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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ナルド・トランプはこの戦争最大の敗者である エコノミスト・社説 2026年4月9日

ドナルド・トランプはこの戦争最大の敗者である エコノミスト・社説 2026年4月9日

2026.04.12

彼がイランからの出口を求めているのには理由がある

すべての戦争に勝者がいるわけではない。しかし、あらゆる戦争には少なくとも一人の敗者が存在する。そして、もし、それはかなり不確実な「もし」だが、停戦がイランでの戦争の終結を意味するのであれば、最大の敗者はドナルド・トランプとなるだろう。この紛争は、彼の主要な戦争目的を後退させ、アメリカの力を振るう新しい方法に対する彼のビジョンの浅はかさを露呈させた。

和平は絶望的な程もろい。アメリカとイランは、イスラエルから激しい攻撃を受けているレバノンが停戦の対象に含まれるかどうかで合意できていない。イスラエルの攻撃があまりに激しいため、広範な停戦への脅威は意図的なものにさえ見える。両国は、米国が交渉の前提条件としている「イランがいかにしてホルムズ海峡を開放すべきか」を巡っても対立している。そして両者の交渉ポジションはあまりにかけ離れており、今週末にイスラマバードで議論すべき計画が何であるかについてさえ、合意に至っていない。

トランプ氏が戦争に戻らないと考えるべき最良の理由は、彼が今、この戦争を始めるべきではなかったと理解しているということだ。イランを破壊すると脅かす彼の忌まわしい威嚇的な投稿は、自らの譲歩を覆い隠そうとする試みに見える。彼は、戦争の再開が市場をパニックに陥れること、そして中東における「黄金時代」を称賛した「4次元チェスのプレーヤー」が、愚か者に見えるリスクを冒していることを自覚している。

イラン側にも、自制する理由がある。指導者たちが殺され続けているのだ。彼らは、戦争で亡くなった数千人を含む自国民のことなど、ほとんど気にかけていないが、電力網や輸送網の徹底的な破壊は、国の統治を困難にする。彼らはまた、制裁の解除を望んでいる。イラン政権は、交渉のテーブルでは時間が自分たちに味方すると考えるだろう。アメリカは、常に攻撃の態勢を整えたまま軍を維持することはできない。もし再び戦争が勃発するとすれば、それはイランが自らの持ち札を過信して調子に乗った場合だけだろう。

したがって、最も可能性の高い結末は、傷ついたイラン政権が権力にしがみつき、交渉で最大限の目標を求めて粘ることだ。イランには海軍も空軍も残っていない。ミサイルやドローンの多くを失い、使い果たした。それらをさらに製造するには、2万1000回を超えるアメリカとイスラエルの攻撃によって、自国経済が数年も後退した事実に立ち向かわなければならない。

トランプ氏はこれを「偉大な勝利」と呼んでいる。だが、戦争の最も説得力のある3つの目的、すなわち「イランを飼い慣らすことで中東をより安全かつ繁栄させること」、「政権を打倒すること」、「イランが核保有国になるのをきっぱりと阻止すること」において、ほとんど進展がないことを考えれば、それは勝利のようには見えない。

この戦争は地域の安全保障を損なった。戦争が始まる前、イスラエルはイランの代理人勢力である民兵ネットワークを部分的に解体していた。しかし現在、イランは湾岸諸国を攻撃し、ホルムズ海峡を通る船舶を封鎖することで、新たな影響力の源を確立した。イランは海峡の使用料を徴収しようとしている。トランプ氏はその収益を分配することさえ口にしている。湾岸諸国とその顧客たちは、航行の自由に対するこのような侮辱に恐らく抵抗し続けるだろう。しかし、苦しい闘いが待ち受けている。

産油国が海峡を避けるために新しいパイプラインを建設した後でも――それには数年の作業が必要だが――イランは重要インフラを攻撃す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静かなオアシス」として自らを売り込んでいる湾岸諸国は、アメリカを信頼できるかどうか自問しなければならない。あるいは、自らもっと行動を起こすか、イランとの妥協点を見出すことで、自国の安全保障を再考すべきかもしれない。

トランプ氏が政権を倒したという弱々しい主張をし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現体制は存続している。彼は、イラン人がすぐに抑圧者に対して立ち上がり、その手柄を独り占めできることを期待し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それは可能だが、政権が47年の歴史の中でかつてないほど不評だった開戦前よりも、今となってはその可能性は低く見える。アリ・ハメイニが倒れる中、政権は次世代への危険な移行に直面していた。戦争はその移行をもたらし、アリの息子、モジタバを即位させた。アリとは異なり、彼は名目上のトップに過ぎない。実権はイスラム革命防衛隊とその対立する派閥の手にある。彼らは皆、好戦的なナショナリストである。

そして、この戦争は核の脅威を悪化させたかもしれない。アメリカとイスラエルはイランのインフラにさらなる打撃を与えたが、10発の核爆弾を作るのに十分な約400kgの高濃縮ウランは、今も核施設に埋もれたままである。トランプ氏はイランに対し、この「核の塵」を引き渡すよう要求している。イランは制裁解除を求めているが、将来の攻撃を抑止するために、それを爆弾製造に利用しようとする動機は高まっており、潜在的に地域の核拡散を招く恐れがある。それは悲惨な結末だが、それを阻止するためにトランプ氏や将来の大統領は、数年おきに攻撃を仕掛けなければならないかもしれない。この戦争の証拠に照らせば、それを維持するのは困難だろう。

この紛争の設計者たちは、どのような立場に置かれているか。イスラエルが今日ほど強力な軍事力を行使したことはかつてなかった。しかし戦争は、軍事力で達成できることの限界と、その先制攻撃への渇望がいかに地域に恐怖と憎悪をもたらしているかを示した。多くのイスラエル人にとって、アメリカと共に対等に戦うことは大きな国民的誇りを呼び起こした。しかし、イスラエルが共和党の政治家から称賛を得ている一方で、現在アメリカ人の60%がイスラエルに否定的な見方をしており、昨年から7ポイント上昇している。これはイスラエルを弱体化させるものである。

トランプ政権下のアメリカには、さらに省みるべきことがある。かつてこの国は、軍事力と道徳的権威を一致させることで力を得ていた。しかし、その国の大統領がイラン文明を全滅させると脅すとき、言い換えれば大量虐殺を行うということだが、それは、道徳をあたかも弱さの源であるかのように扱っていることになる。

トランプ政権の一部の人々は、アメリカが国際法やジュネーブ条約が窮屈であるかのように振る舞っている。それらの制約から解放されれば、より強力になれるというわけだ。しかしこの戦争は、「力は正義なり」という考えが数十年間の外交政策への冒涜であるだけでなく、誤謬であることを示した。イランにおいて、AIを軍事作戦に統合し、撃墜されたパイロットを救出し、低コストで優位性を確保するなど、アメリカの軍事的分野での卓越性は存分に発揮されたが、それは同時に深い問題を露呈させた。

