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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소식
동포사회의 미래를 위해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이 2001년부터 해마다 개최하는 자녀부장, 어머니회 회장모임은 자녀교양에서 얻은 경험을 공유하고 적극 활용하여 민족교육을 더욱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이다.
올해의 모임도 그러하였다.
이번 모임에서는 먼저 녀성동맹 중앙상임고문이 민족교육권리사수투쟁의 력사를 개괄하는 강의를 하였다.강의끝에 그는 우리 학교를 지키기 위해 어머니들이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각 학교 어머니회들과 각급 녀성동맹본부 자녀부들의 활동이 소개되고 조선학교에 대한 일본당국의 부당한 차별책동을 짓부시며 민족교육권리를 사수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진지하게 토의되였다.애국위업을 전진시켜나가는데서 자신들이 지닌 숭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더욱 깊이 절감하면서 모임참가자들은 열기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모임에서는 자녀교양사업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 동포사회의 미래와 관련되는 중요한 사업이다, 어머니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아이들의 창창한 앞날을 열어나가자는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왔다.
민족교육을 재일조선인운동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애국활동을 전개하여 우리 학교들의 창가마다에서 사랑하는 자녀들의 랑랑한 글소리, 조국찬가의 메아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겠다는것이 모임참가자들의 확고한 의지였다.
깊은 여운을 남긴 음악축전
5월중순 도꾜에서 이채로운 예술무대가 펼쳐졌다.총련 금강산가극단,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 도꾜지부, 기악중주단 《민악》, 조선대학교의 예술소조원들과 도꾜조선중고급학교, 가나가와조선중고급학교의 민족관현악소조, 나가노조선초중급학교 민족타악기소조원들을 비롯하여 남녀로소 180여명이 출연한 《조선음악의 축전》이였다.2022년에 첫막을 올린이래 이번에 세번째로 열리였다.
재일동포학생들이 조국에서 보내여온 사랑의 민족악기들을 처음으로 받아안은 때로부터 60년이 되는 해에 열린것으로 하여 이번 축전은 참으로 의의가 깊었다.
출연자들은 어머니조국의 사랑을 한시도 잊지 않고 오로지 그 품만을 믿고 따르려는 불변의 신념, 일본반동들의 악랄한 민족차별책동속에서도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사수하고 아름다운 우리 민족문화를 꽃피워갈 의지를 담은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였다.
《보천보의 홰불》, 《종다리》, 《모란봉》을 비롯한 민족관현악 및 기악중주작품들이 련이어 펼쳐졌다.녀성민요중창 《이 강산 하도 좋아》와 《양산도》는 장내를 민족적흥취로 들썩이게 하였다.나가노조선초중급학교 민족타악기소조가 출연한 《새 아침》과 문예동 도꾜지부 성원들이 펼쳐놓은 장고춤도 절찬을 받았다.
출연자전원이 무대에 나와 가요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를 합창하자 분위기는 절정에 달하였다.관람자들도 사랑하는 어머니조국을 그리며 눈물속에 이 노래를 따라불렀다.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지는 속에 출연자들은 애국열의가 끓어번지고 민족성이 흘러넘치는 동포사회를 꾸려나가는데 예술의 힘으로 이바지할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전문 보기)
어머니조국과 총련을 떠받드는 인재들을 훌륭히 키워내겠다 제15차 전국교원대회에 참가하였던 총련교육일군대표단 성원들의 충성의 맹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자기들의 뒤에는 언제나 강대한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있다는것을 항상 의식하면서 가슴을 쭉 펴고 떳떳하게, 당당하게 생활과 미래를 개척해나가야 하며 순결무구한 마음으로 어머니조국과 총련조직을 받들어야 합니다.》
총련교육일군들에 대한 취재는 처음이 아니였다.하지만 매번 만날 때마다 황금만능의 법칙이 지배하고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차별과 박해가 우심한 자본주의 일본땅에서 애국의 초소를 스스로 차지하고 일신의 안일과 향락이 아니라 오로지 민족교육과 총련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분투하고있는 미더운 애국자들에 대한 감정은 류달랐다.
이번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속에 제15차 전국교원대회에 참가하여 최상의 영광과 행복을 받아안은 총련교육일군대표단 성원들을 만나보면서도 그런 감정을 느낄수 있었다.
크나큰 영광을 가슴에 안고
조국에서 진행되는 제15차 전국교원대회에 총련의 교육자들을 대표하여 자기들이 참가하게 되였다는것을 알았을 때 각자는 기쁨에 앞서, 긍지에 앞서 송구스러움을 금할수 없었다.학교교원들과 학생들이 한달음에 달려와 저저마다 축하해줄 때 몸둘바를 몰랐다.
총련 도꾜조선제3초급학교 교장 박룡호동포는 다같이 수고하는 교원들과 함께 조국으로 가지 못하는것이 미안하게 생각되였다고 한다.
사이다마조선초중급학교 부교무주임 박려애녀성은 너무나 뜻밖의 소식을 듣고 황급히 교장에게로 달려갔다.
(아직 조국에 가보지 못한 선생들도 있는데 그리고 교장선생이 제일 수고하시는데 내가 어떻게…)
이런 심정을 터놓는 박려애녀성에게 교장은 흔연히 말하였다.
《학교를 대표하여 잘 갔다오시오.많이 배워오길 바랍니다.》
학교에 들리였던 총련 사이다마현본부 위원장도 사연을 듣고서는 껄껄 웃으며 송구스러움으로 바재이는 박려애녀성을 진정시켜주었다.
나고야조선초급학교 교장 최귀지동포의 심정도 같았다.그 어떤 평가나 명예도 바람이 없이 묵묵히 애국의 길을 걷는 전 총련의 모든 교육자들에게 참으로 미안하였다고 한다.그의 선임자인 전 교장도 제14차 전국교원대회에 참가하였었다.
총련교육일군대표단 성원들은 모두가 이토록 소박하고 겸손한 사람들이다.후대들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가는 조국의 수많은 교육자들과 별로 다를바 없었다.
다른것이 있다면 바다건너 이역에서 살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더욱 사무쳐있다는 그것이였다.
어머니조국의 대지를 밟을 때부터 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만나뵈옵는 영광의 시각만을 고대하였다.
마침내 그날이 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대회장에 나오시자 열광의 환호성이 장내를 진감하였다.
탁월한 사상과 령도, 후대들에 대한 열화의 사랑으로 주체교육발전의 빛나는 전성기를 펼쳐나가시는 걸출한 령도자, 위대한 스승을 우러러 최대의 경의와 영광을 삼가 드리는 사람들속에는 총련교육일군대표단 성원들도 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온 대회장을 세차게 격동시킨 뜻깊은 연설에서 생을 주시는분이 어머니라면 그 생을 다듬어 키워주는 은인들이 바로 우리의 선생님들이라고 값높이 내세워주실 때 그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박려애녀성은 남달리 세차게 어깨를 들먹이였다.
그는 7살때 어머니를 여의고 홀아버지슬하에서 자라났다.조국이 키워준 고마운 선생님들의 따뜻한 손길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며 성장한 그여서 교육자들을 그토록 높이 평가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려깊은 은정에 솟구치는 격정을 누를길 없었던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역땅에서 변치 않는 애국의지와 견결한 투쟁으로 민족교육의 권리를 지키고 동포사회와 총련의 미래를 꿋꿋이 키워가는 전체 총련교육일군들에게 따뜻한 감사와 열렬한 격려를 보낸다고 하실 때 대표단성원들의 감격은 절정에 달하였다.
교정의 크기와 학생수는 서로 달라도 우리의 모든 학교들에서는 나라의 기둥이 되고 가정의 자랑이 될 하나같이 충실하고 아름다운 새세대들이 자라야 한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이 뇌리에 깊이깊이 새겨질수록 이역의 새세대들을 애국위업의 주인공으로 키워야 할 중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절감하게 되였다.
성스러운 교단에 바쳐온 못잊을 나날이 되새겨졌다.비록 어려웠지만 보람차고 긍지스럽던 그 나날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뜻깊은 기념촬영장에서 자기들을 따로 불러주실 때 이역의 교육자들은 꼭 꿈을 꾸는것만 같았다.
히로시마조선초중고급학교 교무부장 김대룡동포는 눈물이 쏟아져내리는것을 억제하지 못하였다.한초라도 빨리 그이께로 가고싶어 허둥지둥 촬영대를 내렸다고 한다.
오까야마조선초중급학교 교장 허정영동포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몸가까이 만나뵙는 영광의 시각이 온다면 민족교육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갈 굳은 결심을 아뢰여드리겠다고 늘 속다짐하군 하였었다.하지만 정작 만나뵈온 자리에서는 너무도 감격에 북받쳐 《부디 건강하십시오!》, 이 말밖에 할수 없었다고 한다.
도찌기조선초중급학교 교무주임 리미사녀성은 마음속으로 이렇게 웨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토록 크나큰 사랑이 있어 이역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우리 교육자들은 힘든줄 몰랐습니다!)
애국의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여 미래를 가꾸어가는 길에 한생을 묵묵히 바쳐가는 조국의 수많은 교육자들에 비해볼 때 별로 한 일이 없는 자기들에게 이토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다고 생각하니 그 감격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겠는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기념촬영장을 떠나신 후 촬영대에 서있던 전체 대회참가자들이 최상의 특전을 받아안은 이역의 교육자들에게 오래도록 열렬한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었다.온 나라 인민의 뜨거운 격려나 같았다.
그들의 가슴속에서는 이런 웨침이 터져나왔다.
(우리들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복받은 교육자들이다!)
량심의 교단을 굳건히 지켜
조국은 많이도 변하였다.
도찌기조선초중급학교 교무주임 리미사녀성은 10년전 려명거리가 한창 건설되던 때에 조국을 방문하였었다.완공을 보지 못하고 떠난것이 아쉬워 조국을 방문하면 꼭 찾고싶었던 곳이 려명거리였다고 한다.그런데 송화거리, 화성거리, 전위거리의 희한한 모습을 보고서는 깜짝 놀랐다.
공화국창건 78돐 경축행사장들에 펼쳐진 일심단결의 대서사시적화폭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와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비롯한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 눈부시게 일떠선 창조물들을 직접 보면서 대표단성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자력자강,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우리 조국이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신심과 락관을 백배하였다.
직업상특성으로 하여 조국방문기간 그들이 제일 눈여겨보고 제일 큰 충격을 받은것이 바로 나날이 발전하는 교육의 면모였다.훌륭한 교육내용과 조건, 환경을 구비한 여러 교육단위에 대한 참관을 통하여 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교육중시사상과 함께 총련민족교육이 도달해야 할 목표를 깊이 새기게 되였다.
제15차 전국교원대회 참가자들의 토론을 들으며 이역의 교육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시는 교육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는 조국의 훌륭한 교육자들의 모습에 자신을 비추어보았다.더 많은 일을 하지 못한 자책이 밀물쳐왔다.
어딜 가도 조국인민들의 축하의 박수, 열렬한 환호를 받고 모든 면에서 자기들에게 우선권이 부여될수록 그 감정은 더욱 깊어졌다.
이역에서 교단을 지킨것뿐인데 우리가 이런 특전을 받아안을 자격이 있는가고 모두가 자문해보았다고 한다.
