에서 군사정치활동을 과감히 전개하는 과정에 수많은 애국청년들을 인민혁명군에 입대시켰습니다. 신입대원들은 우리의 혁명로선과 방침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할뿐아니라 초보적인 군사리론과 유격전법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있습니다. 우리는 군정학습을 조직진행하여 신입대원들을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시켜 구대원의 수준으로 끌어올림으로써 그들이 혁명가로서의 본분을 다하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군정학습은 조성된 정세의 요구와 우리 인민혁명군의 내부형편에 비추어볼 때 매우 중요한 문제로 제기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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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의 인민사수전이 안아온 동해북변의 천지개벽 -함경남북도, 라선시에서 피해지역들에 수천세대의 살림집들을 일떠세우고 새집들이 진행-

주체109(2020)년 11월 30일 로동신문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정을 다해 보살피는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자연의 대재앙이 휩쓸었던 동해북변에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솟아나 천지개벽을 펼쳐놓았다.

함경남도 신포시, 단천시, 리원군, 덕성군, 북청군, 함경북도 청진시, 김책시, 어랑군, 길주군과 라선시 선봉구역 등 재해지역들에 일떠선 수천세대의 희한한 새 살림집들은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는것을 가장 중차대한 혁명사업으로 간주하고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는 우리 당중앙이 펼친 인민사수전의 빛나는 결실이다.

지난 8월부터 9월사이에 우리 나라를 휩쓴 태풍과 폭우로 인하여 많은 지역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혹심한 피해를 입었으며 함경남북도와 라선시에서도 수천세대의 살림집들과 공공건물이 무너지고 수재민들이 한지에 나앉는 상황이 조성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들의 불편과 고통을 가셔주기 위한 피해복구전투가 벌어지는 전구가 바로 우리 당이 전력을 투하해야 할 최전선이라고 하시며 군민일치,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전화위복의 기적적성과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을 진두지휘하시였다.

만사를 미루시고 피해지역들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자연재해복구전투조직을 위한 당중앙위원회 정무국 확대회의도 현지에서 소집하시였으며 피해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건설력량편성문제와 설계, 자재보장문제에 이르기까지 즉시적인 대책들을 세워주시였다.

당의 걱정과 보살핌의 손길로 피해지역 인민들을 극진히 위로하고 한시바삐 재난을 가셔주려는 의지를 안고 복구전구로 급파된 인민군장병들과 해당 도, 시, 군의 건설자들은 결사의 투쟁을 벌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과 발전하는 시대적요구, 인민의 지향이 철저히 구현된 살림집들을 짧은 기간에 훌륭히 일떠세웠다.

어려움과 곤난을 강의하게 이겨낸 피해복구의 나날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이 더욱 굳건히 다져지고 당만을 따르는 길에 오늘의 행복도, 더 좋은 래일도 있다는 철리가 인민의 심장속에 신념으로 더욱 깊이 뿌리내리였다.

우리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속에 훌륭히 일떠선 새 마을들에서 살림집입사모임들이 진행되였다.

함경북도당위원회 위원장 김철삼동지,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박만호동지, 함경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봉영동지, 라선시당위원회 위원장 신영철동지, 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신창일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건설자들, 피해지역 주민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한 주민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들은 세상이 보란듯이 솟아난 살림집들에는 인민의 행복과 복리를 위해 멀고 험한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같은 애국헌신이 깃들어있다고 강조하였다.

세상에 나라도 많지만 우리 인민들처럼 복받은 인민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피해지역 주민들과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열화같은 충성의 마음을 담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연설자들은 당의 대해같은 은정을 언제나 가슴깊이 새겨안고 모든 근로자들이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함으로써 오늘의 전인민적인 총진군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들에서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수여하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전달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한량없는 사랑에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면서 토론자들은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을 만복의 터전을 안겨준 어머니당의 은덕에 충성다해 보답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놓기 위한 80일전투기간 백절불굴의 의지로 만난을 맞받아나가며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당 제8차대회를 결사보위할 결의를 다짐하였다.

이어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

자연재해의 흔적을 말끔히 가시고 훌륭히 일떠선 문화주택지구들로 이사짐을 실은 자동차들이 줄지어 도착하였다.

멋들어진 새 집을 받아안은것이 너무도 기쁘고 꿈만 같아 마을의 곳곳에서 주민들이 흥겨운 노래소리에 맞추어 춤판을 펼쳐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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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산천을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으로 전변시키시려

주체109(2020)년 11월 30일 로동신문

 

예로부터 산천이 아름답고 자연부원이 많아 삼천리금수강산으로 불리워온 내 조국을 더욱 훌륭하게 가꾸어 인민의 만복이 꽃펴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키려는것은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이고 확고한 결심이다.

치산치수는 산에 나무를 많이 심고 강하천을 잘 다스리는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다.그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신 조국의 산과 강들을 명실공히 사회주의조선의 산과 강답게 그 면모를 일신하기 위한 중요한 애국사업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치산치수사업을 힘있게 벌려 산들에 나무가 무성하게 하고 강하천정리와 사방야계공사를 잘해놓아야 토지를 비롯한 국토를 보호할수 있고 인민들의 생명재산도 안전하게 지킬수 있으며 조국산천을 더욱 아름답고 풍요하게 할수 있습니다.》

로동당시대에 조국산천을 더욱 아름답고 풍요하게 가꾸어 우리 후대들에게 물려주자!