この戦争は、アメリカが力の価値を過大評価しやすいことを示した。アメリカの工場は軍隊に迅速に補給することができないが、一方でイランは限られた武器で非対称戦争を戦い抜いた。過剰なテストステロン(雄性ホルモン)は、「殺傷能力」と「勝利」を混同する無残な判断を招く。戦略なき圧倒的な火力は、アメリカの力を削ぐだけである。

イランには邪悪な政権があるが、正義の戦争というものは、暴力が必要な最後の手段であるという冷静な判断に基づかなければならない。代わりにトランプ氏は、イランを自らの虚栄心を満たすためのプロジェクトとして扱い、アメリカの強さがあれば、攻撃を選択したことの結果を考え抜く責任から免除されると考えた。「力」だけでは正義にはならない。時として、それは勝利をもたらすことさえ出来ないのである。(“Donald Trump is the war’s biggest loser”, ‘There is a reason he wants an exit from Iran’, The Economist, April 9, 2026)

ドナルド・トランプはこの戦争最大の敗者である エコノミスト・社説 2026年4月9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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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 왕의동지를 접견하시였다

2026년 4월 11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4월 10일 우리 나라를 방문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인 왕의동지를 접견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국제부장인 김성남동지가 참가하였다.

또한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아군동지,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부부장 화춘영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왕의동지와 반갑게 상봉하시고 따뜻한 인사를 나누신 후 동지적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시였다.

석상에서 왕의동지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습근평동지가 김정은동지께 보내는 따뜻한 인사를 정중히 전해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시고 습근평동지에게 보내는 자신의 인사를 전해줄것을 부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중량국이 공동의 리익수호와 쌍무관계의 다방면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여러급에서의 래왕과 접촉을 보다 심화시키며 호상지지와 협력을 강화해나가는것이 국제적인 현 지정학적형세와 전망적인 두 나라 전략적리익의 견지에서 중요하다는데 대해 언급하시고 호상 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정세문제들에 대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립장을 피력하시였다.

왕의동지는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 진행된 중조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사이의 상봉과 회담에서 이룩된 중요한 공동인식에 따라 새로운 발전국면을 맞이한 중조친선관계를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과 리익에 맞게 훌륭히 발전시키려는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과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한 견해를 표명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조중친선관계를 가장 귀중히 하고 최우선적으로 중시하며 더욱 공고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라고 확언하시면서 우리 당과 정부는 《하나의 중국》원칙에 립각하여 나라의 령토완정을 실현하며 공평하고 정의로운 다극세계건설을 위한 중국당과 정부의 모든 대내외정책들을 전적으로 지지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습근평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중국당과 정부와 인민이 사회주의현대화와 민족부흥의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로정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축원하시면서 왕의동지와 뜨거운 작별인사를 나누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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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일행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에 꽃바구니 진정

2026년 4월 11일《로동신문》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인 왕의동지와 일행이 10일 강동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을 찾아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김명수동지와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아군동지가 동행하였다.

렬사릉원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일행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렬사릉원 추모비에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들은 영생불멸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공을 물리치기 위한 성전에서 용감하게 싸운 중국인민지원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렬사릉원을 돌아보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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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 평양 출발

2026년 4월 11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인 왕의동지가 10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인 최선희동지, 외무성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아군동지, 대사관 성원들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외교부장과 일행을 따뜻이 전송하였다.

중국의 친선사절들을 태운 비행기는 군중들의 환송을 받으며 평양을 출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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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외곡에 매달려도 과거죄악은 감출수 없다

2026년 4월 11일《로동신문》

 

과거죄악에 대해 사죄는커녕 인정조차 하지 않는 나라라고 하면 일본이 물망에 오른다.정계에서 극악한 침략행위와 반인륜범죄들이 정당한것으로 평가되고 전범자들이 《애국자》로 떠받들리우는 곳은 일본밖에 없기때문이다.

얼마전 일본문부과학성이 과거 일본군성노예, 강제노예로동문제에서 《강제적이라는것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쪼아박은 고등학교교과서를 심의비준한것도 과거문제를 대하는 일본의 파렴치한 태도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실례라고 할수 있다.

2021년 4월 일본반동정객들은 각료회의에서 제2차 세계대전시기 조선반도로부터 일본본토에로의 로동자동원을 강제련행이라고 표현하는것이 부적절하다고 주장하였다.유엔인권리사회 제47차회의에서는 일본군이 성노예를 강제모집하였다는것은 꾸며낸 이야기라고 강변하였다.

그후 일본반동들은 력사교과서들에 《강제련행》을 《동원》, 《징용》으로 표기할데 대한 지침까지 하달하였다.이번 교과서문제는 그에 따른것이다.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침략전쟁터와 고역장들에 강제로 끌고가 대포밥으로 써먹고 숨쉬는 도구, 말하는 짐승으로 취급하고도, 세계력사에 있어보지 못한 성노예제도를 만들어내고도 일본은 세상이 다 아는 그 엄청난 죄악을 한사코 부인하고있다.

10대의 소녀로부터 유부녀에 이르기까지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이 일제침략군의 성노예로 되였다.일본군성노예로 끌려갔던 녀성들은 거의나 살아돌아오지 못하였다.

중일전쟁발발이후에만도 무려 840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사람들이 장시간의 가혹한 노예로동과 학대, 비참한 총알받이의 운명을 강요당하였다.면적이 0.1㎢도 되나마나한 섬을 10m높이의 두터운 콩크리트담벽으로 둘러막은 나가사끼시앞바다의 하시마해저탄광에서만도 항시적으로 근 1 000명의 조선사람들이 감독들의 삼엄한 감시와 채찍밑에서 하루 12~14시간 노예로동을 하였다.

일제는 태평양전쟁말기인 1945년 3월 수백대의 미군폭격기들이 도꾜와 오사까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을 할 때 조선사람들이 공습의 혼란된 틈을 타서 도주할수 있다고 하면서 집단적으로 가두어놓아 숱한 사람들이 억울하게 생죽음을 당하게 하였다.

일본이 부정한다고 해서 력사가 달라지는것이 아니며 생억지를 쓴다고 하여 죄행이 무마되는것이 아니다.일본이 저지른 과거범죄는 론박할 여지가 없는, 시효가 없는 반인륜범죄이다.

몇해전 유엔의 한 기구가 보고서를 발표하여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회피하고있는 일본정부에 유감의 뜻을 표하면서 2014년 일본정부에 권고하였던 3가지 사항을 재차 밝힌바 있다.그 첫째는 일본군성노예문제를 실질적이고 독립적이며 공정한 방식으로 조사하고 모든 증거자료들을 공개하는것과 함께 가해자들을 기소하고 처벌하는것이며 둘째는 피해자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충분히 배상하는것이다.셋째는 성노예문제를 교과서에 반영하고 피해자들을 모독하거나 사건을 부정하는 모든 시도를 중지하라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이 온 세계가 지탄하는 극악한 전쟁범죄의 진상을 애써 부정하며 력사외곡책동에 그토록 매달리고있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과거범죄에 대한 저들의 파렴치한 주장을 어떻게 하나 국제사회에 들이먹이여 전범국, 가해국이라는 속박에서 벗어나자는데 있다.또한 새세대들이 조상들의 죄악에 대한 꼬물만한 죄의식도 가지지 못하게 하여 재침의 돌격대로 수월하게 써먹자는것이다.

