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근시안적인 대결정책이 초래할것은 자멸뿐이다

2026년 9월 27일《로동신문》

 

얼마전 일본의 요꼬하마에서 《자위대》의 병력과 무장장비의 수송을 전문으로 하는 《자위대해상수송군》에 배비하는 첫 수송선의 진수식이 있었다.모래불에도 오를수 있게 되여있는 이 수송선은 《아까네》호로 명명되였으며 다음해 3월에 취역하게 된다고 한다.일본은 이런 수송선을 련이어 건조하여 《자위대》에 배비하려 하고있다.

일본당국자들은 그 취지에 대해 《방위력강화》를 추진하는데서 병력과 무장장비를 수송하는 능력이 부족한 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라고 력설하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전적으로 공격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둔것이다.

일본의 집권세력은 《방위》의 명목으로 재군사화, 재무장화에 광분해왔다.2022년에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3개의 군사관련 문서에 《반격능력》이라는 간특한 표현을 쪼아박고 주변나라들에 대한 공격능력보유를 정식 합법화한것을 놓고서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상대측의 미싸일기지를 비롯한 군사적거점들을 사전에 타격하여 무력화시킨다는 《반격능력》보유는 명백히 주변나라들에 대한 선제공격, 침략전쟁도발을 위한것이다.그 실행을 위해 일본은 극초음속, 장거리미싸일로 《자위대》를 무장시켜야 한다는것을 《방위백서》에 성문화하고 공격용무기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었다.

일본의 선제타격능력확장은 지역의 안전환경을 보다 위태롭게 만들고있다.대결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정세를 지속적으로 악화시키고있다.

군비확장과 전쟁준비를 위한 명분으로 다른 나라들의 《위협》을 운운하고 그에 대한 《대처》에 광분하는것은 일본군국주의세력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현 집권세력은 전후 가장 엄혹한 안전보장환경속에서 《방위력》을 강화하는것이 힘의 균형을 이루고 억제력을 높이기 위한것이라고 떠들면서 군사력을 계속 증강하고있다.군사비를 사상최고로 늘이고 극초음속미싸일개발, 공격용무인기배비와 장거리미싸일의 추가배비 등에 탕진하고있다.이미 군수산업의 대대적인 확장을 위해 《방위장비이전3원칙》과 그 운용지침을 끝끝내 개정하였으며 이제는 독자적인 핵무기보유까지 주장하고있다.

일본이 《방위》의 간판을 걸었지만 속심은 재침이다.《자위대해상수송군》을 확대하고있는것도 바로 그를 위한것이다.지난해 《자위대해상수송군》의 편성완결식에 참가한 방위상은 그 목적에 대해 유사시에 병력과 무장장비의 보다 신속하고 확실한 전개를 위한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그가 말한 유사시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것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섬나라인 일본은 과거에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을 해상작전으로부터 시작하였다.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할 때에도, 태평양전쟁을 도발할 때에도 함선들의 이동전개, 병력과 장비의 수송 등 해상작전으로부터 첫발을 뗐다.

일본은 이를 재현하려 하고있다.오래전부터 대형전투함선들을 련이어 건조하고 여기에 제2차 세계대전시기 악명을 떨친 구일본군함선들의 명칭을 그대로 달아놓았다.해상《자위대》의 작전반경을 아시아태평양지역은 물론 인디아양으로까지 확대하였다.해상《자위대》는 때없이 지경밖에 나가 미싸일을 쏘아대고 기뢰를 해제하는 훈련을 하고있다.

과거 일제의 전철을 밟으면서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일본은 국제사회의 우환거리로 되여 커다란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심히 오판하고있다.남에게 화를 들씌우려는 근시안적인 대결정책이 초래할것은 자멸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서방의 위기를 해소할 리념은 자본주의세계의 그 어디에도 없다

2026년 9월 26일《로동신문》

 

사회의 전도와 운명은 리념에 의해 좌우된다.

이상하게도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각양각색의 부르죠아사상조류와 지론이 나돌고있다.신실증주의, 실용주의, 사회행동론, 실존주의 등 손으로 꼽기 힘들 정도로 많다.대개가 관념론과 형이상학, 신학적인 론리들로 엮어져있다.서방세계의 쇠락이 다그쳐지는 속에 지금도 련속 쏟아져나오고있는 오가잡탕의 학설들은 어느것이나 다 자본주의의 존재방식인 착취와 억압, 침략과 략탈을 합리화하고 그의 반동성, 반인민성을 극구 변호하고있는것들이다.

하다면 자본가계급에게 매인 리론가, 매문가들이 만들어내는 각이한 사상조류들과 리념이 서방나라들이 겪고있는 엄중한 위기를 해소하는데 과연 도움이 되는가 하는것이다.

지금 서방세계는 각종 혼란과 위기의 수렁에 깊숙이 빠져 허우적거리고있다.

빈번한 정권교체와 치렬한 선거경쟁으로 정책은 점점 뒤전에 밀려나고있으며 빈부격차가 날이 갈수록 극심해지면서 계급적대립과 모순은 최악의 상황에로 치닫고있다.사회의 량극화가 심화되는것과 함께 정치경제적위기, 민족간대립과 종교분쟁이 격화되고있다.여기에 극우익세력들이 제각기 정당들을 뭇고 정계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서방세계에서는 더욱 복잡한 문제들이 산생되고있다.

절대다수의 근로대중은 자기들을 자본의 희생물로 삼는 반인민적통치에 대한 원망과 한탄, 비난과 분노의 목소리를 계속 터뜨리고있다.

물우에 뜬 기름처럼 민중과 동떨어지고 민심을 잃고있는 사회가 종당에 사멸을 면치 못한다는것은 력사가 실증해주는 진리이다.

가관은 그 무슨 주의니, 리념이니 하는것들이 헤아릴수없이 많아도 쇠퇴와 몰락의 길로 질주하고있는 자본주의의 운명을 바꾸어놓을만한것은 하나도 없다는것이다.

서방나라들은 《자유, 평등, 박애》에 대해 자주 제창하고있다.

이 3개 개념들의 뜻을 하나하나 따져보면 인간의 오랜 념원과 지향이 내포되여있다.각이한 력사적단계를 거치는 과정에 근로대중은 계급들사이의 모순과 적대관계가 완전히 청산되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환경속에서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면서 사는 리상사회를 그려왔다.서방나라들은 인류의 숙원을 오도하여 초계급적인 《자유, 평등, 박애》의 리념을 만들어냈다.

이것이 오래전부터 자본주의사회를 상징하는 간판처럼 되여왔다.

프랑스만 놓고보아도 《자유, 평등, 박애》란 개념이 쇠돈에도 부각되여있고 전국각지의 학교정문들에도 새겨져있다고 한다.겉보기에는 마치 프랑스가 이 리념이 철저히 구현된 나라, 국가체제가 이 리념대로 작동하고 모든 사람들이 그 뜻대로 사는 사회인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현실은 《자유, 평등, 박애》가 기만적인것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3년전 프랑스에서는 한 경관이 교통단속과정에 17살 난 북아프리카계프랑스인을 사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인종차별, 인간증오가 초래한 경찰의 이 살인범죄행위는 프랑스가 떠드는 《자유, 평등, 박애》가 허위임을 실증해주었다.이 사건을 계기로 프랑스의 수도 빠리의 고층상업지구주변에서 대중적시위가 일어났다.

한 외신은 이 사실을 1980년대와 1990년대, 21세기 여러 년대에 각이한 인종들이 모여사는 프랑스의 각 지역들에서 일어난 항의시위들과 대비하면서 《본질적인 문제는 달라지지 않았다.즉 정부가 모두를 위한 평등과 박애를 공약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민들 특히 유색인종들이 그 혜택을 받지 못하고있다.》라고 비평하였다.

서방나라들에서 정객들과 법관, 교육자, 학자, 종교인 등이 《자유, 평등, 박애》에 대해 혀가 닳도록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사실상 언제 폭발할지 모를 계급적모순을 억제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자본주의사회에서 《자유, 평등, 박애》가 현실화된다는것은 꿈에도 바랄수 없는 일이다.

미국은 범람하는 온갖 사상조류들중에서도 실용, 실존이라는 두 주의를 쌍지팽이로 삼고 생존을 유지해왔다.

《유익한것》과 《만족을 주는것》이 진리라고 설교하는 실용주의가 주관관념론적인 철학사조이라면 사회, 집단과 동떨어진 개인을 찬미하고 불안과 자살을 합리화하는 실존주의는 사회적존재로서의 인간의 본성을 외곡하고 비애와 염세를 고취하며 혁명적변혁을 부정하는 반동적인 인간철학이다.

실용주의나 실존주의의 공통점은 《나》라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관점에서 인간과 사회문제를 다루고있다는것이다.

