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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함 《최현》호에서 무기체계시험들이 진행

2026년 4월 14일《로동신문》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최현》호에 대한 작전운용평가시험체계안에서 전략순항미싸일과 반함선미싸일시험발사가 4월 12일 또다시 진행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국방부문 지도간부들과 해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시험발사를 참관하시였다.

해당 시험발사는 함선의 무기통합지휘체계 발사조종계통을 검열하고 해병들을 미싸일화력복무동작에 숙달시키는것과 함께 개량된 능동형반장애항법체계의 정확성과 목표명중성을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다.

구축함 《최현》호에서 전략순항미싸일 2기와 반함선미싸일 3기가 시험발사되였다.

발사된 전략순항미싸일들은 7, 869~7, 920s간, 반함선미싸일들은 1, 960~1, 973s간 조선서해상공에 설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비행하여 목표를 초정밀명중정확도로 타격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새로 건조하는 구축함 3호, 4호함의 무기체계구성심의안을 보고받으시고 중요결론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근에 국방과학분야에서 이룩한 각이한 성과들로 하여 우리 군대의 전략적행동의 준비태세는 질적으로 강화되였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강력하고 신뢰할수 있는 핵전쟁억제력을 끊임없이, 한계없이 확대강화하는것은 우리 당의 불변한 국가방위로선이며 최중대선결과업이라고 하시면서 핵전쟁억제력구성에서 기본으로 되는 전략 및 전술적공격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신속대응태세를 제고하며 정교화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중요과업들을 밝히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시였다

2026년 4월 14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4돐을 맞으며 재일동포자녀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위하여 일본돈으로 3억 1 636만¥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총련에 보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보내주신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은 지금까지 모두 172차에 걸쳐 일본돈으로 503억 495만 390¥에 달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설 : 조선로동당은 인민을 키우고 인민의 힘으로 광명한 미래를 앞당겨나가는 혁명적당이다

2026년 4월 13일《로동신문》

 

국가발전의 백년대계를 담보하기 위한 거창한 변혁투쟁을 강력히 인도해나가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백승의 령도력에 의하여 공화국의 모든 세대들이 숙원해온 빛나는 존엄과 강대한 힘, 눈부신 륭성의 력사가 이 땅우에 새겨지고있다.

향도의 억센 힘으로 우리 인민을 이끌어 가장 간고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미증유의 변혁과 일대 륭성기를 안아오고있는것은 위대한 조선로동당만이 이룩할수 있는 력사의 기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를 개척한 지난 5년간의 투쟁이 그러하였던것처럼 새로 시작되는 5년간의 투쟁도 역시 전적으로 우리의 주체적력량,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의거할것입니다.》

훌륭한 건축물을 일떠세우자면 설계를 잘하여야 하듯이 창창한 미래를 건설하자면 인민을 잘 준비시켜야 한다.

위대한 우리 당은 밝은 래일을 기약함에 있어서 참으로 많은 공적을 쌓아올렸다.우리 국가의 영광과 감히 건드릴수 없는 존귀한 위엄을 하늘끝에 떠받들어올렸으며 이 세상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절대적힘을 만반으로 갖추어놓았다.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 나라의 모든 지역,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일어나고있는 거창한 창조와 변혁을 시대의 거세찬 흐름으로 고착시켜 나라의 경제적, 문화적, 기술적힘이 보다 증대되고있다.내용과 형식이 독특하고 현대적인 번화가들과 농촌살림집들이 해마다 무수히 일떠서고 조국땅의 명당자리마다에 세상이 부러워할 희한한 문명의 별천지들이 펼쳐져 나라의 면모가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있다.

변이 나는 시대, 번영하는 시대를 떠올린것도 거대하지만 우리 당이 안아올린 가장 큰 업적은 충천한 기세와 자신심을 가진 새시대 인민을 키워 조국의 청청한 래일을 담보한것이다.이것이야말로 우리 국가의 장래발전을 기약함에 있어서 그 무엇에도 비할수 없는 가장 고귀한 성과이다.

백년대계를 담보하는 백승의 지침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뜻과 의지를 집성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우리 인민을 새 생활, 새 문명에로 향도하는 진정한 인민의 당이다.

사실상 당은 정책과 함께 존재를 유지하고 활동을 진행하며 정책을 현실화하여 력사를 써나간다고 말할수 있다.한번의 로선상착오도 당의 존망과 국가의 운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하여 정책을 어떻게 세우는가 하는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우리 당정책의 생명은 절대의 인민성에 있다.인민을 무조건적으로 섬기고 받들려는 숭고한 리념이 구현되여있을뿐 아니라 인민을 광명한 미래에로 인도하는 휘황한 진로가 명시되여있다는데 절대의 인민성으로 일관된 우리 당정책이 안고있는 거대한 의미가 있다.출발점도 과정도 결실도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로 일관되고 기준도 목표도 인민이 환호하고 반기는 숙원사업으로 지향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책이 우리 당정책이다.

우리 당정책에 반영된 글줄들은 인민에게 사상과 뜻을 세워주고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꽃피워주는 설계도와 같다.농촌의 면모와 환경을 결정적으로 개변시키기 위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과 전국의 동시적, 균형적, 비약적발전을 위한 지방발전정책, 모든 학생들에게 더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교육정책, 지방들에 현대적인 보건시설들을 일떠세우기 위한 보건정책 등 우리 당이 책정하는 모든 정책은 오늘만이 아닌 후손만대의 미래까지 내다보게 하는 백년대계의 정책이다.조선식문명의 새 페지를 아로새기며 새 생활로 약동하는 시대, 지방이 변하는 새세상이 펼쳐지고있는 속에 우리 인민의 삶의 질은 나날이 개선되고있으며 문명수준은 훨씬 높아지고있다.

이민위천을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은 정책의 폭과 심도를 거폭적으로 확대하고있다.생각지도 못하고 먼 후날의 일로만 여기던 문명의 새 령역과 경지들을 부단히 넓혀나가는 우리 당정책에 의하여 우리가 마중하는 미래는 끝없이 아름답고 창창할것이라는 인민의 믿음은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오늘 지구의 도처에서는 정든 집과 고향을 잃고 정처없이 방황하는 사람들의 행렬이 그칠새 없으며 사회악이 빚어내는 불평등으로 하여 미래에 대한 불안과 비감이 어둡게 드리워있다.현 세계의 참혹상을 목견하면서 우리 인민은 보다 큰 행복을 꽃피워주고 더 밝은 래일을 마음껏 설계하도록 해준 위대한 우리 당에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고있다.

사상의 힘, 대중의 정신력발동을 선행

조선로동당은 수천만 인민의 신념과 슬기를 거창한 변혁투쟁에로 지향시켜 전면적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힘있게 열어나가는 세련된 혁명의 참모부이다.

국가의 기본적인 잠재력은 사상적자원, 인적자원, 물질적자원이며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사상적자원이다.물론 인구의 증가와 물질적부의 증대가 국력의 장성에 일정한 영향을 주는것은 부인할수 없다.그러나 인적자원, 물질적자원은 한계가 있지만 사상적자원은 결코 산수적방법으로는 계산할수 없다.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되는것이 아니라 백이 되고 천이 되기도 하는것이 사상적자원이다.

우리 당이 80여성상의 갈피에 무수하고도 값진 기록들을 수놓을수 있은것은 수천만 인민의 불굴의 신념과 창조력을 강대한 국가건설에로 응집시켜왔기때문이다.조건과 환경이 불리하고 방대한 과업이 나설 때마다 인민들속에 들어가 당의 구상과 결심, 나라가 처한 형편을 숨김없이 알려주고 그들의 정신력을 불러일으켜 천사만사를 해결해온것이 우리 당이다.사상최악의 위기와 도전속에서도 더는 되돌릴수도 거스를수도 없는 륭성번영의 새 흐름을 개척한 지난 5년간의 승리도 우리 당의 사상제일주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하기에 우리 당의 행로는 인민의 정신력을 비상히 승화시켜온 사상전의 력사로 빛나고있으며 우리 당의 불패의 힘도 다름아닌 인민의 앙양된 충성과 애국의 힘이라는것을 력사의 벽에 뚜렷이 새겨넣게 되였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는 영광스러운 혁명의 행로우에 전면적국가부흥의 보다 큰 표대를 세워주었다.이제 우리가 결행해야 할 더욱 심도있고 폭넓고 아름찬 계획들은 그 하나하나가 건국사상 전무한 과업들이지만 우리 인민의 앙양된 열의와 충천한 기세가 있기에 국가의 힘은 다면적으로, 다중적으로 부단히 증대될것이라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천성청년탄광 로동계급과 일군들앞에서 하신 연설에서 우리의 전진도상에 도전과 장애는 불가피할것이지만 우리 국가와 제도를 사랑하고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 투철하며 불굴의 혁명정신을 체현한 공화국공민들의 일치한 분발과 단결된 힘은 언제나 성공적인 결실들을 맞이할것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상론을 만능의 열쇠로 틀어쥐고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영원한 투쟁방식이다.사상의 힘이 무궁무진하듯이 인민대중의 강한 정신력으로 광활한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우리 국가가 억년 청청하는것은 절대불변의 법칙이다.

새 생활, 새 문명에로 인도

조선로동당은 숭고한 리상과 원대한 포부로 인민을 깨우치고 그 인민을 불러일으켜 휘황한 미래를 건설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우리 인민자신도 스스로 경탄하는 문명의 실체들은 단순히 시각적변화만을 가져오는것이 아니다.우리 인민의 사고방식과 생활리듬, 생활습성을 개변시키고 리상과 포부도 끝없이 자래우고있다.한마디로 문명개화의 새 인간들을 탄생시킨다는데 우리 당의 투쟁사가 안고있는 변혁적의의가 있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완전히 실현된 리상사회로 가는 전진도상에는 반드시 경과해야 하는 심각한 개조투쟁, 변혁투쟁이 놓여있으며 여기에서 기본은 인간개조이다.인간이 변해야 혁명과 건설의 전 령역에서 보다 포괄적이며 혁신적인 진보를 안아올수 있다.지방공업혁명의 무수한 실체들과 보건혁명의 첫 산아인 평양종합병원과 강동군병원, 구성시병원, 룡강군병원, 문명개화의 새 경관을 펼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와 삼지연관광지구 등 최근년간에 일떠선 건축물들이 그대로 사람들에게 도시화, 문명화, 선진화를 접종해주며 새것의 창조가 전사회적인 기풍으로 확고히 전환되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령도의 현명성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오늘 우리 당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새로운 령역과 경지들을 부단히 개척해나가고있다.국가의 주권과 인민의 자주적삶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힘을 다각적으로 더욱 진화시키고있으며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대건설사업들이 매번 독특한 양상을 띠고 진행되고있다.어느 부문, 어느 단위, 어느 지역에서나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운이 나날이 고조되며 우리 인민의 투쟁방식과 일본새가 달라지고 문명수준과 창조력이 향상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현실이다.