조국의 모든 학생소년들에게 해마다 새 교복을 입혀주고 새 책가방을 메워줄 때도 그렇고 전국의 학교들을 현대적으로 개건할 때도 언제나 떠나지 않는것은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들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뜻을 따르자면 아직 자기들의 준비정도가 멀고멀었다고 채찍질하며 그들은 다짐하였다.
무한한 책임감과 고결한 인격으로 교단을 지켜가고있는 조국의 교육자들처럼 애국의 초석이 되고 충성의 주추가 되여 경애하는 원수님을 받들어나가자, 그들과 숨결도 발걸음도 맞추어 총련의 학교들을 누구나 다니고싶고 배우고싶은 학교로 전변시켜나가자고.
리미사녀성은 근 50년간 조선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던 외할아버지처럼 한생 애국의 교단을 지켜갈 굳은 의지를 가다듬었다.
이역에서 민족성을 굳건히 고수하기 위해서는 력사교육이 필수적이라는것을 깨닫고 교단에 선지 30년이 된다는 박룡호동포도 이번 제15차 전국교원대회에 참가하고나서 교육자라는 신성한 의미를 재음미하게 되였다.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과 은정, 보고들은 모든것을 생동한 교재로 삼고 이역의 학생들을 훌륭한 역군, 유능한 인재로 키우겠다고 누구나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어머니조국을 받들어 총련과 동포사회를 굳건히 고수해나갈 의지가 이처럼 굳세기에 총련의 교육자들은 그토록 어려운 길을 주저없이 선택하고 꿋꿋이 걸어올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굴함없이 걸어갈것이다.
* *
지난 12일 조국을 떠나는 이역의 교육자들의 뇌리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다진 맹세의 구절구절이 메아리치고있었다.
《…우리들은 사회주의조국땅우에 펼쳐진 경이적인 현실과 함께 주체교육의 새로운 도약기를 마련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르는 길에 주체위업의 승리도,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도 있다는 철석의 신념을 간직하고 애국의 교단을 억세게 지켜나가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력사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결성세대가 개척한 총련애국위업을 더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시켜 충실성의 전통, 단결의 전통, 애국애족의 전통을 견결히 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겠습니다.》(전문 보기)
총련교육일군들의 위대한 스승이시며 재일조선학생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과 배려속에 제15차 전국교원대회에 참가하여 최상의 영광과 행복을 받아안은 총련교육일군대표단 성원들은 어머니조국을 떠나기에 앞서 위대한 김정은시대 총련의 참된 교육자, 열렬한 애국자가 될 신념의 맹세를 다시금 억세게 가다듬으며 삼가 이 편지를 올립니다.
위대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의 남다른 믿음과 사랑속에 끝없는 격정과 감격으로 흘러온 조국방문의 순간순간은 총련교육일군들도 직업적혁명가로 내세워주시며 모든 영예를 다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정을 심장깊이 체득한 잊지 못할 나날이였습니다.
저희들의 가슴가슴은 독창적인 교육중시사상과 현명한 령도로 펼쳐가시는 주체교육의 자랑찬 새시대와 더불어 민족교육의 화원도 아름답게 가꾸어가시며 총련의 교육자들에게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배려를 다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고마움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습니다.
어머니조국의 대지에 첫 자욱을 새긴 그 순간부터 오매불망 경애하는 원수님을 뵈옵는 영광의 시각만을 소망해온 저희들은 제15차 전국교원대회장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신 한없는 긍지와 행복으로 목청껏 만세를 부르고 또 불렀습니다.
자본주의일본땅에서 민족교단을 지켜가는 우리 총련교육자들을 언제나 마음에 안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번 대회주석단에 과분하게도 총련교육일군대표단 단장을 내세워주시고 대표단 성원들을 대회장 맨 앞자리에 앉혀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온 대회장을 세차게 격동시킨 뜻깊은 연설에서 이역땅에서 변치 않는 애국의지와 견결한 투쟁으로 민족교육의 권리를 지키고 동포사회와 총련의 미래를 꿋꿋이 키워가는 총련교육일군들이라고 정담아 불러주시며 뜨겁게 격려해주실 때 저희들은 너무도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습니다.
받아안은 믿음과 사랑만도 분에 넘치는데 제15차 전국교원대회 참가자들과의 뜻깊은 기념촬영장에서 또다시 저희들을 특별히 불러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으니 우리 총련교육일군대표단에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은정과 배려는 전체 총련교육일군들에게 돌려주신 최상최대의 영광이고 무상의 특전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저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구상과 탁월한 령도밑에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해가는 조국의 현실을 크나큰 환희와 격정속에 목격하면서 강대하고 전면적으로 발전된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리상사회는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실현된다는것을 확신하였습니다.
제2차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강령의 실행기를 상징하며 세계일류급의 교육내용과 조건, 환경을 구비한 락랑구역 전진고급중학교를 비롯한 여러 교육단위에 대한 참관을 통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교육중시사상에 깃든 숭고한 뜻과 총련민족교육이 도달해야 할 목표를 깊이 새기였습니다.
공화국창건 78돐 경축행사장들에 펼쳐진 일심단결의 대서사시적화폭들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와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비롯한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 희한하게 일떠선 눈부신 창조물들을 직접 보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국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다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백배하였습니다.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열린 이번 대회는 주체교육발전사에 특기할 새로운 전성과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력사적인 대회합이였으며 존엄높은 공화국의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의 민족교육사업을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대회였습니다.
우리들은 사회주의조국땅우에 펼쳐진 경이적인 현실과 함께 주체교육의 새로운 도약기를 마련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르는 길에 주체위업의 승리도,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도 있다는 철석의 신념을 간직하고 애국의 교단을 억세게 지켜나가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력사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결성세대가 개척한 총련애국위업을 더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시켜 충실성의 전통, 단결의 전통, 애국애족의 전통을 견결히 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총련의 3대주력사업의 하나인 민족교육을 통한 새세대육성사업의 직접적담당자라는 긍지와 책임감을 안고 재일조선학생들을 애국위업의 바통을 이어나갈 활기있고 명랑하고 대바른 역군으로, 참다운 조선사람으로 키워나가겠습니다.
총련강화의 새 투쟁기를 민족교육사업에서부터 열어나가며 조국의 교원들처럼 애국의 초석이 되고 충성의 주추가 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민족교육의 새로운 발전실체로 받들어나가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 세상에 어머니라는 신성하고 고귀한 부름과 나란히 놓을수 있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선생님이라는 부름일것이라고 하신 동서고금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값높은 칭호를 받아안은 저희들은 민족교육진흥의 찬란한 새 력사를 반드시 써나갈것입니다.
언제나 달려가 안기고싶은 경애하는 원수님,
어머니조국을 떠나는 이 시각 이역의 교육전사들의 마음속에 끓어오르는 가장 큰 소원은 오직 하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뿐입니다.
우리 조국의 무궁번영과 전체 조선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새 투쟁기에 들어선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과 민족교육의 변혁적인 전진을 위하여 우리의 위대한 스승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2026년 9월 12일
총련교육일군대표단 성원일동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사상과 세련된 령도따라 조국인민들이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고 사회주의건설전반을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에 신심드높이 떨쳐나서고있는 벅찬 시기에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8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뜻깊은 공화국창건일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유산인 내 나라, 내 조국을 천하제일강국으로 빛내이실 원대한 리상과 포부를 안으시고 헌신적복무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하신 영상을 무한한 격정속에 우러르는 우리들은 천출위인을 국가수반으로 높이 모신 주체조선의 해외공민된 영예와 긍지로 가슴벅차오르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8돐에 즈음하여 공화국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국가부흥의 전면적륭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공화국의 성스러운 발전행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숭고한 애국애민의 헌신으로 우리 조국을 존엄높고 강위력한 자주의 나라,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자랑찬 력사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피타는 고심과 불멸의 헌신, 열화같은 인민사랑에 의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이 어린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은 그 어떤 세력도 감히 범접 못하는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인민의 세기적숙망과 리상이 실현되는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 건국사에 가장 뚜렷한 자욱을 새겨가는 위대한 혁명의 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애국헌신, 위민헌신의 령도가 있어 우리들은 사회주의조선의 더 밝고 창창한 래일을 확신성있게 내다보고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우리 재일동포들의 참다운 삶의 요람, 희망의 등대이며 자애로운 어버이의 품입니다.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위인들께서 한평생을 다 바쳐 건설하시고 불패의 강국으로 다져주신 사회주의조국이 있기에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이역의 가혹한 살풍경속에서도 온갖 난관과 위협을 물리치고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키며 애국애족의 성스러운 한길을 꿋꿋이 걸어올수 있었습니다.
나라잃은 망국노의 피눈물을 흘리던 재일동포들을 자주독립국가의 당당한 해외공민으로 키워주시고 독창적인 로선전환방침으로 총련을 몸소 무어주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공화국국적법으로 재일동포들의 존엄과 지위를 확고히 담보해주시고 귀국의 배길을 열어주시였으며 재일동포대표들을 국가정사를 론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내세워주시는 영광도 안겨주시였습니다.
총련을 사회주의조국의 한 부분으로, 재일동포들을 친혈육처럼 여기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조국이 고난의 행군을 하던 준엄한 나날에도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을 고락을 함께 하는 한식솔로 손잡아 이끌어주시고 총련대오의 일심단결을 굳건히 다져주시였으며 내외반동들의 광기어린 총련탄압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기 위한 국가적인 조치들을 다 취해주시였습니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이 어머니조국과 혈맥을 잇고 이역땅에서도 공화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리며 애국애족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세계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의 영예를 떨쳐올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하해같은 사랑과 현명한 령도의 결실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서한과 축하문, 새해축전과 강령적인 말씀들을 거듭 주시여 총련부흥의 휘황한 진로를 걸음걸음 세심히 보살펴주고계십니다.
총련을 주체조선의 귀중한 재부로 소중히 간직하고 재일동포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할것이라고 하시면서 해외동포들의 권익을 옹호보장하기 위한 법적담보를 튼튼히 마련해주시고 뜻깊은 국가적행사들에 총련일군들과 교원들, 동포상공인들과 학생들까지 불러주시여 사랑의 기념사진도 함께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어버이은총을 우리는 세세년년 영원히 전해갈것입니다.
크나큰 환희속에 국경절을 맞이한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강대한 우리 조국이 있고 사회주의조국의 강성부흥속에 재일동포들의 높은 존엄과 행복, 후대들의 밝은 미래가 있다는 철석의 신념을 지니고 공화국의 권위있는 해외동포조직으로 아로새겨온 총련의 영광넘친 애국사를 백년, 천년으로 이어나갈 불같은 결심을 가다듬고있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에서 정해주신 결성 80돐까지의 새 투쟁기의 사업방향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총련 제26차 전체대회 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집행하여 동포들의 권익옹호와 민족교육사업을 비롯한 새세대육성, 동포사회에서의 민족성고수를 일관하게 틀어쥐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의 새 국면을 열어놓음으로써 총련을 동포대중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꾸리는데서 확실한 진전을 이룩하겠습니다.
우리들은 새로운 투쟁기의 요구에 맞게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는 사업을 제일생명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총련을 충성과 애국, 일심단결로 강위력한 공화국의 해외동포조직으로 더욱 반석같이 다지겠습니다.
