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쑈폭압선풍을 수수방관하지 말아야
최근 최악의 통치위기에 허덕이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이 파쑈탄압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다.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은 권력기관들을 발동하여 제1야당 대표와 측근들에 대한 조사와 구속령장청구 등 강도높은 수사를 벌려놓은데 이어 진보당을 《보안법》에 걸어 매장하려는가 하면 《국가보안법페지국민행동》, 《통일시대연구원》을 비롯한 진보단체들과 인사들에 대한 압수수색과 체포, 탄압에 광분하고있다.
또한 《국무회의》라는데서 《업무개시명령》이라는것을 내려 지난달 24일부터 《안전운임제》도입을 요구하여 투쟁에 떨쳐나선 《민주로총》소속 공공운수로동조합 화물련대의 총파업참가자들에게 파업을 중지할것을 강박하고있다.
한편 역적패당은 《MBC》에 대한 강도높은 세무조사를 벌리고 방송사에서 《부당한 로동행위》를 하고있다는 트집을 걸며 10일이상이나 로동감독을 하는 등 방송탄압에도 기승을 부리고있다. 뿐만아니라 《MBC》는 물론이고 《KBS》, 《YTN》, 《TBS》를 비롯한 주요방송사들을 권력의 시녀로 만들기 위한 책동에 매달리고있다.
그야말로 독재체제를 수립하기 위한 윤석열역적패당의 폭압소동은 남조선전역에서 대상과 범위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이것은 집권 6개월동안 무지와 무능, 오만과 독선으로 민생악화, 안보불안, 전쟁위험을 증대시켜 초래된 최악의 통치위기를 정치적반대파들과 진보세력들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으로 모면해보려는 교활한 술수인 동시에 권력기관들을 총동원하여 파쑈독재시대를 되살려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단말마적발악외 다름아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 정치적반대파를 숙청하고 파쑈독재체제를 완성하며 나아가 장기집권의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자는것이 바로 윤석열역적패당의 흉심이다.
역적패당의 지금과 같은 무지막지하고 반인민적인 폭압소동을 수수방관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한 박정희, 전두환파쑈독재《정권》시기의 암흑시대가 다시금 되풀이되게 되고 그로 인한 참혹한 피해는 고스란히 남조선인민들자신이 입게 된다.
하기에 최근 남조선언론들과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한 각계각층은 《민생파탄, 정치보복, 평화파괴, 사대매국. 이 열여섯글자가 윤석열을 설명하는 말이다. 윤석열은 국민에게는 관심없고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모두 검찰을 내세워 조사하고있다. 이런 윤석열이 대통령자리에 있는 한 국민은 단 하루도 발 뻗고 잘수 없다.》, 《윤석열집단은 그처럼 죄가 많은데도 국민앞에 제대로 된 반성과 사과한마디 없다. 오만과 독선, 불통의 국정운영만 고집한다. 전 정부탓, 제도탓 등 실정의 모든 원인을 남탓으로 돌리기에 바쁘다. 무능과 실정을 감추고자 검찰, 경찰, 감사원까지 총동원하여 탄압과 정치보복에만 힘을 쏟고있다. 이런 정권을 반드시,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고 단죄,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투쟁의 거리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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