결국 친밀한 사회적관계속에서 형성되는 《우리》, 《집단》이라는 관념이 완전히 소거된 순수 《나》라는 일개인의 견지에서 모든것을 대한다면 남을 위한 헌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착취하고 억압하며 기만하고 속여 제 리속을 챙기는것만이 진리로 된다는 결과밖에 나올것이 없다.또한 사람들이 항시적으로 겪고있는 불행과 고통, 공포와 절망도 매 개인의 본성적발현으로 된다는 사상이 만연되면 근로대중은 착취사회가 빚어내는 불행과 고통의 근원을 알수 없게 되고 투쟁이 아니라 타락과 방종, 무의미한 자살의 길을 선택할수밖에 없게 된다.

이 사이비진리들이 란무하는 속에서 극소수 독점재벌들은 부를 끊임없이 늘이고있다.반면에 빈민촌들에서 사는 숱한 사람들은 가난과 천대를 숙명으로 받아들이고있으며 나중에는 타락하여 스스로 생을 포기하는 길을 선택하고있다.

미국이 재벌들의 천국으로 되고 세계의 많은 재부를 저들에게로 집중시킬수 있은것도, 자본가계급이 반인민적사회에 대한 광범한 근로대중의 분노와 항의를 계속 눅잦힐수 있은것도 실용주의, 실존주의와 같은 반동사상리론들을 만들어 사람들의 머리속에 계속 주입시켰기때문이다.

실용주의는 지난 세기말엽에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를 붕괴시킨 주요독소들중의 하나였다.당시 그 나라들은 사회주의사상을 《낡은 사고의 상징》이라고 떠들면서 국가활동과 사회생활에서 축출하고 실용주의를 받아들였다.그 결과로 초래된것은 집단주의의 파괴이고 극단한 개인주의의 번성이였다.사회와 국가를 위한 헌신이 삶의 보람으로 되였던 훌륭한 시대는 사라지고 누구나 오직 자기자신의 리익만을 위하여 분주히 뛰여다니고 그 실현을 위해서는 범죄행위도 서슴없이 저지르는 추악한 시대가 펼쳐졌다.

여러 나라에서 자본주의가 복귀된 후에도 서방세력과 그 하수인들은 의연히 사회주의기치를 들고 나아가는 나라들에 사상을 바꾸고 실용주의를 받아들일것을 더욱더 로골적으로 강요하였다.

어느한 유럽나라의 철학박사가 로씨야신문 《쁘라우다》에 실용주의의 위험성을 폭로하는 글을 실은적이 있다.그는 글에 이렇게 썼다.

《무엇때문에 그들(서방)이 사상(사회주의)을 그렇게 싫어하는가? 그것은 사상이 가장 중요한 문제들에 대답을 주기때문이다.즉 사상은 사람, 사회, 국가, 종국적으로는 생활의 가치가 어떻게 되여야 하는가를 규정한다.그러나 실용주의자들이 들고나오는것은 모두 철저히 리기적인 동물적본능과 약육강식의 법칙을 지향하고있다.이로부터 색정과 치부를 찬양하고 인간의 최상의 리상과 사회의 리념을 부정하고있다.대독점자본가들이 돈으로 그것도 가장 혐오스럽고 너절한 딸라로 송시를 엮는것이 우연하지 않다.》

이 글에서 그가 말하자고 한것은 무엇인가.사회주의를 버리고 실용주의를 받아들이는것은 곧 망하는 길이라는것이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이 다른 나라들에 실용주의를 한사코 받아들일것을 강요하는것은 결코 그 나라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자기들의 탐욕적리익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다시말하여 그 나라들을 저들의 신식민지로 전락시키고 그 나라 인민들의 고혈을 짜내며 풍부한 자연부원을 헐값으로 가져갈수 있기때문이다.

결국 다른 나라들이 실용주의를 받아들이면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에만 《유익한것》으로, 《만족을 주는것》으로 된다.그런 면에서 볼 때 실용주의는 서방나라들의 침략과 지배, 략탈의 사상적도구라고 말할수 있다.

다른 나라 인민들을 착취하고 타국의 자원을 강탈한다고 해도 그것은 서방나라 독점재벌들이 저들의 부를 늘이기 위해서이지 자국의 근로대중을 빈곤에서 구원하고 잘살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자본가계급과 그 대변자들이 류포시켜온 궤변들중에서 대표적인것의 하나는 《자유민주주의》이다.

《자유민주주의》는 근로대중이 지향하던 자유, 평등, 인권과 민주주의의 개념을 자본가계급의 구미에 맞게 외곡변형시킨 부르죠아민주주의를 분식하기 위해 고안해낸것이다.

이 리념은 사람들을 자본의 노예로, 저속한 존재로 전락시키고 근로대중에 대한 자본가계급의 착취와 억압을 정당화하는 도구에 불과하다.서방세계에서 자유와 평등, 인권과 민주주의는 철두철미 돈많은자들의것이다.반면에 돈없는 사람들에게 차례지는것은 예속과 불평등, 인권유린과 파쑈독재의 혹독한 칼날이다.

국민이 아니라 자본가계급을 사회의 지배자로 내세우는 리념, 국민의 의사가 아니라 독점재벌들의 돈주머니에 의거하는 정치방식으로는 서방세계에서 심화되는 각종 사회정치적, 경제적위기들을 절대로 해소할수 없다.

그러한 정치가 광범한 대중의 배격을 받는것은 필연이다.

서방나라들이 정치의 반동성, 반인민성을 가리우기 위해 내온 다당제, 대의제는 오히려 혼란을 가증시키는 요소들로 되고있다.부단한 정권교체로 위기를 극복해보려 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자본주의의 병집을 더 자래울뿐이다.

자본주의리념은 사회의 단합이 아니라 분렬을 조장격화시키는 근원이다.

《자유민주주의》의 리념적기초로 되고있는 극도의 개인리기주의와 황금만능주의, 약육강식의 생존경쟁이 합법화된 서방나라들에서는 계급과 계층들사이, 인종들사이의 모순과 대립이 날로 격화되고있다.서방세계를 휩쓸고있는 사회적혼란과 정치경제적위기는 바로 그 어떤 리념으로도 수습할수 없는 계급적 및 인종적모순의 산물이다.

인간이 아니라 금전이 최우선시되는 사회, 오직 자기를 위해 남을 짓밟고 올라서야 승자가 되는 사회에서 리윤획득에 환장한 자본가들과 고혈만을 빨리우는 광범한 근로대중이 마음을 하나로 합칠수 없고 그 관계가 증오와 적대로 될수밖에 없다는것은 자명한 일이다.

해당 사회가 직면한 모든 시련과 난관을 극복하고 새로운 발전과 번영의 길에 들어설수 있는 방도는 오직 인민을 위한 정치, 인민의 힘을 하나로 묶어세울수 있는 사상과 리념에 있다.

서방세계의 모든 위기는 곧 사상의 위기, 리념의 위기이며 그 악화의 결말은 자본주의의 파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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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륜범죄의 진상을 가리우려는 파렴치한 행태

2026년 9월 26일《로동신문》

 

얼마전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는 이스라엘군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사람의 시민권을 박탈할데 관한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떠들어댔다.그 대상은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민간인들을 학살하는 내용을 수록한 기록영화를 만든 이스라엘연출가들이다.

이스라엘군의 반인륜적인 살륙만행을 수록한 이 영화는 베네찌아국제영화축전에서 주요상을 수여받았다.

이스라엘당국이 이에 신경을 돋구며 광기를 부리는것은 도적이 코 세운다는 격이라고 할수 있다.

3년전 가자사태발생이후 이스라엘군이 감행한 만행은 온 세계에 널리 알려져있다.

이스라엘군은 늙은이든, 녀성이든, 어린이든 가림없이 무고한 민간인들을 무참히 살해하였다.

지난해 10월 정화합의전까지의 집계자료는 세상사람들을 경악케 하였다.약 7만 7 000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죽거나 행방불명되였다.그중 6만 7 000명이상이 병원에 실려와 숨지였다.약 17만명이 부상당하였다.어린이부상자수만 하여도 4만명이상인데 그중 2만 1 000명이 불구자로 되였다.

이스라엘은 폭격, 포격으로도 성차지 않아 민간인을 군사활동에 리용하거나 군사작전에 강제로 참가시키는것을 금지한 국제법마저 무시하고 무고한 팔레스티나인들을 인간방패로 내몰았다.

이스라엘군은 병원과 학교, 살림집들도 무참히 파괴하였다.

약 30만채의 살림집이 완전히 파괴되고 약 20만채가 심하게 또는 부분적으로 파손되였다.적어도 38개의 병원과 수십개의 의료쎈터들, 구급차들이 파괴되였다.현재 이곳에는 완전한 기능을 수행하고있는 병원이 하나도 없다.약 670개의 학교를 포함한 교육기관들이 파괴되였으며 1만 3 500여명의 학생과 830명의 교원, 190명의 학자가 무참히 살해되였다.

이스라엘군의 장기간에 걸치는 군사적공격으로 위생환경이 극도로 악화된 가자지대에서는 전염병들이 퍼지고있다.물이 부족하고 수십만t의 페기물이 방치되여있는 곳에 수많은 피난민들이 밀집되여있기때문이다.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봉쇄조치로 심각한 기아위기가 초래되였다.무차별적인 폭격과 포격속에서 겨우 살아남은 사람들은 몸서리치는 굶주림에 허덕이지 않으면 안되였다.이스라엘군은 먹을것을 얻으려고 몰려드는 사람들에게 마구 폭탄과 포탄을 퍼부었다.숱한 사람들이 굶어죽었다.임산부와 2살미만 어린이의 92%가 영양실조에 걸리였다.