지금 위대한 당의 손길아래 자라난 우리 인민의 포부와 리상, 목표는 더욱 높아져 우리 국가의 힘은 보다 증대되고있다.우리 인민을 현대문명의 향유자로뿐 아니라 원대한 리상과 꿈을 지닌 새 인간, 힘있는 창조자로 억세게 키운것은 광명한 미래를 기약하는데서 억만재부에도 비할수 없는 가장 큰 재원이다.

우리 당이 걸어온 성스러운 력사의 한페지한페지에는 수령의 숭고한 인민관, 고결한 행복관, 남다른 인생관이 응축되여있다.

이 세상에 인민보다 더 신성하고 귀중하며 힘있는 존재는 없으며 우리 인민을 가장 존엄있고 위대한 인민으로 되게 하시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세계이다.인민들을 자신의 살붙이처럼 아끼고 정을 다해 보살피며 떠받드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에서 세상에 없는 인민적시책들이 더욱 확대심화되고 문명과 행복의 별천지들이 이 땅이 무겁도록 솟아나고있는것이다.로동당의 정책은 좋다는 노래가 절로 나오고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말이나 글로써가 아닌 온몸으로 감득하는 위대한 시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숙원이 받들어올린 고귀한 결정체이다.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라는 노래의 가사에도 있듯이 우리 나라를 인민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사회주의의 크나큰 락원으로 꾸리자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리상이고 투쟁목표이다.불가능하다고 할만큼 감당하기 어려운 거폭적인 대격전들이 다련발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에서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 나라는 인민의 리상향으로 희한하게 변모되게 될것이며 후대들은 더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될것이라는것을 확신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대용단도 내리고 반드시 결실을 안아오는 위대한 당이며 인민과 한 약속은 무조건 지키는 숭고한 책임감과 완강한 실천력을 지닌 불패의 당이다.

이제 세계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숭고한 정치리념으로 내세운 조선로동당이 우리 인민을 광명한 미래에로 인도하며 이 땅우에 가장 멋있고 눈부신 락원을 어떻게 일떠세우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우리 수령님  자주시대의 위대한 개척자

2026년 4월 13일《로동신문》

 

 

우리는 지금 수도 평양의 대동강반에 거연히 솟은 주체사상탑앞에 서있다.

붉은 채광을 뿌리는 주체사상탑의 봉화를 바라볼수록 가슴은 쩌릿이 젖어든다.

자주의 기치밑에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현대력사를 새롭게 개척하고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

이 땅우에 자주로 존엄떨치는 영원한 승리의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그 만고불멸의 업적을 떠나 오늘의 존엄높은 우리 조국의 위용에 대하여 어찌 생각할수 있으랴.

하기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아 그이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 또 드리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기치밑에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현대력사를 새롭게 개척하고 빛내이신 탁월하고 세련된 혁명의 령도자이시다.》

자주, 이는 세기를 이어 위대한 수령님의 절세의 위인상의 뚜렷한 상징으로,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시대어로 더욱더 빛을 뿌리고있다.

일찌기 혁명투쟁에 나서신 첫 시기에 벌써 비범한 예지와 통찰력으로 자주성은 인민대중의 생명,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그것을 실현하자면 사대와 교조를 배격하고 혁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혁명의 진리를 밝히신 위대한 수령님,

사대와 굴종으로 엮어진 치욕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으시며 자주를 조국과 혁명, 인민의 운명개척의 기치로 추켜드신 위대한 수령님의 결단은 참으로 전무하고 비범한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누구도 지니지 못할 강한 자주정신과 신념으로 혁명의 준엄한 시련을 뚫고헤치시여 국가적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속에서 강도 일제를 쳐물리칠 무장력도 창건하시고 그에 의거하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

자주로 빛나는 우리 수령님의 위대한 한평생을 삼가 더듬을수록 못잊을 만단사연들이 뜨거운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건국의 초행길에서 해방된 조선은 결코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는것처럼 봉건제도를 복구하거나 부르죠아제도를 수립하는 길로 나아가서는 안되며 당장 사회주의길로 나아가서도 안된다고 하시면서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단계에서 조선이 나아갈 길은 진보적민주주의의 길이며 해방된 조국땅에 세워야 할 국가는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이라고, 이것이 바로 우리의 건국로선이며 인민대중이 념원하는 길이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

새 조국건설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제기되는 수많은 문제들을 주체의 원칙에서 풀어나가시였다.그이의 손길아래 자주의 기치가 이 땅에서 줄기차게 나붓기였기에 우리 조국은 자주독립국가로 당당히 빛을 뿌리게 되였다.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 자주냐, 사대냐 하는 력사의 물음에 대답을 준 하나의 감동깊은 이야기가 있다.

1951년 1월 어느날 조선인민군 지휘관, 정치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군대가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는 전법을 가지고 싸워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그러시고는 이렇게 이야기하시였다.

서양사람들이 음식을 먹을 때 포크와 나이프를 가지고 먹는다고 하여 우리도 음식을 포크와 나이프를 가지고 먹을수는 없다고, 조선사람은 예로부터 밥과 국을 먹기때문에 나이프와 포크를 쓸 필요가 없다고, 우리는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생활풍습대로 음식을 숟가락과 저가락으로 먹는것이 제일 좋다고, 다른 나라의 전법도 이와 같은 립장에서 대하여야 한다고.

조국해방전쟁과정에 발로된 사대와 교조에 경종을 울리고 우리 식의 독창적인 주체전법을 구현하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이날의 력사적인 담화 《우리의 전법으로 싸워야 한다》는 이렇게 영웅조선의 전승을 안아오게 하는 불멸의 지침으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전후시기 모든것이 그처럼 어려웠지만 우리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자주적리익을 무엇보다 중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웅대한 구상에 따라 우리 나라에서 농업협동화를 실현하기 위한 우리 당의 정책이 세워질 때의 일이다.

그때 수정주의자들은 사회주의공업화를 완성한 다음에야 농업협동화를 실현할수 있다는 기성리론을 내흔들면서 우리 당의 정책을 반대해나섰다.

이에 대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농업협동화는 객관적조건이 마련되여서만 하는것이 아니라 그 당사자인 농민들이 요구하면 해야 할 문제이다, 지금 우리 나라의 현실과 농민들이 협동화를 요구하고있다고 단호히 반격을 가하시였다.

혁명령도의 전 기간 자주를 생명선으로 내세우시고 혁명실천에 구현해오신 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남에 대한 의존은 절대금물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배주의, 수정주의자들이 《경제분업》의 간판밑에 우리 나라에 끈질긴 압력을 가해왔을 때에도, 종파사대주의자들이 기계에서 밥이 나오는가고 우리 당의 경제정책을 헐뜯었을 때에도 조금도 주저하지 않으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철저히 자주적립장의 견지에서 풀어나가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이 100년이 걸려도 일떠서지 못한다던 재더미속에서 태여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 아직은 나라의 형편이 펴이지 못한 속에서 내세운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병진로선…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당이 내놓은 모든 로선과 정책은 그 어느것이나 반당종파분자들과 사대주의자들, 교조주의자들, 수정주의자들과 제국주의자들의 반대와 비방을 받지 않은것이 없었다고 하시면서 그러나 우리는 그 어떤자들이 우리를 헐뜯는다 해도 조금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확고한 혁명적신념과 강의한 의지를 가지고 꿋꿋이 전진하였기때문에 오늘과 같이 력사에 없는 커다란 성과를 이룩할수 있었다고 교시하시였다.

정녕 수십성상에 달하는 풍파사나운 혁명의 길에서 단 한번도 자주적대를 굽히지 않으시고 견결히 고수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실천은 우리 조국력사에 참으로 거대한 사변들을 새기게 한 원동력이였다.

한평생 위대한 수령님께서 구현해오신 자주의 숭고한 리념이 없었더라면 우리 혁명이 어떻게 온갖 부닥치는 난관을 과감히 헤치고 승리만을 떨쳐올수 있었겠는가.남들이 걸어간 길을 따라갔더라면 우리 조국이 어떻게 자주, 자립, 자위로 빛나는 사회주의국가로 그 위용을 과시할수 있었겠는가.

흘러온 우리 혁명의 자랑찬 력사는 전하여주고있다.

탁월한 수령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실 때 작은 나라도 자주성이 강한 나라, 평범한 인민도 자주정신이 강한 위대한 인민으로 될수 있다는 고귀한 진리를.

장기간의 혁명실천을 통하여 자주는 력사의 정의이고 혁명의 승리이며 공정한 국제관계발전의 기초이라는것을 확증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영원불멸할 업적을 우리 인민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못잊는다.

영광스러운 우리 혁명의 전력사적로정에서 빛을 뿌려온 자주의 기치,

그 승리의 기치를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더 높이 추켜드시였다.

성스러운 혁명령도의 길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자주의 길에 번영이 있고 승리가 있다.자기 힘을 믿고 제힘으로 앞길을 개척해나가려는 투철한 신념과 의지를 지닌 국가와 인민의 도도한 진군은 그 무엇으로써도 돌려세우거나 멈춰세우지 못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백승의 한길만을 억세게 걸어오며 자주의 기치가 세차게 휘날리는 곳에 인민의 높은 존엄이 있고 국가의 강대함과 끝없는 번영이 있다는 고귀한 진리를 더욱더 깊이 절감한 우리 인민이다.