죄악에 찬 과거를 미화분식하고 전철을 밟는 일본에는 결코 밝은 앞날이 있을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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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 평양에 도착

2026년 4월 10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우리 나라를 방문하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인 왕의동지가 9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 국기게양대에는 조중 두 나라 국기가 나붓기고 항공역앞 정류장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인 최선희동지, 외무성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아군동지, 대사관 성원들이 외교부장과 일행을 따뜻이 맞이하였다.

녀성근로자가 왕의동지에게 꽃다발을 주었다.

비행장에서 군중들이 조중 두 나라 기발을 흔들면서 중국의 벗들을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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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 왕의동지와 회담

2026년 4월 10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인 최선희동지가 9일 금수산영빈관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인 왕의동지와 회담하였다.

최선희동지는 조중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께서 이룩하신 중요합의에 따라 전통적인 조중친선협조관계가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활력있게 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사회주의라는 공동의 리념을 근본초석으로 하고있는 조중친선을 두 나라 인민의 념원과 리익에 맞게 더욱 강화해나가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립장을 표명하였다.

왕의동지는 습근평동지와 김정은동지께서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 력사적인 상봉과 회담을 진행하시고 중조친선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리정표적인 의의를 가지는 근본지침을 제시하시였다고 하면서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조친선을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라고 강조하였다.

쌍방은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65돐이 되는 올해에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조를 더욱 심화시키며 두 나라 대외정책기관들사이의 전략적의사소통과 지지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외무성 부상 김명수동지를 비롯한 외무성 일군들이, 중국측에서 외교부장일행,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아군동지가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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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을 환영하여 연회 마련

2026년 4월 10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인 왕의동지를 환영하여 9일 저녁 연회를 마련하였다.

중국 외교부장일행과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아군동지, 대사관성원들이 연회에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인 최선희동지와 외무성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최선희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이름으로 왕의동지와 일행을 열렬히 환영하면서 이번 방문이 지난해 9월 력사적인 조중수뇌상봉과 회담에서 이룩된 중요합의를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쌍방사이의 고위급래왕과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 친선의 뉴대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한 립장의 발현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력사의 온갖 풍파를 이겨내고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여 단결과 협조의 훌륭한 전통을 이어온 조중친선관계를 귀중히 여기고 부단히 심화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일관한 방침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중국인민이 습근평총서기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중국식현대화를 다그쳐 민족부흥의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새롭고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축원하였다.

다음으로 왕의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따뜻한 환대에 사의를 표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의 가증되는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조선이 이룩한 사회주의건설에서의 새로운 성과들은 김정은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조선인민이 근면성과 지혜를 발휘한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혁명투쟁속에서 맺어지고 사회주의건설과정에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공동의 귀중한 재부이라고 하면서 지난해 9월에 진행된 습근평총서기동지와 김정은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상봉이 중조친선협조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았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김정은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굳건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끊임없는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며 보다 행복한 생활을 창조하기를 충심으로 바란다고 하면서 쌍무협조가 더욱 심도있게 발전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존경하는 습근평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불패의 조중친선관계의 끊임없는 강화발전과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잔을 들었다.

연회는 친선적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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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들 2026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 준준결승경기에 진출

2026년 4월 10일《로동신문》

 

2026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가 타이에서 진행되고있다.

이번 경기대회에서는 12개의 참가팀들이 3개 조로 나뉘여 조별련맹전을 치르고 매 조에서 1, 2위를 한 팀들과 3위를 한 팀들가운데서 성적이 높은 2개 팀이 다음단계에 진출하여 승자전으로 최종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조별련맹전 2조에 속한 우리 나라 팀은 요르단팀을 8:0으로, 우즈베끼스딴팀을 6:0으로 이기고 8일(현지시간) 한국팀과 마지막경기를 하였다.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은 경기시작부터 주도권을 틀어쥐고 련속적인 공격을 들이댐으로써 상대팀을 5:0으로 타승하였다.

결국 우리 선수들은 종합점수 9점을 획득하고 조에서 1위의 성적으로 준준결승경기에 진출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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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ランプ、イランとの「出口」を見つけるも、戦争の火種は未解決のまま 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 2026年4月8日

トランプ、イランとの「出口」を見つけるも、戦争の火種は未解決のまま 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 2026年4月8日

2026.04.10

デビッド・E・サンガー記者

 