한 전문가는 《내가 과거에 분석한 다른 전쟁지역의 피해규모와 비교했을 때 가자지대의것은 상상을 초월하였다.이 정도의 엄청난 피해가 이처럼 빠르게 발생한것은 본적이 없다.》라고 경악을 표시하였다.

유엔의 한 고위관리도 가자지대가 《지구상에서 제일 큰 로천인간생지옥》으로 되였다고 개탄하였다.

지난해 10월 정화합의가 이룩된 이후에도 살륙만행은 그치지 않고있다.

이 기간에 1 300여명이 살해되고 4 400여명이 부상당하였다.

이것이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군이 감행한 치떨리는 만행의 진상이다.

이번 기록영화출품과 상영에 대하여 독을 쓰는 이스라엘당국자들의 행태야말로 파렴치의 극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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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군사작전을 잠시도 중지하지 않을것이라고 언명

2026년 9월 26일《로동신문》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23일 유엔안보리사회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서의 특수군사작전을 잠시도 중지하지 않을 립장을 천명하였다.

그는 유럽나라들이 절망에 빠져 공개적인 테로방법에 매여달리고있는 끼예브당국에 고갈된 탄약고를 보충하고 숨돌릴 틈을 주도록 하기 위해 정화를 요구하고있다고 까밝혔다.

그는 유럽인들이 협잡행위를 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이 꿈꾸는 1991년의 우크라이나국경선을 보존할수 있었을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유럽인들은 거짓말을 하는 본능을 억제하지 못하였으며 범죄적방법으로도 자기의 목적을 달성할수 없었다고 하면서 그는 로씨야는 자기의 쓰라린 체험으로부터 그 어떤 형식의 회담기간에도 특수군사작전을 중지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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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가 답전을 보내여왔다

2026년 9월 25일《로동신문》

 

평양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

존경하는 총비서동지,

얼마전 중국 티베트자치구 길륭현에서 산사태로 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당신이 위문전문을 보내온것은 중국당과 정부, 인민에 대한 조선당과 정부, 인민의 진실한 우정의 발현으로 되며 당신과 조선당과 정부, 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재해지역 인민들은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떨쳐일어나 반드시 빠른 시일안에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을 회복할것입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

2026년 9월 21일 베이징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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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방위의 결정적중심》은 집단적응징의 결정적목표가 될것이다

2026년 9월 25일 조선중앙통신

대적연구원 실장 강철수의 글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25일에 발표된 대적연구원 실장 강철수의 글 《〈집단방위의 결정적중심〉은 집단적응징의 결정적목표가 될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한국을 패권전략실행의 핵심거점으로,지역분쟁의 용병으로 활용하려는 미국의 강도적인 본색이 보다 로골화되고있다.

얼마전 주한미군사령관은 《한미국제안보학술회의》라는데서 조선반도의 안보는 동북아시아와 서반구,태평양전역의 안정과 직접적으로 련결되여있다고 하면서 한국이 《집단방위의 결정적중심》이라고 력설하였다.

또한 한미가 조선반도밖의 위협에 대해 공동대응해야 할 필요성을 운운하며 조선반도의 안보를 재설계하겠다고 떠들어댔다.

이것은 지금까지 미한동맹의 존재명분으로 내들었던 기만적인 《한국방위》의 허울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한국을 세계패권전략실현을 위한 침략적인 《집단방위》체계에 철저히 얽어매놓으려는 기도를 보다 명백히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

《집단방위》는 현 미행정부의 《국가방위전략》의 핵심적사항으로서 《공동의 위협에 공동대응》한다는 구실밑에 동맹국들을 임의의 국제분쟁지역에 내몰려는 강도적인 침략교리이다.

한국의 군사적가치가 《집단방위의 결정적중심》으로 상승하였다는것은 한국의 전 령토가 미국의 해외침략전쟁수행을 위한 핵심기지역할을 수행하고 미국의 제1용병으로서 상전이 요구하는 곳에 제일먼저 투입되게 된다는것을 의미한다.

미국이 《거꾸로 된 지도》를 내걸고 한국의 지정학적용도를 조선반도밖의 패권전략에 활용할 기도를 공개적으로 로출하고 조중로를 견제할 고정항공모함이니,아시아의 심장부에 꽂힌 단검이니 하고 한국의 쓸모를 부각시켜 강조한 리유가 더욱 명백해졌다.

사실상 한국을 《집단방위》체계의 중심에 못박아놓기 위한 미국의 기도는 이미 현실적인 위험성을 띠고 급속한 실행중에 있다.

미국이 유럽을 비롯한 다른 지역들에서의 주둔전력을 축소하면서도 한국에는 전략적용도의 《MQ-9》(리퍼)무인기부대를 배치하고 《F-16》전투기들을 증강배비한데 이어 다령역신속기동무력까지 전개하려 하고있는것도 한국을 《집단방위》체계안에 깊숙이 끌어들이기 위한 실행조치의 일환이다.

미국이 《을지 프리덤 쉴드》와 같은 각종 미한,미일한련합훈련들도 성차지 않아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을 넘어 《림팩》과 《퍼시픽 뱅가드》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강행되는 각양각태의 다국적훈련에 한국군을 참가시켜 련합작전체계와 통합작전수행능력을 제고시켜왔다는 사실 또한 이에 대한 반증이다.

지금 한국은 미국의 《집단방위》체계에 얽매여 《방위수요》를 초월한 국방비증액,핵잠수함건조,다령역작전체계와 통합미싸일방어체계의 편입,미국산 전쟁장비들의 대량구매,미국함선들의 건조 및 정비 등을 려과없이 받아물며 제 죽을줄 모르고 특등전쟁노복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집단방위》의 명목밑에 조선반도지경을 넘어 전지구적판도에 뻗치고있는 미국의 《동맹현대화》전략과 그에 아부하는 한국의 맹목적추종은 조선반도와 지역,세계의 안보위협을 보다 가증시키고있다.

미국이 필요로 하는 《집단방위의 결정적중심》역할을 놀게 될 한국은 지역과 세계의 불안정성을 키우는 가장 확실한 암적존재로 화하였으며 그것은 불피코 그 위협을 느끼는 나라와 지역의 경각심과 대비태세강화를 유발하지 않을수 없다.

한국과 국경을 맞대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이러한 사태변화를 예견하고 이미 만반의 대응태세를 갖추고있으며 우리의 안전권에 위해를 가하는 그 어떤 도전도 초강력으로 가차없이 처절하게 제압분쇄해버리려는 단호한 립장을 루차 천명하였다.

미국의 전략적리익에 따라 《집단방위의 결정적중심》으로 부상한 한국은 집단적응징의 결정적목표가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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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集団防衛の決定的中心」は集団的膺懲の決定的目標になるだろう

2026年 9月 25日 朝鮮中央通信

 

【平壌9月25日発朝鮮中央通信】25日に発表された対敵研究院室長のカン・チョルス氏の文「『集団防衛の決定的中心』は集団的膺懲の決定的目標になるだろう」の全文は、次の通り。

韓国を覇権戦略実行の中核拠点に、地域紛争の傭兵に活用しようとする米国の強盗さながらの本性がより露骨になっている。

先日、在韓米軍司令官は、「韓米国際安全保障学術会議」というところで朝鮮半島の安全保障は北東アジアと西半球、太平洋全域の安定と直接的につながっていると言いなから、韓国が「集団防衛の決定的中心」であると力説した。

また、韓米が朝鮮半島外の脅威に対して共同対応すべき必要性をうんぬんし、朝鮮半島の安全保障を再設計すると言い立てた。

これは、今まで米韓同盟の存在名分として掲げていた欺瞞(ぎまん)的な「韓国防衛」のベールを完全に脱ぎ捨てて韓国を世界覇権戦略実現のための侵略的な「集団防衛」システムに徹底的に縛り付けておこうとする企図をより明白にさらけ出したことである。

「集団防衛」は、現在の米政府の「国家防衛戦略」の中核的事項として「共同の脅威に共同対応」するという口実の下で同盟国を任意の国際紛争地域に駆り出そうとする強盗さながらの侵略教理である。

韓国の軍事的価値が「集団防衛の決定的中心」に上昇したということは、韓国の全領土が米国の海外侵略戦争遂行のための中核基地の役割を果たし、米国の第1傭兵として主人が要求する所に一番先に投入されるようになるということを意味する。

米国が「逆になった地図」を掲げて韓国の地政学的用途を朝鮮半島外の覇権戦略に活用する企図を公開的に露出し、朝・中・ロを牽制(けんせい)する固定空母だの、アジアの心臓部に刺された短剣だのと韓国の使用価値を浮き彫りにして強調した理由が一層明白になった。