영원히 자주의 한길만을 가고가리라!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 애국념원을 기어이 빛나는 현실로 펼쳐가려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끓어번지는 신념의 웨침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박태성 내각총리 삼지연산악관광지구건설장과 준공을 앞둔 단천발전소 1단계건설장을 현지료해

2026년 4월 12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가 삼지연산악관광지구건설장과 준공을 앞둔 단천발전소 1단계건설장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동지는 삼지연산악관광지구건설장의 여러곳에서 공사진척정형을 알아보면서 지대적특성에 맞게 건설적기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며 시공 및 기능공력량을 강화하고 건설장비들의 가동률을 높여 공사기일을 철저히 보장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올해 공사준비정형을 총화하면서 총리동지는 모든 일군들이 비상한 분발력과 정확한 집행력을 발휘하여 계획된 대상공사를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완공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216사단 륜전기재출동식 및 기공구전시회를 돌아보면서 선진적이며 능률적인 장비와 기공구들을 더 많이 창안도입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준공을 앞둔 단천발전소 1단계건설장을 찾은 총리동지는 발전설비들의 효률을 제고하며 전력손실을 극력 줄이기 위한 과학기술적문제를 해결하는것과 함께 조업후 전력생산을 안정적으로 장성시키기 위한 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단천발전소 1단계 준공준비를 다그칠데 대한 문제, 2단계공사에서 합리적인 건설공법들을 적극 활용할데 대한 문제, 련관단위들에서 필요한 설비, 자재들을 제때에 원만히 보장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되고 해당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진수

2026년 4월 12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당 제9차대회는 새 전망계획기간에 지방발전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하게 전개하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을 토의결정하였다.올해부터 매해 20개 시, 군들에 지방공업공장들과 병원, 종합봉사소를 어김없이 건설하며 년초의 착공을 년말의 준공으로 이어나가는 우리의 투쟁방식, 전진속도를 확고히 견지하자면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진수를 다시금 깊이 새기고 철저히 구현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진수는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하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자는것이다.다시말하여 지방인민들이 수도시민들과 다름없는 물질생활을 누릴뿐 아니라 수도와 같은 문화위생적인 환경에서 무병무탈하고 근심없이 살게 하자는것이다.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진수에는 공화국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지방인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물질문화생활을 보장해주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지방발전정책이 제시되기 이전까지만 하여도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의 생활상격차가 심하고 같은 도와 시, 군내에서도 조건에 따라 차이가 많았다.이러한 차이를 그대로 두고서는, 가능성유무만을 따지면서 차일피일 미루어가지고서는 언제 가도 지방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을 실현할수 없었다.

우리 당은 지방인민들의 오랜 숙망을 반드시 실현하려는 결심으로부터 지방경제발전과 관련한 지난 시기의 사업정형을 깊이 분석하고 산간지대인 김화군에서 먼저 경험을 쌓고 전국에 확대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면밀하게 진행하였다.이에 기초하여 지방발전의 주되는 밑천인 지방공업공장들을 완전히 새롭게, 선진적으로 재건하기 위한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제시하고 그 집행을 위한 실무적조치들을 강력히 취하였다.

우리 당의 지방발전정책은 그 인민적, 혁명적성격과 함께 시간표가 명확한 실현담보로 하여 제시되자마자 전국인민들의 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오늘 현실에서 거대한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다.

불과 2년만에 지방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수준을 높이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전국의 20%에 달하는 40개 시, 군들에 일떠서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새로 건설된 식료공장, 일용품공장, 옷공장들에서 자기 지방의 원료자재를 리용하여 생산된 갖가지 식료품들과 소비품들은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인민의 복리를 증진시키는 사업은 해가 바뀔수록 부단히 도약해야 하며 지방의 발전을 추동할수 있고 인민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다 갖추어주는것으로 지향되고 확대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당 지방건설방침의 일관한 목표이다.당의 원대한 뜻에 떠받들려 지방발전정책이 경공업과 보건, 과학교육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정책으로 확대심화되였으며 해마다 기능적, 건축미학적측면과 질적수준에서 발전되고 지역적특성이 잘 살아나는 지방발전정책대상들이 어김없이 건설되고있다.수도뿐 아니라 지방의 인민들도 사회주의혜택을 마음껏 누려야 하며 그것을 당과 국가가 전적으로 맡아 실현해야 한다는 우리 당의 완강한 결행력이 아니였더라면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 세상을 놀래우는 이런 기적이 창조될수 없었을것이다.지방발전정책이야말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혁명적당풍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구현된 가장 인민적인 정책이다.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진수에는 지방의 발전이 우리 국가의 전진과 발전을 대표하게 하며 지방의 리상적인 면모가 우리식 사회주의의 발전상으로 되게 하려는 투철한 신념이 구현되여있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새로운 보건혁명의 원년이 시작된 지난해에 지방병원의 기존관념을 바꾸어놓은 시, 군병원들과 문명개화의 거점인 종합봉사소들이 건설되고 실리있는 은산종이공장이 일떠섬으로써 지방의 종합적발전을 대표할수 있는 대상들의 시범단계가 성과적으로 마무리되였다.그리고 지방변혁을 위한 또 하나의 혁신적인 창조령역으로서 신포시와 락원군에 현대적인 바다가양식사업소의 표본들이 일떠서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각 도, 시, 군들에서 자기 지방의 자연부원과 경제적잠재력을 개발하고 유익하게 활용하도록 조건과 가능성을 지어주는 사업도 국가적인 사업으로 적극 진척되여 지방발전의 확고한 전망이 열려지게 되였다.

당과 국가가 전국의 시, 군발전을 전망적으로, 순차적으로 계획하고 대상별건설을 강력히 견인하는 실행과정에 있어서나 설계와 자금, 설비와 시공력량, 운영준비사업까지 전적으로 보장하는 지도방식에 있어서 그리고 변혁의 령역과 심도, 속도에 있어서 새시대 지방발전은 말그대로 일대 혁명이라고 할수 있다.

지방발전정책의 생활력은 해마다 전국각지에 무수히 일떠서는 새로운 실체들과 더불어 향상되여가는 인민들의 생활에서 명백히 표현되고있으며 보다 높아가는 인민들의 리상과 자신심, 분발된 노력에 의하여 더욱 커지고있다.

지방인민들에게 모든 면에서 부러운것없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진수를 다시금 깊이 새기고 지방변혁의 대업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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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ナルド・トランプはこの戦争最大の敗者である エコノミスト・社説 2026年4月9日

ドナルド・トランプはこの戦争最大の敗者である エコノミスト・社説 2026年4月9日

2026.04.12

彼がイランからの出口を求めているのには理由がある

すべての戦争に勝者がいるわけではない。しかし、あらゆる戦争には少なくとも一人の敗者が存在する。そして、もし、それはかなり不確実な「もし」だが、停戦がイランでの戦争の終結を意味するのであれば、最大の敗者はドナルド・トランプとなるだろう。この紛争は、彼の主要な戦争目的を後退させ、アメリカの力を振るう新しい方法に対する彼のビジョンの浅はかさを露呈させた。

和平は絶望的な程もろい。アメリカとイランは、イスラエルから激しい攻撃を受けているレバノンが停戦の対象に含まれるかどうかで合意できていない。イスラエルの攻撃があまりに激しいため、広範な停戦への脅威は意図的なものにさえ見える。両国は、米国が交渉の前提条件としている「イランがいかにしてホルムズ海峡を開放すべきか」を巡っても対立している。そして両者の交渉ポジションはあまりにかけ離れており、今週末にイスラマバードで議論すべき計画が何であるかについてさえ、合意に至っていない。

トランプ氏が戦争に戻らないと考えるべき最良の理由は、彼が今、この戦争を始めるべきではなかったと理解しているということだ。イランを破壊すると脅かす彼の忌まわしい威嚇的な投稿は、自らの譲歩を覆い隠そうとする試みに見える。彼は、戦争の再開が市場をパニックに陥れること、そして中東における「黄金時代」を称賛した「4次元チェスのプレーヤー」が、愚か者に見えるリスクを冒していることを自覚している。

イラン側にも、自制する理由がある。指導者たちが殺され続けているのだ。彼らは、戦争で亡くなった数千人を含む自国民のことなど、ほとんど気にかけていないが、電力網や輸送網の徹底的な破壊は、国の統治を困難にする。彼らはまた、制裁の解除を望んでいる。イラン政権は、交渉のテーブルでは時間が自分たちに味方すると考えるだろう。アメリカは、常に攻撃の態勢を整えたまま軍を維持することはできない。もし再び戦争が勃発するとすれば、それはイランが自らの持ち札を過信して調子に乗った場合だけだろう。

したがって、最も可能性の高い結末は、傷ついたイラン政権が権力にしがみつき、交渉で最大限の目標を求めて粘ることだ。イランには海軍も空軍も残っていない。ミサイルやドローンの多くを失い、使い果たした。それらをさらに製造するには、2万1000回を超えるアメリカとイスラエルの攻撃によって、自国経済が数年も後退した事実に立ち向かわなければならない。

トランプ氏はこれを「偉大な勝利」と呼んでいる。だが、戦争の最も説得力のある3つの目的、すなわち「イランを飼い慣らすことで中東をより安全かつ繁栄させること」、「政権を打倒すること」、「イランが核保有国になるのをきっぱりと阻止すること」において、ほとんど進展がないことを考えれば、それは勝利のようには見えない。

この戦争は地域の安全保障を損なった。戦争が始まる前、イスラエルはイランの代理人勢力である民兵ネットワークを部分的に解体していた。しかし現在、イランは湾岸諸国を攻撃し、ホルムズ海峡を通る船舶を封鎖することで、新たな影響力の源を確立した。イランは海峡の使用料を徴収しようとしている。トランプ氏はその収益を分配することさえ口にしている。湾岸諸国とその顧客たちは、航行の自由に対するこのような侮辱に恐らく抵抗し続けるだろう。しかし、苦しい闘いが待ち受けている。

産油国が海峡を避けるために新しいパイプラインを建設した後でも――それには数年の作業が必要だが――イランは重要インフラを攻撃す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静かなオアシス」として自らを売り込んでいる湾岸諸国は、アメリカを信頼できるかどうか自問しなければならない。あるいは、自らもっと行動を起こすか、イランとの妥協点を見出すことで、自国の安全保障を再考すべきかもしれない。

トランプ氏が政権を倒したという弱々しい主張をし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現体制は存続している。彼は、イラン人がすぐに抑圧者に対して立ち上がり、その手柄を独り占めできることを期待し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それは可能だが、政権が47年の歴史の中でかつてないほど不評だった開戦前よりも、今となってはその可能性は低く見える。アリ・ハメイニが倒れる中、政権は次世代への危険な移行に直面していた。戦争はその移行をもたらし、アリの息子、モジタバを即位させた。アリとは異なり、彼は名目上のトップに過ぎない。実権はイスラム革命防衛隊とその対立する派閥の手にある。彼らは皆、好戦的なナショナリストである。

そして、この戦争は核の脅威を悪化させたかもしれない。アメリカとイスラエルはイランのインフラにさらなる打撃を与えたが、10発の核爆弾を作るのに十分な約400kgの高濃縮ウランは、今も核施設に埋もれたままである。トランプ氏はイランに対し、この「核の塵」を引き渡すよう要求している。イランは制裁解除を求めているが、将来の攻撃を抑止するために、それを爆弾製造に利用しようとする動機は高まっており、潜在的に地域の核拡散を招く恐れがある。それは悲惨な結末だが、それを阻止するためにトランプ氏や将来の大統領は、数年おきに攻撃を仕掛けなければならないかもしれない。この戦争の証拠に照らせば、それを維持するのは困難だろう。

