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총련소식’ Category
조용원동지가 재일본조선상공인대표단의 주요성원들을 만났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조용원동지가 23일 평양의사당에서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결성 80돐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재일본조선상공인대표단의 주요성원들을 만나 동포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재일본조선상공인대표단 만경대 방문, 여러곳 참관
재일본조선상공인대표단이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유서깊은 고향집뜨락에 들어선 대표단성원들은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천출위인상을 깊이 체득하였다.
그들은 만경대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었다.
대표단은 또한 조선혁명박물관, 평양종합병원, 만경대학생소년궁전, 강동군 지방공업공장들과 종합봉사소 등을 참관하였다.(전문 보기)
총련의 축하단, 대표단 도착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제11차대회와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결성 80돐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는 리광일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청년동맹축하단과 재일본조선상공인대표단이 21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성일동지, 해외동포사업국 국장 김호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맞이하였다.(전문 보기)
재일본조선청년동맹축하단
재일본조선상공인대표단
주체조선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은혜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신 크나큰 감격과 열광으로 온 나라가 세차게 끓어번지고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와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회의에서 제시된 백승의 투쟁강령따라 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딛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경사스러운 4월의 명절을 맞으며 재일동포자녀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위하여 배려하여주신 일본돈 3억 1 636만¥의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크나큰 감격과 기쁨속에 받아안았습니다.
한푼의 돈이 귀중했던 전후복구건설시기에 꿈결에도 생각을 못했던 첫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받아안은 력사의 그날로부터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끊임없이 보내주신 사랑의 생명수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고스란히 이어져 그 총액은 172차에 걸쳐 일본돈으로 503억 495만 390¥에 달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은 결성 80돐을 향한 새 투쟁기의 개시를 자랑차게 선포하는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를 충성과 애국, 단결의 대회로 빛나게 장식하기 위해 애국애족운동에 박차를 가해나가고있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승리의 신심과 커다란 용기를 안겨주고있습니다.
2025년에 이어 2026년 새해 첫날에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여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과 축복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고 예술단의 주요성원들을 만나주시는 최상의 배려를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지척에 둔 자식처럼 잊지 않으시고 또다시 귀중한 자금을 보내주시였으니 진정 어버이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하해와 같은 사랑에 저희들은 북받쳐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예측불가능한 현 세계의 혼란과 재앙속에서도 나라와 인민의 존엄과 운명, 미래를 억척으로 지켜주시고 부럼없는 행복을 현실로 안아오시기 위해 순간의 휴식도 없이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크나큰 은총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지금 우리모두의 가슴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불멸의 총련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펼쳐주시는 총련령도구상을 기세충천하여 받들어나갈 결의로 세차게 고동치고있습니다.
우리들은 당 제9차대회를 기점으로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일대 고조기에로 들어서는 조국과 더불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기를 승리적으로 열어나가는데서 애국적본분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총련은 새로운 전환의 해, 변혁의 해의 요구에 맞게 다가오는 제26차 전체대회에서 결성 80돐을 향한 새 투쟁기의 뚜렷한 목표와 방략을 제시하고 애국사업에 힘찬 보무를 내짚겠습니다.
우리들은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보내주신 귀한 돈을 생명수로 삼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의도대로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책임질수 있는 교육, 동포들이 자녀들을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중등교육실시 80돐, 조선대학교창립 7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우리들은 교육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우고 세계적인 교육발전추세에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을 부단히 혁신하여 총련애국위업의 바통을 이어나갈 새세대들을 활기있고 명랑하고 대바르게 그리고 애국적이며 우수하고 책임감있는 인재들로 공들여 키워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모든 조선학교들을 동포자녀들의 리상적인 배움터, 인간육성의 훌륭한 교정으로 만들기 위하여 총련의 전 조직과 동포사회가 애국위업의 미래인 학생소년들의 스승이 되고 학부형이 되고 후원자가 되겠습니다.
우리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안녕은 우리들의 한결같은 소원이며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행복입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열화같은 충성과 경모의 한마음을 담아 주체조선의 태양이시고 총련과 재일동포, 학생소년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위대한 스승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2026년 4월 14일 일본 도꾜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특출한 령도실천으로 사회주의국가건설위업이 모든 방면에서 새로운 단계의 발전을 이룩하고 다음단계에로 이행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14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더우기 올해 4월의 봄명절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으로 또다시 높이 모신 커다란 환희속에서 맞이하는 류달리 의의깊은 경사중의 경사입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뜻깊은 4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끓어번지는 경모의 정을 담아 조국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로운 단계에서 우리 국가가 나아갈 승리의 진로와 완벽한 실천강령들을 명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지휘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주체시대를 개척하시였으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시고 여러 단계의 사회혁명을 빛나게 이끄시여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쳐주시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조선을 일떠세우시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우리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십니다.
정녕 전세계가 우러러받드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과 재일동포들의 최대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입니다.
봄향기 그윽한 4월의 명절을 맞이하면서 우리들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자애로운 한품에 안아 친어버이사랑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게 됩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망국노의 피눈물을 흘리던 재일동포들에게 조국해방의 환희를, 새 민주조선의 어엿한 해외공민의 영예를 안겨주시였으며 존망의 기로에 놓였던 재일조선인운동을 위기에서 구원해주시고 주체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워주시였습니다.
우리 총련이 체계적인 민족교육의 대화원을 이역땅에서 활짝 꽃피울수 있은것도, 조국에로의 귀국과 왕래의 길이 열린것도, 동포사회에서 애국애족의 대가 꿋꿋이 이어져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의 영예를 변함없이 떨칠수 있은것도 한없이 자애로운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존엄높은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은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끊임없는 변혁과 발전을 이룩하며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회의를 기점으로 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에 들어선 조국과 더불어 총련결성 80돐을 향한 새로운 투쟁기 애국과업의 성과적수행을 위함에 힘찬 보무를 내짚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깊이 체득하고 철저히 구현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더욱 힘있게 추동해나가는데서 저희들이 지닌 영예로운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대오안에 주체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를 보다 확고히 세우며 모든 총련일군들이 애국애족의 길에서 신념과 신조를 굽힘없이 용감히 싸운 결성세대들처럼 동포대중을 위한 헌신분투의 길을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함으로써 총련을 동포대중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모든 사업을 사람들을 사상정신적으로 각성시키고 성장시키는 견지에서 조직하고 집행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대로 각급 조직들과 단체들이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선전교양사업을 선행시켜 동포대중의 정치적열의와 전진기세를 백방으로 고조시킴으로써 력사적인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를 충성과 애국, 단결의 대회로 빛나게 장식하겠습니다.
권익옹호, 새세대육성, 민족성고수의 3대주력사업을 비롯한 애국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분회를 활성화하여 광범한 동포들을 총련사업의 주인으로 적극 내세우며 계층별 군중단체들이 자기 특성에 맞게 대중운동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총련의 전체 일군들과 동포들의 가장 간절한 소망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입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충성과 경모의 마음을 담아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의 새로운 승리를 위하여 우리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2026년 4월 15일 일본 도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4돐을 맞으며 재일동포자녀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위하여 일본돈으로 3억 1 636만¥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총련에 보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보내주신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은 지금까지 모두 172차에 걸쳐 일본돈으로 503억 495만 390¥에 달한다.(전문 보기)
장중보옥처럼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사랑의 력사 -조선대학교창립 70돐을 맞으며-
이국땅 일본에서 조선대학교의 개교종이 울린 1956년의 그날로부터 어언 70년이 흘렀다.
조선대학교의 70년, 이것은 그저 자연의 순리에 따라 흘러온 세월이 아니다.
절세위인들의 하늘보다 높고 태양보다 따사로운 사랑속에 대를 이어 주체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온 영광의 로정이였으며 민족적박해와 차별이 뒤따르는 일본 한복판에서 자주와 존엄을 지키기 위한 재일동포들의 피와 땀, 백절불굴의 투쟁이 응축된 기적의 력사이다.
이역의 아들딸들 한품에 안으시고
모든것 다 주시는 어버이사랑은
시련의 광풍이 모질게 막아서도
순간도 뗄수 없는 우리의 명줄이라네
…
한식솔로 우릴 품어 그늘을 가셔주고
애국의 먼길 갈 신념의 기둥 주셨네
세상 제일 위대한 어버이 그 품은
온넋을 다해 따를 우리의 조국이라네
아 한없는 그 정에 마음이 끌리여
아 원수님 원수님 그 품밖에 우리는 몰라라
오늘 우리 조선대학교 교정에 랑랑히 울려퍼지고있는 어머니조국에 드리는 고마움의 노래 《그 품밖에 우리는 몰라라》이다.