事実上、韓国を「集団防衛」システムの中心に釘付けにしておくための米国の企図はすでに現実的な危険性を帯びて急速な実行中にある。

米国が欧州をはじめ他の地域での駐屯戦力を縮小しながらも韓国には戦略的用途の「MQ9」(リーパー)無人機部隊を配置し、F16戦闘機を増強配備したのに続けて多領域迅速機動武力まで展開しようとしていることも韓国を「集団防衛」システム内に深く引き込むための実行措置の一環である。

米国が「ウルチ・フリーダム・シールド」のような各種の米韓、米日韓連合訓練にも満足せず朝鮮半島と周辺地域を超えて「リムパック」と「パシフィック・バンガード」などアジア太平洋地域で強行されるさまざまな多国籍訓練に韓国軍を参加させて連合作戦システムと統合作戦遂行能力を向上させてきたという事実もこれに対する反証である。

今、韓国は米国の「集団防衛」システムに縛り付けられて「防衛需要」を超越した国防費増額、原潜の建造、多領域作戦システムと統合ミサイル防御システムの編入、米国産装備の大量購買、米国艦船の建造および整備などを濾過(ろか)なく受け入れながら自分が死ぬことを知らず特等戦争手先としての役割をひどく果たしている。

「集団防衛」の名目の下で朝鮮半島の境界を超えて全地球的範囲に伸ばしている米国の「同盟現代化」戦略とそれにへつらう韓国の盲目的追従は朝鮮半島と地域、世界の安全保障脅威をより増大させている。

米国が必要とする「集団防衛の決定的中心」の役割を果たすようになる韓国は地域と世界の不安定性を大きくする最も確実な癌的存在と化したし、それは必ずその脅威を感じる国と地域の警戒心と備え態勢の強化を誘発せざるを得ない。

韓国と国境を接しているわが共和国はこのような事態変化を予見してすでに万般の対応態勢を整えており、われわれの安全権に危害を加えるいかなる挑戦も超強力で容赦なく凄絶に制圧・粉砕しようとする断固たる立場を何度も宣明した。

米国の戦略的利益に従って「集団防衛の決定的中心」に浮上した韓国は集団的膺懲の決定的目標になるだろう。(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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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8돐 경축행사 여러 나라에서 진행

2026년 9월 25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8돐에 즈음하여 로므니아에서는 진보정당, 사회단체들의 련합경축모임과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예술공연이, 노르웨이, 단마르크, 스웨리예, 이슬란드, 핀란드에서는 경축모임이, 인디아, 캄보쟈, 타이, 파키스탄, 벌가리아, 영국, 민주꽁고에서는 업적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로므니아에서 진행된 련합경축모임에서 발언자들은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건국업적을 격찬하였다.

조선은 그 어떤 제국주의세력도 감히 넘볼수 없는 위대한 강국, 불패의 사회주의보루이다, 제노라하는 미국까지도 쥐락펴락하는 조선의 모습을 통해 걸출한 령도자의 천출위인상을 전세계가 절감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우리 인민에게 영원한 행복과 번영이 있기를 축원하였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슬란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는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인민이 주인된 나라를 일떠세우신 어버이수령님의 업적을 상세히 전하였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은 자주로 빛나는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걸어왔다, 장장 수십성상에 걸치는 공화국의 성스러운 력사는 비록 크지 않은 나라도 걸출한 수령의 령도를 받으면 위대한 나라로 된다는것을 실증해준다고 그들은 찬양하였다.

그들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서있는 조선을 진보적인류는 끝없이 선망하며 우러러보고있다고 하면서 비약적인 속도로 발전하며 자기의 국제적위상과 명성을 떨치고있는 조선과의 친선관계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안아오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말하였다.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과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사들은 동방에서의 첫 인민민주주의국가를 건설하신 어버이수령님을 위대한 혁명가, 절세의 위인, 희세의 성인으로 칭송하고 김일성주석의 업적을 떠나 세계적인 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서서 자기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과시하고있는 오늘의 조선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수도와 지방이 다같이 변모되고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거창한 창조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우리 나라의 현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공화국의 78년력사는 주체사상에 기초한 자력갱생의 력사이다, 조선이 부닥치는 온갖 도전들을 물리치며 수십년간의 긍지높고 자랑스러운 력사를 이어온 그자체가 기적적인 성과로 된다고 하면서 그들은 강력한 주권국가를 건설하려면 조선의 경험을 본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파키스탄 카라치주체사상연구 녀성조직 책임자, 파키스탄 카라치주체사상연구청년 및 대학생조직 책임자는 우리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격찬하고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은 인류의 리상사회인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단마르크, 스웨리예, 이슬란드, 영국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한편 공화국창건 78돐에 즈음하여 라틴아메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의 인터네트토론회가 메히꼬, 브라질, 베네수엘라, 에꽈도르, 칠레, 꼬스따 리까, 꼴롬비아, 뻬루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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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국주의부활에로 끊임없이 질주해온 일본의 행적(5)  재침의 온상-야스구니진쟈

2026년 9월 25일《로동신문》

 

일본 도꾜에는 야스구니진쟈라는것이 있다.명치유신때부터 왜왕의 칙령에 따라 해외침략전쟁들에서 죽은자들을 제사지내는 곳이다.

청일전쟁, 로일전쟁, 중일전쟁, 태평양전쟁 등 일제가 도발한 침략전쟁들에서 《공》을 세웠다는자들의 위패와 명부가 여기에 보관되여있다.

진쟈에 있는 유취관에는 제2차 세계대전까지의 침략전쟁들을 극구 미화, 찬양하는 자료들과 함께 《야스구니의 신들》이라는 간판밑에 전장에서 황천객이 된자들의 사진이 수천장이나 전시되여있다.

패망이전에 일제는 전쟁터에서 죽은자들을 《추모》하는 《국가제전》을 이곳에서 벌리군 하였다.

일본국민들은 이 요란한 행사들을 통해 군국주의침략사상을 주입받았다.

패망후에도 야스구니진쟈는 반동지배층의 비호와 후원을 받으며 온 일본땅에 군국주의사상을 전파시키는 온상으로 되여왔다.

일본의 극우익세력은 특급전범자들을 야스구니진쟈의 명부에 올리기 위해 음으로양으로 책동하였으며 1978년 가을 마침내 도죠 히데끼를 비롯한 14명의 특급전범자들을 비밀리에 합사하였다.

인류의 저주와 규탄을 받는 특급전범자들을 《나라를 편안케 한 신》, 《애국자》로 받들고 제사를 지낸다는것자체가 과거죄행을 인정하지도 반성하지도 않으며 침략야망을 기어이 실현하겠다는 야욕을 공공연히 드러내놓은것이다.

한동안 도적고양이처럼 국제사회계의 눈을 피해가며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해오던 일본반동들은 1981년에 《모두가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 국회의원모임》이라는 초당파적인 단체를 조직하고 집단적인 참배놀음을 년례행사처럼 벌리기 시작하였다.

1985년에는 나까소네가 패망후 처음으로 일본수상이라는 공식자격으로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였다.

2001년 8월 13일에는 당시 수상이였던 고이즈미가 패망일을 앞두고 야스구니진쟈를 공식참배하여 군국주의광풍을 일으켰다.

그의 공식참배는 2006년까지 6차에 걸쳐 해마다 강행되였다.

2013년 8월에는 당시 수상이였던 아베가 내각성원들이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것은 《주권국가 국민의 권리》라고 망발하였다.그리고는 그해말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고 그후 해마다 봄철대제와 가을철대제, 패망일에 꼭꼭 제물을 봉납하였다.

아베의 이러한 행태를 그후의 스가, 기시다 등 후임자들도 답습하였다.

지난해 수상자리에 올라앉은 다까이찌는 올해 4월 야스구니진쟈에 공물을 봉납한데 이어 패망일인 8월 15일에는 전국전몰자추도식에 참가하러 가던중 어느한 주차장에서 진쟈를 향해 요배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이러한 망동은 피로 얼룩진 과거에 대한 전면부정인 동시에 일본사회에 복수주의를 선동하여 《대동아공영권》의 헛된 꿈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 위험천만한 군국주의광증의 발로이다.

일본반동들은 이를 통해 침략전쟁을 찬미하고 전범행위와 특대형반인륜죄악의 책임을 부인하며 전쟁원흉들을 《영웅》으로 떠받드는 저들의 그릇된 군국주의력사관을 새세대들에게 끊임없이 주입하고있다.

모든 일본인들이 야스구니진쟈에서의 참배를 통해 군국주의사상에 물젖게 함으로써 임의의 시각에 해외침략에 내몰자는것이 일본반동들이 노리는 기본목적이다.

일본반동들이 국제사회의 반발에 대해 참배가 《력사와 전통, 관습에 따른것》이므로 그에 대해 주변나라들이 이러쿵저러쿵할수 없다는 궤변을 늘어놓고있는것은 그야말로 파렴치의 극치이다.