この紛争の設計者たちは、どのような立場に置かれているか。イスラエルが今日ほど強力な軍事力を行使したことはかつてなかった。しかし戦争は、軍事力で達成できることの限界と、その先制攻撃への渇望がいかに地域に恐怖と憎悪をもたらしているかを示した。多くのイスラエル人にとって、アメリカと共に対等に戦うことは大きな国民的誇りを呼び起こした。しかし、イスラエルが共和党の政治家から称賛を得ている一方で、現在アメリカ人の60%がイスラエルに否定的な見方をしており、昨年から7ポイント上昇している。これはイスラエルを弱体化させるものである。

トランプ政権下のアメリカには、さらに省みるべきことがある。かつてこの国は、軍事力と道徳的権威を一致させることで力を得ていた。しかし、その国の大統領がイラン文明を全滅させると脅すとき、言い換えれば大量虐殺を行うということだが、それは、道徳をあたかも弱さの源であるかのように扱っていることになる。

トランプ政権の一部の人々は、アメリカが国際法やジュネーブ条約が窮屈であるかのように振る舞っている。それらの制約から解放されれば、より強力になれるというわけだ。しかしこの戦争は、「力は正義なり」という考えが数十年間の外交政策への冒涜であるだけでなく、誤謬であることを示した。イランにおいて、AIを軍事作戦に統合し、撃墜されたパイロットを救出し、低コストで優位性を確保するなど、アメリカの軍事的分野での卓越性は存分に発揮されたが、それは同時に深い問題を露呈させた。

この戦争は、アメリカが力の価値を過大評価しやすいことを示した。アメリカの工場は軍隊に迅速に補給することができないが、一方でイランは限られた武器で非対称戦争を戦い抜いた。過剰なテストステロン(雄性ホルモン)は、「殺傷能力」と「勝利」を混同する無残な判断を招く。戦略なき圧倒的な火力は、アメリカの力を削ぐだけである。

イランには邪悪な政権があるが、正義の戦争というものは、暴力が必要な最後の手段であるという冷静な判断に基づかなければならない。代わりにトランプ氏は、イランを自らの虚栄心を満たすためのプロジェクトとして扱い、アメリカの強さがあれば、攻撃を選択したことの結果を考え抜く責任から免除されると考えた。「力」だけでは正義にはならない。時として、それは勝利をもたらすことさえ出来ないのである。(“Donald Trump is the war’s biggest loser”, ‘There is a reason he wants an exit from Iran’, The Economist, April 9, 2026)

ドナルド・トランプはこの戦争最大の敗者である エコノミスト・社説 2026年4月9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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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 왕의동지를 접견하시였다

2026년 4월 11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4월 10일 우리 나라를 방문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인 왕의동지를 접견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국제부장인 김성남동지가 참가하였다.

또한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아군동지,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부부장 화춘영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왕의동지와 반갑게 상봉하시고 따뜻한 인사를 나누신 후 동지적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시였다.

석상에서 왕의동지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습근평동지가 김정은동지께 보내는 따뜻한 인사를 정중히 전해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시고 습근평동지에게 보내는 자신의 인사를 전해줄것을 부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중량국이 공동의 리익수호와 쌍무관계의 다방면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여러급에서의 래왕과 접촉을 보다 심화시키며 호상지지와 협력을 강화해나가는것이 국제적인 현 지정학적형세와 전망적인 두 나라 전략적리익의 견지에서 중요하다는데 대해 언급하시고 호상 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정세문제들에 대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립장을 피력하시였다.

왕의동지는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 진행된 중조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사이의 상봉과 회담에서 이룩된 중요한 공동인식에 따라 새로운 발전국면을 맞이한 중조친선관계를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과 리익에 맞게 훌륭히 발전시키려는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과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한 견해를 표명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조중친선관계를 가장 귀중히 하고 최우선적으로 중시하며 더욱 공고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라고 확언하시면서 우리 당과 정부는 《하나의 중국》원칙에 립각하여 나라의 령토완정을 실현하며 공평하고 정의로운 다극세계건설을 위한 중국당과 정부의 모든 대내외정책들을 전적으로 지지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습근평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중국당과 정부와 인민이 사회주의현대화와 민족부흥의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로정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축원하시면서 왕의동지와 뜨거운 작별인사를 나누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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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앞당겨진 준공식

2026년 4월 11일《로동신문》

 

락원포에 경사가 났다.

지난해 8월 당의 은정속에 동해지구의 명당자리에 바다가양식업의 새로운 표본기지로 특색있게 일떠선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가 준공을 선포한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사업소에서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자랑스러운 결실을 거두었다.

지난해 2월 착공을 선포한 때로부터 몇달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에 희한하게 일떠선 현대적인 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마을들에서는 이곳 주민들이 터치는 로동당만세소리가 끝없이 울리고있다.

락원군이 생겨 처음 보는 이 흐뭇한 광경, 여기에 고여진 위대한 어버이의 불같은 사랑과 헌신은 과연 그 얼마이던가.

격정없이 들을수 없는 이 고장의 눈부신 전변에 깃든 하많은 이야기들가운데는 현대적으로 일떠선 바다가양식사업소 준공식이 일정보다 훨씬 앞당겨 진행되게 된 감동깊은 사실도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2025년 8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 준공식에 몸소 참석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준공테프를 끊어주신데 이어 사업소를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그이를 따라서는 일군들의 마음은 저으기 격동되여있었다.

그런 그들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올해 당과 국가의 중요정책건설대상으로 강력히 추진되여온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문화주택지구가 의의깊은 준공의 날을 맞이하였다고 심중의 기쁨을 피력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원래 바다가양식사업소 준공식을 9.9절을 맞으며 진행하는것으로 되여있었다고, 물론 준공식을 명절을 계기로 정치적의의가 있게 하는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렇다고 하여 꼭 정치적계기가 있어야 하는것도 아니라고, 그래서 9.9절과 관계없이 오늘 진행하도록 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끓어오르는 격정속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자자구구 되새겨보는 일군들의 뇌리에는 며칠전 그이를 모시고 완공된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문화주택지구를 돌아보던 때의 일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그날 한폭의 그림마냥 펼쳐진 락원포의 전경을 오래도록 부감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쁘신 어조로 일군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문화주택지구가 정말 멋있습니다.락원포가 이름그대로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전변되였습니다.

지난해부터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보다 더 특색있는 수산기지를 건설하려고 계획해온 사업이 드디여 결실을 보게 되였습니다.이렇게 아름다운 포구의 어촌을 락원군인민들에게 선물하게 된것이 기쁩니다.》

당에서 품들여 마련한 선물을 락원군인민들에게 통채로 안겨주게 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만시름을 잊으신채 환하게 웃으시는 그이의 존안을 경건히 우러르며 일군들은 북받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이날 사업소의 여러곳을 구체적으로 돌아보시면서 관리운영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제는 전국적으로 제일 작은 군에 속하고 경제적토대도 취약하던 락원군이 발전전망이 좋은 군으로, 명실공히 《락원》이라고 당당히 불리울수 있는 고장으로 되였다고 하시면서 이곳에 착공의 첫삽을 박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불과 몇달만에 현대적인 양식사업소와 문화주택들을 훌륭히 꾸려 세상에 내놓은것은 창조와 변혁으로 비약하는 우리 시대의 전진속도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것이야말로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행을 위한 건설혁명에서 황홀한 한개의 장, 한개의 절로 력사에 뚜렷이 기록될것이라고, 우리가 이런 전진속도로 줄기차게 나간다면 머지않아 사회주의승리의 종장이 눈앞에 펼쳐질것이라고 긍지높이 확언하시였다.

끝없는 감격에 겨워있는 일군들을 정겹게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늘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문화주택지구를 돌아보니 좋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고 하시면서 모든 리들을 락원포처럼 꾸리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온 나라를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키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신듯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숭엄히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속에는 무엇이라 형언할수 없는 격정의 파도가 세차게 일어번졌다.

몸소 동해지구의 명당자리에 터전도 잡아주시고 착공식날에는 현지에 나오시여 건설의 첫삽도 뜨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수많은 설계형성안도 지도해주시고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현지를 여러 차례나 찾고찾으시며 부족점을 바로잡을 명안들도 하나하나 밝혀주신 그이의 불같은 헌신과 로고속에 오늘과 같이 세상에 둘도 없는 희한한 어촌마을이 태여날수 있은것 아니던가.

이윽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락원군인민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하루라도 빨리 보고싶다고 하시면서 가까운 시일안에 온 나라가 들썩하게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 준공식을 진행할데 대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이렇듯 자애로운 어버이의 각별한 관심속에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 준공식이 예정되였던 공화국창건기념일보다 앞당겨 진행되게 되였다.

앞당겨진 준공식,

정녕 이 이야기는 인민들의 행복한 모습에서 더없는 락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만 꽃펴날수 있는 또 하나의 인민사랑의 새 전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이 이어가시는 위민헌신의 길우에 락원포의 준공식과 같은 사랑의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이도 꽃펴났던가.

정평군에 들려보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정평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몸소 《정평군인민들의 복리를 기하며.2025.12.24.》라는 글발이 새겨져있는 준공비를 제막하시던 그날의 감동깊은 화폭이 어려오고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넘쳐흐르는 온포근로자휴양소에 찾아가보면 당의 령도업적은 간판이나 말과 글로가 아니라 인민들 누구나 반기고 환호하는 투쟁의 결실로써, 인민들의 생활에,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혜택으로써 고수하고 빛내여야 한다고 당부하시던 위대한 어버이의 정깊은 음성이 금시 들려오는듯싶다.

그 하많은 사랑의 이야기들은 온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이 땅우에는 머지않아 온 세상이 부러워할 사회주의지상락원이 반드시 일떠서게 되리라는것을.(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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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일행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에 꽃바구니 진정

2026년 4월 11일《로동신문》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인 왕의동지와 일행이 10일 강동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을 찾아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김명수동지와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아군동지가 동행하였다.

렬사릉원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일행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렬사릉원 추모비에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들은 영생불멸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공을 물리치기 위한 성전에서 용감하게 싸운 중국인민지원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렬사릉원을 돌아보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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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 평양 출발

2026년 4월 11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인 왕의동지가 10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인 최선희동지, 외무성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아군동지, 대사관 성원들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외교부장과 일행을 따뜻이 전송하였다.