トランプ大統領の短期的威嚇は功を奏したかもしれないが、

イランとの根本的な溝は2月当時と同じほどに深い
7日(火)の午前8時6分、トランプ大統領はイランに対し、日没までにホルムズ海峡の開放要求が満たされない限り、「今夜、一つの文明が死に絶え、二度と再興することはないだろう」という、破滅的な脅しを突きつけた。
それから10時間26分後の東部時間午後6時32分、彼はその脅しを、ひとまずは取り下げた。パキスタン政府の仲介により、世界経済を難航させ、米国の技術的優位とイランの予想外の回復力を見せつけたこの戦争において、2週間の停戦が合意に至ったと述べたのである。
レトリックを天文学的なレベルまでエスカレートさせるトランプの手法は、確かに彼が数週間探し求めていた「出口」を見つける助けとなった。この成功だけで、彼はニューヨークの不動産業界で学んだ戦術:「古い慣習を無視し、最大限の要求を突きつける」が地政学でも通用するという確信を深めるかもしれない。
疑いようもなく、これは土壇場での戦術的勝利であった。少なくとも一時的には、ホルムズ海峡を通じて石油や肥料、ヘリウムの流通が再開され、エネルギー・ショックが世界恐慌を招くと恐れていた市場を沈静化させるだろう。
しかし、この停戦は、戦争に至った根本的な問題を何一つ解決していない。
ミサイルや爆撃で打ちのめされたイランの民衆は依然として、冷酷な革命防衛隊(IRGC)に支えられた神権政治の下に置かれている。指導部が交代したとはいえ、彼らはなじみ深い独裁政権の支配から抜け出せていない。また、今回の戦争の「開戦理由(カズス・ベリ)」であったはずの、爆弾級に近い濃縮度を持つ970ポンド(約440kg)の核物質を含む核兵器在庫も、イランの手元に残されたままだ。
湾岸諸国の同盟国は、ドバイのガラス張りの超高層ビルや、クウェートの裕福な居住区を支える海水淡水化施設が、イランのミサイルやドローンで簡単に破壊され得るという事実に愕然としている。ガソリン価格は高騰しており、「戦闘が止まればすぐに元の水準に戻る」というトランプの公約がこれから試されることになる。
さらに、トランプの政治的支持基盤も分裂している。かつての支持者たちは今、大統領やJD・バンス副大統領をはじめとする側近たちが、「西アジア(中東)の勝てない戦争に米国を巻き込まない」という公約を破ったと非難している。
これらすべてが起きたのは、イラン側が13,000回もの精密爆撃を吸収しながら、石油供給を断ち切り、サイバー軍を米国のインフラ攻撃に送り込むという、見事な「非対称戦争」を遂行できることを証明した瞬間でもあった。
今、トランプが直面している課題は、単に恒久的な和平合意に達することではない。そもそもこの紛争が「戦う価値のあるものだった」ということを、米国民と世界に対して証明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ある。そのためには、わずか21マイル(約34km)の幅しかないホルムズ海峡を握るイランの「死の手」を振りほどき、核兵器製造の可能性を完全に排除したことを示さなければならない。
その点において、イラン側が示した合意内容には不気味な要素が含まれている。イランのアッバス・アラグチ外相は、船舶の航行は再開されるが、それは「誰がいつ通過するかを決定するイラン軍」の管理下で行われる、と記した。
ワシントンのシンクタンク、新アメリカ安全保障センター(CNAS)のリチャード・フォンテーンCEOはこう語る。「イランが海峡の支配権を維持しているが、これは開戦前にはなかったことだ。米国や世界が、主要なエネルギーの急所をイランに無期限に支配される状況を受け入れられるとは到底思えない。それは開戦前よりも実質的に悪い結果だ」。
最終的な合意案も同様かもしれない。4週間前、トランプはイランの「無条件降伏」を要求し、いつ同国が完全に敗北したかを決定するのは自分だと言い放っていた。しかし火曜日の夜、彼のトーンは一変した。パキスタン側に提出されたイランの「10項目案」をベースに今後2週間の交渉を行うことに同意したのだ。トランプはそれを「交渉のための実行可能な土台」と呼んだ。
「イランの案を見たか?」とフォンテーン氏は問う。「それは戦前のテヘランの『欲しいものリスト』そのものだ。ウラン濃縮の権利の国際的承認、地域からの全米軍の撤退、経済制裁の解除。さらに、戦争で受けた損害に対する対イラン賠償金の支払いまで求めている」。
もちろん、これは交渉の出発点に過ぎない。しかし、イラン側が考える「最終的な和平合意」と米国の見解との間の隔たりはあまりに大きく、2週間どころか2年で解決するにも外交的な「柔術」が必要だろう。オバマ政権が2015年の核合意(トランプが2018年に破棄したもの)を交渉するのに、平時でさえ2年半かかった。今回の交渉は、いつ戦闘が再開されるかわからない「剣の下」で行われるのだ。
歴代大統領は20年にわたり、イランとの交渉、制裁、破壊工作を繰り返してきた。今、トランプは「イランと戦うことがより良い結果を生む」ということを示さなければならない。それは容易なことではない。
もし彼が、60%濃縮ウラン970ポンドとそれ以外の大量の低濃縮燃料をイラン国外に持ち出せなければ、1日10億ドルを投じたこの戦争で、彼は11年前のオバマ以下の成果しか上げられなかったことになる。当時の合意で、イランは核在庫の97%を国外へ搬出したのである。
もし彼が、イランのミサイル兵器の規模や射程を制限する合意を勝ち取れなければ、トップに掲げた目的の一つを達成できなかったことになる。
そして、もし父アヤトラ・アリ・ハメイニが殺害された爆撃で負傷し、回復中とされる新最高指導者モジュタバ・ハメイニ率いる政府との交渉が、結局の新政府の権威を固める結果に終わるなら、彼はイラン国民を裏切るリスクを冒すことになる。
トランプがイラン国民に対し、立ち上がって政府を打倒せよと促していたのは、わずか5週間前のことだ。今や彼はその政府と「ビジネス」をしている。火曜日、彼は新最高指導者が「以前とは違う、より賢く、過激化していない」世代の指導者であるという主張を繰り返した。しかし、米情報機関はそれに疑念を抱いている。

「もしかしたら、うまくいくかもしれない」。亡きジョン・マケイン上院議員の補佐官を務めたフォンテーン氏は言う。「しかし、米国と世界が、戦争開始時よりも悪い状況で終わる可能性も十分にある」。(“Trump finds his offramp with Iran, but causes of war remain unresolved”, ’President Trump’s short-term intimidation may have worked, but the fundamental divides with Iran are as sharp as they were in February’, By David E Sanger, New York Times April 8, 2026)

 

トランプ、イランとの「出口」を見つけるも、戦争の火種は未解決のまま 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 2026年4月8日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답전을 보내시였다

2026년 4월 9일《로동신문》

 

비엔티안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

통룬 씨쑤릿동지

나는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회의에서 내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다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동지가 열렬한 축하를 보내준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나는 우리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지난해 10월 평양에서 있은 우리의 상봉에서 이룩된 합의정신에 맞게 계속 심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동지가 건강할것과 당과 국가를 령도하는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

2026년 4월 9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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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꾸바공화국 주석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2026년 4월 9일《로동신문》

 

평양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

존경하는 위원장동지,

나는 당신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으로 다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꾸바인민과 나자신의 이름으로 당신에게 가장 형제적인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굳건한 토대와 사회주의건설을 전진시키기 위한 공동의 투쟁에 기초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있음을 확언합니다.

두 나라사이의 친선과 협조, 련대의 뉴대를 확대해나가려는 우리의 의지를 다시한번 확언하는바입니다.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꾸바공화국 주석

미겔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

2026년 4월 1일 아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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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2026년 4월 8일《로동신문》

 

하노이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

또 럼동지

나는 윁남인민회의 제16기 제1차회의에서 또 럼동지가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으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동지적인사를 보냅니다.

동지가 국가주석의 중책을 맡게 된것은 국가의 발전과 번영,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을 성과적으로 이끌어온 동지에 대한 윁남공산당과 전체 윁남인민의 두터운 신임과 기대의 표시로 됩니다.

나는 이 기회에 지난해 10월 평양에서 있은 우리의 상봉에서 이룩된 합의정신에 기초하여 우리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량국인민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동지가 건강할것과 당과 국가를 령도하는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합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

2026년 4월 8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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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규탄을 받고있는 이스라엘의 반인륜범죄행위

2026년 4월 5일《로동신문》

 

지난해 8월 뛰르끼예대통령이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가 대학살조직을 운영하고있다고 폭로한바 있다.

얼마전 유엔의 한 전문가가 이스라엘의 반인륜적범죄행위를 또다시 폭로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이 《조직적으로 모욕과 굴욕, 고통을 강요하는 제도》를 운영하고있다고 하면서 오래동안 팔레스티나인들을 지배하고 굴복시키고 억압하는데 리용되여왔다고 강조하였다.