야스구니진쟈를 발원지로 하는 신군국주의사조가 온 렬도를 휩쓰는 속에 일본에서 재무장화와 재침야망실현책동이 더욱 본격적으로 다그쳐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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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의지는 영원하다

2026년 9월 2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이 24일에 발표한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의지는 영원하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비현실적인 《비핵화》목표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변함없이 적대적이려는 미일한 3개국의 시대착오적인 대결적본색이 또다시 유감없이 표현되였다.

미국,일본,한국의 외교당국자들은 유엔총회 제81차회의를 계기로 진행된 3자회담에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에 따른 그 누구의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이로써 미국과 그 동맹세력들이 아무리 표현을 달리하고 겉포장을 바꾸어도 《비핵화》라는 실현불가능한 망상을 버리지 않았으며 버릴수도 없다는것이 다시금 확증되였다.

대조선적대시를 국책으로 삼고있는 미일한 3개국이 모여앉은 자리에서 《비핵화》소리가 울려나온것은 새롭지 않으며 오히려 그에 대한 언급이 없었더라면 놀랍고 의문스러웠을것이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으로서 그 어떤 경우에도,그 무엇으로써도 되돌릴수 없고 백년,천년이 지나도 절대불변할 우리 국가의 확고부동한 핵보유의지를 가장 단호한 어조로 재천명,재확인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힘의 정책은 실패하였으며 그 어떤 국가나 세력도 우리에게 국가주권과 핵심리익수호에서 후퇴하도록 강요할수 없다.

대결과 대화의 량립은 그 누구에게 통할지 몰라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있어서는 절대로 고려대상이 될수 없다.

핵은 그 누구도 다칠수 없는 국가주권의 핵심구성이고 국권수호의 최고의 담보로 된다는 우리의 평가와 립장은 확고하며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비핵화》를 열창할수록 우리 국가의 당위적인 핵보유의 정당성과 그 강화에 필요한 명분만을 깔아주고 우리의 대미대적립장을 보다 강경하게 굳혀줄뿐이다.

현실부정은 미래를 포기하는것이다.

적대세력들의 수사적주장과는 무관하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국지위가 절대불가침의 존재로 영존할것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며 핵을 가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중심으로 하는 지정학적구도의 재편과 고착은 필연적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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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善姫外相が談話発表

2026年 9月 24日 朝鮮中央通信

 

【平壌9月24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崔善姫外相が24日に発表した談話「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核保有意志は永遠である」の全文は、次の通り。

非現実的な「非核化」目標をもって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変わることなく敵対的であろうとする米日韓3カ国の時代錯誤の対決的本性がまたもやあまねく表現された。

米国、日本、韓国の外交当局者は、国連第81回総会を契機に行われた3者会談で国連安全保障理事会「決議」による誰それの「非核化」に対する確たる意志を再確認する内容の「共同声明」なるものを発表した。

これで、米国とその同盟勢力がいくら表現を異にし表の包装を変えても、「非核化」という実現不可能な妄想を捨てておらず、捨てることもないということが再び実証された。

対朝鮮敵視を国策としている米日韓の3国が集まった席で「非核化」の声が響き出たのは新しいものではなく、むしろそれに対する言及がなかったなら驚くべきことで疑わしかったことであろう。

私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外相として、いかなる場合にも、何によっても逆戻りさせられず、百年、千年が経っても絶対不変のわが国家の確固不動の核保有意志を最も断固たる口調で再宣明、再確認す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反対する力の政策は失敗し、いかなる国家や勢力もわれわれに国家主権と核心利益の守護から退くよう強要することはできない。

対決と対話の両立は誰かに通じるかは知らない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とっては絶対に考慮の対象になり得ない。

核は誰も触れられない国家主権の核心構成であり、国権守護の最高の保証であるというわれわれの評価と立場は確固たるものであり、米国とその同盟国が「非核化」を熱唱するほどわが国家の当為的な核保有の正当性とその強化に必要な名分だけを提供し、われわれの対米対敵立場をより強硬にするだけである。

現実否定は、未来を放棄することである。

敵対勢力の修辞的主張とは無関係に、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核保有国地位が絶対不可侵の存在として永遠であるという事実には変わりがなく、核を保有した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を中心とする地政学的構図の再編と固着は必然的である。(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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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발표

2026년 9월 2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24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뉴욕에서 진행된 《포괄적핵시험금지조약의 벗들》상급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적인 핵활동을 비난하는 《공동성명》이 조작발표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포괄적핵시험금지조약의 조기발효촉진이라는 간판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합법적이며 정당한 주권적권리행사를 걸고든 불순적대세력들의 행태를 우리 국가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도발로 강력히 규탄배격한다.

이번 상급회의를 주최한 《포괄적핵시험금지조약의 벗들》의 성원국들은 국제핵전파방지제도를 체계적으로 파괴하고있는 주범인 미국과 동맹관계를 맺고있거나 그에 추종하는 나라들로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합법적인 자위권행사를 거론할 자격이나 체면도 없다.

포괄적핵시험금지조약이 체결된지 30년이 되여오도록 발효되지 못하고있는 책임은 전적으로 전지구적인 핵패권을 구축하려는 야망밑에 범죄적인 핵전파행위를 공공연히 자행하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있다.

1950년대 나토와의 핵공유와 핵무기의 해외전개로부터 시작하여 핵잠수함동맹인 《오커스》의 출현과 한국에로의 핵잠수함기술전파에 이르기까지 미국주도의 핵전파행위사례들은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중대위협으로 기록되고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전패국으로서의 교훈을 망각하고 《비핵3원칙》수정과 헌법개악을 통해 핵보유야망을 드러내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은 국제사회가 철저히 경계하고 억제해야 할 현실적인 안보도전이다.

국제사회앞에 지닌 핵군축의무,핵전파방지의무리행을 태공하고있는 나라들의 범죄행위는 묵인되고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자위권행사가 오히려 문제시되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지속되고있는것으로 하여 국제핵군축제도,핵무기전파방지제도의 근간이 밑뿌리채 뒤흔들리고있다.

일부 불순세력들이 판에 박은 비난소동을 아무리 벌려놓아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국지위에 그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의 주권과 헌법적지위를 부정하려드는 그 어떤 시도들에 대해서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책임적인 핵보유국으로서 조선반도지역과 세계의 평화보장을 위한 국제적노력에 적극 기여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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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外務省の代弁人が談話発表

2026年 9月 24日 朝鮮中央通信

 

【平壌9月24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のスポークスマンは24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最近、ニューヨークで行われた「包括的核実験禁止条約(CTBT)フレンズ」外相会合で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自衛的な核活動を非難する「共同声明」がつくり上げられて発表された。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外務省は、CTBTの早期発効促進という看板の下で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合法的かつ正当な主権的権利行使に言い掛かりをつけた不純敵対勢力の行為をわが国家に対する重大な政治的挑発と強く糾弾、排撃する。

今回の外相会合を主催した「包括的核実験禁止条約フレンズ」の構成国は、国際核拡散防止制度を系統的に破壊している主犯である米国と同盟関係を結んでいたり、それに追従する国々で、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合法的な自衛権行使を取り上げる資格やメンツもない。

CTBTが締結されてから30年になるまで発効していない全責任は、全地球的な核覇権を構築しようとする野望の下で犯罪的な核拡散行為を公然と働いている米国とその追随勢力にある。

1950年代にNATO(北大西洋条約機構)との核公有と核兵器の海外展開から始めて原潜同盟である「AUKUS(オーカス)」の出現と韓国への原潜技術拡散に至るまで米国主導の核拡散行為の事例は国際平和と安全に対する重大脅威と記録されている。

特に、第2次世界大戦敗戦国としての教訓を忘却して「非核3原則」の修正と憲法改悪を通じて核保有野望をさらけ出している日本の再武装化策動は国際社会が徹底的に警戒し、抑止すべき現実的な安全保障挑戦である。

国際社会に対し担っている核軍縮義務、核拡散防止義務の履行を怠っている国々の犯罪行為は黙認され、主権国家の合法的な自衛権行使がむしろ問題視される不正常な状況が持続していることによって国際核軍縮制度、核兵器拡散防止制度の根幹が根底から揺らいでいる。

一部の不純勢力が紋切り型の非難騒動をいくら演じても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核保有国地位にいかなる影響も及ぼせない。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国家の主権と憲法的地位を否定しようとするいかなる企図に対しても絶対に許さないであろうし、責任ある核保有国として朝鮮半島地域と世界の平和保障のための国際的努力に積極的に寄与するであろう。(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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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부문에서 갱신형 240㎜조종방사포탄시험사격 진행

2026년 9월 2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국방발전 5개년목표수행을 위한 포 및 미싸일무력현대화사업계획에 따라 9월 22일 국방과학연구부문에서는 갱신형 240㎜조종방사포탄시험사격을 진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제2경제위원회 위원장 고병현동지가 시험사격을 지도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박정천원수,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정식대장,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장 장창하대장,조선인민군 총참모부 포병국장 유창선소장이 시험사격을 참관하였다.

갱신형 240㎜조종방사포탄에는 자치정밀유도체계가 도입되였으며 탄도비행방식으로 100㎞,활공비행복합방식으로 115㎞를 타격할수 있다.