난생처음 조국땅을 밟아본 학생들이 스스로 지어부른 이 노래 구절마다에는 주체적민족교육의 최고전당에서 리상과 포부를 마음껏 무르익혀나가는 전체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꾸밈없는 진심, 이역의 아들딸들의 뜨거운 마음이 어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대학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세워주시고 장중보옥처럼 귀중히 여기시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의 최고전당이며 세상에 둘도 없는 해외교포대학입니다.》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대학창립 70돐을 맞는 이 시각 나는 조선대학교 학장으로서 우리 교직원들과 학생들, 졸업생들과 동포학부모들이 언제나 가슴에 안고 잊지 못해하는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들을 새겨보게 된다.
재일조선인대학을 내오자고 하시며
조선대학교의 탄생은 해방후에도 일본에서 계속 살지 않으면 안되였던 조선사람들로 하여금 대를 이어가며 민족성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갈수 있게 한 력사적인 사변이였다.
일제식민지통치하에서 학교문전에도 가볼수 없어 자기 이름 석자마저 쓸줄 몰라 눈물을 삼켜야만 했던 우리 1세 동포들은 자신들이 겪은 노예살이의 설음을 자식들에게는 절대로 물려줄수 없다고 하면서 너도나도 푼돈을 모아 학교건설에 떨쳐나섰다.
조선사람사는 곳마다 민족교육의 화원을 가꾸어나가는 나날에 동포들마음속에는 고등교육에 대한 소원이 저절로 부풀어올랐다.
당시 일본에서 조선학생들의 대학진학은 말그대로 하늘의 별따기와도 같았다.
이 랭혹한 현실앞에서 우리 동포들은 주저앉은것이 아니라 오히려 해방된 민족의 성원들답게 자녀들에게 자주적인 고등교육을 줄수 있는 자체의 대학창설을 절실히 바라고있었다.
자체의 대학창설은 그 어떤 외부적요구에서가 아니라 일본땅에서 자기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조선사람으로 당당히 살아나가려는 동포들스스로가 갈망한 요구였으며 이들의 숙원을 풀어주는 사업은 총련조직이 떠맡아야 할 최우선적인 과제였다.
멀리 사는 자식들이 감히 아뢰지 못한 사정을 남먼저 헤아려주신분이 바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님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남의 나라 땅에 대학을 세우고 운영해나가기가 결코 조련치 않지만 어떻게 하나 기어이 재일조선인대학을 내오자고 하시며 총련이 이 사업을 대담하게 밀고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대학창립의 로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반동들은 《수도 도꾜에 평양의 공화국기가 날리는 조선대학이 서다니, 무슨 괴괴망측한 일인가.》고 떠들어대면서 《조선대학건설반대기성동맹》이라는것까지 조작하고 대학창립을 로골적으로 가로막아나섰다.
더욱 분노스러운것은 제힘을 믿지 않고 남을 쳐다보는데 습관된 사대주의, 민족허무주의자들이 《주제넘게 대학이 다 무엇인가.》, 《재일조선인에게 무슨 대학운영경험이 있는가.》라고 줴치며 《대학무용론》, 《시기상조론》을 동포사회에 류포시킨것이였다.
이런 책동이 끊임없이 계속되는 속에서도 애국 1세들은 돈이면 돈, 쌀이면 쌀, 자기에게 있는 모든것을 바치여 대학창립의 밑거름을 마련하였다.
《우리 힘으로 우리 대학을 세우자!》
1956년 4월 10일 마침내 조선대학교의 첫 종소리가 일본 도꾜의 상공에 울려퍼졌다.
그런데 초창기의 대학모습은 너무도 초라해 눈물없이는 볼수 없었다고 한다.
교사가 없어 도꾜조선중고급학교구내에 곁방살이로 대학간판은 달았지만 교실에는 책걸상 하나 변변한것이 없었다.
학생들의 생활형편 역시 말이 아니였다.
지독한 생활고는 배움에 대한 소박한 꿈마저 무자비하게 앗아갔다.
학비를 마련하지 못해 밤잠을 아끼며 일하고도 끝내 교정을 떠날수밖에 없었던 학생들, 그들의 등을 망연자실하게 바라볼수밖에 없었던 교직원들의 심정은 쓰리고 아팠다.
조선대학교는 대학운영을 포기하는가 마는가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 놓여있었다.
정녕 이역땅에서의 대학교육은 허황한 꿈이란 말인가.
모두가 절망의 심연에 잠겨 대학운영을 거의나 포기한 그때 바다너머 조국에서 꿈과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우리가 공장을 한두개 못짓는한이 있어도 이역땅에서 고생하는 동포들에게 아이들을 공부시킬 돈을 보내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마련하여 보내주시였던것이다.
당시 조국에서는 전쟁의 포화가 멎은지 얼마 되지도 않아 벽돌 한장, 세멘트 한포대가 정말 귀하였다.
공장 하나 짓자고 해도 온 나라 인민이 허리띠를 졸라매야 했던 그처럼 간고한 시기였다.
1957년 4월 그 귀한 돈을 받아안던 날, 우리 동포들모두가 울고 또 울었다고 한다.
조국에서 보내온것은 단순한 돈이 아니라 조국인민들의 피와 땀이 스민 사랑의 결정체였으며 숨져가던 민족교육을 소생시킨 생명수였다.
이렇게 되여 우리 대학생들에게 해마다 조국의 장학금이 안겨지는 해외교포운동력사에 그 류례가 없는 위대한 사랑의 전설이 태여나게 되였다.
조선대학교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제2차와 제3차로 보내주신 교육원조비에 의하여 1959년 6월 13일 도꾜도 고다이라시 무사시노 한복판에 50여개의 교실을 가진 4층짜리 본관과 사무실, 후생시설, 각종 실험실습실을 갖춘 배움의 전당으로 번듯하게 일떠서게 되였다.
조선대학교가 있기에 애국자들이 자란다
조선대학교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손길아래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교포대학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대를 이어나가는 민족인재양성의 원종장으로 굳건히 다져졌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으시여 우리 대학을 한시도 잊지 않으시였다.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총포성없는 전쟁이 벌어지던 1990년대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조선대학교와 이역의 아들딸들이 자리잡고있었다.
나는 지금도 1996년 1월의 조국방문나날을 더듬어볼 때면 북받치는 격정으로 저절로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조선사회주의로동청년동맹 대표자회에 재일본조선청년동맹축하단과 함께 내가 인솔한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도 참가하도록 하여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월 22일 우리들을 위하여 성대한 연회를 베풀어주시였다.
우리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전해에 일어난 한신아와지대지진에 의한 피해상황부터 물어보시였다.
한 총련일군이 위대한 장군님의 각별한 은정속에 동포들이 시련을 이겨내고 생활의 안정을 찾아가고있다고 말씀을 올렸다.
이어 내가 이 자리에 참가한 정치경제학부 졸업학년 학생들속에 대지진으로 어머니를 잃은 학생이 있다는것을 말씀드렸다.
그리고 그 학생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위문전문과 위문금에 무한히 고무되여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고 조선대학교에서 학업을 계속하였으며 오늘은 장군님께서 마련하여주신 뜻깊은 조국방문의 나날을 보내고있다고 보고드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갈리신 음성으로 안되였다고, 참 안되였다고 하시며 그 학생을 친히 몸가까이 부르시여 비록 동무는 이국땅에서 어머니를 잃었지만 우리 조국이 있고 총련조직이 있으니 결코 외롭지 않다고 따뜻이 위로해주시였다.
우리모두는 친어버이의 위대한 사랑에 감격으로 울고 또 울었다.
대지진으로 인한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 베풀어주신 그 은정은 우리 조선대학교 교직원, 학생들로 하여금 그 어떤 풍파에도 흔들림없이 애국의 한길만을 걸어나가게 하는 마음의 기둥, 억센 추동력이 되였다.
우리 대학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은 정녕 끝이 없었다.
2002년 2월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삼가 올린 대합창공연록화편집물을 친히 보아주신 혁명일화도 크나큰 감동속에 전설처럼 전해지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학생들이 충성심이 높고 야외에서도 노래를 잘 부른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조선대학교가 이렇게 주체의 사상체계가 튼튼히 서있기때문에 신진핵심들이 믿음직하게 자라나고 애국자들이 많이 나옵니다.
…
조선대학교 학장이 나의 건강을 축원하였는데 총련의 미래를 위하여 축배를 듭시다.조선대학교는 애국위업의 대를 이을 계승자들을 키워내는 총련의 유일한 신진핵심육성기지입니다.》
그러시고는 자신께서 총련사업을 지도하면서 큰 충격을 받은적이 두번 있다고 하시며 그 하나는 총련에서 대집단체조 《조국에 드리는 노래》를 창작하였을 때이고 또 하나는 이번에 조선대학교 대합창공연을 보았을 때라고 하시며 거액의 자금까지 배려해주시였다.