중국의 친선사절들을 태운 비행기는 군중들의 환송을 받으며 평양을 출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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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사상혁명

2026년 4월 11일《로동신문》

 

사상혁명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혁명화, 로동계급화하여 참다운 혁명가로 만들기 위한 인간개조사업이며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발성을 높이기 위한 정치사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혁명을 확고히 앞세우는것은 3대혁명수행에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근본원칙입니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에서 일관성있게 확고히 앞세워나가야 할 사업이 바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사상정신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사상혁명이다.혁명의 주인이고 사회주의의 기초인 인민대중을 자주적인 사상의식으로 무장시키는것은 사회주의건설에서 가장 중요한 과업이며 이 사업은 시대가 발전하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계속 심화되여야 할 사업이다.더우기 사람들의 의식상태에서 일부 변화들도 일어나고 여기에 미치는 주객관적인 영향들도 의연 존재하고있는 지금 사상혁명은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중요한 사업으로 나선다.

사상혁명에서 기본은 온 사회를 혁명화, 로동계급화하는것이다.

사람들의 사상개조를 실현하여 혁명화, 로동계급화를 다그치는것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과업의 하나로 된다.온 사회를 혁명화, 로동계급화하기 위한 투쟁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혁명적인 사상의식을 가진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사회적존재로 만드는 인간개조사업이며 모든 사회관계를 로동계급의 모양대로 개조하는 사회개조사업이다.

온 사회를 혁명화, 로동계급화하기 위하여서는 우선 로동계급의 혁명화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로동계급이 언제나 혁명의 전위부대, 온 사회를 이끄는 선봉대답게 살며 투쟁하도록 하여야 한다.또한 로동계급이 창조하는 선진적인 시대정신과 기풍을 사회전반에 끊임없이 일반화하여야 한다.

사상혁명의 기본방법은 사상교양과 사상투쟁이다.

사상혁명의 대상은 사람들의 머리속에 남아있는 온갖 낡은 사상잔재이며 외부에서 침습해들어오는 반동적사상독소이다.

사상혁명을 힘있게 벌리자면 우선 모든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이 사상을 원동력으로 삼고 5대교양을 강화하여야 한다.또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조직생활을 통하여 끊임없이 단련하고 혁명적교양을 받도록 하여야 한다.이와 함께 사상혁명을 실천투쟁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함으로써 혁명과업을 수행하는 과정이 자신을 사상적으로 더욱 단련하는 과정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새시대 일군들이 지녀야 할 12가지 공산주의적품성 진실성

2026년 4월 11일《로동신문》

당성, 원칙성, 정치성, 책임성, 이신작칙, 창발성, 군중성, 인간성, 진실성, 락천성, 도덕성, 청렴결백성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중이 바라는것은 요란한 뜬소리나 구호가 아니라 진심이며 인정입니다.》

진실성은 당과 혁명앞에 무한히 고지식하며 사람들을 성실하고 정직하게 대하는 혁명가적품성이다.

우리 당이 바라는 일군은 언제나 당앞에 솔직하고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정직하게 살며 일하는것을 체질화한 사람이다.자식들이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준 어머니앞에서 항상 꾸밈을 모르듯이 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키워주고 내세워준 당앞에 언제나 솔직하고 고지식한것은 마땅한 도리이며 본분이다.

아무리 훌륭한 언변과 뛰여난 실력을 지녔다 해도 진실성이 결여된 일군은 당과 혁명에 충실할수 없다.

우리는 가끔 회의나 모임에서는 혁명적인 언사를 써가며 열변을 토하고 결의도 잘 다지지만 실천에 들어가서는 그것을 실행하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하지 않는 일군, 맹세를 지키지 못하고도 아무런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일군들을 보게 된다.

이는 혁명적인 언사로 당과 외교를 하고 대중을 기만하는 표리부동한 행동이다.

이런 일군은 사실상 일군이라고 말할수 없으며 이렇게 앞뒤가 다르고 당과 외교를 하는 사람은 어려운 시기가 닥쳐오면 당과 혁명에 충실하기는커녕 오히려 배신자로 굴러떨어지게 된다.

비록 말은 적게 하고 결의는 소박하게 다져도 당의 의도대로 행동하고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애쓰는 일군, 당앞에 무한히 솔직하고 일단 다진 맹세를 어떤 일이 있어도 기어이 실천하는 일군이 진실로 당성이 강하고 당과 혁명에 충실한 일군이다.

한마디로 일군들이 진실성을 지니는것은 당과 혁명에 충실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라고 할수 있다.

일군들이 진실성을 지니는것은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 대중의 마음을 움직여 당대회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일군들이 사람과의 사업을 잘하자면 대중의 신망을 얻어야 하며 그러자면 됨됨이 진실하여야 한다.

직권으로써도, 값비싼 재부로써도 얻을수 없는것이 바로 대중의 신망이며 오직 진심을 바칠 때라야 움직일수 있는것이 바로 대중의 마음이다.

겉과 속이 다르고 말과 행동이 다른 일군은 누구도 좋아하지 않으며 그러한 일군은 아무리 잘나고 지식수준이 높다고 해도 대중에게서 비난과 버림을 받기마련이다.일군들이 무한히 진실하고 뜨거운 인간으로 가슴에 새겨질 때 대중은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고 그들을 따라서게 되며 무한한 힘을 발휘하게 되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날 항일유격대 공작원들이 적들의 악선전에 속아 곁을 주지 않던 사람들도 하루이틀사이에 돌려세울수 있은것은 그들이 자기 부모형제를 대하듯이 진심으로 위해주었기때문이라고, 나이와 성격, 수준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그릇은 진정뿐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가슴에 새기고 당과 혁명앞에 무한히 고지식하게 처신하는것을 습벽화하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성실하고 언제 어디서나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여야 한다.

우선 당과 혁명앞에 무한히 고지식해야 한다.

당앞에, 혁명앞에 솔직하고 고지식한것은 충실성의 집중적표현이며 혁명가의 기질이고 기본자세이다.

사심과 변심이 있는 사람은 앞에서는 당을 받드는척 하지만 뒤에서는 사리와 공명을 추구한다.

일군들은 무한히 고지식한 품성을 지니고 사심과 변심이 없이 우리 당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당앞에 자기를 서슴없이 드러내놓을줄 아는 참다운 혁명가가 되여야 한다.

다음으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성실하며 언제 어디서나 한본새, 한모습이여야 한다.

군중에게 하는 말과 자기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하나로 일치시키고 집단앞에 부끄럽지 않게, 량심에 꺼리는것이 없게 일하고 생활하는 일군이라야 당이 바라는 진짜배기일군이라고 할수 있다.

또한 사심을 철저히 경계하여야 한다.

진실성과 배치되는 사심은 일군들에게 있어서 절대금물이다.사심이 있는 일군은 수령에게 진실로 충실할수 없으며 혁명임무수행에 참답게 헌신할수 없고 진정한 인민의 충복도 될수 없다.사심이 있는 일군은 순탄할 때에는 당을 따라서지만 형세가 불리할 때에는 자기의 본색을 드러내고 배신의 길로 굴러떨어진다.

아무리 진실한 일군이라고 하여도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한시도 소홀히 한다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사심이 독초처럼 싹틀수 있다.

사심을 앞세우면 량심을 속이게 되고 량심을 한번 속이게 되면 두번, 세번 속이게 되며 나중에는 량심을 저버리게 된다.이러한 사심이 자라면 저도 모르게 흑심으로 이어진다.

일군들은 당의 사랑과 믿음이 클수록 자기를 특수한 존재로 여길것이 아니라 무한히 낮추고 당생활에 그 누구보다 자각적으로 성실하게 참가하여 자신을 정치사상적으로 끊임없이 단련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진실성을 지녀야 당과 혁명의 핵심, 당정책관철의 기수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참된 지휘성원으로서의 품성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력사외곡에 매달려도 과거죄악은 감출수 없다

2026년 4월 11일《로동신문》

 

과거죄악에 대해 사죄는커녕 인정조차 하지 않는 나라라고 하면 일본이 물망에 오른다.정계에서 극악한 침략행위와 반인륜범죄들이 정당한것으로 평가되고 전범자들이 《애국자》로 떠받들리우는 곳은 일본밖에 없기때문이다.

얼마전 일본문부과학성이 과거 일본군성노예, 강제노예로동문제에서 《강제적이라는것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쪼아박은 고등학교교과서를 심의비준한것도 과거문제를 대하는 일본의 파렴치한 태도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실례라고 할수 있다.

2021년 4월 일본반동정객들은 각료회의에서 제2차 세계대전시기 조선반도로부터 일본본토에로의 로동자동원을 강제련행이라고 표현하는것이 부적절하다고 주장하였다.유엔인권리사회 제47차회의에서는 일본군이 성노예를 강제모집하였다는것은 꾸며낸 이야기라고 강변하였다.

그후 일본반동들은 력사교과서들에 《강제련행》을 《동원》, 《징용》으로 표기할데 대한 지침까지 하달하였다.이번 교과서문제는 그에 따른것이다.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침략전쟁터와 고역장들에 강제로 끌고가 대포밥으로 써먹고 숨쉬는 도구, 말하는 짐승으로 취급하고도, 세계력사에 있어보지 못한 성노예제도를 만들어내고도 일본은 세상이 다 아는 그 엄청난 죄악을 한사코 부인하고있다.

10대의 소녀로부터 유부녀에 이르기까지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이 일제침략군의 성노예로 되였다.일본군성노예로 끌려갔던 녀성들은 거의나 살아돌아오지 못하였다.

중일전쟁발발이후에만도 무려 840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사람들이 장시간의 가혹한 노예로동과 학대, 비참한 총알받이의 운명을 강요당하였다.면적이 0.1㎢도 되나마나한 섬을 10m높이의 두터운 콩크리트담벽으로 둘러막은 나가사끼시앞바다의 하시마해저탄광에서만도 항시적으로 근 1 000명의 조선사람들이 감독들의 삼엄한 감시와 채찍밑에서 하루 12~14시간 노예로동을 하였다.

일제는 태평양전쟁말기인 1945년 3월 수백대의 미군폭격기들이 도꾜와 오사까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을 할 때 조선사람들이 공습의 혼란된 틈을 타서 도주할수 있다고 하면서 집단적으로 가두어놓아 숱한 사람들이 억울하게 생죽음을 당하게 하였다.

일본이 부정한다고 해서 력사가 달라지는것이 아니며 생억지를 쓴다고 하여 죄행이 무마되는것이 아니다.일본이 저지른 과거범죄는 론박할 여지가 없는, 시효가 없는 반인륜범죄이다.