이날 시험에서 방사포탄의 명중정확성과 우월성이 검증되였다.

지도간부들은 사거리연장조종방사포탄의 개발로 하여 남부국경의 화력준비태세에서 커다란 변화를 확신할수 있게 되였다는 일치한 견해를 표시하였다.

박정천원수는 륙군의 포 및 미싸일무력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국가수반의 무력현대화구상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우리는 가장 치명적이고 파괴적인 공격능력을 남부국경에 집중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적들이 극도의 불안과 두려움속에 있게 하는것 그 자체가 전쟁억제력행사의 중요한 결행일면으로 된다고 한 국가수반의 중요사상을 상기하면서 우리는 가급적최단기간내에 우리 무력의 장거리타격수단들이 전부 갱신된것을 적이 알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가장 강력한 포병무력을 건설하는것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9기 제2차회의에서도 다시금 강조된 우리 당의 기본국방건설전략이라고 하면서 군사력강화를 위한 국방과학연구부문과 군수로동계급의 보다 큰 노력과 활약을 당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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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防科学研究部門が更新型240ミリ操縦ロケット砲弾の試射を行う

2026年 9月 24日 朝鮮中央通信

 

【平壌9月24日発朝鮮中央通信】国防発展5カ年目標の達成のための火砲およびミサイル武力近代化事業の計画に従って9月22日、国防科学研究部門は更新型240ミリ操縦ロケット砲弾の試射を行った。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第2経済委員会の高炳賢委員長が試射を指導した。

朝鮮労働党中央軍事委員会副委員長である朴正天元帥、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第1副部長である金正植大将、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ミサイル総局長である張昌河大将、朝鮮人民軍総参謀部砲兵局長であるユ・チャンソン少将が試射を参観した。

更新型240ミリ操縦ロケット砲弾には、自律精密誘導システムが導入され、弾道飛行方式で100キロ、滑空飛行複合方式で115キロを打撃することができる。

この日の試験でロケット砲弾の命中の正確性と優越性が検証された。

指導幹部らは、射程延長操縦ロケット砲弾の開発によって、南部国境の火力準備態勢において大きな変化を確信できるようになったという一致した見解を示した。

朴正天元帥は、陸軍の火砲およびミサイル武力を優先的に発展させることに関する国家元首の武力近代化構想に触れ、われわれは最も致命的で破壊的な攻撃能力を南部国境に集中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た。

また、敵が極度の不安と恐れの中にいるようにすること自体が戦争抑止力行使の重要な決行の一面となると述べた国家元首の重要思想を想起しながら、われわれは可及的最短期間内にわが武力の長距離打撃手段が全部更新されたことを敵が分かるようにすべきだと語った。

軍事委員会の副委員長は、最も強力な砲兵武力を建設することは朝鮮労働党中央軍事委員会第9期第2回会議でも再び強調されたわが党の基本国防建設戦略だと述べ、軍事力強化に向けた国防科学研究部門と軍需工業部門労働者のさらなる努力と活躍について強調した。(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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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8돐에 즈음하여

2026년 9월 24일《로동신문》

우리 나라 재외대표부들에서 경축행사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8돐에 즈음하여 윁남, 라오스, 몽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인디아, 캄보쟈, 타이, 파키스탄, 도이췰란드, 로므니아, 벌가리아, 벨라루씨, 스위스, 스웨리예, 오스트리아, 이딸리아, 프랑스, 나이제리아, 남아프리카, 에짚트, 에티오피아, 적도기네, 브라질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과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우리 나라 상설대표부, 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부에서 2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연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를 비롯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부, 국회,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각국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등이 초대되였으며 우리 나라 대표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만민이 우러러 칭송하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위인상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려정 그리고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펼쳐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영화와 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윁남외무성 부상, 벨라루씨정부 부수상은 공화국창건 78돐을 열렬히 축하한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에게 복리와 번영만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하면서 조선과의 친선관계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의지를 피력하였다.

타이외무성과 국회, 정당인사들, 타이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 존경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께 삼가 경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조선은 대국들의 전횡속에서도 자주적원칙을 확고히 고수하며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였다, 김정은국무위원장을 령도자로 모시였기에 조선은 미국도 두려워하는 강국으로 될수 있었다고 그들은 찬양하였다.

라오스민족회의 부의장은 창건후 지난 78년간 공화국은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사회주의건설에서 눈부신 성과들을 달성하였다, 특히 조선의 국방력은 세계적수준이다, 조선은 미국과 서방의 끊임없는 제재압살책동속에서 오히려 더욱 강해졌으며 끊임없이 발전해왔다고 격찬하였다.

그는 우리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하였다.

인디아외무성, 인민당, 공산당(맑스주의), 공산당, 주체철학연구위원회 인사들은 김정은각하의 령도에 의해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위용은 날로 높아가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의 눈부신 발전은 인민의 복리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절세위인의 정력적인 령도의 결과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전세계가 미국의 전횡으로 고통받고있지만 조선만은 끄떡없다, 김정은각하이시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강한 지도자이시다, 그이께서 계시여 조선은 세계적인 강국으로 솟아올랐다고 찬양하였다.

도이췰란드공산당 위원장, 수상관방실 전 총국장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세계가 인정하듯이 최근년간 조선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몰라보게 변모되였다, 조선의 군사력, 조선인민군의 전투적위력은 온 세상에 남김없이 과시되였다고 찬사를 터치였다.

그들은 조선의 사회주의건설성과들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을 고무해주고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 자본주의세력에 타격을 준다, 진보적인류의 희망의 등대인 조선이 영원토록 부강번영하기 바란다고 하면서 대조선제재는 백해무익하다, 그 결과가 어떤것인가는 현실이 증명해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로므니아국회 하원인사들과 로므니아재생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 좌익민족당 위원장, 사회주의당 위원장, 《로므니아에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벗들》협회 위원장은 김정은동지의 특출한 정치실력과 절대적이며 높으신 국제적권위, 숭고한 위인상을 세인이 공인하고있다, 걸출한 령도자를 모시였기에 조선은 위대한 나라, 자주강국으로 누리에 빛을 뿌리고있는것이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불안정한 세계에서 힘이 없으면 큰 나라들에 롱락당하는것은 어쩔수 없는 숙명이라고 하면서 조선은 령토는 크지 않지만 정말이지 강한 나라, 무시할수 없는 강국이다, 다른 나라들에 대고 큰소리를 치며 제마음대로 놀아대는 미국도 조선에 대해서만은 어쩌지 못하고있다, 그것은 조선령도자의 드팀없는 신념과 배짱, 정력적인 헌신에 의해 마련된 무진막강한 국력과 관련된다고 부러움을 금치 못해하였다.

스웨리예의 공산당, 외무성, 사회민주당과 스위스외무성, 공산당인사들은 전시된 사진들을 보며 조선의 비약적인 발전, 막강한 힘에 대해 경탄하지 않을수 없었다, 조선을 헐뜯는 서방의 악선전에 물젖은 사람들에게 옳바른 인식을 주기 위한 활동을 적극 벌리겠다,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추켜들고나가는 조선인민을 친근한 벗으로 가지고있는것은 우리들에게 있어서 긍지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것은 김정은각하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정책과 로선들의 정당성을 명백히 실증해준다고 강조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과 핀란드조선협회 성원들은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거둔 기적적성과들은 세인을 놀래우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반동세력들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굴함없이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며 경제적발전을 안아오고있는 조선의 현실은 모두의 귀감으로 된다고 토로하였다.

이딸리아공산당 총비서는 대대로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였기에 조선은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될수 있었다, 오늘날 공화국의 국제적지위는 비상히 높아졌다, 조선이 국제무대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는것은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의 결실이다고 하면서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변함없는 지지를 표시하였다.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도 조선이 지난 수십년간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제재와 위협책동들을 짓부시며 승리만을 떨칠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들의 자주정치가 있었기때문이다,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선은 자주강국,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서의 위용을 만방에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고 하면서 주체사상연구보급사업을 보다 활발히 벌려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남아프리카 아프리카민족대회, 공산당과 나이제리아외무성, 전진보대회 인사들은 김정은국무위원장의 천출위인상과 무비의 담력에 탄복한다고 하면서 희세의 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심을 토로하였다.

김정은국무위원장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조선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 엄두도 내지 못하는 강국으로 부상하였다, 아프리카는 물론 세계 많은 나라 정치인들이 국무위원장의 령도예술, 령도방식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전체 인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조선이야말로 강대한 나라이다, 조선인민이 자주권수호를 위한 투쟁과 경제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에티오피아외무성, 국회인사들과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에짚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적도기네외무, 국제협조 및 해외동포성 고문, 민주당 제1부총비서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은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되였다, 강력한 국방력의 토대가 없는 정치외교란 있을수 없다, 조선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에 공감한다고 언급하였다.