당국의 비호밑에 감행되는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체계적인 고문행위는 집단대학살의 명백한 수단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모든 고문과 학대행위를 즉시 중지하고 국제조사전문가들과 인도주의단체들의 접근을 허용하며 책임있는자들을 엄벌에 처할것을 이스라엘에 요구하였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인들을 총포탄으로 쏘아죽이는 한편 남녀로소 가림이 없이 저들의 눈에 거슬리기만 하면 닥치는대로 붙잡아 감옥에 처넣었다.이것이 행정적구금이라는것인데 그 대상에는 한계가 없다.잡힌 사람은 재판도 없이 5년이상 감옥에 들어가있어야 한다.

많은 수감자들이 창문도 없는 독감방에 구류되여 작은 구멍들에서 뿜어나오는 뜨거운 증기 또는 찬공기에 의한 고문, 백열등고문에 시달리고있다.취조를 받을 때는 쇠의자에 묶이워 한잠도 자지 못하고 폭행을 당하고있다.

애당초 이스라엘국내법은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고문을 범죄로 규정하지 않고있다.

2024년 2월 팔레스티나인수감자협회는 이스라엘군과 경찰의 야만적행위를 규탄하면서 《가장 주목되는 범죄행위는 고문과 학대, 무차별적인 구타행위, 총살위협, 강간위협, 군견을 리용한 위협, 시민들을 인간방패로 내모는 행위이다.》라고 주장하였다.

유엔의 해당부문 전문가들이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고문행위와 관련하여 조사를 진행한적이 있는데 그들이 《1391호시설》로 알려진 비밀감옥에 대해 문의하였으나 이스라엘은 모르쇠를 하였다.

모진 고문과 비좁은 감방조건, 영양부족에 의한 후과로 대다수 수감자들이 여러가지 정신육체적질병에 걸리고있다.제일 많이 볼수 있는 질병은 각종 궤양, 악성종양, 심장기능장애, 정신병이다.

교형리들은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있는 사람들을 치료해주기는 고사하고 의학적실험대상으로까지 삼았다.많은 사람들이 고문과 의학적실험, 야밤에 들씌워지는 가스로 하여 죽음을 당하였다.어떤 수감자들은 간수들의 총에 맞아 살해되였다.

아이들도 례외가 아니다.이미 오래전에 유엔아동기금은 이스라엘군이 12살부터 17살까지의 팔레스티나소년들을 해마다 평균 700명 구속하고 의자에 비끄러매거나 장기간 독방에 가두어놓고 조직적이고도 제도화된 학대행위를 감행하고있다는 자료를 발표하였다.

정신적고문행위도 우심하다.수감자에게 당신의 처도 체포되여 고문을 받았다고 뇌까려 그가 자살을 시도하도록 한것, 한 부부를 장기간 구금하고 그들에게 육체적고문을 가한것도 모자라 자식들의 운명문제를 가지고 위협한것 등 공개된것만 하여도 허다하다.

이스라엘군의 야수적인 탄압만행의 근저에는 극심한 민족배타주의가 깔려있다.

나치스세력에 의한 유태인대학살이라는 참혹한 피해의 력사를 안고있는 이스라엘이 더 악독한 중동의 파시스트가 되여 팔레스티나인들을 대상으로 극악한 인권유린, 대량살륙만행을 일삼고있다.

이스라엘은 상전인 미국과 짝지지 않을 악의 본산, 인권유린왕초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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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우주작전무력의 빠른 확충으로 본 전범국의 위험한 군사적기도

2026년 4월 4일《로동신문》

 

올봄에 들어와 일본무력의 대대적인 조직개편이 추진되고있는 와중에 최근 항공《자위대》소속 《우주작전군》이 《우주작전단》으로 승격되였다.

동시에 인원규모도 종전의 2배이상으로 늘어났다.

우주령역을 전담하는 소규모부대가 처음 조직된것은 2020년으로서 불과 몇년만에 그 병력이 수십배로 급증하고 그 명칭과 편제 역시 2~3년간격으로 《우주작전군》, 《우주작전단》으로 부단히 변신하고있는 사실은 급속히 몸집을 키우는 일본우주무력의 실체에 대한 국제사회의 엄중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올해중에 《우주작전단》은 또다시 《우주작전집단》으로 더욱 승격되며 일본항공《자위대》의 명칭도 항공우주《자위대》로 개칭될 전망이다.

이와 같은 우주작전무력의 발빠른 확충을 단순히 팽창된 군사력전반에 대한 구조정비의 일환으로만 볼수는 없다.

내외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일본은 오래전부터 《자위대》작전범위를 우주에로 확대하려는 야심밑에 법적, 물질기술적기반을 야금야금 닦아왔다.

우주를 평화적목적에 리용한다는 기만적인 《법안》의 막뒤에서 1970년대말부터 비밀리에 정탐위성연구를 진행해온 일본은 2008년에는 《방위》의 간판밑에 우주공간에 대한 군사적리용을 허용하는 《우주기본법》을 채택하였으며 2012년에는 우주개발을 《평화적목적으로 한정한다.》던 조항마저 수정해치움으로써 우주군사화를 가로막는 법률적장애들을 제거하였다.

2018년에는 새로운 《방위계획대강》과 《중기방위력정비계획》을 통하여 우주공간을 새로운 방위령역으로 정식 선포함으로써 우주군사화를 위한 법적토대를 더욱 완비하였다.

현재 일본은 정탐위성들을 통하여 전지구를 24시간 감시할수 있는 정보수집위성체계를 구축한 상태에 있으며 미싸일기술, 미싸일요격체계까지 갖춤으로써 웬간한 우주전쟁도 능히 치를수 있는 세력으로 팽창되였다.

그런 가운데 일본반동들속에서는 《우주에서도 집단적자위권행사가 가능하다.》는 호전적인 망발이 공공연히 튀여나오고있다.

더욱 주목되는것은 최근 일본정계에 신군국주의세력이 득세하면서 전반적인 군사력배비가 공격형으로 조정되고있는 가운데 우주공간에서도 선제공격좌지를 차지하기 위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가속되고있는것이다.

지난해 7월 일본방위성은 우주공간에서의 방위능력강화를 위한 《우주령역방위지침》이란것을 처음으로 책정하면서 여기서 중국과 로씨야의 위성개발을 저들에 대한 위협으로 걸고들며 적의 사정권밖에서 공격할수 있는 일명 《스탠드오프방위능력》의 확립을 위한 우주리용을 다그친다고 명백히 밝혔다.

12월에는 우주개발전략본부회의를 열고 우주공간에서 극초음속활공무기에 대처하기 위한 실증실험을 진행하며 다른 나라 위성의 동향 등을 파악하는 위성의 발사에 달라붙는다는 내용이 반영된 우주기본계획의 새로운 공정표도 결정하였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이 우주공간에서의 군사적우세를 목표하여 우주작전무력을 륙, 해, 공군무력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전형적인 선제공격무력으로 진화시키기 위해 질주하고있음을 보여주고있다.

실지 몇년어간에 일본항공《자위대》무력이 단독훈련이나 미국주도의 쌍무 및 다무적군사연습들에서 우주에서의 군사태세완비를 위한 작전수립과 실동연습을 뻔질나게 벌리고있는 사실이 이를 반증해주고있다.