그 사랑에 의하여 우리 대학도서관이 오늘처럼 웅장하게 개건현대화되게 되였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친어버이사랑은 조선대학교의 과정안으로부터 대학에 갖추어진 현대적인 교육설비들과 동식물표본에 이르기까지 교정의 그 어디에나 뜨겁게 어려있다.
권위있는 명문대학으로 이끄시는 믿음의 손길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에 조선대학교는 존엄높은 공화국의 해외교포대학으로서 자기 발전의 새로운 길을 억세게 걸어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2016년 4월 10일 조선대학교창립 6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축하문에서 지난 기간 조선대학교의 교직원들은 그 어떤 명예나 보수도 바람이 없이 총련의 민족교육사업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왔으며 조선대학교 졸업생들은 애국애족의 계주봉을 이어 재일조선인운동발전에서 핵심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왔다고, 조선대학교가 걸어온 자랑스러운 연혁의 갈피마다에는 총련의 강화발전과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온 대학의 졸업생들, 학부형들을 비롯한 각계각층 재일동포들의 열렬한 애국충정과 헌신적노력이 깃들어있다고 하시였다.
계속하시여 황금만능의 이역땅에서 누구나 쉽게 선택할수 없는 애국의 한길을 변함없이 꿋꿋이 걸으며 일신의 부귀영화가 아니라 오로지 민족교육과 총련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분투하고있는 이런 미더운 애국자들이 있기에 우리 조국이 더욱 존엄높고 총련애국위업의 바통이 굳건히 이어지고있다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세계에 유일무이한 해외교포대학인 조선대학교는 진정 우리 조국과 민족의 크나큰 자랑이고 긍지이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귀중한 재부라고 내세워주시며 시대와 조국앞에 지닌 력사적사명과 본분에 맞게 모든 학생들을 숭고한 정신과 풍부한 지식을 겸비한 재일조선인운동의 핵심골간으로, 애국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키움으로써 존엄높은 공화국의 해외교포대학으로서의 권위와 명성을 계속 떨쳐나가야 한다고 우리 대학이 틀어쥐고나갈 강령적지침을 안겨주시였다.
오늘도 잊을수 없는 2024년 6월 우리 원수님께서는 비상방역조치가 해제되지 않은 속에서도 오직 조선대학교 졸업학년 학생들만을 위해 조국에로의 하늘길을 특별히 열어주시고 배움의 나날을 마련하여주시는 하해와 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당시 대학에서는 졸업학년 학생들의 긴급모임을 조직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동무들을 조국으로 불러주시였습니다.국가적인 비상방역조치가 완전히 해제되지 않았지만 우리 조선대학교 졸업학년 학생들을 특별히 조국으로 불러주시였단 말입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는 순간 우렁찬 환호성이 온 장내를 진감하였다.
꿈속에서만 그려보던 조국방문이 현실로 다가오다니!
우리가 조국으로 간다!
아버지원수님 계시는 평양으로 간다!
뜻밖의 희보에 학생들은 울고웃으며 격정을 터뜨렸다.
따뜻이 품어안아 만가지 희망을 다 실현시켜주는 어버이품속에 안긴 우리 학생들의 행복은 끝이 없었다.
그토록 가고싶었던 조국에서 인민사랑의 대기념비들을 자기 발로 찾고 자기 눈으로 본 참관의 나날에, 바라고 바라던 혁명의 성산 백두산답사행군길에서, 그리고 어디를 가나 《우리 아들딸들이 왔구나.》하며 정답게 손잡아주던 조국인민들의 모습에서 학생들은 강대한 어머니조국의 크나큰 품이 동포자녀모두의 운명을 지켜주고있다는 신념을 간직하게 되였다.
조국청년들과 팔을 끼고 어깨겯고 애국의 인생길을 함께 걸어나갈 결심을 가다듬고 돌아온 졸업학년 학생들, 조국의 정기를 머금은 그들의 모습에 자기 미래를 겹쳐보는 하급생들…
오늘 우리 조선대학교 교정에는 랑만과 신심이 넘쳐나고있다.
일본 방방곡곡에서 모여온 우리 학생들은 모두가 부모슬하를 떠나 기숙사에서 생활하고있다.
그들의 보금자리인 기숙사창가에선 명랑한 웃음소리 흘러나온다.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안아올 리상과 포부를 안고 배우고 배우고 또 배우며 지식의 탑을 쌓아나가는 학생들, 그들이 마주한 탁상등은 온밤 꺼질줄 모른다.
이것이 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속에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이다.
우리 조선대학교 학생들은 이역의 온갖 유혹과 풍파에도 흔들림이 없이 활기있고 명랑하고 대바르게 성장하며 숭고한 정신과 애국애족의 뜻을 지닌 자주적인 민족인재, 풍부한 지식과 응용능력을 가진 창조적인 인재, 집단주의정신과 실력을 겸비한 실천형의 인재로 준비해나가고있다.
동포학부모들은 어렵고 복잡한 정치경제적환경속에서도 우리 대학을 믿고 자녀들을 보내면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있으며 대학교직원들은 학생들을 친혈육의 심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고있다.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은 우리 조선대학교 학생들을 애국적이며 우수하고 책임감있는 역군으로 키워주시고 우리 대학을 덕과 정이 넘치는 배움의 요람으로, 동포들 누구나가 희망안고 바라보는 명문대학으로 빛내여주시는 은혜로운 스승이시다.
* * *
주체로 빛나는 조선대학교의 미래는 창창하며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조국과 함께 모든 영광을 맞이하는 승리의 그날을 마중해나갈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해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력사적서한에서 모든 조선학교들을 동포자녀들의 리상적인 배움터, 인간육성의 훌륭한 교정으로 만드는것은 민족교육이 달성하여야 할 중요한 목표라고 하시면서 여기서도 기본은 조선대학교의 교육토대강화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걸어온 70년을 자부하면서 다가올 100년을 내다보며 출발하는 조선대학교는 재일조선인운동의 현실적요구와 세계적인 교육발전추세에 맞게 학제를 합리적으로 정비개편하는 한편 학생위주의 교육조건, 학습조건, 생활조건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눈에 띄는 개변을 가져옴으로써 동포학생들 누구나 지망하는 권위있는 명문대학으로 크게 비약할것이다.
전통의 계승은 정신의 계주이며 보다 훌륭한 력사의 창조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을 철의 진리로 새겨안고 조선대학교는 앞으로도 영원히 영광넘친 총련의 애국사를 백년, 천년으로 이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갈것이다.
2026년 4월
조선대학교 학장 한동성
총련소식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위원회
제25기 제5차회의 진행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위원회 제25기 제5차회의가 6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부의장들,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 국장들과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는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를 맞으며 제25기사업을 성과적으로 결속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회의에서는 첫째 의안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를 높은 애국적열의와 사업성과로 맞이할데 대하여》에 대한 보고를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이 하였다.
보고자는 총련은 제26차 전체대회를 앞두고 애국애족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분회를 활성화하여 광범한 동포들을 총련사업의 주인으로 적극 내세우며 계층별단체들은 자기 특성에 맞게 대중운동을 공세적으로 벌릴것이라고 말하였다.
모든 사업에서 사상을 기본으로 하는 원칙을 철저히 세우고 각급 조직들과 단체들에서 선전교양사업을 선행하여 정치적열의와 전진기세를 백방으로 고조시킬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총련일군들이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깊이 새기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총련사업에 철저히 구현하여 제26차 전체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사업성과로 맞이하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또다시 높이 모신 감격을 토로하면서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를 충성과 애국, 단결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한 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5.28서한을 전면적으로 관철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회의에서는 둘째 의안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를 소집할데 대하여》에 대한 보고를 남승우부의장이 하였다.
회의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편지가 전체 회의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조선중앙통신】
우리 학교가 제일
얼마전 총련 도꾜조선제2초급학교에서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였다.교정은 환희로 설레였다.1946년 1월 15일 불과 3명의 교원과 50명의 학생으로 첫걸음을 뗀 학교가 수천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자랑 안고 창립 80돐을 맞이한것이다.
동포들의 감회는 깊어졌다.원래 이곳은 황무지였다.식민지통치시기 일제는 많은 조선사람들을 이곳으로 강제로 끌어와 부려먹었다.
조국이 해방된 후 동포들은 자녀들을 참된 조선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렬악한 환경속에서도 소박한 교사를 세웠다.그런데 일본반동들은 우리 동포들이 고생끝에 확보한 학교부지를 《불법점거》의 감투를 씌워 빼앗으려 하였다.그때 동포들은 한사람같이 떨쳐나서 견결히 싸웠다.
지금의 번듯한 교사는 학교창립 65돐이 되던 2011년에 새로 일떠세운것이다.그 추억의 년대기들을 더듬어보는 동포들앞에서 학교의 교원, 학생들은 《마음의 고향 우리 학교》라는 노래를 우렁차게 부르며 감사의 정을 표시하였다.
