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st, 2008

날로 높아가는 미국에 대한 규탄배격의 목소리

                                                                                주체97(2008)년 3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강권으로 세계를 좌우지하려는 미국의 책동은 날을 따라 강화되고있다. 특히 미국은 이란과 벨라루씨를 비롯한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에 부당한 제재를 가하고있다.

지난 12일 미재무성은 바레인의 한 은행에 대한 금융제재를 발표하였다. 미국은 그리유를 이 은행이 이란의 핵계획과 미싸일계획을 지원한것으로 주목하고있는 이란의 은행과 련계되여있기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조치가 이란에 대한 유엔안보리사회의 제재결의와 일치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저들의 행위를 정당화해나섰다.

이보다 앞서 미국은 벨라루씨의 한 회사에 대한 추가적인 제재를 실시하였다. 그런가 하면 미당국자는 꾸바국가리사회위원장으로 라울 까스뜨로가 취임하는 등 꾸바에서 새로운 지도부체제가 수립된것과 관련하여 경제제재를 통한 대꾸바고립정책을 계속 취할것이라고 줴쳤다.

최근 미국의 부당한 제재책동은 이 나라들뿐만아니라 수리아, 먄마 등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에로 확대되고있다.

그러나 미국의 제재책동은 시간이 흐를수록 국제적인 규탄과 배격에 부딪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시대착오적인 망동

                                                                                주체97(2008)년 3월 27일 《민주조선》에 실린 글

일본반동들이 반공화국책동에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일본내각관방장관과 일본외상을 비롯한 정부 각료들이 나서서 《랍치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조치를 연장해야 한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고있다. 여기에 일본언론들도 맞장구를 치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당국의 제재연장이 응당한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당치 않은 여론을 환기시키고있다.

당초 일본은 우리의 미싸일발사, 핵시험을 걸고 제재조치를 취하였다. 이러한 제재의 기한도 마감을 앞두고있다. 그런데 일본반동들은 이러한 제재조치를 연장해보려고 《랍치문제》를 떠들며 앞뒤가 맞지 않게 놀아대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이미 백지화된 《랍치문제》를 또다시 운운하며 제재조치를 연장한다 어쩐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는데는 불순한 목적이 숨어있다.

일본반동들은 《핵문제》와 함께 《랍치문제》를 걸고 어떻게 하나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깎아내리고 6자회담합의사항리행을 외면하며 조선반도핵문제해결과정에 난관을 조성하는것과 함께 저들의 과거 인권범죄배상을 유야무야해보려 하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일본반동들은 유엔에서 있지도 않는 《북조선인권문제》에 관한 결의안을 채택하도록 하기 위해 돌아치며 청탁놀음을 벌려놓는가 하면 6자회담합의문에 따르는 의무사항은 리행하지도 않으면서 북조선을 《테로지원국》명단에서 삭제하지 말아달라고 미국상전에게 애걸복걸하는 추태를 부리고있다.

이와 함께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제재가 우리 공화국의 경제발전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뻔히 알고있으면서도 제재놀음에 집요하게 매달리면서 총련중앙회관을 강탈하고 《만경봉-92》호의 운항을 차단시켜 우리 공화국의 합법적해외공민단체인 총련조직을 물리적으로 말살하며 우리 동포들을 조국의 품에서 떼여내려고 획책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08年4月
« 3月   5月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