군대보유, 참전권, 교전권을 박탈당한 전범국 일본이 국제사회에 도전하여 《자위대》를 완전한 공격형무력으로 변신시킨것도 모자라 그 활동령역으로 우주공간까지 장악하려고 날뛰는 현실은 섬나라반동들의 골수에 사무친 위험천만한 재침야망과 끝없는 호전성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국제사회는 우주의 평온과 행성의 평화를 유린하는 일본의 무모한 우주군사화행보를 엄정히 주시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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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 발표

2026년 4월 2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2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얼마전 유엔인권리사회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실상을 악랄하게 걸고드는 불법무법의 《결의》가 또다시 강압채택되였다.

우리 국가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에 습벽화된 나라들이 주동이 되여 조작해낸 《결의》라는것은 우리의 참다운 인권보장정책과 실상을 완전히 외곡날조한 허위모략자료들로 일관된 정치협잡문서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반공화국《인권결의》채택놀음을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도발로 락인하며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배격한다.

인민의 권리와 복리를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증대시켜나가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근로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에 철저히 부합되는 참다운 인권이 보장되고있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편견적이며 악의적인 시각에 체질화된 적대세력들이 유엔무대에서 상습적으로 벌려놓고있는 《인권》소동은 결코 정의와 평등을 지향하는 국제사회의 민심을 대표하지 않으며 개별적나라들을 겨냥한 선택적인 인권론의제도는 주권평등과 내정불간섭의 원칙을 명기한 유엔헌장의 정신에 배치되는 적대행위이다.

20년이상 지속되고있는 대조선《인권결의》채택관행은 정치화,선택성,이중기준에 극도로 오염되여가고있는 유엔인권무대의 유감스러운 현황을 그대로 보여주는 축소판이다.

오늘날 유엔인권리사회앞에 나서는 초미의 과제는 패권주의세력의 국가테로행위,주권침해행위로 말미암아 초래되고있는 특대형반인륜범죄들을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을 추궁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하는것이다.

중동전역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감행된 반인륜범죄행위들도 무색케 할 대량살륙만행들이 련발하고있으며 그 어떤 경우에도 특별보호대상으로 되여야 할 어린이들이 정밀유도무기의 표적이 되여 백수십명이나 숨지는 비극적인 참사가 일상다반사로 빚어지고있다.

패권세력의 침략야욕에 의해 국제법규범과 질서가 무참히 유린말살되고 국가주권의 침해가 인권유린에로 이어지고있는 랭혹한 현실은 세상사람들에게 국권수호는 곧 인권수호라는 철리를 깊이 새겨주고있다.

적대세력들의 온갖 위협과 모략책동으로부터 국가의 존엄과 주권,인민들의 권익을 만반으로 수호하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립장은 절대불변하다.

이번에 적대세력들에게 맹신하면서 가장 인민적이며 정의로운 우리 국가사회제도를 함부로 중상모독하는데 가담한 나라들의 악의적인 행태는 반드시 계산되게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앞으로도 우리 인민의 평안과 복리,참다운 삶의 권리를 철저히 담보하기 위한 자기의 책임과 사명에 끝까지 충실할것이다.(전문 보기)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スポークスマンが談話発表 2026年4月2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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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쓸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는 일제의 강제로동범죄

2026년 4월 2일《로동신문》

 

일본반동들이 과거죄악을 덮어버리기 위한 력사외곡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

얼마전 일본문부과학성은 일본군성노예, 강제노예로동 등 식민지통치시기 저지른 반인륜적죄행에 대해 강제적이라는것은 존재하지 않았다느니 뭐니 하면서 이를 전면부정한 고등학교교과서들을 심의, 채택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일본의 이러한 망동은 과거청산을 회피하고 그릇된 력사교육을 통해 후대들에게 군국주의망령을 주입시키려는 음흉한 술책으로서 절대로 스쳐보낼 문제가 아니다.

과거 일제가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나라 인민들에게 이루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고통을 들씌운 만고죄악은 이미 세인이 공인하고있는 엄연한 력사적사실이다.

특히 지난 세기 우리 나라를 강점한 일제는 인류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천인공노할 강제로동범죄를 감행하였다.

지금으로부터 80여년전인 1938년 4월 1일 침략전쟁에 요구되는 인적, 물적자원을 강제로 동원하기 위하여 《본법의 시행은 외지(식민지나라들)에도 적용한다.》는 문구를 박아넣은 《국가총동원법》이라는것을 뭉그려낸데 이어 《국민징용령》, 《장년전원에 대한 징용령》, 《녀자정신대근로령》 등 악법들을 조작개정한 일제침략자들은 우리 인민들을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닥치는대로 붙잡아 죽음의 고역장들에 내몰았다.

중세기적인 《노예사냥》을 무색케 하는 랍치행위에 의해 일본각지에 끌려간 수많은 사람들은 군수공장, 비행장, 발전소, 광산, 탄광 등에서 노예취급을 받으며 고역에 시달리다가 나중에는 비참하게 생을 마치였다.

일제침략자들은 《조선인도 사람인가?》라고 뇌까리며 아무런 로동보호시설도 갖추지 못한 곳에 조선인로동자들을 마구 들이밀었으며 결국 1940년-1944년기간에 일본전국의 탄광들에서만 하여도 6만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어 수력발전소언제공사장들에서 《인체가 혼합물에 들어가야 언제콩크리트가 견고해지고 언제나 신의 보호를 받는다.》라고 줴쳐대면서 우리 로동자들을 마소같이 부려먹다 못해 언제속에 《제물》로 생매장해버리는 귀축같은 만행을 저질렀다.

일본렬도에는 우리 인민들의 피와 땀이 스며있지 않은 곳이 거의나 없다.

일제의 강제로동을 회상하여 일본의 한 탄광에 끌려가 노예로동을 강요당하였던 피해자는 이렇게 증언하였다.

《둘이 한조가 되여 한 사람은 캐내고 다른 한 사람은 운반하는 일을 하였다.기준량으로 정해진 작업을 끝마치지 못하면 밖으로 내놓지 않았으므로 어떤 때에는 아침 7시부터 19시간을 일하였으며 다음날 새벽 3시에 밖으로 나오는 때도 있었다.식사는 보통 돼지도 먹지 않을 그런것을 주었는데 배가 고파 힘을 쓸수 없었다.》

이렇듯 일제의 강제로동범죄를 고발하는 증거자료는 일본의 력사도서들과 정부문건들에도 명백히 밝혀져있다.

일본의 한 도서에는 《징용이 강제련행형식의 성격을 띠고있었기때문에 조선인들속에서 도망치는 사람들이 계속 나타났다.》고 수록되여있으며 1942년 8월 당시 일본후생성에서 진행된 회의를 기록한 문건에도 《조선에서 많은 사람들을 랍치하여 주로 군관계의 공사를 시켰다.》, 《강제적으로 끌고와 가혹한 로동을 시키니 도망가는자가 나왔다.》와 같이 강제로동범죄를 인정한 당시 고위인물들의 발언내용이 적혀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징용은 《조선사람들의 자원적의사》에 의한것이라느니, 어떤 형태로 일본에 왔든 강제동원은 아니였다느니 하는 파렴치한 궤변으로 과거범죄를 미화분식하고있으며 이번에 또다시 력사외곡행위를 강행하였던것이다.

