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은 북남관계개선의 기치
11月 21st, 2012 | Author: arirang
외세에 의하여 갈라진 조국을 하루빨리 통일하고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는것은 시대의 절박한 과제이며 온 민족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겨레의 불타는 통일지향과는 너무도 상반되는 현실이 펼쳐져있다.불과 5년전까지만 해도 북과 남에는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의 열기가 차넘쳤다.그러나 6.15시대와 더불어 활력있게 전진하던 조국통일운동은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의 대결망동으로 엄중한 시련과 난관에 부딪치고 북남관계는 험악한 파국상태에 빠지였다.남조선에서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해치고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는 반통일적망동이 절대로 되풀이되여서는 안된다.현실은 해내외의 온 겨레로 하여금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애국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현 북남관계의 파국상태를 끝장내고 6.15의 흐름을 다시금 활력있게 이어나가게 하는 유일한 방도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철저히 리행하는데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의 자주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우리 민족이 들고나가야 할 기치는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입니다.》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은 북남관계개선의 기치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