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세계자주화를 위한 투쟁은 시대의 흐름

주체98(2009)년 5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현시대는 자주와 문명의 기치따라 전진하고있으며 이 거창한 흐름속에서 매개 나라와 민족들은 자기 발전의 길을 열어나가고있다.

21세기 자주화흐름을 추동하는 주체는 진보적인 나라들, 반제자주의 기치를 든 발전도상나라들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온 세계를 자주화한다는것은 쉽게 말하여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그 어떤 렬강이나 지배주의세력에도 예속되지 않고 복종하지 않으며 철저히 자주적인 길로 나간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국제무대에서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진보적인 나라들, 발전도상나라들의 영향력과 발언권이 전례없이 높아가고있다. 지난 세기 후반기와 새 세기에 들어와 이 나라들은 식민지시대의 낡은 력사적오물들을 씻어버리고 자기 나라, 자기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하고 번영하는 새 사회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에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고 사회적변혁을 일으켜왔다. 반제자주적인 나라, 발전도상나라들은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지위와 영향력을 강화하면서 력사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인류력사는 자주성을 위한 투쟁의 력사이며 세계를 변혁하기 위한 창조의 력사이다. 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간의 본성은 불변하며 그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지향은 현시대에 와서 전례없이 강렬해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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