우리들은 조선반도지역의 첨예한 정치군사정세에 대처하여 사회주의조국과 생사운명을 같이하며 적대세력들의 온갖 비난과 공격으로부터 공화국의 권위를 견결히 옹호하고 부강조국건설에 특색있게 이바지함으로써 어머니조국의 대지우에 애국충정의 자욱을 뚜렷이 새겨나가겠습니다.
총련일군들은 맡은 사명과 임무를 다하기 위하여 철저한 사상선행, 치밀한 계획성과 무조건적인 집행규률, 낡은것의 타파와 새것의 창조, 일군들의 높은 책임성과 혁명적기풍확립, 동포주인형 대중운동에로의 전환을 새로운 투쟁기에 견지해야 할 사업방식으로 틀어쥐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을 고조시켜나가겠습니다.
그리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치신대로 총련조직의 기반이고 애국의 무궁한 힘인 동포들을 더 광범히 묶어세우고 그들을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력사를 써나가는 성스러운 투쟁의 주인으로 적극 내세워 불퇴전의 각오로 애국애족운동을 기운차게 벌려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의 가장 절절한 념원은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고 위대한 승리의 기치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입니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충성과 흠모의 한마음을 담아 주체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무궁창창한 미래를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2026년 9월 9일 일본 도꾜
애국의 대를 꿋꿋이 이어가는 이역의 새세대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결성세대가 유산으로 남겨놓은 애국전통들은 비단 력사책의 기록이 아니라 계승의 사명을 지닌 후손들의 정신에 깃들고 그들이 가꾸어가는 동포사회의 모습에 비끼게 됩니다.》
총련의 새세대들은 몸은 비록 자본주의일본땅에 있어도 삶의 주소를 언제나 어머니조국에 두고 외로움도 두려움도 모르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총련부흥의 휘황한 미래를 위해 꿋꿋이,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영원히 총련의 나팔수로
《헤여지게 되니 참 섭섭하구만.》
《정말 그래요.하지만 동포들을 찾아가는 공연길에서 우린 꼭 다시 만나게 될거예요.》
가무단창립 60돐기념 합동순회공연에 참가하였던 도꾜, 교또, 오사까, 효고, 히로시마, 후꾸오까조선가무단의 성원들은 이렇게 작별하였다.무용수가 노래를 부르고 가수가 무용작품에도 출연하는 등 그들모두가 두몫, 세몫을 하고있는 우수하고 성실한 예술인들이다.대다수가 20대이다.
1988년 도꾜에서, 1994년 오사까에서 합동공연이 진행된적은 있으나 순회형식의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였다.
얼마나 보람차고 즐거운 나날이였던가.금강산가극단과 지방가무단들에서는 전세대 동포예술인들의 뜻을 이어 동포들의 민족적감정을 독려하고 애국운동에로 불러일으키는 예술창조활동으로 동포들이 사는 곳마다에서 민족적흥취가 넘쳐나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벌린 합동순회공연이였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던 예술인들이지만 마음과 마음을 하나로 합쳐 공연을 성과적으로 보장하였다.
조국과 총련의 명곡들과 무용작품들이 무대에 올랐다.
가요 《번영하라 조국이여》를 부르며 출연자들은 우리에게는 위대한 조국이 있다는 한없는 긍지감으로 가슴설레임을 금할수 없었다.가요 《우리 자랑 이만저만 아니라오》가 전체 출연자들의 합창으로 울려퍼지고 민요 《모란봉》에 맞추어 관객들이 흥겨운 춤판을 펼쳐놓은 광경은 참으로 장관이였다.
이번에 합동순회공연을 하면서 가무단성원들은 애국의 공연길에 새겨진 하많은 사연들을 돌이켜보았다.
각 가무단들의 력사와 관련한 동영상편집물의 제작을 맡았던 교또조선가무단 부단장 오명희녀성은 수집한 자료들을 보다가 저으기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도꾜조선가무단만 놓고보아도 도꾜조선문공단의 이름으로 첫걸음을 뗀 후 지난 60년간 1만여차의 공연을 진행하였던것이다.관람자수는 무려 수백만명, 가는 곳마다에서 그들이 펼쳐놓은 흥겨운 노래춤무대는 언제나 대절찬을 받았다.
(내가 몸담고있는 교또조선가무단도 다를바 없지.)
오명희녀성의 새삼스러운 생각이였다.
몇해전 교또조선가무단이 야외에서 공연을 할 때의 일이다.그날 갑자기 쏟아져내리는 비때문에 가수들은 음향설비를 쓰지 못하고 육성으로 오랜 시간 노래를 부르지 않으면 안되였다.목에 못이 박힌것같았지만 절찬의 탄성과 아낌없는 박수소리를 들으니 그 모든 아픔이 가뭇없이 사라지고 눈물이 나도록 기뻤다고 가무단성원들은 오늘도 추억한다.
수많은 동포예술인들이 순결한 애국의 마음 안고 이어온 공연길을 더듬으며 오명희녀성의 생각은 깊어졌다.
(우리 가무단성원들 누구나 어머니조국의 사랑을 자양분으로 하여 성장한 사람들이다.그러니 달리 될수는 없다.)
무려 40년간이나 예술활동을 벌리고있는 오사까조선가무단 단장 조정심과 근 20년간의 년한을 가진 도꾜조선가무단 단장 리윤창도 그렇고 이번 공연에서 기량지도를 맡았던 공화국 공훈예술가, 2.16예술상수상자들과 전 후꾸오까조선가무단 단장 김묘수, 전 도꾜조선가무단 단장 김혁순 등 가무단출신의 동포들도 한결같이 말하는것이 있다.
전세대 총련예술인들의 애국정신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 고수되여가고있는것이 정말 기쁘다고.
어머니조국과 총련, 동포들의 믿음과 사랑을 잊지 않고 총련의 가무단성원들은 오늘도 동포들에게 힘과 용기, 웃음과 랑만을 안겨주는 공연길을 걷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아래 자라난 새세대 해외교포예술인들답게.
《조국의 사랑에 기어이 보답하겠습니다》
총련 도꾜조선중고급학교 학생 황나연이 설맞이공연에 참가하기 위해 조국으로 떠나기 전날이였다.딸이 려장꾸리는것을 도와주던 어머니는 문득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 조국에 가서 평양호텔에 들게 되면 층어머니들이 잘 돌보아줄게다.그 어머니들의 말을 잘 듣고 매일 인사도 꼭꼭 해야 한다.》
(층어머니?)
의아해하는 딸에게 어머니는 웃으며 말하였다.
《호텔관리원어머니들 말이다.》
어머니도 학창시절 조국방문을 하였댔다니 그때 입에 붙은 말인것같았다.
황나연은 머리를 기웃거리였다.
일본의 호텔들에도 관리원들이 있지만 그들을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기때문이다.
그의 의문은 조국에 도착한 후 풀리기 시작하였다.숙소인 평양호텔에서 한창 짐을 풀고있는데 초인종소리가 울리였다.문을 열어보니 여러명의 녀인들이 미소를 머금고 서있었다.그들이 바로 층어머니들이였다.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자기들을 찾으라고 하는 그들의 목소리에는 다심한 정이 어려있었다.
황나연의 뇌리에 어머니가 하던 말이 되새겨졌다.
관리원어머니들은 100명나마 되는 아이들의 이름을 어느새 다 기억하고 만날 때마다 정답게 부르며 《잘 잤나요?》, 《련습은 잘되여가니?》라고 상냥하게 물어보군 하였다.련습을 끝마치고 돌아오면 그들이 깨끗이 빨아 침대우에 반듯이 개여놓은 옷들이 기다리고있었다.학생들이 만든 벽보를 들여다보며 틀린 표현들을 바로잡아줄 때면 저녁마다 집에서 숙제를 검열해주던 친어머니같았다.집을 떠난지 오래되였지만 외로운감을 느끼지 못하는것은 그때문이 아닌지.
꿈결에도 그립던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날이였다.이 세상 가장 위대한 어버이를 만나뵙고 돌아온 학생들을 호텔의 관리원어머니들이 눈물을 흘리며 제일먼저 얼싸안아주었다.아버지원수님의 뜻대로 강한 조선사람, 어엿한 조선사람으로 자라나야 한다고 당부하는 그들의 목소리는 젖어있었다.어찌 그들뿐이랴.그 어디에 가나 조국인민들은 이역의 학생들을 친자식처럼 반겨맞아주었다.모두의 얼굴마다에 혈육의 정이 그득히 어려있었다.
황나연의 생각은 깊어갔다.
우리가 대체 누구들인가.이역에서 나서자란다는것밖에는 특별한것이 없다.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는 이역의 학생들이라고 하면서 이처럼 누구나 정을 기울여준다.이역의 학생들은 학교에서 조국은 따뜻한 어머니품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고 화보나 동영상을 통해서도 조국의 현실을 많이 보아왔다.하지만 아버지원수님의 품속에 안겨 어머니조국의 후더운 숨결을 체감하던 수십일간 그들은 참으로 많은것을 느꼈다.
하기에 조국을 떠나기 전날 밤 황나연을 비롯한 학생들은 일기장에 이런 글들을 남기였다.
《친자식처럼 보살펴준 조국의 고마운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어머니조국의 뜨거운 사랑에 기어이 보답하겠습니다.》…
결성세대의 넋을 이어
학생들이 쓴 작문들을 한장한장 번지는 고베조선초중급학교 소년단지도원 김리월녀성의 입가에 미소가 비꼈다.
《나는 일본에서 살고있습니다.하지만 내 조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입니다.나를 안아 키워주는 곳은 고베조선초중급학교입니다.어머니조국의 사랑속에 일떠서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들이 대를 이어 지켜오고 빛내여온 자랑스러운 학교입니다.이곳에서 나는 우리 말과 글을 배우며 당당한 조선사람으로 성장하고있습니다.》
《우리 학교는 참으로 귀중한것을 배울수 있는 곳, 화목하고 즐겁게 지낼수 있는 곳입니다.그 어떤 곤난도 이겨낼수 있는 강의한 정신을 키워주는 곳입니다.》
《우리 학교는 4.24교육투쟁의 정신이 어려있는 성스러운 곳입니다.선대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온 이 학교를 우리가 힘모아 지혜모아 사랑모아 영원토록 빛내여가겠습니다.》
읽어볼수록 가슴이 뭉클해졌다.얼마나 대견한 아이들인가.얼마나 름름하게 자라나고있는가.
결성세대의 넋과 정신이 이 어린 학생들에게 그대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니 기쁨을 금할수 없었다.
(민족교육이 나를 이 성스러운 교단에 세워주었지.이애들도 다를바 없을것이다.청신한 애국의 화원에 절대로 잡초가 생겨날수 없지.)
흥분을 누르지 못하고 밖으로 달려나간 김리월녀성은 정다운 교정을 빙 둘러보았다.
올해 학교는 창립 80돐을 맞이한다.해방후 국어강습소로 첫 자욱을 뗀 학교가 어느덧 80돌기의 년륜을 아로새기고있다.
김리월녀성은 생각하였다.