조선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 걸출한 수령들의 령도를 받는 나라이다, 더우기 조선로동당처럼 강위력한 집권당은 찾아보기 힘들다, 당이 강하고 그 령도력이 세련되였기때문에 나라가 발전하는것이다, 급속히 발전하는 조선의 현실과 경험은 자체발전의 길을 찾는 나라들에 있어서 귀중한 본보기로 된다고 하면서 그들은 앞으로도 조선은 위대한 나라로 누리에 찬연히 빛을 뿌릴것이다고 확언하였다.

경축행사들 로씨야에서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8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지부위원회, 로병련맹,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 연해변강지부, 원동국립과학도서관에서 4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 토론회, 사진전시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로씨야의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성원들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련방공산당 연해변강지부위원회 제1비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조선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존엄있는 인민으로 되였으며 조선은 당당한 자주독립국가로 국제무대에 나설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은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의 시기에도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으로 위용떨칠수 있었다.

오늘 조선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밑에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압살책동속에서도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들을 련이어 창조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과 로병련맹, 과학원의 인사들은 조선이 진정한 인민의 정권을 건설하고 자기 발전의 빛나는 길을 걸어올수 있은것은 김일성동지의 건국업적이 있었기때문이다,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조선지도부의 로선과 그를 철저히 관철하려는 인민들의 강인한 노력에 의해 공화국은 눈부시게 발전하고있다, 조선은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원칙적립장을 명명백백히 천명하면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크게 기여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그들은 조선이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책동속에서도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고 발전시켜온데는 비결이 있다, 인민들이 사회주의를 열렬히 지지하며 지도부의 정책을 절대적으로 옹호관철하고있는데 조선식사회주의의 공고성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 연해변강지부 위원장, 하바롭스크주체사상연구 청년협회 위원장은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조국해방업적과 건국업적을 칭송하고 조선인민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강력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이라고 확언하였다.

그들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로씨야와 조선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지금 자기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로씨야가 어려움을 겪고있을 때 조선은 진심으로 도와주고있다고 말하였다.

로씨야인민은 조선군인들이 우크라이나강점자들로부터 꾸르스크주를 해방하기 위한 성전에서 자기의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치며 영웅적위훈을 세운데 대하여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브라질정당, 단체들 련합토론회 진행, 공동성명 채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8돐에 즈음하여 브라질정당, 단체들의 련합토론회가 9일 화상방식으로 진행되였다.

《최장기 사회주의국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주제의 토론회에는 브라질공산당, 브라질조선친선협회, 브라질백두연구소,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브라질의 정당, 사회단체,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성원들이 토론회를 시청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브라질공산당 전국정치위원회 위원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창건후 지난 78년간 미국의 침략책동을 짓부시며 언제나 승리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조선은 앞으로도 백승만을 떨칠것이다고 말하였다.

브라질백두연구소 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인류력사상 최장기 사회주의국가로서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모든 나라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조선은 막강한 군사력과 경제적잠재력을 가진 자주적인 국가로 더욱 강화발전되였다고 찬양하였다.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위원장은 조선을 자주로 존엄떨치는 불패의 나라로 더욱 빛내여나가시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공동성명이 채택되였다.

성명은 우리 공화국이 제국주의의 침략책동으로부터 국가주권과 존엄,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지키고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자위적국방력을 억척으로 다져온데 대하여 지적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인민에 대한 련대성을 재표명한다고 밝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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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과 협조를 강화해나가는 브릭스

2026년 9월 23일《로동신문》

 

얼마전 인디아의 수도 뉴델리에서 제18차 브릭스수뇌자회의가 진행되였다.

현재 11개 성원국으로 확대된 브릭스는 세계인구의 근 절반, 세계경제의 40%를 차지하고있으며 구매력평가지표에 따른 국내총생산액에서 서방7개국집단과 일련의 국가련합들을 현저히 릉가하고있다.

이번 수뇌자회의는 서방의 일방주의적인 전횡으로 하여 기존의 국제관계체계가 흔들리고 지정학적변화가 일어나고있는 속에서 열린것으로 하여 국제적인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회의에는 브릭스성원국들과 브릭스동반국들의 국가 및 정부수반, 고위급대표, 여러 나라 대표단, 국제기구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브릭스가 지난 20년동안 단결과 협조를 원동력으로 하여 부단히 장성강화됨으로써 세계에서 영향력있는 신흥경제국 및 발전도상나라들의 협조무대로 되였다고 일치하게 인정하였다.브릭스성원국들은 국제금융위기와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 기후변화를 비롯한 도전들에 공동으로 대응해왔으며 성원국확대도 실현하고 여러급의 협조틀거리도 구축함으로써 브릭스협조를 높은 질적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올려세웠다.

회의에서는 현시기 일방주의와 강권정치가 란무하고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모든 브릭스성원국들이 단합된 힘으로 국제질서를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인도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울려나왔다.

중국의 습근평주석은 브릭스성원국들이 인공지능협조를 비롯하여 혁신과 발전을 촉진하는데서, 랭전식사고방식과 진영대결, 내정간섭을 반대하고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나라들간의 인문교류와 협조를 심화시키고 문명의 호상참고를 추동하는데서, 국제관계의 민주화와 여러 새로운 령역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의 발언권을 높이는데서 선봉이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로씨야의 뿌찐대통령은 일부 나라들을 위한 국제관계체계는 과거의것으로 되여가고 세력균형이 신흥경제국 및 발전도상나라들에 유리하게 재편성되고있다고 하면서 브릭스성원국들이 유엔을 비롯한 세계관리기구들의 개혁과 금융기술, 수자무역과 같은 새로운 분야들에서의 규칙제정 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회의에서는 무역, 인공지능, 수자산업, 과학기술인재육성, 안전보장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의 협조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고 국제 및 지역문제들에 대한 의견이 교환되였으며 제18차 브릭스수뇌자회의 뉴델리선언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였다.

선언에는 호상존중의 원칙에서 협조를 발전시켜나가고 주권평등과 련대성, 합의에 기초한 브릭스정신에 충실할데 대한 내용이 강조되였다.또한 정치, 경제, 문화 등 주요분야들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정의롭고 안정적인 세계질서를 건설하는데서 관건적인 역할을 수행할데 대한 문제, 온갖 형태의 테로주의를 철저히 반대하며 우주공간의 평화적연구 및 리용분야에서 협조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 등이 반영되였다.

이번 수뇌자회의를 통하여 서방주도의 불공평한 세계관리질서를 배격하고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하려는 신흥경제국 및 발전도상나라들의 지향과 다무적협력기구로서의 브릭스의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이 다시금 과시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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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익세력의 확대는 무엇을 시사하는가

2026년 9월 22일《로동신문》

 

정세분석가들이 올해 유럽에서 진행되는 여러 선거가 주류정당과 극우익세력의 치렬한 대결장으로 될것이라고 예평한바 있다.

도이췰란드에서의 지방의회선거가 특별히 주목되였다.

최근 그 결과가 나왔다.

어느한 주의회선거에서 극우익정당인 《도이췰란드를 위한 대안》이 이긴것이다.

이 당은 83개 의석중 39개 의석을 획득하여 제1당으로 되였다.장애자와 정상적인 사람들이 학교에서 함께 배우는 제도를 페지하고 《비도이췰란드적인 문화활동》에 대한 공적지원을 중지하며 이주민들을 추방하는것 등 극단적이며 배타적인 공약들을 내놓은 이 당은 선거전 여론조사에서의 지지률이 40%를 훨씬 넘어 다른 모든 정당들을 앞섰었다.비록 주의회의석의 과반수를 획득하지는 못하였지만 련립을 구성하는 경우 제2차 세계대전이후 도이췰란드에서 처음으로 극우익정당이 주정부를 운영하게 되는것으로 된다.

서방의 한 정치분석쎈터가 유럽에서 극우익정당들이 계속 기세를 올리고있으며 그들이 정부에 들어가는것은 시간문제일따름이라고 평한것이 현실화되여가고있는것이다.

이번 선거결과에 도이췰란드뿐만 아니라 유럽지역전체가 술렁이고있다.

언론들은 도이췰란드에서 극우익광풍이 일고있다고 평하면서 그 여파가 다른 나라들에 미칠 후과에 대해 불안을 표시하고있다.

실업자와 저소득층과 같은 최하층의 리익대변자로 자처하는 유럽의 극우익세력은 지난 시기 사실상 신나치즘과 동일시되여 정계의 변두리로 밀려나있었다.하지만 오늘날에는 자국우선주의, 이주민배척, 국제기구 및 지역동맹리탈 등의 일체화된 강령을 버젓이 내들고 극단적인 활동들을 전개하면서 세력을 확장하고있다.

여러 유럽나라에서 진행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도이췰란드를 위한 대안》, 프랑스《국민련합》, 영국개혁당 등 극우익정당들의 지지률이 계속 높아지고있다.반이주민정책을 제창하는 영국개혁당의 지지률은 한때 2대정당인 레이버당과 보수당의 지지률을 릉가하였었다.

프랑스《국민련합》은 다음해에 있게 될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세력을 확장하고있다.네데를란드자유당, 오스트리아자유당, 스웨리예민주당 등도 크게 약진하고있다.