니시도꾜조선제2초중급학교에는 지역동포들이 기부한 두대의 통학뻐스가 있다.《미래》호와 《사랑》호이다.그 이름을 합치면 미래를 사랑하라는 뜻이 된다.학교를 위하는 지역동포들의 뜨거운 마음이 통학뻐스들의 이름에도 어려있다.예나 지금이나 학교를 사랑하는 그들의 마음은 변함없다.얼마전에도 총련 가나가와현 쥬호꾸지부의 여러 분회성원이 학교를 위해 좋은 일을 또 한가지 하였다.
그저 성의뿐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말하였다.우리 학교가 제일이라고.
한마음한뜻으로 뭉친 분회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 각급 조직들에서 우리 학교를 거점으로 애국애족활동을 전개하며 동포사회를 민족성이 강하고 화기가 넘치는 하나의 대가정으로 만드는데 한몫 단단히 하고있다.
녀성동맹 혹가이도 삿뽀로지부 기따니시히가시분회는 지난해말 한마음한뜻으로 뭉친 분회칭호를 수여받은 단위이다.언제나 웃음꽃이 만발하는 분회이다.
이곳 분회장과 분회위원들은 동포녀성들의 가슴마다에 애국의 넋을 깊이 심어주고 동포사회에 사랑과 정이 넘치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매달 정상적으로 분회위원회를 열고 제기되는 문제들의 해결방도를 토론하였다.그리고 가정들을 찾고 또 찾았다.생활에 어려움이 있거나 새로 이사온 가정들은 분회위원들의 우선적인 관심대상이였다.
그들의 진정에 감동되여 동포녀성들은 가정의 크고작은 일들까지 허물없이 터놓게 되였다.모두가 혈육만큼 가까운 존재로 되였다.기쁜 일이 생기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모두가 발벗고 도와주는 기풍이 세워졌다.
분회는 학교지원사업에서도 모범이다.총련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에서 진행되는 각종 행사들에서는 의례히 이곳 분회성원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분회강화를 위한 4대과업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동포사회에 화목과 단합, 애국의 열기가 끊임없이 고조되도록 하려는 그들의 의지는 확고하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전체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성원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력사를 써나가는 애국충신이 될 신념의 맹세를 다시금 가다듬으며 삼가 이 편지를 올립니다.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행로에서 일대 분수령을 이룬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을 다시한번 세계앞에 각인시킨 정치적사변이였으며 수천만 조선인민을 사회주의건설의 빛나는 령봉에로 부른 격동의 대회합이였습니다.
이렇듯 위대한 력사의 순간을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혜로운 품에 안겨 조국인민들과 함께 직접 체험한 저희들은 재일동포들을 대표하여 성스러운 변혁의 새시대의 증견자가 되였다는 감격으로 흥분을 금할수 없습니다.
저희들은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진정을 담아 간고한 투쟁의 위대한 총화, 새로운 려정의 시작으로 청사에 기록된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조선로동당력사에서 아홉번째로 열리는 당대회를 맞으며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남먼저 드리고저 한달음에 달려온 저희들이였습니다.
당대회준비로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우리 축하단의 조국방문일정까지 각별히 헤아려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속에 어머니조국에 첫발을 내디딘 순간부터 최대의 국빈대우를 받은것으로 하여 저희들은 감격과 함께 송구함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대회개회에 앞서 사회주의조국의 륭성과 발전에 뜻과 마음을 함께 하고있는 우리 총련을 비롯한 해외동포조직들과 모든 해외동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해주실 때 우리 축하단 전체 성원들은 이역의 전사들을 한시도 잊지 않으시는 어버이의 진정이 가슴에 어려와 격정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또다시 높이 추대되신 특보를 제일먼저 받아안고 당대회장을 향해 만세를 부르면서도 위대한 어버이께 직접 축하의 인사를 드리지 못한 아쉬움속에 뜬눈으로 밤을 새운 저희들이였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의 이 마음속 허전함까지 다 헤아리시고 온 세상의 이목이 집중된 뜻깊은 열병식장에서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단장을 자신의 가장 가까이에 세워주시였으니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토록 크나큰 은총을 세월이 흐른들 어찌 잊을수 있겠습니까.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진정 이 세상에 국가와 정당은 많고많지만 이역에 사는 동포들까지 품어안아 사랑을 부어주고 당정책속에 해외동포들의 권익과 행복을 담아주는 정치조직은 오로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어머니 조선로동당밖에 없습니다.
하기에 저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울려오는것만 같은 당대회장을 돌아보면서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를 확신성있게 고조시켜나갈수 있는 가장 과학적인 투쟁방향과 목표, 실천과업들을 명시한 원수님의 력사적인 보고를 되새겨보았고 머지않아 우리 조국땅우에 펼쳐질 인민의 리상사회를 그려보았습니다.
잊을수 없는 조국방문의 나날에 저희들은 기념행사장들마다에 펼쳐진 일심단결의 대서사시적화폭들,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 희한하게 일떠선 눈부신 창조물들과 인민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를 직접 보고 들으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자생자결의 정신으로 전진하는 우리 조국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다시금 가다듬을수 있었습니다.
평양의 줄기찬 번영을 상징하는 화성거리를 뒤흔든 준공과 착공의 환희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의 마음속에 영웅적삶의 대명사로 자리잡게 해주신 새별거리준공의 경사, 공화국무력의 최강의 힘을 과시하는 열병대오의 도도한 흐름에서 저희들은 내 조국의 줄기찬 전진기상과 절대의 위력을 강렬하게 느꼈습니다.
당 제9차대회이후 상원의 로동계급을 찾으신데 이어 국가방위력강화의 령도자욱을 련일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저희들은 우리 조국의 힘을 똑똑히 새겨안았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 넘쳐나는 2월의 강산에 김일성–김정일주의위업의 위대한 승리에로 향한 줄기찬 전진의 기상이 대하가 되여 굽이치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은 조선민족이 영원히 안겨살 위대한 조국이시며 삶과 미래의 전부이십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저희들은 사회주의조국땅우에 펼쳐진 경이적인 현실은 곧 경애하는 원수님의 힘, 조국의 힘이고 원수님만 따르는 길에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도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도 있다는것을 언제나 잊지 않고 애국의 한길만을 억세게 걸어나가겠습니다.
저희들은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와 잇닿아지게 될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를 계기로 총련강화의 새로운 10년투쟁기의 확고한 실천적담보를 마련함으로써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유산이며 사회주의조선의 믿음직한 해외동포조직인 우리 총련을 김정은시대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당 제9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총련사업전반에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결성세대가 개척한 총련애국위업을 더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시켜 충실성의 전통, 애국애족의 전통, 단결의 전통과 본태를 끝까지 지켜나가겠습니다.
모든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고 3대주력사업과 기층조직강화를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며 대중운동의 불길속에서 모든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을 애국주의정신과 우리 민족제일주의정신을 체질화한 참다운 조선사람으로 준비시켜나가겠습니다.
전면적발전기의 시대적요구에 부응하여 총련강화의 새 투쟁기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며 조국의 륭성번영에 이바지하는 애국의 초석이 되고 충성의 주추가 되여 조선혁명사에 우리 재일동포들의 애국적명함을 계속 새겨나가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
멀리에 있을 때도 가까이에 있을 때도 언제나 그리운 어버이의 품을 떠나는 이 시각 저희들의 마음은 당중앙뜨락으로 달려만 갑니다.
몸은 비록 이역멀리로 떠나가도 저희들은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담력과 배짱을 가지고 크나큰 조국을 다시금 안아보며 새로운 용기와 투지로 애국의 큰걸음을 내짚습니다.
필승의 신심과 더욱 백배해진 용기를 안고 어머니조국을 떠나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간직된 가장 큰 소원은 오직 하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뿐입니다.
우리 조국과 전체 조선인민의 영원한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주체혁명위업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승리를 위하여 우리의 위대한 조국이시며 절대의 존엄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성원일동
2026년 3월 7일
총련소식
숭고한 사명감을 간직하고
얼마전 총련의 각급 학교 교원들의 교육연구모임이 진행되였다.
새 교육방법연구과정에 얻은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일반화하자는데 목적이 있었다.
먼저 새해 설맞이공연에 참가하기 위해 조국을 방문하였다가 돌아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단장과 부단장이 귀환강연을 하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이 사회주의조국에서 보람찬 나날을 보내면서 한생토록 잊지 못할 귀중한 체험을 하였다는, 모두가 애국의 불같은 맹세를 다지였다는 내용의 강연은 모임참가자들을 감동시키였다.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받아안은 사랑은 총련의 모든 일군들과 동포들이 받아안은 영광과 행복이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어머니조국과 한피줄을 잇고 사는 한집안식솔로 품어안아주시는 재일동포들만이 누릴수 있는 행운이고 특혜이라고 누구나 말하였다.
14개 분과로 나뉘여 진행된 교육연구모임에서는 200여편의 소론문이 발표되였다.
