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정신력으로 안아온 비약의 폭풍
1月 24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 혁명과 강성대국건설위업수행에서 력사의 분수령을 이루게 될 주체98(2009)년,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따라 총진군길에 용감무쌍히 떨쳐나선 영웅적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강의한 신념과 의지의 발현인양 사나운 눈보라가 세차게 몰아친다.
윙- 윙-
이 땅에 휘몰아치는 눈보라는 단순히 자연의 눈보라가 아니라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나가는 참된 혁명가들의 불굴의 정신력, 투쟁과 전진의 기상을 상징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신념이 강하고 의지가 굳세면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뚫고나갈수 있습니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장막을 밀어내며 위대한 전환의 서막이 열리던 주체88(1999)년 2월의 그날 백두의 눈보라길을 헤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거룩하신 모습이 숭엄히 안겨온다.
날아가던 새들도 얼어서 돌덩이처럼 떨어지고 산짐승들도 오도가도 못하고 슬피 운다는 백두대지의 눈보라를 헤치시던 그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말씀하시였다.
백두산의 눈길을 헤쳐보아야 조선혁명이 어떤 혈로를 헤쳐왔는가를 알수 있으며 우리 수령님께서 백두산에서 얼마나 고생하시면서 조국의 해방을 위하여 투쟁하시였는가를 알수 있다. 우리는 수령님께서 백두의 혹한과 싸우시며 찾아주신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를 끝까지 고수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 -각지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