현재 극우익정당들은 유럽의회에서 약 4분의 1에 달하는 의석수를 차지하고있으면서 유럽동맹의 관건적인 정책결정시 배제하기 힘든 세력으로 되였다.

극우익세력이 여러 나라에서 확대될수 있은 주되는 원인은 해당 나라 정부들이 초래한 경제위기와 민생파탄, 그로 인해 기성정당들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증대되는데 있다.

도이췰란드만 놓고보아도 로씨야산에네르기수입의 대폭제한조치 등으로 하여 경제가 하강선을 긋고있다.물가가 상승하고 자동차제조업 등 전통적으로 우세하던 분야도 다른 나라들에 자리를 내주고있다.수출도 부진상태에 있다.

과도한 긴축정책, 《복지제도》의 붕괴, 실업확대의 가속화는 극우익세력에게 정부에 대한 사람들의 불만을 리용할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고있다.그들은 《전통적인 체제에 대한 도전자》, 《자국권리의 수호자》 등으로 자처하면서 지지표를 긁어모으고있다.이번 도이췰란드에서의 지방의회선거결과는 그 귀결이다.

전문가들과 언론들은 유럽에서 극우익세력이 눈에 띄게 강화되고있다고 하면서 이들이 정부구성에 영향을 주고 국가의정을 좌우지하며 주류정당을 압박하여 정책을 조정하는 현실적인 세력으로 자라나고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다.그러면서 이주민문제, 실업문제와 같은 심각한 사회정치적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이 없는 조건에서 극우익세력의 확대를 막을수 없을것으로 전망하고있다.

현실은 극우익세력의 급속한 대두가 앞으로 서방나라들의 사회정치적모순을 보다 격화시키고 국제적범위에서 새로운 대립과 충돌을 산생시킬것이라는것을 시사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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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의 완전몰락을 불러오는 《전쟁산업》의 급속한 팽창

2026년 9월 22일《로동신문》

 

신속한 재무장화로 옛 제국시대를 기어이 재건해보려는 일본의 현 극우익집권세력의 적극적인 비호밑에 전범국의 군수산업이 급속히 팽창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다까이찌정권은 우크라이나와 중동사태의 교훈으로부터 무인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새로운 전투방식》이라는것을 들고나오며 이를 새로운 방위전략의 골자로 내세웠다.그리고는 내외의 엄중한 우려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무기수출을 규제한 《방위장비이전3원칙》과 그 운용지침을 끝끝내 개정하여 재생의 기회만을 노려오던 렬도의 《전쟁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방위상이 앞장에서 공격형무인기를 국내에서 생산, 보유할데 대하여 운운해나서자 신군국주의세력과 결탁된 군수독점체들이 무인기개발에 쉬파리떼처럼 달라붙었다.여기서도 지난 세기 대륙침략전쟁때 일제의 무기생산을 전적으로 맡아하였던 미쯔비시중공업과 가와사끼중공업 등 악질전범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내고있다.

이미 지난 5월 날아오는 적의 공격무인기를 격추하는 무인기를 시험적으로 제작한 미쯔비시중공업회사는 다른 회사들보다 《빨리 대량생산할수 있다.》고 호언장담해나섰다.

뒤질세라 가와사끼중공업회사도 유럽비행기생산련합체인 애어바스의 무인기에 저들의 반잠수함감시체계를 탑재시켜 해상《자위대》에 장비할것을 제안해나섰다.

비단 무인기분야뿐만이 아니다.이미 미쯔비시중공업을 비롯한 악질전범기업들이 주축이 되여 《공동개발 및 생산》의 외피를 쓰고 영국, 이딸리아와는 다음세대 전투기공동개발을 그리고 미국과는 막대한 액수에 달하는 극초음속무기요격용활공단계 유도탄개발 및 제작계약을 맺고 강행추진하고있다.

지난해 일본은 오스트랄리아와도 함선수출계약을 체결하였는데 총 11척중 최초의 3척은 미쯔비시중공업이 건조하여 제공하기로 하였다.

《강한 일본》의 재건을 제창하며 전쟁국가에로의 질주를 가속화하는 현 집권세력의 후원밑에 년간 5 000억¥규모였던 미쯔비시중공업의 군수품주문액은 3배이상으로 확대되였다.

가와사끼중공업도 군사비가 대폭 증액된데 따라 인원을 증강하고 보다 현대적인 생산체계구축에 광분하고있으며 미싸일발동기를 만드는 어느한 회사는 군마현 도미오까시에 2028년에 완성할것을 목표로 한 새 군수공장건설을 다그치고있다.

지금 악질전범기업의 우두머리들은 《장비이전에는 발전전망이 있다.》, 《일본을 어떻게 지키겠는가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다.》고 로골적으로 줴쳐대며 현 집권세력의 무모한 군사대국화와 재침책동에 적극 동참해나서고있다.

결과 국민의 혈세로 이루어진 막대한 군비가 고스란히 군수독점체들의 주머니로 흘러들어 날로 비대해지는 반면에 국민생활에 필수적인 중소기업들은 파산몰락의 운명에 더 깊이 빠져들고있다.

렬도전역에서 7월 기업파산건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9% 늘어난 1 028건이였으며 2025년의 기업파산건수는 그 전해에 비해 2.9% 늘어난 1만 300건으로서 2013년이래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2025년도말시점에서 일본의 국가채무액도 1 343조¥을 훨씬 넘어섬으로써 그 전년도에 비해 1.5%나 증가하여 10년 련속 최고기록을 돌파하였다.

일본의 현 집권세력이 심각한 경제위기속에 허덕이면서도 자국군수독점체들에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는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가급적 빠른 기간내에 렬도의 경제를 거대한 군수산업위주의 경제, 준전시경제체제로 돌려놓고 그에 의거하여 군국화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지역의 군사적균형을 허물고 《아시아의 맹주》로 기어이 부상해보자는것이다.

일본경제의 완전몰락을 몰아오는 《전쟁산업》의 급속한 팽창은 불피코 렬도의 미래를 결딴내는 비참한 결과만을 산생시킬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 발표

2026년 9월 2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21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을 핵으로 하는 국제법적원칙들을 공공연히 무시하고 파산몰락된 대조선제재압박구도를 부지해보려는 미국과 서방의 어리석은 행태가 또다시 세인의 비난과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최근 미국주도의 이른바 《다무적제재감시팀》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다른 나라들사이의 호혜적이고 일상적인 경제협력관계를 걸고드는 《보고서》라는것을 조작발표함으로써 정상을 비정상으로 외곡하고 합법을 불법으로 몰아붙이는 모략단체로서의 정체성을 명백히 드러내보였다.

존재명분과 목적에 있어서 그 어떤 적법성도 갖추지 못한 유령집단인 《다무적제재감시팀》이 유엔《결의》리행의 간판밑에 벌리고있는 불법행위는 유엔헌장과 제반 국제법에 대한 위반이자 국제사회에 대한 우롱이다.

미국을 위시한 고립적인 소수집단은 유엔을 대변하여 활동할 사명과 권능을 부여받은적이 없으며 주권국가의 자주권과 발전권을 란폭하게 침해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결의》들은 우리의 인정을 받아본적이 없다.

제재편집증에 중독된 사이비전문가들이 모여앉은 《다무적제재감시팀》이 하는 일이란 미국의 지령밑에 온갖 음모론을 고안해내는것뿐이며 그들이 만들어내는 문서장의 신뢰성과 객관성에 대해서는 구태여 론할 여지조차 없다.

우리 국가가 다른 나라들과 맺고있는 교류와 협조관계는 쌍무 및 다방조약들과 협정에 따른 합법적권리행사의 일환으로서 그 어떤 경우에도 제3자의 간섭이나 조사대상으로 될수 없다.

유엔헌장은 평등과 자결의 원칙에 기초하여 국가들사이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킬것을 유엔의 주요목적의 하나로 규제하였으며 유엔총회 결의 제2625호로 채택된 《유엔헌장에 따른 국가들사이의 친선관계 및 협력에 관한 국제법원칙선언》은 그 어떤 국가나 국가집단도 다른 나라의 내정과 대외문제에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명기하였다.

현 국제관계에서 마땅히 문제시되고 배격당해야 할것은 임의의 나라의 정치적독립과 령토완정을 반대하는 힘의 사용과 위협을 불허하는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에 배치되게 전세계적범위에서 공공연히 감행되고있는 미국과 서방의 불량배적행태이다.

미국과 서방이 아무리 강변하여도 《다무적제재감시팀》이 저들의 특정리익에 복종하고 주권국가들을 압박하기 위한 정치적도구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적대세력들이 이제 또 어떤 새로운 제재문서장을 만들어내든,저들의 불법모략단체에 그 어떤 《합법》의 외피를 씌우든 자기의 핵심리익을 철통같이 수호하고 보다 강해지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확고부동한 의지와 지속적인 발전상승추이를 가로막을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지금도 그러하지만 앞으로도 자주적인 나라들의 국가발전과 정상적이며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구속하고 저애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악의적기도를 절대로 묵과하지 않고 강력히 대응할것이며 국가의 존엄과 발전권익을 철저히 수호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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