(앞으로 90년, 100년세월이 흘러도 학교는 꿋꿋이 서있을것이다.우리 학생들이 이토록 미더웁게 자라나고있지 않는가.)(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해외동포조직, 단체들과 외국의 단체, 인사, 재중동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32돐에 즈음하여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상임리사회,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재중조선인녀성협회,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중국 단동시조선족련합회, 단동시조선족총상회가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6일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라는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한편 이날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조국방문단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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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32돐에 즈음하여 외국의 단체, 인사, 재중동포들이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6일 김일성김정일기금 중국 단동시 태양궁전영생기원회,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부리사장 새철군, 리사 김선, 명예리사 구수파, 구견량, 기금 회원 최동군, 왕수려, 가덕승, 성숙봉, 리발인, 양지성, 번사도, 범명해, 최염, 국덕리, 고풍림, 려량, 중국 료녕예달물류유한공사 총경리 당예명과 중국 길림성연변동윤흥상무무역유한공사 사장 혁룡, 길림성연길부흥수출입무역유한공사 사장 조덕춘, 홍콩향통첩달국제무역유한공사 총경리 한기수, 단동유산수출입무역유한공사 경리 전원쌍, 재중항일혁명투쟁연고자 황백하가족,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 김영녀,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위원 리설희, 회원 김일남, 림선화, 재중동포 최수진가족, 중국 단동시조선족련합회 명예회장 겸 료녕조전문화발전유한공사 동사장 심청송, 총회장 겸 단동중국국제려행사 동사장 전순희, 료녕신성실업유한공사 동사장 표성룡, 심양시조선족련의회 회장 길경갑, 료양시조선족련의회 회장 리림, 영구성풍물류유한공사 총경리 최규철, 최옥희부부, 단동회흥경제무역유한공사 리사장 박산호, 도문시삼천대외경제무역유한공사 총경리 김상화, 강산유한회사 총사장 리황, 부사장 리길, 심양성달실업유한공사 총경리 성백도, 료녕성소백수문화전파유한공사 총경리 최걸, 연변전래상업무역유한공사 총경리 마매화, 심양조경생물과학기술유한공사 총경리 조숙진일행, 단동보림무역유한공사 총경리 리향단, 심양청평무역유한공사 총경리 김철, 료녕화려실업유한공사 경리 박치헌, 연변북두무역유한공사 총경리 박광현, 단동순성무역유한공사 총경리 계애순, 준성세가관리자문(베이징)유한공사 총경리 로영철, 천진구강상무유한공사 대표 안평남, 훈춘영동수출입유한공사 총경리 김동련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라는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한편 이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찾아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리사 최동문과 평양과학기술대학 공동운영부학장 최룡호가 꽃바구니들을 진정하였다.(전문 보기)
재일조선학생들의 자애로운 아버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따뜻한 축복속에 조선소년단창립 80돐 기념행사에 참가하고 한생 잊지 못할 뜻깊은 조국방문의 나날을 보낸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의 전체 성원들은 조국을 떠나기에 앞서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아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이 글을 올립니다.
저희들은 먼저 이역땅에 사는 재일동포자녀들을 조선소년단창립 80돐 기념행사에 불러주시고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전체 재일동포들과 재일조선학생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지금도 저희들의 귀전에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조선소년단창립 80돐 기념대회에서 하신 뜻깊은 축하연설의 구절구절이 들려오고 기념촬영장에 나오시여 조국의 학생들과 함께 우리들을 한품에 안아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던 아버지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눈에 삼삼히 안겨옵니다.
조국에서 맞고보낸 15일간의 낮과 밤들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숭고한 동포애와 후대관을 깊이 체득하고 내 조국의 강대함과 창창한 미래를 가슴벅차게 체감하며 조선사람의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한 소중한 나날이였습니다.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들이라고 가는 곳마다에서 반기며 친혈육의 정을 부어주는 조국인민들과 학생들의 진정넘친 모습에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제일로 위하시는 아버지원수님의 다심하신 사랑과 어머니조국의 따뜻한 정을 온몸으로 느끼였습니다.
조선소년단창립 80돐 기념행사장들에서 소년단원들의 기세차고 름름한 모습을 보며 끝없이 휘황찬란할 우리 조국의 밝은 앞날을 확신하였고 우리들도 아버지원수님께서 바라시는 총련애국위업의 역군으로 준비해나갈 애국의 신념을 더욱 굳히였습니다.
사회주의문명부흥의 새 거리들과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보면서 자기 힘과 미래위한 사랑으로 존엄높은 강국을 일떠세우는 조국의 억센 숨결과 위대한 영웅정신을 새겨안았습니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와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최상의 문명을 향유한 나날들에 우리들은 아버지원수님의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속에 조국의 미래가 꽃펴나고 굳건해진다는것을 해설이 없이도 깊이 절감하였습니다.
학생들에게 차례질 새 학용품견본들을 보아주시느라 한밤을 새우시고도 좋아라 웃는 아이들의 밝은 얼굴을 그려보시며 《소년단행진곡》을 몇번이나 기쁨속에 부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사랑을 전해들으며 우리가 받아안는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에 얼마나 크나큰 아버지의 사랑과 웅심깊은 정이 실려있는가를 눈물겹게 절감하였습니다.
미래를 사랑하시고 미래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정녕 조국의 학생들과 우리 재일조선학생들의 자애로운 친어버이이십니다.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조선소년단창립 80돐 기념대회 축하연설에서 청신하고 활기넘치는 소년단원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참으로 마음이 든든하다고, 소년단원동무들이 쌓아가는 지식의 높이만큼, 건강하여 튼튼하게 자라는것만큼, 가슴속에 서로 돕고 이끄는 마음이 커지는것만큼 우리 나라가 강해지고 온 나라 거리와 마을, 일터와 가정들에 웃음이 넘쳐나게 된다고 하시면서 우리 소년단원들이 장차 이 나라를 꿋꿋이 떠메고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의 전체 성원들은 아버지원수님의 말씀을 언제나 명심하고 하나를 배워도 원수님을 위하여, 우리 조국과 강성총련을 위하여 배우고 또 배우며 활기있고 명랑하고 대바르게 자라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는 믿음직한 계승자로 준비해나가겠습니다.
조선소년단창립 80돐 기념대회장에서 아버지원수님께 다진 충성의 맹세를 지켜 조국과 총련을 으뜸가게 떨쳐가는 애국인재로 튼튼히 준비하며 공화국기가 창공높이 휘날리는 우리 학교를 굳세게 지켜가겠습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안녕은 재일동포들과 재일조선학생들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사회주의조국의 영원무궁할 번영을 위하여, 우리 후대들의 밝고밝은 웃음과 행복을 위하여 우리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며 강대한 조선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부디 안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만세!
위대한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조선소년단창립 80돐 기념행사에 참가하였던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 성원일동
2026년 6월 13일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 도착
조선소년단창립 80돐 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박지준 히로시마조선초중고급학교 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이 30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성일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맞이하였다.(전문 보기)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국인민들이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를 개척한 영예드높이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가리킨 휘황한 진로따라 륭성번영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서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6차 전체대회를 가지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자애에 넘친 어버이사랑과 은정깊은 배려로 보살펴주시고 손수 이끌어주시였기에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는 주체적재일조선인운동의 력사에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충성과 애국, 단결의 대회, 총련이 결성 80돐을 향한 장엄한 진군에로 총매진해나갈수 있게 한 의의있는 대회로 빛나게 장식될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희세의 천출위인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특출한 령도실천으로 국가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실천강령과 투쟁방략들을 제시하시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비약과 기적을 다계단으로 이룩하시여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국가건설의 위대한 전략가이시며 창조와 변혁의 거장이십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해마다 평양에 세계적인 새 거리들과 나라의 곳곳에 현대문명이 응축된 농촌살림집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고 조국의 시, 군들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과 온실종합농장, 축산기지, 선진적인 병원과 종합봉사소들이 일떠서는 경이적인 현실을 목견하면서 만고절세의 애국자, 불세출의 영웅을 령도자로 높이 모신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더욱 절감하고있습니다.
자존과 존엄을 생명으로 내세우시고 력사의 준엄한 도전속에서도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억척으로 다지시여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지켜주시였으며 령활무쌍한 외교지략과 원숙한 대외활동으로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권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원수님은 현 세계의 가장 걸출한 정치활동가이십니다.
대회에 참가한 우리들은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국가번영의 긍지높은 새시대를 펼치시여 인민의 숙원이 전면적으로 꽃펴나는 창창한 미래를 앞당겨오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우리 조국은 머지않아 천하제일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게 될것이며 원수님을 일심충성으로 받드는 길에 주체혁명위업과 더불어 총련애국위업의 승리도 있다는 철리를 가슴속깊이 새기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25기기간 총련 제25차 전체대회와 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력사적서한들을 비롯한 강령적말씀들을 주시여 총련부흥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시고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을 자애로운 한품에 안아주시였을뿐 아니라 조선로동당창건 80돐 경축행사를 비롯한 중요행사들에 총련의 축하단과 대표단들을 불러주시는 크나큰 은총을 베풀어주시여 애국애족운동을 힘있게 떠밀어주시였습니다.
대회에서 우리들은 지난 4년간 결성이래 보다 어려움을 겪은 속에서도 높은 충성심과 애국적열의를 안고 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미래를 위해 간고분투하여 이룩한 귀중한 성과들을 긍지높이 총화하였으며 총련결성 80돐까지 새 투쟁기의 사업방향과 목표를 책정하고 앞으로 4년간의 주력과업과 수행방도들을 토의결정하였습니다.
총련은 결성 80돐을 향한 새로운 투쟁기의 총적방향을 동포들의 권익옹호와 민족교육사업을 비롯한 새세대육성, 동포사회민족성고수의 현 상황을 기어이 타개하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의 새 국면을 열어놓는것으로 정하고 전체 일군들과 비전임역원들, 열성동포들을 한사람같이 불러일으켜 총련을 동포대중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꾸리는데서 확실한 진전을 가져오겠습니다.
재일동포들의 민족적존엄과 권익을 옹호하는것을 각급 조직들의 최우선과제로 틀어쥐고 일본당국의 《대조선제재조치》와 민족차별정책을 시정철회시켜 민족교육의 권리를 고수확대하는데서 돌파구를 열어제끼며 동포들의 보다 안정적인 지위를 획득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조선학교를 동포자녀들의 리상적인 배움터, 인간육성의 훌륭한 교정으로 만드는것을 새 투쟁기에 달성하여야 할 목표로 삼고 민족교육을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책임질수 있는 교육, 동포들이 자녀들을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혁신함으로써 애국적이며 우수하고 책임감있는 총련의 다음세대를 키워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민족성고수운동을 소속단체와 국적을 불문하고 새세대를 비롯한 광범한 동포들이 어디서나 스스로 참가할수 있는 폭넓은 대중운동으로 확고히 전환하여 동포사회 곳곳에 민족의 넋이 살아숨쉬도록 함으로써 동포들사이 화목과 단합, 뉴대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겠습니다.
총련은 철저한 사상선행, 치밀한 계획성과 무조건적인 집행규률, 낡은것의 타파와 새것의 창조, 일군들의 높은 책임성과 혁명적기풍확립, 동포주인형 대중운동에로의 전환을 새로운 투쟁기에 견지해야 할 사업방식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구현해나감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을 고조시켜나가겠습니다.
권익옹호, 새세대육성, 민족성고수의 3대주력사업을 재일동포들의 민족적존엄과 동포사회의 존속,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도와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로 일관성있게 틀어쥐고 전 조직과 전체 일군들, 애국적동포들을 총발동하여 불퇴전의 각오로 애국애족운동에 떨쳐나서겠습니다.