그러나 력사는 결코 고쳐쓸수 없으며 지워버릴수는 더더욱 없다.

일본반동들이 저질스러운 말장난, 글장난질을 일삼으며 과거범죄를 덮어버리려고 모지름을 쓸수록 그것은 죄악에 찬 력사를 부정하고 그를 되풀이하려는 현 일본위정자들의 비렬하고 더러운 진면모만을 보다 부각시킬뿐이다.

아무리 요술을 피워도 일본은 강제로동범죄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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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악정을 가리우기 위한 면사포-다당제

2026년 4월 2일《로동신문》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여러 정당이 서로마다 정권을 차지하기 위한 《격전》을 주기적으로 벌리군 한다.최근년간에는 그 주기성이 헝클어지는 률이 높아가고있다.

듣기 좋은 말로 이를 선거경쟁, 집권경쟁이라고 한다.비평적으로 말한다면 그것은 추악한 권력쟁탈전, 국민을 희롱하는 정치적인 도박놀이이다.

다당제의 진면모를 파헤치면 서방식민주주의의 반동성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당국의 반인민적정책에 대한 대중적인 불만과 항거의 기운이 고조되는 속에 정권이 조기에 붕괴되는 현상들이 발생하고있다.

정치적불안정이 심화되면서 련립관계를 맺고 정권구성에 참여했던 정당들사이의 대결이 격화되고 야당들과의 새로운 련립이 형성되는 등 복잡다단한 변화가 일어나고있다.그를 계기로 각이한 명칭을 가진 정당들이 정계에 등장하여 세력을 확대하고 지지기반을 넓히고있다.

그러나 사회의 형편이나 국민들의 생활처지에서 달라지는것은 전혀 없다.오히려 부익부, 빈익빈의 량극화가 극단에로 치닫게 됨으로써 정치에 대한 불신이 증폭되는 결과가 빚어지고있다.

정당들에 대한 대중의 불만과 반감이 급격히 높아가는 분위기를 타고 지난 시기 사람들의 비난의 대상이 되였던 우익정당들까지 정계에 진출하고있다.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서방세계에서 정치전반이 우경화에로 기울어지고있는 경향이 뚜렷해지고있다고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각이한 정당들에 의한 정권교체가 빈번히 일어나도 근로대중의 처지에서 티끌만한 개선도 이루어지지 않는것은 부르죠아다당제가 얼마나 기만적인 제도인가 하는것을 다시금 실감케 한다.

부르죠아다당제는 국가권력을 자본가들의 독점물로 만드는데 복무하는 정치적도구이다.

자본주의변호론자들은 다당제가 여러 정당이 정권구성에 참여하게 하는 민주주의적인 정치제도라고 찬미하고있지만 그것은 황당무계한 궤변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극소수 자본가들이 국가권력과 생산수단을 독차지하고 특권을 행사하고있으며 그들의 리익을 대표하는 정당들만이 여당이 될 자격을 가질수 있다.

자본가계급은 저들이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는 정당들을 만들어놓고 선거때마다 그것들을 쉬임없이 돌려가며 여당의 자리에 올려앉히는 방법으로 권력을 장악, 유지하면서 국가정치를 좌우지한다.반면에 돈이 모든것을 결정하는 황금만능의 사회에서 근로대중의 리익을 대표하는 정당은 정계에 등장할수 없게 되여있다.간판은 다당제로 내걸었지만 국가권력은 자본가들의 손바닥에서 놀아나고 근로대중은 자본가계급의 지배와 압제에 시달리지 않으면 안되게 되여있다.

자본주의정치사에는 《근로대중의 리익을 대표한다.》고 하는 정당들을 정계에 끌어들인 기록도 없지 않다.

제1차 세계대전의 종결후 영국에서는 정부를 반대하는 대중적인 파업과 시위투쟁이 급격히 고조되였다.사태가 불리하게 번져가자 자본가계급은 보수당을 권력의 자리에서 내쫓고 《로동자들의 리익실현》을 공약으로 내건 당을 권력의 자리에 올려앉히였다.

그런데 이 당은 집권하자마자 립장을 돌변하여 로동자들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줴버리고 자본가계급의 리익을 보장하는 정책들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로동자들의 리익실현》이라는것이 빈 간판뿐이고 사실상에 있어서 그 당은 영국부르죠아지들의 하수인에 불과하였음을 똑똑히 실증해주었다.

그로 하여 정부가 대중의 신뢰를 잃게 되자 자본가계급은 집권층을 보수세력으로 교체하였으며 보수당정부에 대한 반감이 고조되자 또다시 다른 당을 올려앉히는 방법으로 대중의 반항을 무마시키고 권력을 유지해왔다.지금 서방나라들의 정치실태도 그와 별반 다를바 없다.

력사와 현실은 자본주의정치무대에 등장한 정당이라면 그가 어떤 강령을 내세우건, 어떤 정책을 표방하건간에 자본가계급의 하수인, 그들의 리권실현의 둘러리에 불과하다는것을 말해준다.

부르죠아다당제는 자본가계급의 독재통치실시에 복종되는 강권과 전횡의 무기이다.

자본가계급은 리윤에 대한 탐욕을 실현하기 위하여 권력의 독점을 필요로 하며 정당들의 활동을 자기들의 정치적지배에 유리하게 조종하고있다.

저들의 리익을 대변하는 정당들의 활동에는 무제한한 자유를 보장해주고 지어 국가예산을 통하여 막대한 재정적지원까지 제공한다.반면에 자본가계급의 특권적지위에 위협이 되는 정당들의 활동은 비법화되고 철저히 탄압말살되고있으며 새로운 진보정당의 출현은 완전히 억제되고있다.진보적인 경향을 가진 당들은 활동이 극히 위축되고 나중에는 자기의 존재조차 유지하기 어렵게 된다.

독점재벌들이 선출한 정당들은 상전이 쥐여준 권력을 휘둘러 국가정책을 철두철미 자본가들의 리익을 기준으로 수립하며 강권으로 그 실행을 철저히 담보한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경제위기가 심화될 때마다 자본가들의 세금은 삭감하고 근로자들의 세금은 인상하는 이중적인 세금정책이 실시되거나 기업체들에 고용자들을 마음대로 해고하고 채용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정책이 강행추진되는것은 그 대표적실례들이다.이러한 공간을 통하여 자본의 강권과 전횡은 더욱 우심해지고 부익부, 빈익빈의 량극화는 극도에 달하게 된다.

자본가들은 저들의 반동통치가 근로대중의 항거에 부닥칠 때에는 권력의 자리에 보다 포악하고 극단적인 세력을 올려앉히고 로골적인 독재통치를 실시한다.

