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로골화되는 군사적광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미국의 군사적광기가 날이 감에 따라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본토에서 지상핵미싸일 《미니트맨-3》발사시험을 진행하였다.
미국방성 부장관은 그것이 우리 나라와 로씨야,중국과 같은 전략적경쟁자들에게 미국이 효과적인 핵무기고를 보유하고있다는 신호를 보내는것으로 된다느니,국가방위를 위해 필요하다면 핵무기도 사용할 준비가 되여있다는 신호로 된다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핵무기없는 세계》를 제창하던자들이 핵무기고의 필요성과 핵무기사용을 떠들어대는것은 파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미국은 《평화의 사도》처럼 행세하고있지만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범죄적야망을 버리지 않고있다.무력증강책동을 보자.최근에도 미국은 천문학적 액수의 국방비를 탕진하여 자국과 해외의 미군기지들에 전개되여있는 로후화된 무장장비들을 갱신할 계획을 세워놓았다.
어느 한 외신은 미국이 랭전시기처럼 로씨야의 《침공》으로부터 동유럽나라들을 《보호》하기 위해 한개의 미군려단을 신속히 전개하는 정기훈련을 다시 진행하려는 계획을 폭로하였다.
현재 미국은 나토와의 군사연습참가를 위해 3대의 《B-52》전략폭격기들을 에스빠냐의 공군기지에 기동전개해놓았다.침략적인 대외정책을 보다 적극화하기 위해 미국은 감시 및 정찰관련정보들을 시간별로 종합 및 처리하고 스스로 판단하여 임무를 수행할수 있는 무인자동조종체계개발도 빠른 시일내에 추진하여 2020년까지 실전배비할 야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미군의 륙군뿐아니라 공군과 해군 등 각 병종들에서 침략전쟁을 위한 보다 현대적인 살인장비들을 갖추기 위한 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발악적으로 감행되고있다.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은 현시기 미국이 추구하는 기본침략전략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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