모임뒤끝에 표창사업이 있었다.30여명의 교원들이 모범교수자로 되였고 19개 학교가 모범학교칭호를 수여받았다.
총련 니시고베조선초급학교와 시고꾸조선초중급학교는 《학교를 사랑하는 운동을 잘하는 2중모범학교》로 되였다.
27개 단위가 모범교원집단의 영예를 지니였고 30여명이 론문상을 받았다.
이번 모임기간 총련의 교육자들은 모든 학교들을 동포자녀들의 리상적인 배움터, 인간육성의 훌륭한 교정으로 만드는데서 자기들이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가슴깊이 새겨안았다.
동포사회에 활기를 부어주며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이 조직한 제2차 노래소조 예술경연대회결과가 발표되였다.
제1차 노래소조 예술경연대회는 녀성동맹결성 70돐이 되는 2017년에 진행되였었다.
수백명의 동포녀성들이 참가한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기따오사까조선초급학교 어머니회노래소조와 오사까조선중고급학교 어머니회합창단, 녀성동맹 니시도꾜본부와 가나가와현 가와사끼지부, 사이다마현 중부지부와 혹가이도 삿뽀로지부노래소조가 금상을 쟁취하였다.
40대초부터 80대고령의 녀성들이 출연하여 가요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를 서정적으로 잘 형상한 녀성동맹 이바라기현본부합창단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와까야마조선초중급학교 어머니회노래소조에는 갓난아이를 둔 녀성도 있었다.때없이 우는 아기를 소조원들이 번갈아 달래면서 노래련습을 하였다고 한다.
그들은 민족교육의 화원을 아름답게 가꾸어갈 의지를 담은 가요 《우리 학교 우리 미래》를 훌륭히 형상하여 절찬을 받았다.
모든 노래소조 성원들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변함없이 애국의 꽃을 피워나갈 의지를 가다듬었다.
한편 총련 금강산가극단의 조청원들은 《새세대들의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결성세대의 넋을 이어 애국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겠다는 내용의 설화는 동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혼성중창 《활짝 개였네》, 해금중주 《종다리》, 남성중창 《열망》, 무용 《북춤》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무대에 올랐다.공연마감에 《조선청년행진곡》을 우렁차게 합창하는 출연자들에게 동포들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성황을 이룬 이번 경연대회와 공연은 동포사회에 생기와 활력을 부어주었다.(전문 보기)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만경대 방문, 여러곳 참관
고덕우 총련 도꾜도본부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유서깊은 고향집뜨락에 들어선 축하단성원들은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천출위인상을 깊이 체득하였다.
그들은 만경대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었다.
축하단은 또한 조선혁명박물관,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당창건사적관 등을 참관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전면적건설사에 새로운 리정표를 아로새긴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또다시 높이 추대되시였다는 최상최대의 감격적인 희보에 접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크나큰 기쁨과 행복으로 하여 솟구쳐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습니다.
조국청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혁명의 최전성기를 펼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수반으로 변함없이 높이 모신것은 전당, 전민, 전군의 절대불변의 지지와 신뢰심, 한결같은 념원과 충성심의 분출이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억척으로 담보하고 주체조선의 무궁창창한 미래를 기약하는 특기할 혁명적대경사입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열화같은 충성의 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삼가 드립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특출한 령도력, 고매한 인민적풍모를 지니시고 당과 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탁월한 정치활동가,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위대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강대성, 모든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십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발전풍부화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전당강화의 휘황한 진로인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을 제시하시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조직령도하시여 조선로동당을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실현된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불멸의 업적은 세계정당사에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습니다.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웅대한 목표와 뚜렷한 투쟁강령을 밝혀주시고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의 격차를 없애기 위한 지방발전혁명과 농촌혁명, 전국의 인민들에게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제공하기 위한 보건혁명을 비롯한 거창한 혁명들을 진두지휘하시여 조국땅우에 펼쳐진 전면적부흥의 백년대계는 오직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력사적인 공적입니다.
애국으로 뭉쳐진 일심단결의 위력을 끊임없이 발양시키시고 최악의 보건위기와 횡포한 자연의 재앙이 덮쳐들어도 인민의 생명안전을 굳건히 지켜주시며 인민들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친어버이의 정으로 따뜻이 보살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위민헌신의 혁명실록은 조국청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져있습니다.
국가방위력의 줄기찬 발전과 조선인민군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려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에 의하여 력사의 준엄한 도전속에서도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나라의 전쟁억제력이 비약적으로 제고되고 우리 조국은 부흥과 번영의 궤도로 줄기차게 전진하여올수 있었으며 인민의 안녕과 장래운명은 굳건히 담보되고있습니다.
자존과 존엄을 생명으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령활무쌍한 외교지략과 원숙한 대외활동으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권위를 비상히 높이시고 평화수호와 인류자주위업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습니다.
정녕 탁월한 정치실력과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다함없는 신뢰와 존경을 받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또다시 높이 모신것은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최상의 영광이며 무한한 행복입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위대한 스승이시며 은혜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주체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투쟁을 령도하시는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사랑의 축전과 축하문, 강령적인 서한을 보내주시여 재일조선인운동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으며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각별한 사랑과 은총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고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 대행운을 지닌 이 시각 저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드놀지 않는 신념과 락관에 넘쳐있습니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공화국의 권위있는 해외동포조직으로 아로새겨온 자랑스러운 70년의 애국사를 백년, 천년으로 이어나가려는것은 우리들의 가슴속에 간직된 한결같은 결심이며 각오입니다.
저희들은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총련의 전반사업에 철저히 구현하여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보다 확고히 세우고 충성과 애국,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를 비약의 계기로 하여 결성 80돐까지의 새로운 10년투쟁기에 재일동포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애국애족의 대를 이어나갈 새세대들을 훌륭히 키워내며 동포사회의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3대주력사업을 확고히 틀어쥐고 총련을 동포대중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저희들은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기점으로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개척기를 일대 고조기로 이어나가는 새로운 진군에 산악같이 떨쳐나서는 조국인민들과 보폭을 맞추어 어머니당과 운명을 같이하며 공화국의 존엄과 권위를 견결히 옹호하고 순결한 애국지성을 아낌없이 바쳐 문명부강한 국가건설에 특색있게 이바지하겠습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이역에 사는 위대한 우리 인민으로 뜨겁게 품어안아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해같은 은정과 크나큰 믿음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총련을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혁명조직으로 더욱 반석같이 다짐으로써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의 보고를 삼가 올릴것을 엄숙히 맹세합니다.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간절한 념원은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입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열화같은 충성과 다함없는 흠모의 한마음을 담아 주체혁명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2026년 2월 24일 일본 도꾜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천재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력사에 류례없는 건설의 대번영기, 자립, 자존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 년년이 확대심화되는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줄기찬 기세와 눈부신 전망을 확신케 하는 장쾌한 착공의 뢰성이 우리 나라 도처에서 련이어 터져오르는 벅찬 분위기속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84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위대한 장군님의 뜻대로 조국땅에 기어이 부강번영하는 천하제일락원을 일떠세우실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조국청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조선의 대통운이 튼 뜻깊은 2월의 명절을 맞이한 우리들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그토록 믿고 사랑해주신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습니다.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백두의 눈보라속에서 항일전의 총성을 자장가처럼 들으시며 조국과 인민의 위대한 아들로 성장하신 우리 장군님께서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불면불휴의 혁명령도로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을뿐 아니라 먼 앞날에도 영구불멸할 고귀한 애국유산을 남기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재일조선인운동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우리들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기에 총련은 사상에서 주체를 확고히 세우고 단결의 전통, 애국애족의 전통을 창조하며 강력한 조직구조와 애국적인 동포군중, 정연한 민족교육체계를 가진 조직체로 될수 있었으며 화목하고 힘있는 동포사회를 꾸릴수 있었습니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고난의 행군의 준엄한 나날에도 총련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과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빠짐없이 보내주시고 동포들이 자연재해를 입을 때마다 재생의 생명수로 된 위문전문과 위문금을 보내주시였을뿐 아니라 온갖 반동들의 탄압과 박해책동으로부터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굳건히 수호해주시였습니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은 우리 총련을 애국애족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세계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키워주신 탁월한 령도자이시며 재일동포들의 친어버이이십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생을 다 바쳐 빛내여주신 총련의 력사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더욱 눈부시게 이어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을 진두에서 지휘하시는 참으로 분망하신 속에서도 새해 첫날에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앞으로 사랑의 축전을 보내주시였으며 설맞이공연에 출연하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과 축복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고 예술단 주요성원들에게 총련의 새세대들을 애국위업의 바통을 이어나갈 역군들로 훌륭히 키우라고 당부하시는 최상의 영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습니다.