국가권력을 파쑈화하는 동시에 극단주의를 주장하는 정당들에 힘을 실어줌으로써 정치를 보다 반동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최근 서방의 대다수 나라들에서 정치경제적위기가 악화되는 속에 파시즘을 신봉하는 우익세력들이 정치무대에 대대적으로 등장하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근로대중에 대한 강권정치, 독재통치를 실시함으로써 뒤흔들리는 자본의 지배체계를 공고히 하고 착취와 억압을 가일층 강화하려는 자본가계급의 음흉한 기도의 산물이다.

현시기 서방나라들에서 우익정당들이 대대적으로 활약하면서 정치의 우경화, 반동화가 보다 가속화되고있는것으로 하여 근로대중의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는 더욱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다.

다당제의 간판밑에서 보다 반동화되여가는것이 자본주의정치의 진면모이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대변자들이 제아무리 《민주주의》로 미화하여도 부르죠아다당제의 반동적정체는 절대로 가리우지 못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본의 재무장화는 제2의 패망에로 향한 행보이다

2026년 4월 1일《로동신문》

 

력사는 비반복적인 사건들의 루적이라는 말이 있다.하지만 과거사에 기록된 사건, 행위들과 현시대에 발생하는것들사이에 존재하는 류사성과 공통성을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될 경우도 있다.

지금 일본이 급속히 다그치고있는 재무장화, 군국화에로의 행보를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일본은 수십년간 《평화국가》의 간판처럼 써먹던 《전수방위》의 원칙을 내던졌고 《자위대》를 공격형으로 확고히 전환시켰다.주변나라들을 타격할수 있는 장거리미싸일을 보유하였을뿐 아니라 미싸일들의 사거리를 훨씬 더 늘이고 지상, 해상, 공중에서도 발사할수 있도록 개조하는데 품을 들이고있다.

최근에 보도된데 의하면 일본은 미국주도의 군수산업집단과 함께 새로운 미싸일발동기생산계획실행에 착수하려 하고있다.

각종 공격무기들의 본격적인 개발 및 대대적인 생산을 통해 일본의 군수독점체들이 활기증진에 들어서고있으며 많은 중소기업체들이 군수산업에 종속되여가고있다.

이로써 일본이 군국주의의 길로 급속히 내달릴수 있는 경제적기초가 더욱더 굳혀지고있다.

일본의 무기수입량이 주목되고있다.

2021년-2025년 세계적으로 거래된 무기량에 관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일본의 무기수입량은 2016년-2020년에 비해 76% 증가하였다.보고서는 일본이 고성능무기수입을 계속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일본은 2026회계년도부터 미국산장거리순항미싸일 《토마호크》 400기를 사들이려 하고있다.2014년 영국이 《토마호크》순항미싸일 65기를 총 1억 4 000만US$에 구매한 사실에 비추어볼 때 일본이 공격형무기보유에 얼마나 많은 군비를 탕진하려 하는가를 웅변으로 보여준다.

엄청난 국고금을 무기수입에 퇴수처럼 쏟아붓는 일본극우익정부의 의도는 그 어떤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을만큼 아주 명백하다.바로 간특한 술수로 《반격능력》이라는 외피를 씌운 적기지공격능력, 좀더 정확히 표현한다면 주변나라들과 전쟁을 능히 치를수 있는 전투력을 보유하자는것이다.

일본의 이러한 행위들은 《명치유신》후 군국주의의 길,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침략의 길에 들어서고 무력으로 강점한 지역들에서 야만적인 대량살륙을 감행했던 죄악에 찬 과거와 결코 무관하다고 볼수 없다.

지난해 10월 수상 다까이찌가 일본을 행각한 미집권자와 함께 미핵추진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에 올라 《방위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고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공헌하겠다.》라고 호기를 부린것은 일본을 《평화국가》의 거치장스러운 허울을 완전히 벗어버린 전쟁국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공언이다.

일본의 현 정권은 미중앙정보국과 같이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국내외정보문제를 총괄하는 기구도 내오려 하고있다.

그와 함께 간첩방지법제정도 강행하려 하고있다.은밀히 수립해오던 파쑈체제를 계속 완비해나가려는 시도라고 할수 있다.

지금 다까이찌정권의 최종목표는 헌법 9조를 개악하는데로 지향되고있다.

헌법 9조는 제정된 후 수십년동안 일본이 군국주의의 길을 다시 밟을수 없게 하는 법적인 제동장치로 되여왔다.비록 집권세력의 기괴한 《헌법해석》에 의해 제구실을 하기 힘들 정도로 많이 부식되였지만 그래도 극우익세력에 있어서는 매우 시끄럽고 불편한 조항으로 되고있는것이다.

다까이찌가 지난해 선거유세기간 《헌법에 자위대를 명기하면 안되는가.》라고 력설하며 헌법 9조개악의 《필요성》을 공공연히 주장한것은 임기기간 그의 총적인 목적이 무엇인가를 아주 투명하게 보여준다.바로 더는 헌법의 제약을 받지 않는, 바로 개악된 헌법의 철저한 담보를 받는 군국주의국가, 전쟁국가를 빚어놓는것이다.

그뿐 아니라 《령토, 령해, 령공사수》의 미명밑에 올해중으로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3개의 안보관련문서를 개악하려고 시도하고있다.《독자적인 억지력확보》의 간판밑에 《비핵3원칙》을 허물어버리려는 야망도 공공연히 드러내놓고있다.

일본의 집권세력이 군국주의국가, 전쟁국가완성에 장애로 되고있는 마지막빗장들을 모두 뽑아내는데 열중하고있는것만큼 동북아시아정세의 긴장도도 계속 높아가고있다.

이전 시기에 비할바없이 국제사회에 확연하게 로출되고있는 일본의 매우 좋지 못한 변화는 결코 밝은 미래에로 향해가는 전진이 아니다.

일본은 한때 경제생활에서의 《번영》을 크게 떠든적이 있었다.그렇지만 제2차 세계대전후 일본의 력사는 그 《번영》의 막뒤에서 음으로양으로 군국주의를 재생시켜온 로정이라고 할수 있다.

아시아나라 인민들의 원한과 증오의 대상인 야스구니진쟈를 특급전범자들을 숭배하는 거점으로 만들어놓은것은 일본에서 군국주의가 독을 쓰며 자랄수 있는 정치사상적터밭으로 되였다.

일본이 로골적으로 기도하는 재무장화, 군국화는 제2의 패망에로 향한 행보이다.

군국주의에는 영원성이 없으며 반드시 닥쳐오고야마는 그 종말은 매우 비참하다.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가 이를 명확히 실증해주었다.

일본집권세력은 동맹국들과 결탁하여 재무장화, 군국화에 광분하는것이 자국을 얼마나 큰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로 되는가를 숙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朝鮮半島国際問題研究会 KOREA INTERNATIONAL AFFAIRS

2026년 4월 1일 웹 우리 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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