우리들은 3대주력사업의 성과적집행에 유리한 환경을 주동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대외사업을 능동적으로 벌려나가며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변혁을 이룩해나가고있는 조국인민들과 숨결을 같이하여 조국의 사회주의강국건설에 특색있게 기여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치신대로 총련조직의 기반이고 애국의 무궁한 힘인 동포들을 더 광범히 묶어세우고 그들을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력사를 써나가는 성스러운 투쟁의 주인으로 적극 내세워나가겠습니다.
새로운 투쟁기의 요구에 맞게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보다 철저히 세우고 모든 일군들과 열성동포들의 충실성과 애국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선전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며 각급 조직들을 반석같이 다져 그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겠습니다.
본 대회에서 선출된 총련의 중앙기관 역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고 정치사상적수준과 실무적자질을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이며 세련된 일본새와 작풍으로 동포들을 위해 멸사복무함으로써 맡은 영예로운 책무를 다해나가겠습니다.
본 대회의 전체 대의원들은 총련결성 80돐을 향한 새 투쟁기의 리정표를 세운 제26차 전체대회 결정집행에 헌신분투하여 기어이 뚜렷한 사업실적을 이룩함으로써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할것을 굳게 맹세합니다.
우리들의 절절한 소원은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입니다.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열화같은 충성과 다함없는 흠모의 한마음을 담아 주체혁명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무궁창창한 미래를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6차 전체대회
2026년 5월 24일 일본 도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6차 전체대회 진행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6차 전체대회가 23일과 24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남승우, 배진구, 조일연, 서충언, 강추련부의장들,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상임위원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 총련본부위원장들, 중앙단체, 사업체의 책임일군들, 중앙감사위원들, 총련의 각급 기관, 단체, 사업체들에서 선출된 대의원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6차 전체대회에 보낸 축전을 남승우부의장이 랑독하였다.
대회에서는 자격심사보고가 있은 다음 대회의안으로 《총련의 제25기 사업총화와 제26기 과업에 대하여》, 《총련강령 및 규약의 개정에 대하여》, 《제25기 재정결산 및 제26기 예산안에 대하여》, 《총련중앙기관 역원선거에 대하여》를 채택하였다.
대회에서는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이 총련 제26차 전체대회 첫째 의안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총화기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강령적5.28서한을 받들고 본부의 조직장악력과 실천력을 부단히 높이며 지부중시, 분회중시사상을 확고히 틀어쥐고 기층조직들을 생기발랄한 산 조직으로 튼튼히 꾸림으로써 강령적서한에서 제시된 4대과업관철에서 이룩한 사업성과와 경험에 대해 언급하였다.
일본반동들의 총련탄압소동과 민족교육차별책동, 재일동포들에 대한 인권침해가 악랄하게 감행된 엄혹한 상황속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총련령도구상을 항상 새기고 각계각층 동포들의 무궁한 힘을 총발동하여 시련과 난관을 일심단결과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과감히 물리치면서 총련 각급 조직과 단체, 사업체들을 일심단결의 성새, 애국애족의 믿음직한 성돌로 굳건히 다진데 대하여 그들은 긍지높이 토론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정해주신 총련의 새 투쟁기에 결성세대들의 애국정신을 굳건히 이어나가며 3대주력사업을 재일동포들의 민족적존엄과 동포사회의 존속,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도와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로 틀어쥐고 불퇴전의 각오로 본 대회결정을 어김없이 집행해나갈 굳은 결의를 피력하였다.
대회에서는 조국의 각 기관, 단체들과 일군들 그리고 해외동포단체들, 일본의 각 단체 및 개별인사들, 해외의 친선단체들이 보내온 축전들과 축하인사록화편집물이 소개되였다.
재일조선청소년학생대표들이 대회장에 입장하여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를 열렬히 축하하였다.
리명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이 감사위원회 사업보고를 하였다.
대회에서는 첫째 의안인 총련중앙위원회 보고를 대회결정으로 채택하였다.
또한 둘째 의안인 총련강령 및 규약개정심의위원회 보고, 셋째 의안인 재정결산 및 예산안심의위원회 보고를 전원일치로 채택하였다.
대회에서는 허종만동지를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으로 선거하였다.
또한 제1부의장, 부의장, 사무총국장, 총련중앙위원회 위원과 중앙감사위원회 위원들을 선거하였다.
대회에서는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사회주의조국은 천하제일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게 될것이며 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시면 주체위업과 더불어 총련애국위업도 반드시 승리한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더욱 깊이 새기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총련결성 80돐을 향한 새 투쟁기의 리정표를 세운 제26차 전체대회 결정을 무조건 집행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의 새 국면을 열어놓으며 총련을 동포대중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꾸리는데서 확실한 진전을 가져옴으로써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의 보고를 삼가 드릴 충성의 결의를 다지였다.
대회가 끝난 다음 총련중앙위원회 제26기 제1차회의에서 총련중앙상임위원회가 구성되였으며 총련중앙감사위원회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들을 선출하였다.
대회기간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6차 전체대회를 축하하는 공연과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또한 총련의 민족교육사업발전에서 이룩된 성과들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있었다.(전문 보기)
총련의 제25기 사업총화와 제26기 과업에 대하여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6차 전체대회에서 한 박구호제1부의장의 보고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6차 전체대회에서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이 첫째 의안에 대한 보고 《총련의 제25기 사업총화와 제26기 과업에 대하여》를 하였다.
대의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걸출한 령도밑에 조국인민들이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회의가 제시한 위대한 강령에 따라 국가발전의 새로운 전성기에로의 대진군을 벌리고있는 력사적인 시기에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를 가지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체대회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축전을 보내주시는 각별한 배려를 안겨주시였습니다.
저는 대의원들과 함께 전체 총련일군들,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를 조국인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감사를 드립니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총련과 동포사회를 둘러싼 환경이 전례없이 엄혹한 상황에서도 단결의 힘으로 온갖 난관을 이겨내며 애국심과 동포애의 분출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고 이 자리에 모인 전체 대의원들에게 심심한 경의를 표하며 뜨거운 인사를 보냅니다.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강령적서한 《결성세대의 애국정신을 이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자》를 철저히 관철하여 애국애족운동을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올려세우기 위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충성과 애국, 단결의 대회이며 주체적재일조선인운동의 력사에 새로운 리정표를 세우는 대회입니다.
본 대회에서는 총련이 25기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를 긍지높이 총화하고 총련결성 80돐까지의 새 투쟁기의 사업방향과 목표를 책정하며 앞으로 4년간의 26기사업에서 수행할 과업에 대하여 토의결정하게 됩니다.
1.제25기 총련사업의 총화에 대하여
대의원 여러분!
총련 제25차 전체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지난 4년간은 우리 조국이 사회주의건설을 전면적으로 발전시키는 새로운 단계에로 이행한 참으로 특기할 시기였습니다.
총화기간 조국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독창적인 사상리론과 탁월한 전략, 과감한 용단으로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 나라의 모든 지역을 동시적으로 발전시키는 공화국창건이래의 거창한 혁명이 개시되여 국가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미증유의 대변혁이 일어났습니다.
총화기간은 또한 공화국의 핵보유국지위가 영구적으로 다져지고 공화국무력의 강대성과 영웅성이 비상히 제고됨으로써 나라의 안전리익이 굳건히 수호되고 국제적위상이 더욱 높아진 시기였습니다.
참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걸출하고 탁월한 령도로 이룩된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빛나는 현실이 총화기간에 우리가 목격한 조국의 모습입니다.
총화기간 총련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세심한 령도와 친어버이의 사랑속에서 애국사업을 줄기차게 벌려왔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불면불휴의 혁명장정을 이어나가시는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총련 제25차 전체대회에 력사적서한 《각계각층 동포군중의 무궁한 힘으로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를 보내주시여 총련이 조국과 더불어 전면적발전에로 나아갈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시고 해마다 새해축전으로 총련의 사업방향과 주력할 과업을 밝혀주시였습니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창건 80돐 경축행사를 비롯한 조국에서의 중요행사들에 총련의 축하단과 대표단, 방문단들을 불러주시고 여러 기회에 총련일군들과 애국적동포들에게 당 및 국가표창의 높은 영예를 안겨주신데 대해 언급하면서 총련이 온갖 난국을 꿋꿋이 이겨내며 애국애족운동을 전진시켜올수 있은것은 재일동포들을 한식솔로 포근히 안아 지켜주고 내세워주시는 인자하신 원수님께서 계시기때문이라고 격찬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기 위하여 첫째로, 총련의 모든 활동을 동포제일주의로 지향시키고 일관시켜나가야 하며 둘째로,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책임질수 있는 교육, 동포들이 자녀들을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강화발전시키며 셋째로, 재일동포사회의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키며 넷째로,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부응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 특색있게 이바지할데 대한 4가지 과업을 천명해주시였습니다.
보고자는 총련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서한을 강령적지침으로 틀어쥐고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기 위한 4대과업관철에서 전형을 창조하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으로 확대하여 각급 조직들을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그 체모를 일신하기 위한 단계에로 운동을 발전시킨데 대해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총화기간 총련은 결성 70돐을 맞이하여 또다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서한을 받아안는 더없는 영광을 지녔습니다.
총련은 공화국의 해외동포조직으로 새겨온 자랑스러운 70년사를 백년, 천년으로 이어나갈 결의를 안고 각급 조직마다 동포사는 곳곳에서 총련결성 70돐을 경축하는 정치문화행사를 광범한 동포들의 참가밑에 성대히 조직진행하여 일군들과 동포들을 결성 80돐을 향한 애국운동에로 불러일으켰습니다.
보고자는 총화기간 총련을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귀중한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민족교육의 권리획득을 위한 투쟁, 일제식민지죄행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추궁, 피해자들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활동 등 동포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생활상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을 전 조직적으로 힘있게 벌렸으며 일본당국의 차별정책과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도 민족교육을 고수발전시키기 위한 사업, 동포사회의 민족성고수를 위한 운동을 활발히 전개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총화기간 총련은 급변하는 정세에 대처하여 주체위업, 총련애국위업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대외사업을 능동적으로 벌렸으며 조국의 사회주의강국건설에 특색있게 기여하였습니다.
총련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출위인상, 공화국의 대내외정책과 전진비약하는 참모습을 광범히 알리기 위하여 중앙과 지방의 련대성단체들과 일본인사들과의 사업을 적극 벌려 강연회와 학습회 등 다양한 행사와 모임이 조직진행되도록 하였으며 인터네트를 활용한 새로운 정보통신수단으로 선전자료와 동영상을 수많이 내보내도록 하였습니다.
보고자는 또한 총련이 결성 70돐에 즈음한 각지 경축행사들을 통하여 련대성운동을 한층 고조시키고 평화, 시민단체들과의 련대밑에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반대규탄하는 미국대사관, 령사관에 대한 항의행동을 집중적으로 조직전개한데 대해서도 강조하였다.
그는 총련이 동포들의 기본생활단위이며 말단기층조직인 분회의 건설과 《새 전성기 애국애족모범창조운동》에서 전진을 가져왔다고 말하였다.