올해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혁명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고 강령적5.25서한과 새해축전에서 밝혀주신대로 총련 제26차 전체대회에서 결성 80돐을 향한 새 투쟁기의 뚜렷한 목표와 방략을 제시하고 첫해 애국과업의 성과적수행을 위함에 힘찬 보무를 내짚어 력사적인 2026년을 새로운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이겠습니다.
우리들은 총련 제26차 전체대회에서 결성세대의 애국정신을 이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갈 리정표를 마련하며 전체대회를 기점으로 모든 사업을 새로운 투쟁방식으로 확고히 전환하고 강도높은 련속투쟁으로 애국적대중운동을 고조시켜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대오안에 주체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각급 조직들과 단체들을 반석같이 다지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며 권익옹호, 새세대육성, 민족성고수의 3대주력사업을 일관성있게 틀어쥐고나가겠습니다.
새로운 10년투쟁기 한해한해의 발전계단을 착실히 밟아나감으로써 어머니조국에서 전체 인민이 행복을 누리고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이 일떠설 때 총련도 명실공히 동포대중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진정한 동포제일주의조직이 되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은 총련의 전체 일군들과 동포들의 한결같은 절절한 소원입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열화같은 충성과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아 주체혁명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의 새로운 승리를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2026년 2월 16일 일본 도꾜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도착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는 고덕우 총련 도꾜도본부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14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김호철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이 맞이하였다.(전문 보기)
총련소식
전체대회준비사업 추진
머지않아 총련 제26차 전체대회가 열리게 된다.대회에서는 총련결성 80돐을 향한 새 투쟁기의 뚜렷한 목표와 방략이 제시되게 된다.
지금 대회준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있다.그 일환으로 총련중앙위원회 제25기 제4차회의 결정에 따라 조직된 권익옹호투쟁, 새세대육성, 민족성고수 등의 부문위원회가 운영되고있다.
총련 부의장들이 각 부문위원회를 책임지고있다.총련의 각급 기관 일군들과 교육부문의 관계자들, 각계층 동포들과 전문가들이 망라되여있다.이들은 자기 부문의 실태조사와 분석, 집체적인 연구토의를 심화시켜 대책안을 전체대회에 제기하게 된다.
지금 부문위원회들에서는 의견교환과 토론이 열기를 띠고 진행되고있다.
참가자들의 가슴마다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간곡한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총련을 동포대중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일념이 차넘치고있다.
동포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새세대들을 훌륭히 키워내며 동포사회의 민족성을 확고히 고수해나가는 애국애족운동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기 위해 전 총련조직이 끓고있다.
자랑스러운 모범분회들
1960년대 총련은 어버이수령님의 령도따라 조국땅에서 힘차게 벌어지던 천리마운동을 본받아 모범분회창조운동을 발기하였다.
이 운동은 모든 동포들을 총련조직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워 애국애족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대중적혁신운동이였다.
그때처럼 동포사회에 애국의 열풍이 세차게 몰아치게 하기 위해 총련은 2012년 10월에 진행된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12》(새 전성기 1차대회)에서 새 전성기 애국애족모범창조운동을 선포하였다.지난 10여년간 수많은 모범분회들이 태여났다.
지난해말에 진행된 부문별모범분회표창모임에서도 70개의 총련분회와 56개의 녀성동맹분회가 모범분회칭호를 수여받았다.한마음한뜻으로 뭉친 기층조직, 상부상조의 미풍이 차넘치고 덕과 정이 흘러넘치는 따뜻한 한가정,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 애국애족적인 집단으로 꾸려진 분회들이다.
《우리 자랑 이만저만 아니라오》의 흥겨운 노래가락에 어깨를 들썩이며 모범분회들의 동포들은 기쁨을 금치 못하고있다.
충성과 애국으로 단결하여 보다 큰 성과로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를 뜻깊게 맞이하자고 하면서 그들은 지금 분발하고있다.
권리옹호투쟁을 끝까지
지난해말 일본문부과학성앞에서는 600번째 금요행동이 진행되였다.금요행동은 재일조선학교들에 대한 차별정책을 시정할것을 일본당국에 요구하는 투쟁이다.총련 조선대학교와 도꾜조선중고급학교 교직원, 학생, 학부형들을 비롯하여 1 000여명이 참가하였다.
단결된 힘으로 민족교육의 권리를 고수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갈 동포들의 강력한 의지가 피력되였다.
먼저 발언한 총련중앙상임위원회의 책임일군은 마땅히 보장되여야 할 재일동포들의 권리가 침해당하고있다고 하면서 민족교육의 화원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호소하였다.그의 뒤를 이어 연단에 나선 각계층 동포들은 일본정부가 민족교육에 대한 차별을 강화하고있는것은 죄악의 력사를 되풀이하는것이라고 단죄하면서 끝까지 싸워 승리를 쟁취할것을 다짐하였다.
아이들의 미래, 동포사회의 존망과 관련되는 민족교육문제에서는 그 어떤 양보나 타협도 있을수 없다는것이 동포들모두의 한결같은 심정이다.(전문 보기)
총련소식
조국의 벅찬 숨결을 느끼며
지난해 조국을 방문하였던 총련의 여러 대표단 성원들의 귀환강연회가 일본각지의 동포사회에서 계속 진행되고있다.
총련 도꾜도 네리마지부에서도 얼마전 이런 모임이 열리였다.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평양에서 진행된 주체사상국제토론회에 재일조선사회과학자대표단 성원으로 참가하였던 총련 도꾜도 네리마지부 박재훈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조선로동당 만세》, 웅장한 열병식과 군중시위 및 홰불야회 등 성대한 경축행사들을 통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함과 그 무엇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일심단결의 위력을 가슴벅차게 느끼였다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의 한 성원이였던 재일본조선청년동맹(조청) 도꾜도본부 부장 김경주는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초소에 탄원하여 애국의 구슬땀을 흘리는 조국의 청년전위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를 본받아 경애하는 원수님과 사상과 숨결을 같이하는 총련의 청년핵심으로 튼튼히 준비해나갈 의지가 더욱 굳세여졌다고 토로하였다.
《로동신문》창간 80돐 기념보고회에 참가하였던 총련 조선신보사 국장 김지영은 이번에 가보니 조국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인민의 꿈과 리상이 실현되고있다, 부흥의 새시대, 그 거창한 실체들을 직접 보고 체감하면서 몹시 감동되였다고 진정을 터놓았다.
강연을 들은 동포들은 흥분된 심정을 금치 못하였다.비약의 나래를 펴고 변혁의 력사를 창조해가는 조국의 벅찬 숨결은 그들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바람세찬 이역땅에서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온 보람과 긍지를 가슴뿌듯이 느끼게 하였다.
애국열의를 고조시킨 공연
지난해말 조청 효고현본부가 종합문화공연무대를 펼치였다.
공연에서 동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것은 연극 《신념은 미래를 안아온다》였다.
이역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오로지 조국을 우러르며 애국운동에 매진해갈 조청원들의 의지를 과시한 이 작품은 관중의 심금을 울리였다.
연극마감에 조청 효고현본부의 각 지부 대표들이 무대에 달려나와 결의시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를 읊자 장내는 더욱 세차게 달아올랐다.
랑송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충실성의 전통, 단결의 전통, 애국애족의 전통을 창조하여 화목하고 힘있는 동포사회의 자양을 마련하고 총련의 빛나는 전성기를 안아온 결성세대들처럼 자기들도 일편단심 수령과 조국을 따르겠다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찬연한 미래를 앞당겨오는 애국의 선봉대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굳게 결의다지였다.
자기들이 지닌 성스러운 사명감을 더욱 깊이 자각하게 된 효고지역의 조청원들은 《새세대들이 주인이 되여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번영하는 조국과 동포들의 행복을 위하여!》, 《애국애족의 대를 이어나가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애국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에 열정을 쏟아붓고있다.모두가 총련의 결성세대들처럼 깨끗한 애국의 량심을 다 바쳐나갈 의지에 넘쳐있다.
그 씩씩하고 름름한 모습을 보며 동포들은 대견함을 금치 못하고있다.그리고 애국의 대가 굳건히 이어지는데 대한 환희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우리들은 2026년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재일동포자녀들에게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친어버이사랑을 또다시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은총에 동포사회가 환희와 격정으로 들끓고있는 속에서 제35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귀환보고모임을 가지였습니다.
모임에 참가한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예술단학생들의 가슴속에 차고넘친 절절한 소망을 헤아려주시여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새해 첫날에 자신의 몸가까이에 불러주시고 설맞이공연에 참가하는 조국의 학생들과 함께 축복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신 하해와 같은 사랑에 북받치는 희열과 끓어번지는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기념촬영을 마치신 다음 예술단 주요성원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며 총련의 새세대들을 애국위업의 바통을 이어나갈 역군들로 훌륭히 키우라고 당부하시는 자애깊은 영상을 우러르는 우리들은 무한한 행복감에 휩싸여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억제할수 없었습니다.
