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호전광들은 경거망동하지 말라
5月 6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며칠전 리명박역도가 그 무슨 《긴급안보관련장관회의》라는데서 남조선이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에 가입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느니 뭐니 하는 망발을 또다시 늘어놓았다. 한편 남조선당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강도적인 《의장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고 우리에 대한 《제재》대상을 발표한데 따른 그 무슨 《구체적인 리행방안》을 작성한다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남조선당국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봉쇄와 고립압살을 위해 미국이 주도하는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에 전면적으로 참가하고 유엔의 부당한 반공화국《제재》소동에 합세하는것은 실로 위험천만한 모험이다. 그들이 내외가 한결같이 우려하는 그처럼 무모한 소동에 어떻게 하나 뛰여들려 하는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생명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외세와의 야합으로 북남관계를 전쟁으로 몰아가려는 극히 무모한 호전적망동이다.
리명박역도가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에 대한 전면참가를 운운해나선것은 사실상 우리와의 군사적대결과 북침전쟁도발을 공공연히 선언한것이다.
이른바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이란것은 미국이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자주적인 나라들을 군사적으로 봉쇄하고 경제적으로 질식시키기 위해 조작한 일종의 침략전쟁동맹이나 다름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보기 드문 기쁜 날
- 전당이 학습을 장려하고 학습기풍이 당풍으로 되게 하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우주를 군사화,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담화-
- 朝鮮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の代弁人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