총련은 분회대표자대회를 전체대회에 못지 않게 중시하며 애국애족창조운동을 일관성있게 벌려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분회를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조직으로 만들어나가는데서 귀중한 성과와 경험을 이룩하였습니다.
총화기간 총련은 《새 전성기 애국애족모범창조운동》을 새형의 분회강화운동으로 벌려나갈것을 결정하고 분회의 면모를 동포대중주인형, 동포대중참가형으로 크게 일신시키기 위한 운동에 전 조직과 일군들, 비전임열성자들과 분회위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리하여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는 분회사업을 총련부흥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 각지의 분회위원들과 동포열성자들의 력사적인 대회합으로 장식되였습니다.
보고자는 총련이 각급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선전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조직진행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총화기간 총련이 본부의 조직장악력과 실천력, 지부의 활동력을 제고하는데 큰 힘을 넣어 애국운동의 지역적지도단위로서의 본부의 역할을 높이였다고 하면서 상공련합회, 조청, 녀성동맹, 청상회 등 총련의 계층별단체들이 조직건설과 애국적대중운동에서 귀중한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말하였다.
2.총련결성 80돐까지를 새로운 투쟁기로 내세울데 대하여
대의원 여러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총련결성 80돐까지의 10년간을 새로운 투쟁기로 내세우고 총련을 동포대중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확실한 진전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총련은 결성 80돐까지를 새로운 투쟁기로 내세우고 애국애족운동을 줄기차게 벌려나갈것입니다.
총련결성 80돐이 되는 2035년은 주체위업의 웅대한 전략적시간표와 거세찬 전진에 보폭을 같이하여 총련애국위업도 새 부흥에로 들어서게 되는 참으로 력사적인 해입니다.
오늘 3대주력사업은 애국위업의 부문별사업이 아니라 재일동포들의 민족적존엄과 동포사회의 존속,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도와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로 나서고있습니다.
결성이래 일찌기 없었던 엄혹한 환경속에서 간고한 투쟁을 벌려야 하지만 우리에게는 강위력한 어머니조국이 있으며 장장 70년의 오랜 기간 걸음마다 들이닥친 난국을 뚫고 세계교포운동의 선구자, 본보기의 영예를 떨쳐온 긍지높은 투쟁전통이 있습니다.
그리고 총련조직에 굳게 뭉친 애국적동포들의 무궁한 힘과 조국과 더불어 부흥하는 총련과 동포사회에 대한 희망을 안고 신심에 넘쳐 내달리는 믿음직한 새세대들이 있습니다.
새로운 투쟁기에 나서는 초미의 문제들을 밝혀주시면서 용기를 내여 더 분발하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총련에 대한 믿음을 새기고 또 새겨 3대주력사업에서 혁신을 가져올 불퇴전의 각오로 애국애족운동에 떨쳐나설것입니다.
새 투쟁기에 총련을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보다 튼튼히 다질것입니다.
결성 80돐을 향한 새 투쟁기에 우리앞에는 전체 일군들과 비전임역원들, 열성동포들을 한사람같이 불러일으켜 총련을 동포대중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꾸리는데서 확실한 진전을 가져와야 할 중대한 임무가 나서고있습니다.
보고자는 새로운 투쟁기의 총적방향은 동포들의 권익옹호와 민족교육사업을 비롯한 새세대육성, 동포사회에서의 민족성고수의 현 상황을 기어이 타개하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의 새 국면을 열어놓는것이라고 말하였다.
총련은 새로운 투쟁기에 상응하게 사업방식을 철저히 전환할것이라고 하면서 새 투쟁기의 사업방식은 철저한 사상선행, 치밀한 계획성과 무조건적인 집행규률, 낡은것의 타파와 새것의 창조, 일군들의 높은 책임성과 혁명적기풍확립, 운동의 동포대중주인형에로의 전환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총련이 새 투쟁기의 전 기간 사상제일주의와 동포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일군들과 동포들의 충성심과 애국열을 불러일으키는 선전교양사업을 그 어느때보다 강도높게 벌릴것이며 종래의 낡은 도식과 틀, 불합리하고 비효률적인 사업방법, 보수주의와 경험주의를 부시고 새것을 부단히 창조하는 자세를 견지하며 긍정을 적극 일반화하고 발로된 결함과 부족점을 지체없이 극복하면서 전진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사업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3.제26기 총련의 주력과업에 대하여
총련은 26기기간 권익옹호, 새세대육성, 민족성고수의 3대주력사업에서 현 난국을 뚫고 새로운 전진을 이룩할것입니다.
총련은 재일동포들의 민족적권익을 옹호고수하기 위한 투쟁을 최우선적과제로 정하고 권익옹호투쟁과 동포들의 생활상고민과 애로를 풀어주기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왕성히 벌려나갈것입니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둘러싼 엄혹한 정세속에서 권익옹호투쟁은 한치도 양보할수 없고 한시도 미룰수 없는 가장 절박한 과업으로 나서고있습니다.
조성된 오늘의 상황에 대처하여 총련은 동포권익옹호투쟁을 과감히 벌려 동포들의 존엄과 핵심적권익에 대한 침해에 견결히 맞서나갈것입니다.
보고자는 무엇보다도 총련이 민족교육의 권리를 비롯한 동포들의 민족적권익을 옹호보장하기 위하여 투쟁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총련이 민족교육을 고수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권리를 지키며 재일동포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각종 인권침해와 차별행위를 반대하고 총련조직의 합법적지위를 지켜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와 함께 일제식민지과거사를 미화분식하려는 반동들의 책동을 반대규탄하며 희생자추도와 력사기록, 사죄와 배상의 실제적조치, 국제여론환기를 적극 추동해나갈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또한 총련은 동포들의 생활과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헌신적인 복무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더 잘 수행할것이라고 하면서 생활에서 불편과 걱정이 많은 동포들에게 더 깊은 관심을 돌리고 동포사회에 서로 돕고 위해주는 상부상조의 미풍이 넘치도록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총련은 민족교육을 강화발전시킴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확고히 담보하는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것이라고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총련이 초급학교로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교육의 질을 부단히 제고하고 학교운영의 합법성과 안정화를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벌려나가며 조선대학교를 동포학생들 누구나 지망하는 권위있는 명문대학으로 그 면모를 일신하여 세계유일의 해외교포대학, 민족인재양성의 원종장으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도록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총련은 동포사회의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운동을 전 조직, 전 동포적으로 기운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민족성고수의 바통을 이어 전 동포적인 민족문화운동으로 동포사회 어디서나 민족의 넋이 살아숨쉬도록 할것이며 문예단체들과 체육단체들은 힘있는 창작활동과 예술활동, 민족체육경기를 포함한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으로 동포사회의 민족성고수를 선도하고 동포들의 단합을 굳건히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또한 3대주력사업의 성과적집행을 위한 유리한 환경을 주동적으로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대외사업을 능동적으로 벌려나가며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변혁을 이룩해나가고있는 조국인민들과 숨결을 같이하여 조국의 사회주의강국건설에 특색있게 기여할 총련의 립장과 의지를 피력하였다.
4.새로운 투쟁기의 요구에 맞게 총련의 주체적력량을
결정적으로 강화할데 대하여
보고자는 총련은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력사를 써나가는 성스러운 투쟁에서 동포들을 더 광범히 묶어세우고 그들을 주인으로 적극 내세울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총련은 애국주의와 우리 민족제일주의를 비롯한 선전교양사업을 동포들의 세대별, 계층별특성에 맞게 대상화하고 그들이 호응하고 공감하는 방법으로 실효성이 있게 진행할것입니다.
또한 비전임역원들과 새세대 동포들을 위한 각종 학습마당을 실속있게 운영하고 여기에 인입하는 대상들을 부단히 확대해나갈것입니다.
지부와 분회, 계층별단체들은 기층조직과 다양한 문예소조와 체육소조에 많은 동포들을 망라하며 각급 학교들에서는 학교를 지원하는 사업과 어머니회, 아버지회와 동창회사업에 동포들을 광범히 불러일으켜 우리 동포들을 더 조직화해나갈것입니다.
총련은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보다 철저히 세우며 모든 일군들과 열성동포들의 충실성과 애국심을 더 억세게 다지는 선전교양사업을 실속있게 벌릴것입니다.
동포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들의 정신력을 발동하여야 오늘의 높은 요구성에 맞게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갈수 있습니다.
총련은 사상을 기본에 두는 원칙을 확고히 세우고 각급 조직들과 단체들이 선전교양사업을 철저히 선행하여 일군들과 동포들의 정치적열의와 전진기세를 백방으로 고조시켜나가도록 할것입니다.
보고자는 총련의 모든 조직들에서 선전교양사업을 실감있게 진행하여 일군들과 동포들이 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강령적서한관철에로 총매진하도록 할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새세대를 비롯한 동포들이 조국의 발전상을 체감할수 있게 조국방문사업을 추진하여 그들이 자기들에게는 강대한 조국이 있다는것을 항상 의식하면서 순결무구한 마음으로 어머니조국을 받들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할것입니다.
그리하여 애국애족의 길에서 신념과 신조를 굽힘없이 용감히 싸운 결성세대들을 따라배워 삶의 터전인 동포사회와 총련조직, 우리 학교를 사랑하고 끝까지 지켜나가도록 할것입니다.
총련은 현존하는 선전교양체계를 부단히 완비하며 새로운 선전수단을 주동적으로 탐구, 활용하여 선전교양망을 결정적으로 확대할것입니다.
총련은 제26차 전체대회를 계기로 총련의 위력한 선전수단인 《조선신보》의 편집사업을 오늘의 시대적요구에 부합되게 개변할것입니다.
계속하여 그는 각급 조직들을 반석같이 다지고 그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일것이라고 하면서 재일조선인운동의 지역적지도단위인 총련본부의 조직장악력과 결정집행력을 한층 제고하고 모든 기층조직들을 결정적으로 강화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총련의 계층별단체들은 새 투쟁기에 상응하게 대상동포들과의 사업을 더욱 힘있게 벌릴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상공회는 동포상공인들이 결성세대 상공인들의 애국정신과 전통을 굳건히 계승하여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총련과 민족교육의 강화발전,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주력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할것이며 동포기업권을 견결히 옹호확대하고 세계경제발전동향과 추세에 맞게 전문화수준을 높여나갈것입니다.
조청은 일군들과 동맹원들을 참된 조선청년들로 튼튼히 준비시켜나가며 그들을 주인으로 내세워 청년맛이 나는 다양한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려 광범한 동포청년들을 조청조직에 묶어세워 총련의 새 력사창조에서 선봉대, 돌격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다해나갈것입니다.
녀성동맹은 조직을 강화하는 사업과 민족교육의 중흥을 위한 사업에 계속 첫째가는 힘을 돌려 새세대를 비롯한 광범한 동포녀성들의 무궁무진한 힘을 분출시켜 민족성이 강하고 활기가 넘치는 동포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서 한몫 다해나갈것입니다.
청상회는 《유족한 동포사회를 위하여》, 《꽃봉오리들의 미래를 위하여》를 운동의 기본종자, 영원한 주제로 들고 자체조직을 주력군후비대오로 더욱 튼튼히 꾸리며 활동전반을 갱신하여 민족교육사업을 비롯한 애국애족운동을 계속 선두에서 주도할것입니다.