사회주의조국에서의 보람찬 체류기간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에게 가지가지의 육친적사랑과 배려를 다 돌려주시고 우리 학생들을 향하여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어주시였으며 주요성원들에게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에게 자신의 인사까지 전하도록 당부하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경모와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원의 인사를 드립니다.
총련의 금옥같은 아들딸들에게 이 세상 주실수 있는 복이란 복을 통채로 다 안겨주신 어버이원수님!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것이 우리 당이며 당의 품은 온 나라 아이들의 진정한 보금자리라고 하시며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따뜻한 품이 바다건너 멀리 이역에서 배우는 우리 학생소년들에게도 꼭같이 고스란히 미칠줄이야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받아안은 최상의 사랑과 배려는 총련의 모든 일군들과 동포들이 받아안은 영광과 행복이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어머니조국과 한피줄을 잇고 사는 한집안식솔로 품어안아주시는 재일동포들만이 누릴수 있는 행운이고 특혜입니다.
지금 우리들의 가슴가슴은 총련과 민족교육의 력사에 아로새겨질 은혜로운 사랑의 화폭을 길이길이 전하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사상의도대로 결성세대의 애국정신을 이어 조국을 따르는 애국의 마음을 변함없이 간직하고 원수님께서 돌려주신 은덕에 충효일심으로 보답할 불같은 결의로 충만되고있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강령적5.25서한과 예술단성원들에게 주신 말씀에서 간곡히 가르치신대로 모든 조선학교들을 동포자녀들의 리상적인 배움터, 인간육성의 훌륭한 교정으로 만들며 학생들을 활기있고 명랑하고 대바르게 키워 총련의 새세대들을 애국위업의 바통을 이어나갈 역군들로 훌륭히 육성해나가겠습니다.
총련은 중등교육실시 80돐과 조선대학교창립 70돐을 맞이하는 뜻깊은 올해 교육일군대렬을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확고히 담보하는 직업적혁명가의 대오로 더욱 튼튼히 다지며 민족교육을 주체가 철저히 서고 세계적인 교육발전추세에 맞는 교육으로 부단히 혁신해나가겠습니다.
총련은 조선학교를 통한 정규교육망에 더 많은 동포자녀들을 망라시켜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대로 각 본부와 학구마다에 꾸려진 민족교육대책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 학생, 원아인입사업을 전 조직적, 전 동포적사업으로 줄기차게 벌려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당 제9차대회가 열리는 력사적인 해이며 총련에 있어서는 제26차 전체대회에서 새 투쟁기의 뚜렷한 목표와 방략을 제시하게 되는 올해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혁명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고 10년투쟁기의 첫해 애국사업전반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기어이 이룩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건강하시고 안녕하심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간절한 소원이고 제일가는 행복입니다.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충정과 흠모의 마음을 담아 우리 운명의 전부이시고 존엄높고 강대한 조선의 상징이시며 재일동포들과 청소년학생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부디 안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최상의 사랑과 배려를 받아안은
제35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귀환보고모임 참가자일동
2026년 1월 21일 일본 도꾜
결성세대의 애국정신은 꿋꿋이 이어진다 지난해 총련이 걸어온 투쟁로정을 더듬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에서는 애국애족으로 불타는 광범한 동포군중의 무궁한 힘을 유일무이한 원동력으로 하여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승리적으로 열어나가야 합니다.》
새해의 첫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에게 보내주신 축전을 받아안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총련결성 70돐을 계기로 결성세대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력사적공적을 깊이 새기고 재일조선인운동의 보다 위대한 력사와 전통을 창조하는데서 혁혁한 진일보를 이룩하였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귀한 평가의 말씀을 새기며 이역의 아들딸들은 지나온 한해를 감회깊이 돌이켜보았다.
보답의 년대기에 새긴 자랑찬 기록
지난해 정초부터 전 총련이 들끓었다.
총련결성 70돐을 뜻깊게 경축할 일념 안고 모두가 떨쳐나섰다.
여러 의의깊은 계기에 진행된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각급 조직들과 기관, 학교들에서의 국기게양식과 경축모임, 강연회, 영화상영모임 등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를 통해 동포들은 총련을 무어주시고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로 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해 더욱 깊이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뜻을 받들어 총련애국위업을 더 힘차게 전진시킬 열의밑에 동포들은 《총련결성 70돐을 충성과 애국, 단결의 힘으로 빛내이기 위한 70일혁신운동》에 총궐기해나섰다.
운동기간 새 모범, 새 경험들이 수많이 창조되고 총련을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일신시키는데서도 전진이 이룩되였다.
애국의 열기가 세차게 끓어번지는 속에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서한 《결성세대의 애국정신을 이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자》를 받아안게 되였다.
동포사회가 감격의 도가니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복잡다단한 력사의 소용돌이속에서도 사랑하는 자기 조국에 운명을 얹고 세기와 세대를 이어 애국운동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온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공적에 대해서도 헤아려주시고 주체적재일조선인운동의 험난한 초행길을 앞장서 헤치며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라는 존엄높은 실체를 떠올린 첫 세대 총련일군들과 전세대들의 넋을 이어 동포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혈연의 지성을 바쳐가고있는 총련의 모든 기층조직일군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격려를 보내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강령적서한은 재일조선인운동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떠밀어주는 강력한 추동력, 애국애족의 자양분으로 되였다.
비상히 앙양된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총련결성 70돐 경축대회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앞으로 결성 80돐까지의 10년간을 새로운 투쟁기로 내세우고 총련을 동포들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확실한 진전을 이룩할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였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총련결성 70돐을 력사적인 분기점으로 하여 재일조선인운동사에 특기할 새로운 전진과 도약의 년대, 위대한 부흥의 새시대를 줄기차게 열어나갈 의지가 대회장에 차넘치였다.
총련결성 70돐을 맞으며 진행된 음악무용종합공연 《언제나 빛나라 우리의 총련》은 절세위인들을 우러르며 온갖 세파를 뚫고온 총련, 충성과 애국으로 단결하여 굴함없이 애국애족운동을 벌려나가는 주체적해외교포조직의 힘을 내외에 크게 과시하였다.
총련중앙위원회 제25기 제4차회의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새 력사창조의 불멸의 기치로 틀어쥐고 뜻깊은 2025년을 알찬 사업성과로 결속하기 위한 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릴것을 호소하였다.그에 따라 100일혁신운동이 벌어졌다.
운동기간 모든 일군들과 비전임열성자들은 결성세대가 지니였던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신념을 적극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을 선행시키면서 조직강화를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였다.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청상회)는 결성 30돐 기념사업과 히로시마현에서의 《우리 민족연단 2025》를 성공적으로 조직진행하여 청상회를 애국의 정신과 전통을 계승하고 애국애족운동을 주도하여 새 본보기를 창조하는 힘있는 청년단체로 강화발전시켰다.
지난해 결성 70돐을 맞이한 재일본조선청년동맹(조청)도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성원의 귀환보고모임을 의의깊게 조직한것을 비롯하여 총련결성세대들의 애국정신을 이어나가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였다.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류학동)은 《모두 함께 선구자로!류학동전형창조운동》을 힘있게 벌리면서 동맹결성 80돐을 뚜렷한 사업실적으로 빛내였다.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은 제14차 어머니대회를 일본각지 26개 본부들에서 특색있게 조직진행함으로써 동포녀성들에게 민족교육의 정당성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었다.
결성 70돐이 되는 지난해에 총련은 이처럼 애국의 진군을 더욱 힘차게 다그쳐 자기의 년대기에 또 한페지 자랑찬 기록을 새기게 되였다.
민족성고수를 위한 줄기찬 활동
지난해 정초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을 한품에 안아주신 소식은 동포사회를 격정의 바다로 설레이게 하였다.이역의 아이들을 나라위해 큰 일을 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함께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만나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뵈오며 동포들은 애국위업의 바통을 이어나갈 역군들을 더 많이 키워내라는 어버이의 당부를 가슴속깊이 새기였다.
민족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자!
각급 조직들과 각계층 동포들이 떨쳐나섰다.
교육부문에서는 중앙교육연구모임과 지방교육연구모임을 격년으로 진행하는것을 제도화하기로 하였으며 최신교육리론과 전공실력을 갖추기 위한 강습, 모범교수자검정, 신임교원들에 대한 교수지도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였다.
민족교육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우고 세계적인 교육발전추세에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도 부단히 혁신하도록 하였다.
자녀들에게 남부럽지 않은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대중운동이 힘있게 벌어졌고 우리 학교를 지원하는 기풍이 한층 고조되였다.
각급 학교 교육회들에서는 학교를 사랑하는 운동을 더 힘있게 전개하였으며 각지 청상회와 녀성동맹조직들이 학교후원사업에 진심을 기울였다.
