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전쟁광신자들은 파멸을 면할수 없다

주체98(2009)년 3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선반도에 바야흐로 전쟁의 불길이 치솟아오를수 있는 일촉즉발의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금 미제와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은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리고있다. 여기에는 남조선과 해외주둔 2만 6 000여명의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 군단, 함대사령부, 비행단급부대들을 비롯한 수십만명의 방대한 병력, 4척의 이지스순양함, 7척의 구축함, 핵잠수함들로 구성된 미해군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와 《스테니스》호타격집단들이 투입되고있다.

남조선과 그 주변의 미제침략군무력은 부산스럽게 움직이며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다. 미제는 본토로부터 《F-16》전투폭격기 12대와 400여명의 공군병력을 계획보다 앞당겨 남조선의 수원공군기지에 끌어들였으며 해외기지로부터 전투폭격기, 추격습격기, 전자장애기, 공중급유기를 비롯한 각종 비행기 수십대를 오산, 군산공군기지들에 이동전개시켰다. 괌도를 비롯한 조선반도주변에 《B-52H》, 《B-2A》전략폭격기들과 《F-22A》최신예전투폭격기들을 전개시킨데 이어 즉시전투동원태세에 진입시켰다.

미제와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은 이번 합동군사연습기간도 지난해보다 2배이상 늘이였다. 투입되는 침략무력에 있어서나 연습기간에 있어서 이번 전쟁연습은 력사상 류례없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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