류학동은 모든 본부와 지부들에서 학생역원대렬을 튼튼히 꾸리며 일본대학들에 다니는 동포청년학생들과의 사업을 참신하게 꾸준히 벌려 동맹대렬을 확대하고 그들을 조선의 넋, 민족의 얼을 지닌 참된 조선사람으로 이끌어줄것입니다.
보고자는 총련의 각급 조직과 단체, 사업체들은 비상한 결심을 안고 가로놓인 난관들을 과감한 투쟁으로 뚫고나가며 일군들의 투쟁기풍을 일신하고 재래식의 틀을 깨뜨리면서 새것의 창조로 전진하는 혁신적인 안목으로 과업집행에 떨쳐나설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끝으로 그는 제26차 전체대회 대의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주체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의 승리는 과학이라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고 동포들의 애국적힘을 유일무이한 원동력으로 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충성과 애국으로 자랑높은 주체형의 해외교포조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머니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며 창창한 미래에로 가는 총련의 힘찬 보무는 그 무엇으로도 막을수 없을것이며 그 성스러운 려정은 우리 공화국의 높은 존위와 더불어 찬연히 빛나게 될것입니다.》
복잡다단한 력사의 소용돌이속에서도 오로지 어머니조국에 운명의 피줄기를 잇고 세기와 세대를 넘어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온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총련)가 결성 71돐을 맞이하였다.
세계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라는 긍지로운 명함과 더불어 자기의 행로에 애국의 년륜만을 아로새기고 모진 풍파속에서도 순결한 본태를 굳건히 고수하고있는 총련, 공화국의 기치따라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그 자랑찬 력사를 돌이켜보며 조국인민들은 이역의 미더운 한식솔, 해외혁명동지들에게 가장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인사를 보낸다.
열화같은 사랑과 믿음속에
이 세계에는 수많은 해외교포들이 살고있다.그들의 권리와 리익을 대변하는 조직도 적지 않다.
하지만 총련과 같이 위대한 사상과 전통, 강력한 조직구조와 애국적인 동포군중, 정연한 교육체계를 가진 조직체는 찾아볼수 없다.평온한 환경이 아니라 최악의 극난속에서 장장 70여년간 애국의 전통을 수놓아온 조직체는 더더욱 없다.
주체의 기치따라 총련은 자본주의이역땅의 어려운 조건에서도 재일조선인운동을 믿음직하게 이끌어나가는 권위있고 힘있는 해외교포조직으로 강화발전되였다.준엄한 시기에나 평화로운 나날에나 언제나 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며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절세위인들의 열화같은 사랑과 믿음이 이 성스러운 애국대오를 키워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망국노의 피눈물을 흘리던 재일동포들에게 조국해방의 환희, 새 조선의 어엿한 해외공민의 영예를 안겨주시였으며 존망의 기로에 놓였던 재일조선인운동을 구원해주시고 주체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워주시였다.
조국해방후 새 조국건설을 령도하시느라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이역에서 고생하는 동포들을 잊지 않으시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보내주신 서한 《재일 100만동포들에게》는 수난많은 운명을 강요당하였던 재일동포들에 대한 한없이 숭고한 사랑의 결정체였다.
조선사람은 비록 일본땅에서 살더라도 자기 조국과 자기 민족, 자기 나라 혁명을 위하여 투쟁해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의 독창적인 로선전환방침은 시련에 처하였던 재일조선인운동을 구원해준 은혜로운 빛발이였다.
수난의 그 세월 이역땅에 끌려가 노예살이를 강요당하고 생죽음을 당하면서도 그것을 어쩔수 없는 숙명으로 간주해야만 했던 재일동포들은 나라를 찾아주신 어버이수령님을 절세의 애국자로, 위대한 수령으로 절대적으로 믿고 따랐다.
재일동포들의 생활에서 중대한 변화를 가져온 총련의 결성은 력사의 비참한 수난자들이 진정한 어머니조국의 품에 영원히 운명의 닻을 내리게 한 력사적사변이였다.
총련의 결성으로 재일동포들은 이역땅에서 조국을 대신하여 자기들의 존엄과 권익을 보호하는 강력한 조직체를 가지게 되였으며 공화국의 주체적해외교포조직의 일원이라는 고귀한 영예도 지닐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각계각층 재일동포들을 국가정사를 론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내세워주시고 총련이 국제무대에 적극 진출하여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도록 하여주시였다.
전후의 어려운 시기에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해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는 사랑의 전통을 마련하여주신분도, 재일동포들의 귀국의 배길을 열어주시여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에로의 민족대이동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분도,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가운데서도 조국을 방문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최상의 영광과 행복을 안겨주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발전과 정세변화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총련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애국의 길에서 세운 공헌도 값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이역의 아들딸들에게 베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사랑과 믿음은 재일조선인운동사의 갈피마다에 뜨겁게 새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조국이 시련을 겪고있던 준엄한 시기에도 총련과 재일동포들이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의지로 만난을 이겨내며 변함없이 애국의 한길을 걷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끌어오신 총련을 주체의 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조직으로 변함없이 빛내여주시기 위해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고계신다.
주체의 애국유산인 총련을 귀중히 여기고 백방으로 보호할것이며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존엄높은 삶과 밝은 미래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할것이라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우리 공화국의 건국과 수호, 기적과 번영의 성스러운 발전행로에 어려있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고 동포들의 더 좋은 생활, 더 밝은 미래를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과 정성을 기울여나갈것이라는 뜨거운 사랑의 약속을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이께서는 해외동포들의 민족적권익옹호를 조선로동당규약에 명기하고 공화국제헌사상 처음으로 해외동포권익옹호법을 발포하도록 하시여 재일동포들을 비롯한 해외동포들의 영원한 보호자로서의 사명에 충실할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5년 5월과 2025년 5월 결성 60돐, 70돐을 맞는 총련에 강령적서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뜻을 받들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결성세대의 애국정신을 이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자》를 보내주시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
총련의 대표단들을 조국에 불러주시고 뜨겁게 고무격려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다심한 사랑,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해 한생을 바친 일군들을 영생의 언덕에 높이 내세워주신 그이의 숭고한 의리는 동포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고있다.
조국을 방문한 수많은 총련일군들이, 동포학생들이 그이의 자애로운 품에 안겨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바람세찬 이역땅에서 수령을 받들고 조국을 옹위하며 총련조직을 사수해나가는 재일동포들에게 어머니조국과 한피줄을 잇고 사는 친형제, 한집안식솔, 이역에 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이라는 값높은 칭호까지 안겨주시였다.
이토록 절세위인들의 뜨거운 믿음의 손길이 있기에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삶과 권익을 위협하는 혹독한 격난속에서도 좌절을 모르고 애국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올수 있었다.
애국의 대는 굳건히 이어진다
력사와 전통이 아무리 훌륭해도 그를 넘겨받을 세대가 준비되여있지 못하면 계승은 고사하고 조직자체의 조락을 피할수 없다.세월의 흐름속에 많은것이 변하였어도 총련은 결성의 출발점에서 높이 들었던 리상과 정신을 드팀없이 계승해나가고있다.
위대한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조직사상적으로 굳게 단결되고 광범한 동포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위력한 조직으로서 재일조선인운동을 힘있게 떠밀어나가고있는것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는 총련의 자랑스러운 참모습이다.
정연한 교육체계를 통하여 동포자녀들이 참된 애국자로 자라나고 재일조선인운동의 력사를 빛내일 새세대 동포군중핵심들이 육성되여 애국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가고있는것은 총련의 긍지이고 힘의 원동력이다.
오늘 총련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있다.
총련일군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더욱 힘있게 추동해나가는데서 자기들이 지닌 영예로운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고있다.애국의 길에서 신념과 지조를 변치 않고 꿋꿋이 싸운 결성세대들처럼 동포대중을 위한 헌신분투의 길을 꿋꿋이 이어나가고있다.동포들을 성심을 다해 위하고 그들의 복리를 위해 뛰고 또 뛰는 진정한 복무자, 친혈육이 되기 위해 애쓰고있다.
지부와 분회를 비롯한 기층조직들이 애국의 믿음직한 성돌로 굳건히 다져지고있다.
총련의 각급 조직들과 단체들은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선전교양사업을 선행시켜 동포대중의 정치적열의와 전진기세를 백방으로 고조시켜나가고있으며 권익옹호, 새세대육성, 민족성고수의 3대주력사업을 힘차게 전개하고있다.
《조선신보》를 비롯한 출판선전물들의 견인력이 더욱 높아지고있다.
금강산가극단과 지방가무단들은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자라난 주체적해외예술단체답게 동포들의 정서와 심리에 맞는 예술활동을 힘있게 벌려 동포들의 가슴속에 조선사람의 넋을 깊이 심어주고 그들의 애국열의를 고조시켜나가고있다.
새세대들이 총련애국활동의 주역으로 등장하고있는 오늘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도는 동포청년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총련은 동포청년들을 어떤 역경속에서도 변심없이 애국의 대를 이어나갈 믿음직한 계승자, 교대자들로 키워나가는 사업에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반학생들과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을 비롯한 새세대들의 조국방문은 조국의 발전상을 직접 체감하면서 자신들을 애국자로 완성해나가는 수양과 성장의 필수공정으로 되고있다.그들에게 있어서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은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고있다.
《우리 조국은 최고의 최고입니다!》, 《위대한 강국의 아들딸로 더욱 억세게 자라나겠습니다.》, 《총련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애국의 역군으로 준비하겠습니다.》…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강위력한 조국이 있어 자기들이 이역땅에서도 가슴펴고 살고있다는것을 사무치게 느끼면서 이역의 새세대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이다.
해외동포들의 전렬에서 주체조선의 국위와 명성을 빛내이는데 특색있게 이바지해나가겠다고 누구나 불같은 애국의 결의를 다진다.
어찌 그들뿐이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고 재일동포들을 굳건히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위대한 사회주의조국이 있는한 총련애국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 바로 이것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모두의 가슴속에 차넘치는 확신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밝혀주신 재일조선인운동의 주체적로선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심어주신 불굴의 애국정신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애국운동을 힘있게 떠밀고나가는 이 도도한 흐름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
지난해 결성 70돐을 맞으며 주체적재일조선인운동의 성스러운 리상과 정신의 확고부동성을 유감없이 과시한 총련은 이번 제26차 전체대회를 계기로 새로운 투쟁과 변혁의 주로에 나섰다.
자기 조국에 끝없이 충실한 총련과 같은 해외교포조직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공화국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다.
주체와 애국으로 자랑높은 총련의 력사는 승리와 영광으로 가득찬 우리 공화국의 어제와 오늘, 광명할 래일과 더불어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6차 전체대회에 축전을 보내였다
도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6차 전체대회 앞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조국의 존엄과 위상이 최고의 경지에서 떨쳐지고있는 긍지높은 시대와 더불어 백배해진 용기와 투지로 영광넘친 총련의 애국사를 백년, 천년으로 이어나갈 장엄한 투쟁이 개시된 력사적시기에 성대히 개회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6차 전체대회를 열렬히 축하합니다.