이는 당의 국토관리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심장깊이 체득하고 결사관철, 애국헌신의 자욱을 뚜렷이 새겨가고있는 천만군민의 불같은 맹세이고 실천이다.

전체 인민의 드높은 열의에 의하여 나날이 면모를 일신하는 조국의 자랑찬 현실을 대할수록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를 받아안던 때의 감격이 되새겨진다.

로작에서 국토관리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국토건설사상과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며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끝까지 철저히 관철하여 국토의 면모를 사회주의강국의 체모에 어울리게 일신시켜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로작의 구절마다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리념을 받들어 조국산천을 후손만대의 행복이 꽃펴나는 금수강산으로 더욱 훌륭히 가꾸어가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같은 의지가 얼마나 세차게 맥박치고있는것인가.

해방후 몸소 문수봉에 오르시여 나무를 심으시고 보통강반에 나가시여 보통강개수공사의 첫삽을 뜨시면서 이 땅에 치산치수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

예로부터 치산치수는 천하지대본이며 치산치수를 잘해야 나라가 륭성한다고 하였다고, 산과 강하천을 잘 다스려야 큰물피해와 가물피해를 막고 자연환경을 잘 보호할수 있으며 국토를 더욱 아름답게 꾸려 후대들에게 물려줄수 있다고 하시면서 치산치수사업을 꾸준히 내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활짝 꽃피우시기 위해 온 나라 도처에서 나무심기운동과 갑문, 언제건설, 강하천정리를 비롯한 대자연개조사업을 힘있게 벌리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는 또 얼마나 이 땅우에 눈부신 현실을 펼치였던가.

정녕 위대한 수령님들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국의 산들이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황금산으로 전변되고 덧없이 흐르며 재난을 불러오던 강줄기들이 진정으로 인민에게 복무하는 행복의 강, 보배강으로 전변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웅대한 구상과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슴배여있는 조국강산을 사회주의락원으로 더욱 훌륭히 변모시키시려는 애국의 뜻을 지니시였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치산치수사업에 그토록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설 : 주체적무용예술발전의 앞길을 밝힌 강령적지침

주체109(2020)년 11월 30일 로동신문

 

오늘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무용예술론》을 발표하신 때로부터 30돐이 되는 날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훌륭한 무용예술작품을 많이 창작하여야 무용예술을 발전시키고 인민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할수 있다.》

우리 인민은 예로부터 자기의 창조적인 생활을 아름답고 우아한 률동에 담아 민족무용을 훌륭하게 창조하고 발전시켜왔다.그런데 착취계급사회에 들어와서 무용예술은 지배계급의 통치와 향락을 위한 수단으로 리용되였으며 일제식민지통치시기에는 조선무용이 말살되다싶이 하였다.

이러했던 우리의 무용예술은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기의 활력을 되찾고 줄기차게 발전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79(1990)년 11월 30일 불후의 고전적로작 《무용예술론》을 발표하신것은 주체의 무용예술발전의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무용예술의 본질과 특성 그리고 무용예술의 혁명전통에 대해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무용창작과 형상에서 나서는 제반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시였다.

무용은 인간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속에서 발생발전하여왔다.력사는 탁월한 수령의 령도밑에 착취계급을 때려부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과정에 창시된 문예사상과 새롭게 창조된 무용을 비롯한 여러 형태의 예술작품이 로동계급의 혁명적문예전통을 이루게 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우리 무용예술의 혁명전통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이룩되였다는것을 깊이있게 론증하시였다.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작공연된 항일혁명무용은 유격대원들과 인민들을 일제를 반대하고 조국해방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으며 우리의 혁명적무용예술의 력사적뿌리로 되였다.

로작에는 무용예술의 사명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무용예술은 우리 인민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훌륭히 형상함으로써 인민을 사상정서적으로 교양하고 새 생활을 창조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하는데 이바지하여야 한다.

무용 《눈이 내린다》는 항일무장투쟁의 간고한 나날에 온갖 시련을 이겨내면서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억세게 싸워나가는 조선인민혁명군 녀대원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감명깊게 보여준다.항일혁명투사들이 헤쳐온 혈전만리를 안아보게 하고 그들의 념원이 꽃핀 사회주의조국을 빛내여갈 신념과 의지를 가다듬게 하는 작품의 감화력은 오늘도 진할줄 모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무용예술은 무엇보다도 우리 시대 인민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형상하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혁명의 년대마다에서 발휘된 인민들의 불타는 충성심을 훌륭히 형상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이와 함께 민족적춤형식을 살리는것을 사회주의무용예술발전에서 견지하여야 할 중요한 원칙으로 규정해주시였다.

민족적인 사상감정과 정서가 풍부한 예술작품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인민의 사랑을 받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조선춤의 우수한 특징과 그것을 살리기 위한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팔동작을 위주로 하면서 다리동작을 적절하게 결합하여 몸전체가 조화롭게 움직이는데 조선춤의 독특한 맛이 있다.특히 조선춤의 특징은 조화롭게 다듬어지고 세련된 춤가락에서 잘 나타난다.

로작의 내용을 새길수록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차오르고 창작가, 예술인들에게는 창작적열정을 불러일으킨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무용예술부문에서 소품을 기본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와 함께 예술무용, 군중무용, 체육무용을 비롯한 무용의 여러 종류를 발전시킬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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