몇해전 유엔의 한 기구가 보고서를 발표하여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회피하고있는 일본정부에 유감의 뜻을 표하면서 2014년 일본정부에 권고하였던 3가지 사항을 재차 밝힌바 있다.그 첫째는 일본군성노예문제를 실질적이고 독립적이며 공정한 방식으로 조사하고 모든 증거자료들을 공개하는것과 함께 가해자들을 기소하고 처벌하는것이며 둘째는 피해자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충분히 배상하는것이다.셋째는 성노예문제를 교과서에 반영하고 피해자들을 모독하거나 사건을 부정하는 모든 시도를 중지하라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이 온 세계가 지탄하는 극악한 전쟁범죄의 진상을 애써 부정하며 력사외곡책동에 그토록 매달리고있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과거범죄에 대한 저들의 파렴치한 주장을 어떻게 하나 국제사회에 들이먹이여 전범국, 가해국이라는 속박에서 벗어나자는데 있다.또한 새세대들이 조상들의 죄악에 대한 꼬물만한 죄의식도 가지지 못하게 하여 재침의 돌격대로 수월하게 써먹자는것이다.

죄악에 찬 과거를 미화분식하고 전철을 밟는 일본에는 결코 밝은 앞날이 있을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서 제시하신 사상과 정책을 깊이 체득하고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2026년 4월 10일《로동신문》

 

 

자주, 자립, 자위의 혁명로선을 불변의 지침으로 틀어쥐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문명부흥의 원대한 리상과 목표를 앞당겨 실현해가는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은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기점으로 보다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충성과 애국으로 굳게 뭉쳐 청사에 불멸할 격동의 년대기들을 아로새겨온 우리 인민은 전례와 한계를 초월하는 비상한 개척정신과 슬기로 앞으로의 5년을 보다 훌륭하고 보람있는 변혁의 5년으로 되게 하며 주체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더욱 가속화해갈 강렬한 열망과 자신심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서 제시하신 사상과 정책을 깊이 체득하고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가 9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 행정, 근로단체일군들, 무력기관,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부문, 당간부양성기관 리론선전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주체혁명을 줄기찬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인도하시며 전면적국가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사상리론적업적을 깊이있게 론증한 론문들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김형식동지, 내각부총리 전승국동지, 내각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영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교장 리영식동지, 당중앙위원회 부부장 안현민동지가 발표하였다.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는 주체혁명의 성스러운 투쟁사에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중대한 정치적사변이라는데 대하여 론증하였다.

당 제9차대회는 존엄높은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절대적권위를 백방으로 강화하여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백년, 천년에로 굳건히 이어놓는 일대 분수령을 마련한 정치적사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최고직책에 또다시 높이 모신것은 세기적인 전변을 이룩하여온 지난 기간의 투쟁과 그 위대한 결실에 대한 력사의 평가이고 전체 인민의 선택과 의지가 담긴 책임적이고도 엄숙한 립장표명으로서 우리 국가와 인민, 사회주의위업의 장래운명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당 제9차대회는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를 확신성있게 고조시켜나갈수 있는 가장 과학적인 투쟁목표와 실천강령을 명시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앞길에 새로운 표대를 세운 특기할 정치적사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 제9차대회에서 용의주도하고 과단성있는 혁명실천으로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국면을 새로운 단계에로 이행시킬수 있는 전진방향과 투쟁방침들을 천명하시였다.

과학적인 투쟁로선과 방침이 있으며 최악의 환경에서도 더 높이 솟구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며 목표한바는 무조건 해내는 강력한 힘, 주체적력량이 있기에 우리에게는 정복 못할 요새, 이루지 못할 성업이란 있을수 없다.

토론자들은 전면적발전의 시대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하는것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발전속도를 가속화하고 인민의 리상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절박한 과제이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당이 제시한 전면적발전의 시대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하는것은 대중의 앙양된 정신력과 창조력을 가일층 분발승화시켜 이룩한 승리를 보다 큰 승리와 전성기로 이어나가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과제이다.

인민의 힘으로 인민의 세기적인 숙망을 앞당기고 인민의 손으로 인민의 꿈을 성취하는 위대한 새 력사를 펼치기 위해 반드시 결행해야 할 중대과제라는 여기에 전면적발전의 시대적요구의 구현이 가지는 력사적의미가 있다.

당이 제시한 전면적발전의 시대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하는것은 방대하고 무거운 과제들과 의연한 난관들을 마주하고있는 현 단계에 맞게 모든 사업에서 뚜렷한 개선과 진보를 이룩하기 위한 절실한 과제이다.

해놓은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더 많고 외부의 도전과 장애도 의연히 지속되는 현 단계의 전반적형세는 우리 내부에 존재하는 불합리한 요소들과 페단들을 청산하고 모든 사업에서 뚜렷한 개선과 진보를 가져오는데서 더욱 과감해야 한다는것을 명백히 시사해주고있다.

전면적발전의 시대적요구를 명확히 밝혀주심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가속화할수 있는 해법들을 명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사상리론적업적은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과 더불어 영구히 빛날 불멸의 공적이다.

토론자들은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은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확신성있게 떠미는 조선혁명고유의 불변의 리념이라는데 대하여 론증하였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은 우리의 사상과 위업의 정당성과 필승불패성을 뚜렷이 립증하고 조선혁명의 로정우에 승리의 표대로 새겨진 전투적기치이다.

조선혁명의 전 로정이 세기적변혁과 기적을 창조한 자랑찬 행적으로 빛나고있는것은 철두철미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우리 당의 사상이 정당하고 단결된 인민의 힘에 의거하는 우리 위업이 무궁한 발전의 원천을 가지고있기때문이며 자기가 정한 길을 따라 자력으로 나아가는 우리의 혁명방식이 언제나 정확하고 확고하였기때문이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은 불굴의 개척투쟁으로 전취한 위대한 승리와 영광을 새로운 려정의 줄기찬 전성과 도약으로 이어나갈수 있게 하는 투쟁과 전진의 변함없는 기치이다.

당에 대한 인민의 지지와 신뢰를 절대적인것으로 되게 하고 당과 인민대중의 단결을 보다 굳건한것으로 되게 하며 자력에 의거한 전진방식, 투쟁방식이 불변의것으로 되게 할 때 우리의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그에 의거하여 새로운 변혁시대를 힘있게 열어나갈수 있다.

토론자들은 인류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정의로운 다극세계건설을 추동해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변함없는 원칙적립장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류헌정사상 처음으로 국가핵무력정책의 헌법화라는 특대사변을 이룩해내시고 정력적인 령도와 희생적인 헌신으로 핵무력의 줄기찬 강화를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강력한 힘에 의한 안전보장, 평화수호를 실현하는 새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

강대한 오늘에 만족함을 모르고 끝없는 강대함을 목적하고 추진하는 지향과 의지, 바로 여기에 진정한 평화가 있고 국가안전에 대한 확실한 담보가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이 매일, 매 시각 생활체험으로 절감하는 불변의 진리이다.

미국과 서방의 지배주의적간섭에 반기를 드는 나라들이 점점 늘어나고있는 가운데 패권질서에 대항하는 다무적협력기구들이 확대발전되고있는 사실은 현 세계가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다무주의에로 급속히 진화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시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국가방위력을 멈춤없이, 한계없이 확대진화시켜나감으로써 미국을 위시로 한 추종세력들의 전쟁도발의지를 무력화시키고 인류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나갈것이며 반제자주력량의 전위에서 제국주의반동세력의 일극세계야망을 짓부셔버리고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다극화된 세계건설을 적극 추동할것이다.

토론자들은 새시대 5대당건설강령을 틀어쥐고 완벽하게 실천해나가는것은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건설사를 굳건히 이어나가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라는데 대하여 론증하였다.

새시대 5대당건설강령을 억세게 틀어쥐고 우리 당을 정치적으로 원숙하고 조직적으로 굳건하며 사상적으로 순결하고 규률에서 엄격하며 작풍에서 건전한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는 여기에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집권사, 절대의 존엄과 권위를 영원히 빛내이는 길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마련해주신 만년지계의 당건설강령, 자체강화의 위대한 표대가 있어 조선로동당건설의 위대한 전성기, 최장의 집권사는 세기와 세기를 넘어 무궁토록 이어지게 될것이다.

새시대 5대당건설강령을 틀어쥐고 완벽하게 실천해나가는것은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적지도를 더욱 심화시켜 전면적국가발전의 새시대를 줄기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인민과 함께 인민에게 의거하여 변혁에서 더 큰 변혁에로 나아가는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전진기상을 고수하기 위해서는 혁명과 건설전반에 대한 당의 정치적령도를 심화시켜야 하며 이는 당중앙이 제시한 5대당건설강령의 철저한 실행으로써만 담보되게 된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전면적국가발전의 최전성기, 거창한 새 변혁시대를 힘차게 개척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혁명사상을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고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로운 변혁단계를 반드시 열어나가겠다는 견실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과 열렬한 애국의지를 간직하여야 한다.

누구나 조국과 인민을 위해 만짐우에 만짐을 덧놓으시고 멸사복무의 려정을 재촉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리상과 결심, 견결한 개척의 의지를 삶과 투쟁의 본령으로, 확고한 지향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를 결사의 행동실천과 백방의 역할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감으로써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보다 높은 단계에로의 실제적인 질적발전과 도약을 이룩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당대회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부여한 과업을 깊이 연구하는것을 발전과 도약을 위한 실천활동의 첫걸음으로 삼아야 하며 지난 기간의 사업에서 얻은 경험과 내재되여있는 결함의 원인과 교훈을 전면적으로 엄밀하게 분석하여 다음단계의 투쟁에서 보다 큰 보폭을 내짚을수 있는 방략과 중심고리를 정확히 찾아쥐여야 한다.

자기자신이 손을 들어 찬성한 당결정의 한조항한조항에 비상한 무게가 실려있음을 항상 명심하고 당결정을 무조건 정확히 집행함으로써 당과 혁명, 조국에 대한 충실성을 검증받아야 한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며 당 제9차대회 결정을 완벽하게 관철함으로써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 위대한 변혁의 력사를 줄기차게 창조해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 평양에 도착

2026년 4월 10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우리 나라를 방문하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인 왕의동지가 9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 국기게양대에는 조중 두 나라 국기가 나붓기고 항공역앞 정류장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인 최선희동지, 외무성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아군동지, 대사관 성원들이 외교부장과 일행을 따뜻이 맞이하였다.

녀성근로자가 왕의동지에게 꽃다발을 주었다.

비행장에서 군중들이 조중 두 나라 기발을 흔들면서 중국의 벗들을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 왕의동지와 회담

2026년 4월 10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인 최선희동지가 9일 금수산영빈관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인 왕의동지와 회담하였다.