총결기간 총련은 드놀지 않는 애국적신념과 동포군중의 무궁한 힘을 원동력으로 최악의 도전과 고난을 강인하게 이겨내고 조직력과 단결력을 백배하였으며 결성 70돐을 계기로 주체적재일조선인운동의 성스러운 리상과 정신의 확고부동성을 유감없이 과시하였습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총련 제26차 전체대회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을 높이 받들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기 위한 새로운 투쟁과 변혁의 년대기로 향한 총련의 진군을 고무하는 력사적계기가 되리라고 확신하면서 대회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2026년 5월 23일 평양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의 위대한 스승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꿈결에도 뵙고싶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해빛도 따스한 봄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배려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제11차대회에 즈음하여 재일본조선청년동맹축하단으로 조국을 방문하였던 우리들은 조국을 떠나기에 앞서 간절한 그리움을 담아 삼가 이 편지를 올립니다.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느라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제11차대회가 열리는 중요한 시기에 오매불망 조국을 그리워하는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의 마음을 헤아리시여 우리 축하단성원들을 조국에 불러 기념행사들에 참가시켜주시고 체류기간 사소한 불편도 있을세라 각별한 사랑을 돌려주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전체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의 마음을 담아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재일본조선청년동맹축하단을 조국에 불러주시였다는 감격적인 소식에 접하였을 때 전체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은 지난해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일군들을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성원으로 불러주시고 크나큰 사랑과 영광을 안겨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못견디게 그리워 원수님의 품에 안길 날을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슬하의 자식보다 멀리 있는 자식을 더 각별히 마음쓰고 보살펴주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조국의 소년단원들의 대회합과 설맞이공연에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을 불러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은 저희들이 이역만리에서도 사회주의조국만을 우러르며 애국애족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올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습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이번 조국체류기간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위에서 불굴의 투쟁으로 인민들의 새 생활, 새 복리를 위한 창조물들을 안아올리는 조국청년들의 뜨거운 충성심과 열렬한 애국심, 불굴의 투쟁정신을 가슴깊이 체감한 잊지 못할 나날이였습니다.
열혈청춘들의 혁명적열정이 세차게 분출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제11차대회기념 청소년학생들의 야회 및 홰불행진과 청년중앙예술선전대와 학생소년들의 종합공연을 관람하면서 저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쌓고 영원히 원수님따라 변함없는 충성과 보답의 한길만을 걸어갈 조국청년들의 투철한 신념과 불같은 맹세를 뜨겁게 절감하였습니다.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과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등 조국의 방방곡곡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참관하면서 전면적발전의 새로운 시대에 들어선 우리 조국에 대한 긍지로 가슴이 부풀어올랐고 평양종합병원과 새별거리, 화성지구 4단계 구역을 비롯한 평양시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펼치시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 우리 조국의 강대함을 깊이 새겨안았습니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우리식 사회주의제도를 빛내이는 길에서 특출한 위훈과 공산주의적미풍을 발휘한 청년대표들을 만나주시며 그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해주시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제11차대회 참가자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환하신 영상을 TV화면으로 뵈오면서 우리들은 원수님의 어깨우에 실린 천만중하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분투하고 또 분투하여 뚜렷한 사업실적을 안고 충성의 보고, 기쁨의 보고를 드릴 굳은 결의를 다지였습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저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조국청년들과 숨결도 보폭도 함께 하면서 총련의 새로운 10년투쟁기를 빛내이기 위한 애국애족운동에서 선봉대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동포사회를 젊음이 약동하는 청년판, 새세대판으로 들썩이게 하겠습니다.
조청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며 전체 일군들과 동맹원들을 경애하는 원수님께 끝없이 충직한 해외청년전위, 애국인재들로 더욱 억세게 준비시켜나가겠습니다.
기층조직들을 반석같이 다지고 더 많은 동포청년들을 조직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우며 5대교양을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감으로써 동포청년들을 강성총련건설의 강력한 척후대, 총련애국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 교대자들로 튼튼히 키우겠습니다.
권익옹호, 새세대육성, 민족성고수의 3대주력사업을 비롯한 애국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이룩한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재일조선청년운동에서 혁혁한 성과를 안아오기 위해 분발함으로써 뚜렷한 애국의 실적을 안고 조국인민들앞에 떳떳이 나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 충성의 보고, 기쁨의 보고를 삼가 드릴 영광의 그날을 앞당겨오겠다는것을 굳게 맹세합니다.
이역에서 사는 전체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의 간절한 소원은 오직 하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입니다.
재일본조선청년동맹축하단 전체 성원들은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우리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재일본조선청년동맹축하단 성원일동
2026년 5월 9일
조용원동지가 재일본조선상공인대표단의 주요성원들을 만났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조용원동지가 23일 평양의사당에서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결성 80돐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재일본조선상공인대표단의 주요성원들을 만나 동포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재일본조선상공인대표단 만경대 방문, 여러곳 참관
재일본조선상공인대표단이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유서깊은 고향집뜨락에 들어선 대표단성원들은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천출위인상을 깊이 체득하였다.
그들은 만경대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었다.
대표단은 또한 조선혁명박물관, 평양종합병원, 만경대학생소년궁전, 강동군 지방공업공장들과 종합봉사소 등을 참관하였다.(전문 보기)
총련의 축하단, 대표단 도착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제11차대회와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결성 80돐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는 리광일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청년동맹축하단과 재일본조선상공인대표단이 21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성일동지, 해외동포사업국 국장 김호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맞이하였다.(전문 보기)
재일본조선청년동맹축하단
재일본조선상공인대표단
주체조선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은혜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신 크나큰 감격과 열광으로 온 나라가 세차게 끓어번지고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와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회의에서 제시된 백승의 투쟁강령따라 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딛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경사스러운 4월의 명절을 맞으며 재일동포자녀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위하여 배려하여주신 일본돈 3억 1 636만¥의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크나큰 감격과 기쁨속에 받아안았습니다.
한푼의 돈이 귀중했던 전후복구건설시기에 꿈결에도 생각을 못했던 첫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받아안은 력사의 그날로부터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끊임없이 보내주신 사랑의 생명수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고스란히 이어져 그 총액은 172차에 걸쳐 일본돈으로 503억 495만 390¥에 달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은 결성 80돐을 향한 새 투쟁기의 개시를 자랑차게 선포하는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를 충성과 애국, 단결의 대회로 빛나게 장식하기 위해 애국애족운동에 박차를 가해나가고있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승리의 신심과 커다란 용기를 안겨주고있습니다.
2025년에 이어 2026년 새해 첫날에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여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과 축복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고 예술단의 주요성원들을 만나주시는 최상의 배려를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지척에 둔 자식처럼 잊지 않으시고 또다시 귀중한 자금을 보내주시였으니 진정 어버이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하해와 같은 사랑에 저희들은 북받쳐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예측불가능한 현 세계의 혼란과 재앙속에서도 나라와 인민의 존엄과 운명, 미래를 억척으로 지켜주시고 부럼없는 행복을 현실로 안아오시기 위해 순간의 휴식도 없이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크나큰 은총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지금 우리모두의 가슴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불멸의 총련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펼쳐주시는 총련령도구상을 기세충천하여 받들어나갈 결의로 세차게 고동치고있습니다.
우리들은 당 제9차대회를 기점으로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일대 고조기에로 들어서는 조국과 더불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기를 승리적으로 열어나가는데서 애국적본분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총련은 새로운 전환의 해, 변혁의 해의 요구에 맞게 다가오는 제26차 전체대회에서 결성 80돐을 향한 새 투쟁기의 뚜렷한 목표와 방략을 제시하고 애국사업에 힘찬 보무를 내짚겠습니다.
우리들은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보내주신 귀한 돈을 생명수로 삼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의도대로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책임질수 있는 교육, 동포들이 자녀들을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중등교육실시 80돐, 조선대학교창립 7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우리들은 교육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우고 세계적인 교육발전추세에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을 부단히 혁신하여 총련애국위업의 바통을 이어나갈 새세대들을 활기있고 명랑하고 대바르게 그리고 애국적이며 우수하고 책임감있는 인재들로 공들여 키워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모든 조선학교들을 동포자녀들의 리상적인 배움터, 인간육성의 훌륭한 교정으로 만들기 위하여 총련의 전 조직과 동포사회가 애국위업의 미래인 학생소년들의 스승이 되고 학부형이 되고 후원자가 되겠습니다.
우리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안녕은 우리들의 한결같은 소원이며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행복입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열화같은 충성과 경모의 한마음을 담아 주체조선의 태양이시고 총련과 재일동포, 학생소년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위대한 스승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2026년 4월 14일 일본 도꾜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특출한 령도실천으로 사회주의국가건설위업이 모든 방면에서 새로운 단계의 발전을 이룩하고 다음단계에로 이행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14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더우기 올해 4월의 봄명절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으로 또다시 높이 모신 커다란 환희속에서 맞이하는 류달리 의의깊은 경사중의 경사입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뜻깊은 4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끓어번지는 경모의 정을 담아 조국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로운 단계에서 우리 국가가 나아갈 승리의 진로와 완벽한 실천강령들을 명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지휘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주체시대를 개척하시였으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시고 여러 단계의 사회혁명을 빛나게 이끄시여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쳐주시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조선을 일떠세우시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우리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십니다.
정녕 전세계가 우러러받드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과 재일동포들의 최대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입니다.
봄향기 그윽한 4월의 명절을 맞이하면서 우리들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자애로운 한품에 안아 친어버이사랑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게 됩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망국노의 피눈물을 흘리던 재일동포들에게 조국해방의 환희를, 새 민주조선의 어엿한 해외공민의 영예를 안겨주시였으며 존망의 기로에 놓였던 재일조선인운동을 위기에서 구원해주시고 주체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워주시였습니다.
우리 총련이 체계적인 민족교육의 대화원을 이역땅에서 활짝 꽃피울수 있은것도, 조국에로의 귀국과 왕래의 길이 열린것도, 동포사회에서 애국애족의 대가 꿋꿋이 이어져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의 영예를 변함없이 떨칠수 있은것도 한없이 자애로운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존엄높은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은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끊임없는 변혁과 발전을 이룩하며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회의를 기점으로 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에 들어선 조국과 더불어 총련결성 80돐을 향한 새로운 투쟁기 애국과업의 성과적수행을 위함에 힘찬 보무를 내짚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깊이 체득하고 철저히 구현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더욱 힘있게 추동해나가는데서 저희들이 지닌 영예로운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대오안에 주체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를 보다 확고히 세우며 모든 총련일군들이 애국애족의 길에서 신념과 신조를 굽힘없이 용감히 싸운 결성세대들처럼 동포대중을 위한 헌신분투의 길을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함으로써 총련을 동포대중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모든 사업을 사람들을 사상정신적으로 각성시키고 성장시키는 견지에서 조직하고 집행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대로 각급 조직들과 단체들이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선전교양사업을 선행시켜 동포대중의 정치적열의와 전진기세를 백방으로 고조시킴으로써 력사적인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를 충성과 애국, 단결의 대회로 빛나게 장식하겠습니다.
권익옹호, 새세대육성, 민족성고수의 3대주력사업을 비롯한 애국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분회를 활성화하여 광범한 동포들을 총련사업의 주인으로 적극 내세우며 계층별 군중단체들이 자기 특성에 맞게 대중운동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총련의 전체 일군들과 동포들의 가장 간절한 소망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입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충성과 경모의 마음을 담아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의 새로운 승리를 위하여 우리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2026년 4월 15일 일본 도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