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2008년 3월 7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최근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은 유엔인권리사회 제7차 회의에서 있지도 않은 우리의 《인권문제》를 걸고들면서 《북인권상황 개선》이니, 《북이 적절한 조치를 취할것을 촉구한다》느니 하는 악담을 늘어놓았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의 극악한 망언을 우리에 대한 용납못할 엄중한 도발로,  6. 15공동선언의 정신을 전면 부정하고 북남관계를 대결에로 몰아가는 반민족적망발로 락인하면서 이를 단호히 규탄한다.   

《북인권문제》란 전적으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우리 공화국의 높은 국제적권위와 영상을 깎아내리고 우리의 제도를 흔들어보려고 날조해낸 모략의 산물로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에서는 있어본적도 없고 있을수도 없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이 외세의 대조선적대시책동에 추종하여 유엔무대에서까지 분별없이 날뛰고있는것은 친미사대와 매국배족,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그들의 반민족적인 정체를 다시한번 여실히 보여줄뿐이다.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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