최선희동지는 조중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께서 이룩하신 중요합의에 따라 전통적인 조중친선협조관계가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활력있게 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사회주의라는 공동의 리념을 근본초석으로 하고있는 조중친선을 두 나라 인민의 념원과 리익에 맞게 더욱 강화해나가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립장을 표명하였다.

왕의동지는 습근평동지와 김정은동지께서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 력사적인 상봉과 회담을 진행하시고 중조친선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리정표적인 의의를 가지는 근본지침을 제시하시였다고 하면서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조친선을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라고 강조하였다.

쌍방은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65돐이 되는 올해에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조를 더욱 심화시키며 두 나라 대외정책기관들사이의 전략적의사소통과 지지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외무성 부상 김명수동지를 비롯한 외무성 일군들이, 중국측에서 외교부장일행,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아군동지가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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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4돐에 즈음하여 중앙미술전람회 개막

2026년 4월 10일《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4돐경축 중앙미술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영상작품들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유화 《반일인민유격대창건을 선포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조선화 《1945년 10월 10일의 아침》, 아크릴화 《새 조선의 탄생》을 비롯한 미술작품들은 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만리길을 헤치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실록을 예술적화폭으로 감명깊이 전하고있다.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며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정책에 담아 우리 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유화 《협동화의 기쁨을 함께 나누시며》, 조선화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등의 작품들에 모셔져있다.

조선화 《인민을 위한 길에 함께 계시며》를 비롯한 작품들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꽃피우시기 위해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신 절세위인들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뜨겁게 되새겨주고있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조선화 《백두의 행군길을 억세게 이어가시며》, 유화 《창당리념과 정신을 새겨주시며》 등의 작품들이 숭엄히 전하고있다.

아크릴화 《혁명적무장력의 영원한 승리와 영광의 기치》, 조선화 《평화수호의 절대적힘》, 《우리 인민들에게 현대적인 살림집을 마련해주시려고》를 비롯한 작품마다에는 우리 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인민의 세기적숙망을 당대의 눈부신 현실로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의 세계가 어려있다.

전람회장에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펼친 번영과 부흥의 새 전기와 더불어 훌륭히 변모되는 조국의 전변상과 나날이 커가는 인민의 행복을 담은 조선화 《문화농촌의 아침》, 유화 《신포의 랑만》, 《행복의 별천지 화성거리》, 아크릴화 《현대축산의 새 모습》 등의 작품들도 전시되였다.

개막식이 9일 조선미술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창학동지, 성, 중앙기관, 미술부문의 일군들, 창작가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문화상 현은철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뜻깊은 4월명절을 맞이하는 온 나라 인민들은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주체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우리 조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굳건히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고 말하였다.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업적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연설자는 이번 미술전람회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더욱 깊이 체득하며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에 분기해나선 전인민적총진군대오에 새로운 신심과 활력을 더해주는 의의깊은 계기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전람회의 개막을 선언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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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을 환영하여 연회 마련

2026년 4월 10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인 왕의동지를 환영하여 9일 저녁 연회를 마련하였다.

중국 외교부장일행과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아군동지, 대사관성원들이 연회에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인 최선희동지와 외무성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최선희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이름으로 왕의동지와 일행을 열렬히 환영하면서 이번 방문이 지난해 9월 력사적인 조중수뇌상봉과 회담에서 이룩된 중요합의를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쌍방사이의 고위급래왕과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 친선의 뉴대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한 립장의 발현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력사의 온갖 풍파를 이겨내고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여 단결과 협조의 훌륭한 전통을 이어온 조중친선관계를 귀중히 여기고 부단히 심화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일관한 방침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중국인민이 습근평총서기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중국식현대화를 다그쳐 민족부흥의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새롭고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축원하였다.

다음으로 왕의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따뜻한 환대에 사의를 표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의 가증되는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조선이 이룩한 사회주의건설에서의 새로운 성과들은 김정은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조선인민이 근면성과 지혜를 발휘한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혁명투쟁속에서 맺어지고 사회주의건설과정에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공동의 귀중한 재부이라고 하면서 지난해 9월에 진행된 습근평총서기동지와 김정은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상봉이 중조친선협조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았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김정은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굳건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끊임없는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며 보다 행복한 생활을 창조하기를 충심으로 바란다고 하면서 쌍무협조가 더욱 심도있게 발전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존경하는 습근평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불패의 조중친선관계의 끊임없는 강화발전과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잔을 들었다.

연회는 친선적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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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보옥처럼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사랑의 력사 -조선대학교창립 70돐을 맞으며-

2026년 4월 10일《로동신문》

 

이국땅 일본에서 조선대학교의 개교종이 울린 1956년의 그날로부터 어언 70년이 흘렀다.

조선대학교의 70년, 이것은 그저 자연의 순리에 따라 흘러온 세월이 아니다.

절세위인들의 하늘보다 높고 태양보다 따사로운 사랑속에 대를 이어 주체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온 영광의 로정이였으며 민족적박해와 차별이 뒤따르는 일본 한복판에서 자주와 존엄을 지키기 위한 재일동포들의 피와 땀, 백절불굴의 투쟁이 응축된 기적의 력사이다.

 

이역의 아들딸들 한품에 안으시고

모든것 다 주시는 어버이사랑은

시련의 광풍이 모질게 막아서도

순간도 뗄수 없는 우리의 명줄이라네

 

한식솔로 우릴 품어 그늘을 가셔주고

애국의 먼길 갈 신념의 기둥 주셨네

세상 제일 위대한 어버이 그 품은

온넋을 다해 따를 우리의 조국이라네

아 한없는 그 정에 마음이 끌리여

아 원수님 원수님 그 품밖에 우리는 몰라라

 

오늘 우리 조선대학교 교정에 랑랑히 울려퍼지고있는 어머니조국에 드리는 고마움의 노래 《그 품밖에 우리는 몰라라》이다.

난생처음 조국땅을 밟아본 학생들이 스스로 지어부른 이 노래 구절마다에는 주체적민족교육의 최고전당에서 리상과 포부를 마음껏 무르익혀나가는 전체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꾸밈없는 진심, 이역의 아들딸들의 뜨거운 마음이 어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대학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세워주시고 장중보옥처럼 귀중히 여기시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의 최고전당이며 세상에 둘도 없는 해외교포대학입니다.》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대학창립 70돐을 맞는 이 시각 나는 조선대학교 학장으로서 우리 교직원들과 학생들, 졸업생들과 동포학부모들이 언제나 가슴에 안고 잊지 못해하는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들을 새겨보게 된다.

재일조선인대학을 내오자고 하시며

조선대학교의 탄생은 해방후에도 일본에서 계속 살지 않으면 안되였던 조선사람들로 하여금 대를 이어가며 민족성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갈수 있게 한 력사적인 사변이였다.

일제식민지통치하에서 학교문전에도 가볼수 없어 자기 이름 석자마저 쓸줄 몰라 눈물을 삼켜야만 했던 우리 1세 동포들은 자신들이 겪은 노예살이의 설음을 자식들에게는 절대로 물려줄수 없다고 하면서 너도나도 푼돈을 모아 학교건설에 떨쳐나섰다.

조선사람사는 곳마다 민족교육의 화원을 가꾸어나가는 나날에 동포들마음속에는 고등교육에 대한 소원이 저절로 부풀어올랐다.

당시 일본에서 조선학생들의 대학진학은 말그대로 하늘의 별따기와도 같았다.

이 랭혹한 현실앞에서 우리 동포들은 주저앉은것이 아니라 오히려 해방된 민족의 성원들답게 자녀들에게 자주적인 고등교육을 줄수 있는 자체의 대학창설을 절실히 바라고있었다.

자체의 대학창설은 그 어떤 외부적요구에서가 아니라 일본땅에서 자기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조선사람으로 당당히 살아나가려는 동포들스스로가 갈망한 요구였으며 이들의 숙원을 풀어주는 사업은 총련조직이 떠맡아야 할 최우선적인 과제였다.

멀리 사는 자식들이 감히 아뢰지 못한 사정을 남먼저 헤아려주신분이 바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님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남의 나라 땅에 대학을 세우고 운영해나가기가 결코 조련치 않지만 어떻게 하나 기어이 재일조선인대학을 내오자고 하시며 총련이 이 사업을 대담하게 밀고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대학창립의 로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반동들은 《수도 도꾜에 평양의 공화국기가 날리는 조선대학이 서다니, 무슨 괴괴망측한 일인가.》고 떠들어대면서 《조선대학건설반대기성동맹》이라는것까지 조작하고 대학창립을 로골적으로 가로막아나섰다.

더욱 분노스러운것은 제힘을 믿지 않고 남을 쳐다보는데 습관된 사대주의, 민족허무주의자들이 《주제넘게 대학이 다 무엇인가.》, 《재일조선인에게 무슨 대학운영경험이 있는가.》라고 줴치며 《대학무용론》, 《시기상조론》을 동포사회에 류포시킨것이였다.

이런 책동이 끊임없이 계속되는 속에서도 애국 1세들은 돈이면 돈, 쌀이면 쌀, 자기에게 있는 모든것을 바치여 대학창립의 밑거름을 마련하였다.

《우리 힘으로 우리 대학을 세우자!》

1956년 4월 10일 마침내 조선대학교의 첫 종소리가 일본 도꾜의 상공에 울려퍼졌다.

그런데 초창기의 대학모습은 너무도 초라해 눈물없이는 볼수 없었다고 한다.

교사가 없어 도꾜조선중고급학교구내에 곁방살이로 대학간판은 달았지만 교실에는 책걸상 하나 변변한것이 없었다.

학생들의 생활형편 역시 말이 아니였다.

지독한 생활고는 배움에 대한 소박한 꿈마저 무자비하게 앗아갔다.

학비를 마련하지 못해 밤잠을 아끼며 일하고도 끝내 교정을 떠날수밖에 없었던 학생들, 그들의 등을 망연자실하게 바라볼수밖에 없었던 교직원들의 심정은 쓰리고 아팠다.

조선대학교는 대학운영을 포기하는가 마는가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 놓여있었다.

정녕 이역땅에서의 대학교육은 허황한 꿈이란 말인가.

모두가 절망의 심연에 잠겨 대학운영을 거의나 포기한 그때 바다너머 조국에서 꿈과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우리가 공장을 한두개 못짓는한이 있어도 이역땅에서 고생하는 동포들에게 아이들을 공부시킬 돈을 보내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마련하여 보내주시였던것이다.

