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안보불안》과 《남남갈등》은 반역정치의 산물

주체98(2009)년 3월 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헤여날수 없는 통치위기에 처한 리명박일당이 우리를 걸고 허튼 여론을 내돌리면서 북남관계를 더욱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다. 그들은 우리가 남조선사회에 그 무슨 《안보불안》과 《남남갈등》을 조성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터무니없는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반공화국모략소동을 일층 강화하고있다. 리명박패당의 이러한 망동과 때를 같이하여 극우보수언론들과 권력의 시녀노릇을 하는 어중이떠중이들 그리고 괴뢰군안의 심리전요원들과 《정훈》장교들까지 총동원되여 남조선의 정치경제적혼란과 위기가 다른 누구때문에 빚어지고있다는 허튼 여론을 내돌리며 사회각계에 반공화국적대감과 대결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이것은 류례없는 매국반역정치로 하여 극도의 통치위기에 처한 반역도당이 남조선을 심각한 사회적혼란과 갈등의 나락에 빠뜨린 저들의 죄악을 가리우고 분노한 민심의 눈총을 딴데로 돌리며 북남대결상태를 더욱 격화시키려는 간교한 술책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반역도당이 마치도 우리때문에 남조선사회에 《안보불안》이 조성되고 《남남갈등》이 심해지고있는듯이 떠드는것은 언어도단이며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격의 파렴치한 망동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의 《안보불안》 과 《남남갈등》으로 말하면 그것을 빚어낸 장본인은 다름아닌 리명박역적패당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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