동포들의 지성에 의해 총련 오사까조선중고급학교 새 교사가 마침내 준공되고 도꾜조선중고급학교, 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도꾜조선제4초중급학교, 도꾜조선제6초급학교, 아이찌조선중고급학교, 세이방조선초중급학교, 교또조선초급학교, 오까야마조선초중급학교들에서는 교사와 체육관, 소조실과 문화위생시설의 개축 등이 성과적으로 추진되였다.
조선대학교에서도 모든 기숙사호실들에 랭온풍기를 설치하는 등 물질기술적토대구축에서 진일보가 이룩되였다.지난해 대학에서는 모든 학생들을 총련애국위업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핵심으로 육성하는데 큰 힘을 넣었다.
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익을 옹호확대하고 뜨거운 혈연의 정으로 생활상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봉사복지활동도 강력히 전개되였다.
지난해 각계층 동포들은 조선학교에 대한 일본당국의 차별정책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을 벌리였다.
군중집회와 강연회, 영화상영회를 조직하고 일본정부와 여야당, 지방의원들에 대한 요청행동, 일본 문부과학성과 현청앞에서의 항의투쟁과 가두시위 등 일본당국의 천만부당한 처사를 폭로규탄하는 투쟁을 중단없이 벌리였다.
일본 문부과학성앞에서의 금요투쟁, 가나가와현에서의 월요행동, 니시도꾜에서의 수요행동, 오사까부와 교또부에서의 화요투쟁, 후꾸오까현에서의 목요행동을 비롯하여 정기적인 투쟁이 진행되였다.
어려운 때일수록 동포들속에 더 자주, 더 깊이 들어가 동포사회에 덕과 정으로 서로 돕고 위해주는 상부상조의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각지에서 사랑의 모금운동을 비롯한 활동이 활발히 벌어져 총련조직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
우리 민족의 우수한 문화와 전통이 면면히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사업도 활기있게 진행되였다.종합적인 체모를 갖춘 민족문화교실을 개설운영하기 위한 사업이 일관하게 추진되는 속에 많은 지부들에 각종 문화소조들이 새로 생겨났다.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은 종합공연 《한마음》, 조선무용공연 《우리 춤 이야기》, 《한아름》관현악단 연주회, 제14차 문예동 무용경연대회를 비롯한 각종 공연과 전시회들을 진행하여 동포사회에 민족성이 흘러넘치게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금강산가극단은 지난해 1월 47년만에 오끼나와특별공연을 진행한것을 비롯하여 20차의 순회공연과 50여회에 달하는 소편대활동을 벌려 애국애족운동을 힘있게 추동하였다.
여러 조선가무단의 창립 60돐에 즈음한 합동공연도 30여년만에 성황리에 진행되여 동포사회를 흥성거리게 하였다.
총련은 여러 종목별선수권대회와 군중체육모임도 수많이 조직진행하였다.
공화국창건 77돐기념 제47차 재일조선초급학교 중앙축구대회는 2 000여명의 수많은 동포들의 열광적인 응원속에 대성황을 이루었다.
참으로 지난해의 날과 달들은 결성세대의 애국정신을 이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기 위한 진군을 힘차게 벌린 나날이였다.
주체의 길, 애국애족의 길을 꿋꿋이 걸으며 또 한돌기 자랑찬 년륜을 아로새긴 이역의 아들딸들은 새해에도 용기백배하여 재일조선인운동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계속 펼쳐갈 결의에 충만되여있다.(전문 보기)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의 자애로운 친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자나깨나 달려가 뵙고싶고 안기고싶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국가의 전면적륭성발전을 위한 5년간의 성공적결실들이 눈부신 성과로 솟구치고 전체 조국인민들이 당 제9차대회가 가리킬 새로운 전망을 향하여 더 기세차게, 용감하게 분투해나가고있는 속에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겨 2026년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제35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전체 성원들은 다함없는 흠모와 충성의 맹세안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이 글을 올립니다.
조국을 떠나기에 앞서 저희들은 이역의 동포자녀들을 금옥같이 여겨주시며 꿈결에도 소원하던 영광과 행복을 다 안겨주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총련과 전체 재일동포들의 마음을 합쳐 고마움의 큰절을 삼가 드립니다.
지난해 1월 2일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당중앙뜨락에서 총련의 동포자녀들에게 최상최대의 특전을 안겨주신 소식이 온 일본땅에 전해졌던 그날로부터 한해동안 우리 재일조선학생들의 가슴속에 차고넘친것은 아버지원수님을 뵙고싶은 절절한 그리움과 함께 어서 빨리 춤노래를 열심히 배워 조국의 설맞이꽃무대에 서고싶은 생각뿐이였습니다.
그처럼 간절한 소망을 헤아리시여 어서 오라 손저어 불러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사랑속에 축복의 꽃보라마냥 뿌려지는 조국의 첫눈을 맞으며 평양국제비행장에 내리는 순간 격정이 북받쳐 눈물로 조국땅을 먼저 적신 우리들입니다.
조국에서 꿈만같이 맞고보낸 41일간은 우리들이 이역에서 손꼽아 기다리며 눈에 삼삼히 그려온 이상으로 한생토록 잊지 못할 무한한 행복과 환희로 가득한 하루하루였습니다.
저희들은 도착한 첫날부터 숙소와 공연련습장소 등 이르는 곳마다에서 받은 친혈육의 정이 어려있는 조국인민들의 열렬한 환대에서 이역의 동포자녀들을 위해 마음기울이는 어머니조국의 사랑을 뜨겁게 체감하였습니다.
조국방문기간 매일같이 전해지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혁명활동소식을 접할 때면 한해의 시작부터 마감날까지 위민헌신의 강행군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원수님께 우리들의 춤노래로 잠시나마 기쁨드릴 일념에 넘쳐 너도나도 《설맞이공연의 성과로 아버지원수님께 영광의 보고를 드리고 재일조선학생의 영예를 빛내이자!》는 구호를 웨치며 작품완성을 위해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쏟아부었습니다.
그런데 기쁨과 보답의 춤노래도 미처 드리지 못한 저희들에게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새해를 맞으며 사랑의 선물을 한가득 안겨주시고 영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실줄 어찌 생각이나 해보았겠습니까.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조국의 학생들과 함께 우리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였다는 소식에 접한 그 시각 이것이 꿈이 아닐가, 꿈이면 깨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가슴을 조이던 저희들은 기념촬영장에 나오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뵈옵는 순간 서로 부둥켜안고 목청껏 만세를 터쳐올리며 격정의 눈물을 쏟고야말았습니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기념촬영을 마치신 다음 우리 예술단 주요성원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며 총련의 새세대들을 애국위업의 바통을 이어나갈 역군들로 훌륭히 키우라고 당부하실 때 이 세상 복이란 복은 통채로 다 받아안은것만 같은 무한한 행복감에 휩싸였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최상의 영광을 받아안고 더 바랄것이 없는 저희들이건만 주셔야 할 사랑 못다주신듯 우리들의 설맞이공연성과를 축하하여 조선의 자랑인 옥류관에서 성대한 연회까지 마련해주시였으니 하늘의 높이에도, 바다의 깊이에도 비길수 없는 그 사랑, 그 은정에 무슨 말로 고마움의 인사를 올려야 할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사회주의조국에서의 보람찬 나날들은 총련의 나어린 새세대들인 우리들의 가슴마다에 애국의 뜻과 의지를 심어주고 가야 할 길이 어떤 길인가를 새겨준 한생토록 잊지 못할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분에 넘치게 받아안은 사랑과 영광앞에서 우리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의 전체 성원들은 아버지원수님의 그 사랑에 애국충성으로 보답할 불같은 맹세로 충만되여있습니다.
저희들은 2026년 설맞이공연에서 맹세다진것처럼 긍지높고 자랑높은 조선사람이라는 존엄과 영예를 안고 어려워도 힘겨워도 오직 아버지원수님만을 따르는 애국의 한길을 굴함없이 걸어가겠습니다.
저희들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간곡한 당부를 깊이 새기고 결성세대의 성스러운 리상과 정신을 애국의 계주봉으로 이어받은 총련의 새세대답게 《주체조선의 미래를 위하여 항상 배우며 준비하자!》의 구호높이 우리 말과 글, 문화를 열심히 배우며 활기있고 명랑하고 대바르게 자라 총련애국위업의 바통을 꿋꿋이 이어나가겠습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저희들은 아버지원수님의 품속에 언제나 안겨산다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그 품을 떠나서는 웃음도 행복도 희망도 없다는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고 조국을 떠나게 됩니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건강하시고 안녕하심은 총련과 재일동포모두의 간절한 소원이고 제일가는 행복입니다.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의 천만년 무궁번영을 위하여 우리 운명의 전부이시고 존엄높고 강대한 조선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부디 안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학생소년들의 2026년 설맞이공연에 참가하였던
제35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일동
2026년 1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