당시 조국에서는 전쟁의 포화가 멎은지 얼마 되지도 않아 벽돌 한장, 세멘트 한포대가 정말 귀하였다.

공장 하나 짓자고 해도 온 나라 인민이 허리띠를 졸라매야 했던 그처럼 간고한 시기였다.

1957년 4월 그 귀한 돈을 받아안던 날, 우리 동포들모두가 울고 또 울었다고 한다.

조국에서 보내온것은 단순한 돈이 아니라 조국인민들의 피와 땀이 스민 사랑의 결정체였으며 숨져가던 민족교육을 소생시킨 생명수였다.

이렇게 되여 우리 대학생들에게 해마다 조국의 장학금이 안겨지는 해외교포운동력사에 그 류례가 없는 위대한 사랑의 전설이 태여나게 되였다.

조선대학교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제2차와 제3차로 보내주신 교육원조비에 의하여 1959년 6월 13일 도꾜도 고다이라시 무사시노 한복판에 50여개의 교실을 가진 4층짜리 본관과 사무실, 후생시설, 각종 실험실습실을 갖춘 배움의 전당으로 번듯하게 일떠서게 되였다.

조선대학교가 있기에 애국자들이 자란다

조선대학교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손길아래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교포대학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대를 이어나가는 민족인재양성의 원종장으로 굳건히 다져졌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으시여 우리 대학을 한시도 잊지 않으시였다.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총포성없는 전쟁이 벌어지던 1990년대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조선대학교와 이역의 아들딸들이 자리잡고있었다.

나는 지금도 1996년 1월의 조국방문나날을 더듬어볼 때면 북받치는 격정으로 저절로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조선사회주의로동청년동맹 대표자회에 재일본조선청년동맹축하단과 함께 내가 인솔한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도 참가하도록 하여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월 22일 우리들을 위하여 성대한 연회를 베풀어주시였다.

우리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전해에 일어난 한신아와지대지진에 의한 피해상황부터 물어보시였다.

한 총련일군이 위대한 장군님의 각별한 은정속에 동포들이 시련을 이겨내고 생활의 안정을 찾아가고있다고 말씀을 올렸다.

이어 내가 이 자리에 참가한 정치경제학부 졸업학년 학생들속에 대지진으로 어머니를 잃은 학생이 있다는것을 말씀드렸다.

그리고 그 학생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위문전문과 위문금에 무한히 고무되여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고 조선대학교에서 학업을 계속하였으며 오늘은 장군님께서 마련하여주신 뜻깊은 조국방문의 나날을 보내고있다고 보고드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갈리신 음성으로 안되였다고, 참 안되였다고 하시며 그 학생을 친히 몸가까이 부르시여 비록 동무는 이국땅에서 어머니를 잃었지만 우리 조국이 있고 총련조직이 있으니 결코 외롭지 않다고 따뜻이 위로해주시였다.

우리모두는 친어버이의 위대한 사랑에 감격으로 울고 또 울었다.

대지진으로 인한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 베풀어주신 그 은정은 우리 조선대학교 교직원, 학생들로 하여금 그 어떤 풍파에도 흔들림없이 애국의 한길만을 걸어나가게 하는 마음의 기둥, 억센 추동력이 되였다.

우리 대학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은 정녕 끝이 없었다.

2002년 2월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삼가 올린 대합창공연록화편집물을 친히 보아주신 혁명일화도 크나큰 감동속에 전설처럼 전해지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학생들이 충성심이 높고 야외에서도 노래를 잘 부른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조선대학교가 이렇게 주체의 사상체계가 튼튼히 서있기때문에 신진핵심들이 믿음직하게 자라나고 애국자들이 많이 나옵니다.

조선대학교 학장이 나의 건강을 축원하였는데 총련의 미래를 위하여 축배를 듭시다.조선대학교는 애국위업의 대를 이을 계승자들을 키워내는 총련의 유일한 신진핵심육성기지입니다.》

그러시고는 자신께서 총련사업을 지도하면서 큰 충격을 받은적이 두번 있다고 하시며 그 하나는 총련에서 대집단체조 《조국에 드리는 노래》를 창작하였을 때이고 또 하나는 이번에 조선대학교 대합창공연을 보았을 때라고 하시며 거액의 자금까지 배려해주시였다.

그 사랑에 의하여 우리 대학도서관이 오늘처럼 웅장하게 개건현대화되게 되였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친어버이사랑은 조선대학교의 과정안으로부터 대학에 갖추어진 현대적인 교육설비들과 동식물표본에 이르기까지 교정의 그 어디에나 뜨겁게 어려있다.

권위있는 명문대학으로 이끄시는 믿음의 손길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에 조선대학교는 존엄높은 공화국의 해외교포대학으로서 자기 발전의 새로운 길을 억세게 걸어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2016년 4월 10일 조선대학교창립 6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축하문에서 지난 기간 조선대학교의 교직원들은 그 어떤 명예나 보수도 바람이 없이 총련의 민족교육사업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왔으며 조선대학교 졸업생들은 애국애족의 계주봉을 이어 재일조선인운동발전에서 핵심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왔다고, 조선대학교가 걸어온 자랑스러운 연혁의 갈피마다에는 총련의 강화발전과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온 대학의 졸업생들, 학부형들을 비롯한 각계각층 재일동포들의 열렬한 애국충정과 헌신적노력이 깃들어있다고 하시였다.

계속하시여 황금만능의 이역땅에서 누구나 쉽게 선택할수 없는 애국의 한길을 변함없이 꿋꿋이 걸으며 일신의 부귀영화가 아니라 오로지 민족교육과 총련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분투하고있는 이런 미더운 애국자들이 있기에 우리 조국이 더욱 존엄높고 총련애국위업의 바통이 굳건히 이어지고있다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세계에 유일무이한 해외교포대학인 조선대학교는 진정 우리 조국과 민족의 크나큰 자랑이고 긍지이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귀중한 재부라고 내세워주시며 시대와 조국앞에 지닌 력사적사명과 본분에 맞게 모든 학생들을 숭고한 정신과 풍부한 지식을 겸비한 재일조선인운동의 핵심골간으로, 애국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키움으로써 존엄높은 공화국의 해외교포대학으로서의 권위와 명성을 계속 떨쳐나가야 한다고 우리 대학이 틀어쥐고나갈 강령적지침을 안겨주시였다.

오늘도 잊을수 없는 2024년 6월 우리 원수님께서는 비상방역조치가 해제되지 않은 속에서도 오직 조선대학교 졸업학년 학생들만을 위해 조국에로의 하늘길을 특별히 열어주시고 배움의 나날을 마련하여주시는 하해와 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당시 대학에서는 졸업학년 학생들의 긴급모임을 조직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동무들을 조국으로 불러주시였습니다.국가적인 비상방역조치가 완전히 해제되지 않았지만 우리 조선대학교 졸업학년 학생들을 특별히 조국으로 불러주시였단 말입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는 순간 우렁찬 환호성이 온 장내를 진감하였다.

꿈속에서만 그려보던 조국방문이 현실로 다가오다니!

우리가 조국으로 간다!

아버지원수님 계시는 평양으로 간다!

뜻밖의 희보에 학생들은 울고웃으며 격정을 터뜨렸다.

따뜻이 품어안아 만가지 희망을 다 실현시켜주는 어버이품속에 안긴 우리 학생들의 행복은 끝이 없었다.

그토록 가고싶었던 조국에서 인민사랑의 대기념비들을 자기 발로 찾고 자기 눈으로 본 참관의 나날에, 바라고 바라던 혁명의 성산 백두산답사행군길에서, 그리고 어디를 가나 《우리 아들딸들이 왔구나.》하며 정답게 손잡아주던 조국인민들의 모습에서 학생들은 강대한 어머니조국의 크나큰 품이 동포자녀모두의 운명을 지켜주고있다는 신념을 간직하게 되였다.

조국청년들과 팔을 끼고 어깨겯고 애국의 인생길을 함께 걸어나갈 결심을 가다듬고 돌아온 졸업학년 학생들, 조국의 정기를 머금은 그들의 모습에 자기 미래를 겹쳐보는 하급생들…

오늘 우리 조선대학교 교정에는 랑만과 신심이 넘쳐나고있다.

일본 방방곡곡에서 모여온 우리 학생들은 모두가 부모슬하를 떠나 기숙사에서 생활하고있다.

그들의 보금자리인 기숙사창가에선 명랑한 웃음소리 흘러나온다.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안아올 리상과 포부를 안고 배우고 배우고 또 배우며 지식의 탑을 쌓아나가는 학생들, 그들이 마주한 탁상등은 온밤 꺼질줄 모른다.

이것이 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속에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이다.

우리 조선대학교 학생들은 이역의 온갖 유혹과 풍파에도 흔들림이 없이 활기있고 명랑하고 대바르게 성장하며 숭고한 정신과 애국애족의 뜻을 지닌 자주적인 민족인재, 풍부한 지식과 응용능력을 가진 창조적인 인재, 집단주의정신과 실력을 겸비한 실천형의 인재로 준비해나가고있다.

동포학부모들은 어렵고 복잡한 정치경제적환경속에서도 우리 대학을 믿고 자녀들을 보내면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있으며 대학교직원들은 학생들을 친혈육의 심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고있다.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은 우리 조선대학교 학생들을 애국적이며 우수하고 책임감있는 역군으로 키워주시고 우리 대학을 덕과 정이 넘치는 배움의 요람으로, 동포들 누구나가 희망안고 바라보는 명문대학으로 빛내여주시는 은혜로운 스승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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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로 빛나는 조선대학교의 미래는 창창하며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조국과 함께 모든 영광을 맞이하는 승리의 그날을 마중해나갈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해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력사적서한에서 모든 조선학교들을 동포자녀들의 리상적인 배움터, 인간육성의 훌륭한 교정으로 만드는것은 민족교육이 달성하여야 할 중요한 목표라고 하시면서 여기서도 기본은 조선대학교의 교육토대강화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걸어온 70년을 자부하면서 다가올 100년을 내다보며 출발하는 조선대학교는 재일조선인운동의 현실적요구와 세계적인 교육발전추세에 맞게 학제를 합리적으로 정비개편하는 한편 학생위주의 교육조건, 학습조건, 생활조건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눈에 띄는 개변을 가져옴으로써 동포학생들 누구나 지망하는 권위있는 명문대학으로 크게 비약할것이다.

전통의 계승은 정신의 계주이며 보다 훌륭한 력사의 창조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을 철의 진리로 새겨안고 조선대학교는 앞으로도 영원히 영광넘친 총련의 애국사를 백년, 천년으로 이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갈것이다.

2026년 4월

조선대학교 학장 한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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